SM그룹 제조 서비스부문 계열사 SM하이플러스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하이패스 무인 충전기를 최신형 키오스크로 전면 교체하며 현장 인프라 고도화에 나섰다. SM하이플러스는 전국 218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기존 ATM 형태의 충전기를 최신형 키오스크로 교체 완료했다고 1월 28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시설투자를 통해 현장 이용객들이 겪어온 기기 오작동, 처리 지연 등 불편을 줄이고, 연간 약 200만 명 수준의 휴게소 이용 고객 편의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새 키오스크는 대형 터치스크린을 적용하고, 직관적인 UI와 UX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결제 수단도 확대됐다. 신용카드 결제는 물론 카카오페이, 토스 등 모바일 간편결제를 지원하며, 5월 네이버페이까지 적용될 경우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를 아우르는 결제 환경이 구축될 전망이다. SM하이플러스는 이번 교체에서 모바일 연계 강화를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키오스크 하단 QR코드를 통해 하이패스 카드 전용 앱 ‘하이플러스(HIPLUS)’를 설치하면, 이후에는 앱에서 자동충전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오프라인 충전 이용을 줄이고 고객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디지
붐비는 설 연휴 피해 떠나는 여행객 겨냥 에어서울 일본 베트남 노선 프로모션 에어서울이 설 연휴 기간의 혼잡을 피해 연휴 전후에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일본과 베트남 국제선 노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항공권 할인과 함께 수하물과 좌석 지정 등 실제 이용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묶어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에어서울은 여행 수요가 집중되는 설 연휴에는 항공편과 공항 이용이 상대적으로 혼잡해지는 만큼, 연휴 전후 기간에 출국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보다 원활한 항공 여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프로모션은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한국 출발 일본 노선은 후쿠오카를 제외한 노선에 적용되며, 베트남 노선도 대상에 포함된다. 탑승 일자 등 세부 조건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기간 에어서울은 편도 총액 기준 최저 10만1600원의 특별 운임을 제공한다. 위탁수하물은 10kg 무료 혜택이 적용된다. 좌석 편의도 강화했다. 비상구석과 1열부터 3열을 제외한 구간에 한해 사전 좌석 지정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탑승객 편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보다 여유롭고 편안한 여행을
SM그룹 우오현 회장이 건설부문 계열사 현장소장 간담회에서 내실 있는 현장 운영과 선제적 리스크 대응, 산업재해 예방을 강조하며 “위기에 더 강한 리더십”을 주문했다. SM그룹에 따르면 우 회장은 1월 23일 강원 강릉 호텔탑스텐에서 열린 건설부문 계열사 현장소장 간담회에서 “불확실성이 뉴노멀이 된 시대일수록 기본에 충실한 경영이 중요하다”며 “내실 있는 현장 운영과 선제적인 리스크 대응으로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체질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우 회장과 임동복 건설부문장을 비롯해 경남기업, 삼환기업, 동아건설산업, 우방, 태길종합건설, 삼라 등 건설부문 계열사 대표이사와 전국 건축·토목 현장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SM그룹 제조·서비스부문이 운영하는 호텔탑스텐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계열사 및 현장별 원가 절감, 인력 관리, 협력사와의 소통 강화 등과 관련한 운영 성과와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재해 예방과 관련해서는 통합 안전관리 필요성에 공감하며 토론을 이어갔다. 우 회장은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거듭 강조하며 “안전은 단순한 사업 목표가 아니라 건설산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 직원 자녀까지 초청해 항공 정비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통합을 앞둔 조직 간 교류 확대에 나섰다. 양사 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화학적 결합’을 촉진하고, 어린이들에게 항공 분야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시아나항공은 22일 인천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정비 격납고에서 직원 자녀 초청 프로그램 ‘Why? 항공과학 탐험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Why? 항공과학 탐험교실’은 항공 직업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생 자녀를 회사로 초청해 정비 시설을 견학하고 항공 정비사 직업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통합을 앞두고 대한항공 직원 자녀도 함께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자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가족 간 정서적 교류를 통해 두 회사 구성원들이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양사 직원과 자녀 6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일반인 출입이 제한되는 아시아나항공 제2격납고를 둘러보며 실제 정비 중인 항공기를 가까이서 관찰했다. 이후 항공기 원리에 대한 기초 교육과 모형 항공기 제작 실습, 현직 정
무인항공기 개발 기업 프리뉴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UMEX 2026에 참가하며 중동 수출 확대에 나선다. 프리뉴는 현지 전시를 계기로 기술 협력과 사업 미팅을 집중 추진해 해외 판로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프리뉴는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는 ‘UMEX 2026(Unmanned Systems Exhibition & Conference)’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UMEX는 중동 지역에서 무인 시스템과 자율 운용 기술을 중심으로 열리는 국제 전시회로, 방산 기업과 정부, 군, 공공기관 등 관련 수요처가 대거 참여하는 행사로 알려져 있다. 프리뉴는 이번 전시에서 자사가 직접 설계·개발한 무인항공기를 중심으로 정찰·감시, 재난 대응, 시설 점검, 전장 임무 수행 등 다양한 운용 시나리오를 제시할 계획이다. 중동 지역의 운영 환경과 임무 요구에 맞춘 무인항공 시스템 제안과 함께, 현지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협력 논의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프리뉴는 정찰 및 타격 임무 수행을 목적으로 한 VTOL(수직이착륙) 고정익 기반 대형 자율 모선 드론을 중점 소개한다. 이 기체는 고정익 양측 날개 하부에 소형 멀티콥터 2
독일 뒤셀도르프서 wire·Tube 2026 4월 개최…수소 e모빌리티 AI 등 신기술 한자리 글로벌 와이어 케이블, 튜브 파이프 산업을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 전문 전시회 wire·Tube 2026이 오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65개국 2700개 기업이 참가하고 전시 면적은 약 12만㎡에 달하는 산업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시회는 2년 주기로 열리는 와이어·케이블, 튜브·파이프 분야 대표 행사로, 원자재부터 가공 설비, 공정 기술, 완제품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폭넓게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전시에서는 수소 기술, 에너지 전환, e모빌리티, AI 기반 제조 공정 등 산업 구조 변화와 직결된 트렌드가 집중 조명될 전망이다. 전시회 측은 유럽은 물론 미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지에서 산업 리더와 바이어가 대거 방문해 기술 교류와 수주 상담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비즈니스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직전 회차에서는 임원급과 구매 결정권자 비중이 약 74% 수준이었다는 점도 함께 제시했다. wire·Tube 2026은 단일 산업 전시에 그치지 않고 자동차, 건설, 에너지, 석유 가스, 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