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1월 14일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서 승객을 맞이한다. 통합항공사 출범 준비와 승객 편의 제고 차원에서 인천공항 터미널을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하는 것이다. 14일 0시 이후 도착편 승객은 T2로 입국하게 되며, 출발편은 같은 날 오전 7시 일본 오사카행 OZ112편부터 T2에서 탑승 수속과 출국 절차가 진행된다. 탑승수속 카운터는 제2여객터미널 3층 동편 G-J 구역이다. G열과 H열은 일반석 카운터 및 백드롭(BAG-DROP) 카운터로 운영하고, 비즈니스클래스 승객과 우수회원은 J열 카운터를 이용할 수 있다. 라운지는 제2여객터미널 내 대한항공 라운지를 이용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터미널 이전에 따른 승객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를 전방위로 강화하고 있다. 항공권 예매 단계부터 아시아나항공·여행사 홈페이지, 예약·결제 화면, 발권 후 제공되는 여정안내서(E-TICKET)까지 터미널 변경 사실을 안내하고, 예매 이후에는 알림톡 추가 안내도 발송한다. 회원 대상 온라인 발행물과 공식 SNS 채널을 통한 홍보도 확대했다. 현장 안내도 강화한다. 차량 이용객을 위해 인천공항고속도로 가로등에 이전 안내 배너를 설치하고, 이동형 광고 등을
에어서울, 여행 콘텐츠 엠버서더 ‘알바서더’ 모집 에어서울이 여행을 즐기며 콘텐츠를 제작하는 참여형 엠버서더 프로그램 ‘알바서더’를 운영하고, 2026년 1월 5일부터 1월 1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에어서울은 1월 7일 ‘알바서더’ 모집을 공지하며, 고객이 직접 여행 경험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소통을 강화하고 자사 노선을 보다 생동감 있게 소개하기 위한 취지라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 개인 SNS 채널을 일정 규모 이상 운영하고, 여행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다. 최종 선발 인원은 5명이다. 선발된 알바서더는 1월 21일부터 2월 25일까지 기간 중 에어서울 취항 노선 가운데 괌, 요나고, 다카마쓰 등 한 곳을 여행하며 콘텐츠 제작 미션을 수행한다. 현지 맛집과 관광지, 체험형 여행 상품을 비롯해 기내 서비스, 항공 이용 팁 등 실제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활동 혜택으로는 담당 노선 왕복 항공권과 민트익스프레스 서비스가 무상 제공된다. 민트익스프레스는 우선 수하물과 앞좌석 선택을 포함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여행을 즐기며 자신만의 개성 있는 콘텐츠로 경험을 공유하고 싶은 분들에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전용기 런던 프라하 시드니로 확대 2 3월 18편 운항 아시아나항공이 마일리지 전용기 운항 노선을 런던 프라하 시드니로 확대한다. 1월 6일 오전 9시부터 예약을 열고, 2월부터 3월까지 노선별 6편씩 총 18편을 운영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마일리지 전용 항공편에 대해 잔여 좌석 전체를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잔여 좌석 상황에 따라 유상 항공권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운항은 인천 출발 기준으로 런던 노선이 2월 20일부터 3월 24일까지 6편, 프라하 노선이 2월 22일부터 3월 17일까지 6편, 시드니 노선이 3월 5일부터 3월 25일까지 6편으로 계획돼 있다. 유럽 및 대양주 노선 마일리지 공제는 편도 기준 이코노미 클래스 3만5000마일, 비즈니스 스마티움 클래스 6만2500마일이다. 다만 일부 항공편은 성수기 공제 기준이 적용돼 비수기 대비 50%가 추가 공제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좌석 공급을 늘리기 위해 495석 규모의 A380과 311석 규모의 A350 대형 기종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국제선 확대와 함께 국내선 제주 노선 마일리지 전용기 운영도 이어가고, 마일리지 전용 쇼핑몰 ‘OZ마일샵
CJ대한통운 오네 앱 개편 방문접수와 간편결제 확대 개인택배 시장 공략 CJ대한통운이 오네(O NE) 애플리케이션을 개편해 택배 접수와 결제 편의성을 강화하고 개인택배(C2C) 시장 확대에 나섰다. 방문접수 기능을 전면에 배치하고 신용카드 및 간편결제를 앱과 홈페이지에 적용해 개인 고객 이용 장벽을 낮췄다는 설명이다. CJ대한통운은 6일 개인 고객의 택배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오네 앱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기존 오네 앱이 배송조회 중심이었다면, 이번 개편에서는 접수 고객 관점의 기능을 메인 화면에 배치했다. 택배 기사가 집 앞까지 찾아오는 방문접수 기능을 전면에 두고, 고객 근거리 무인 보관함(락커) 위치 조회와 예약 안내 기능도 강화했다. 배송조회 역시 메인 화면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자 화면 구성(UI)을 개선했다. 결제 방식도 확대했다. 신용카드 결제와 함께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페이 등 간편결제를 앱뿐 아니라 홈페이지에도 적용해, 배송기사에게 현금으로 직접 지급하거나 계좌이체를 해야 했던 불편을 줄였다. CJ대한통운은 개인택배 서비스 강화 배경으로 그간 택배 물량의 대부분을 차지해온 이커머스(B2C) 시장 성장세
두산에너빌리티가 전남 영광 야월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5750억원 규모 EPC 계약을 체결하며, 자체 개발 8MW급 해상풍력 발전기의 첫 공급에 나선다. 두산에너빌리티는 31일 ㈜야월해상풍력과 약 104MW 규모의 영광 야월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EPC(설계 조달 시공)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해상에 두산에너빌리티의 8MW급 해상풍력 발전기(DS205 8MW) 13기를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기 공급을 포함해 단지 조성 전반의 EPC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두산에너빌리티가 8MW 해상풍력 발전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8MW급 해상풍력 발전기는 2022년 국내 기술로 독자 개발됐으며, UL로부터 국제인증을 취득했다. 회사는 유럽 국가 대비 풍속이 느린 국내 환경에 맞춤 설계된 점을 특징으로 제시했다. 프로젝트 수행은 조직별로 역할을 나눠 진행한다. 파워서비스 BG가 풍력 발전기 공급을 맡고, Plant EPC BG는 기자재 공급과 설치 및 시공을 담당한다. 준공 이후에는 장기 서비스 계약(LTSA)을 통해 운영 지원도 수행할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영
CJ대한통운이 전국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물류 상생 협업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통시장 구매 상품을 공동배송센터에서 모아 집화와 배송까지 일괄 처리하는 체계를 마련해 소비자 이용 편의와 상인 판로 확대를 동시에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CJ대한통운은 29일 전국상인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4일 대전상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윤재승 CJ대한통운 오네(O NE) 본부장,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핵심은 전통시장 내 배송 물량이 모이는 공동배송센터를 기반으로 한 원스톱 배송 모델이다. 소비자가 전통시장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각 점포에서 QR코드 방식으로 접수하고, 이후 공동배송센터에서 집화해 가정으로 배송하는 방식이다. 회사 측은 주차 공간이 협소한 전통시장 특성상 구매 후 상품을 직접 들고 이동해야 했던 불편이 완화되면 소비자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배송 운영 측면에서도 점포별로 흩어져 있던 소량 물량을 공동배송센터 중심으로 처리할 수 있어 동선이 단축되고 운영 효율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양측은 전국상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우수시장 박람회와 지역 특산물 박람회 등 행사 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