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여행 목적과 고객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콘셉트 여행 프로모션을 4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활기찬 관광을 선호하는 수요와 여유로운 휴식을 원하는 수요를 구분해 각각 오사카 중심의 관광 여행, 일본 전 노선을 활용한 힐링 여행 테마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관광 여행 테마는 오사카 노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에어서울은 5월과 6월 화요일 또는 수요일 출발 오사카행 항공권과 기내식을 함께 구매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105명에게 간사이 조이패스를 제공한다. 간사이 조이패스는 지하철과 버스 등 교통 이용 혜택과 함께 주요 관광지 입장 및 할인 혜택을 담은 지역 통합 패스로, 오사카와 고베, 교토 등 간사이 지역 인기 관광지 3곳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선착순 신청자 5명에게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입장권이 포함된 프리미엄 간사이 조이패스가 제공되며, 나머지 100명에게는 일반 간사이 조이패스가 제공된다. 응모는 트래블콘텐츠 앱 회원 가입 후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패스권 이용 기간은 4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힐링 여행 테마는 일본 전 노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다. 에어서울은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는 26일 열린 제25기 정기주주총회 의장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고금리 기조 지속, 주요국 통상정책 변화,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 전례 없는 수준의 경영환경 변화가 이어진 한 해였다”며 “현대글로비스는 자산 확대를 통한 성장과 비계열 고객 확대라는 중장기 전략 기조를 일관되게 추진하며 사업의 본질과 경쟁력 강화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날 서울 성수동 본사에서 제2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경영성과와 주요 안건을 주주들에게 보고했다. 이번 주총은 주주 편의를 높이고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사전 등록을 완료한 주주에 한해 온라인과 모바일로도 중계됐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매출 29조5664억원, 영업이익 2조730억원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각각 전년 대비 4%, 18% 증가한 수치로, 회사는 2년 연속 사상 최대 매출과 함께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인사말에서 올해 사업 방향과 관련해 물류 부문에서는 글로벌 핵심 거점의 운영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운 부문에서는 선대 운영 효율화와 사업 확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유통 부문에서는 CKD 공급국 확대와 운영
스타얼라이언스가 북미 핵심 허브인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스타 커넥션 센터’를 열고 회원 항공사 간 환승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아시아나항공이 소속된 스타얼라이언스는 지난 23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전 세계 9번째 스타 커넥션 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스타얼라이언스는 이번 센터 개설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전반에서 회원 항공사 간 연결성을 높이고, 연결편을 이용하는 승객의 환승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은 매년 35만명 이상이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항공사의 연결편을 이용하는 북미 지역 핵심 환승 거점이다. 스타얼라이언스 네트워크 내에서도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공항으로 평가된다. 스타 커넥션 센터는 회원 항공사 간 항공편을 이용하는 환승 승객 가운데 도착편 지연 등으로 연결편 탑승이 어려울 가능성이 있는 승객을 사전에 파악해 신속한 이동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전담 직원들이 전문 소프트웨어를 통해 환승 시간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도착 게이트에서 승객을 직접 맞이해 다음 연결편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암바르 프랑코 스타얼라이언스 고객경험 부문 부사장은 “환승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는 매 순간이
CJ대한통운이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스노보드 크로스 종목에서 한국 스노보드 사상 첫 패럴림픽 메달을 획득한 이제혁 선수에 대한 포상식을 열고 성과를 격려했다. CJ대한통운은 23일 이제혁 선수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포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렸으며,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를 비롯해 정희영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김충식 서울특별시장애인스키협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크로스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제혁 선수에게 꽃다발과 포상금을 전달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제혁 선수가 지난 3월 8일 획득한 동메달은 대한민국 스노보드 종목 최초의 패럴림픽 메달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제혁 선수는 2022년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 당시 준준결승 탈락의 아쉬움을 겪었지만, 이후 4년간의 준비 끝에 국제무대 시상대에 올랐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결선 막판까지 4위에 머물렀으나 마지막 구간에서 역전에 성공하며 메달을 따냈다. 이제혁 선수는 “이번 동메달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계속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현대글로비스가 아시아 최대 브레이크벌크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프로젝트 물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완성차 해상운송 중심의 기존 사업 구조를 넘어 중량화물과 특수화물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려는 행보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상하이 월드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월드 브레이크벌크 엑스포(WBX) 2026’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WBX는 글로벌 선사와 물류기업, 화주, 항만 운영사 등이 참여하는 아시아 대표 브레이크벌크 전시회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행사에서 자동차선과 벌크선 등 자사 해상운송 역량과 프로젝트 물류 수행 경험을 소개하며 잠재 화주사와의 접점을 넓히는 데 주력했다. 브레이크벌크 화물은 건설장비와 산업기계, 프로젝트 장비처럼 컨테이너 적재가 어려운 대형 특수화물을 뜻한다. 이들 화물은 자동차 운반선이나 벌크선처럼 선내 공간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선박을 통한 운송이 적합한 것으로 평가된다. 현대글로비스는 특히 중국 상용차 및 중장비 제조사를 대상으로 하이앤드헤비(High & Heavy) 화물 운송 역량을 집중 홍보했다. 하이앤드헤비 화물은 브레이크벌크 화물 가운데서도 건설장비, 상용차 등
CJ대한통운이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섰다. 올해 채용에서는 안전·보건 직무를 처음 신설해 현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 점이 주목된다. CJ대한통운은 19일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일반전형의 경우 SCM, 로보틱스, AI·빅데이터, IT개발, 재무회계, 안전·보건 등이며, 글로벌 트랙은 글로벌SCM과 글로벌 사업관리 분야로 운영된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글로벌과 IT 분야를 중심으로 미래성장형 인재 확보를 확대해온 데 이어 올해부터는 안전경영 전문가 육성 체계까지 채용에 반영했다. 정부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강화 기조에 맞춰 안전·보건 부문 채용을 별도로 신설하고,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지원자 접점 확대를 위한 채용 마케팅도 병행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경찰과 도둑’ 게임을 접목한 참여형 채용설명회를 열고, 지원자들이 회사 사업과 채용 정보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현직자들이 직무별 설명에 나선 로테이션 방식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지원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입사지원서는 3월 18일부터 4월 1일까지 CJ그룹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