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인천~괌 노선 3년 만에 재개10월 26일부터 매일 운항… 넓은 좌석·VOD 서비스로 차별화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은 오는 10월 26일부터 인천~괌 노선 운항을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재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재개는 2022년 11월 운항 중단 이후 약 3년 만이다. 에어서울은 과거 괌 노선 운항 당시 괌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2019년 11월 괌정부관광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이번 재운항을 통해 다시 한 번 괌 노선의 경쟁력 강화와 관광 수요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항 스케줄은 매일 오후 7시 30분 인천에서 출발해 오전 5시 50분 인천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현지 체류 시간을 극대화할 수 있어 여행객들이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기에 유리하다. 항공사는 향후 낮 시간대 스케줄 추가도 검토하고 있다. 괌은 인천에서 약 4시간 30분 거리의 대표적 휴양지로, 온화한 기후와 청명한 바다, 다양한 해양스포츠와 레저·쇼핑 인프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괌 재운항을 기념해 현지 호텔과의 협업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넓은 좌석과 VOD 서비스 등 에어서울만의 차별화된
CJ대한통운, ‘매일 오네+더 풀필’ 시너지…상반기 풀필먼트 물량 20% 증가이커머스 셀러 맞춤형 서비스 확산…“플랫폼 의존 없는 배송 경쟁력” CJ대한통운(대표이사 박근희)의 풀필먼트(Fulfillment) 서비스 ‘더 풀필(The Fulfill)’이 올해 상반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일요일·공휴일 배송을 가능하게 한 ‘매일 오네(O-NE)’와의 결합 효과가 가시화되며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분석이다. 28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이커머스 풀필먼트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올해 들어서는 월 평균 6%대 성장률을 기록하며 ‘매일 오네’ 서비스와의 시너지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같은 기간 풀필먼트 매출은 1,555억 원으로 14% 늘었으며, 고객사 수 역시 전년보다 61.9% 증가해 서비스 보편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풀필먼트는 물류기업이 상품 입고부터 보관, 피킹, 재고관리, 출고까지 전 과정을 맡아 셀러가 판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CJ대한통운은 이를 위해 12개 센터, 35만㎡ 규모의 전용 풀필먼트센터를 구축해 패션·뷰티·식품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맞춤형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
국일그래핀, 충남대병원 대전광역치매센터와 치매 진단기술 임상 협력그래핀 기반 바이오 플랫폼 상용화 본격화…퇴행성 뇌질환까지 R&D 확대 SM그룹(회장 우오현) 제조부문 계열사인 국일그래핀이 치매 초기진단용 바이오 플랫폼의 기술 상용화를 위해 전문 의료기관과 협력에 나섰다. 국일그래핀은 지난 25일 대전광역시 중구 대전광역치매센터에서 충남대병원 신경과 오응석 교수와 ‘그래핀 기반 치매 진단기술 임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일그래핀 강태현 대표이사와 오 교수를 비롯해 바이오 딥테크 기업 하드사이언스의 허채정 대표도 참석했다. 허 대표는 성균관대 생명물리학과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며, 알츠하이머성 치매 원인물질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연구로 국제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한 뇌과학 분야 전문가다. 이번 협약은 국일그래핀이 보유한 그래핀 바이오 진단기술과 오응석 교수의 임상 전문성을 접목해 치매 초기진단 기술의 효용성을 검증하고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추진됐다. 오 교수 연구팀은 정부와 지자체의 치매 보건정책을 다수 수행한 경험과 폭넓은 네트워크, 축적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의료 분야와의 전략적 시
두산에너빌리티, 美 아마존·엑스-에너지와 SMR 협력…美 원전 시장 진출 본격화AWS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포함 5GW 규모 SMR 사업 참여…페르미 아메리카와도 원전·SMR MOU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현지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연이어 원자력 사업 협력을 추진하며 대형 원전과 SMR(소형모듈원자로) 사업 참여를 본격화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엑스-에너지(X-energy), 한국수력원자력과 SMR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5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직후 진행됐으며, AWS 섀넌 켈로그 부사장, 엑스-에너지 클레이 셀 CEO, 한수원 황주호 사장, 두산에너빌리티 박지원 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4개사는 SMR 설계, 건설, 운영, 공급망 구축, 투자, 시장 확대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협력한다. 특히 AWS가 약 7억 달러를 투자한 5GW 규모 SMR 상용화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이는 엑스-에너지가 개발 중인 80MW급 SMR 64기에 해당하며, 2039년까지 AWS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에어서울, 제주 여행객 위한 숙소·짐 배송 프로모션 실시라마다시티호텔 제휴 숙박 할인…‘몸만가’ 짐 배송 서비스로 뚜벅이 여행객 지원9월 18일까지 항공·숙소·서비스 통합 혜택 제공…10월 25일까지 여행 가능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을 위한 실용적인 혜택이 마련됐다. 에어서울은 제주 지역 숙소인 라마다시티호텔, 짐 배송 서비스 ‘몸만가’와 제휴해 숙박 할인과 짐 배송이 포함된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편안한 숙소와 무거운 짐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결합한 이번 제휴는 특히 뚜벅이 여행객에게 최적화된 혜택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어서울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라마다시티호텔을 에어서울 단독 최저가인 1박 7만5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조식은 7000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또한 일요일 또는 월요일 체크인 고객에 한해 1시간 빠른 체크인과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도 추가된다. 라마다시티호텔은 제주국제공항과 가까운 제주시 중심부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실용적인 가격대를 모두 갖춘 숙소로, 항공사와의 단독 제휴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더욱 확보했다. 짐 배송 서비스 ‘몸만가’도 이번 프로모션의 주요 구성이다. 이 서비스는 여행객의 수하물을
SM정밀기술, 현대차 G90 범퍼 금형 수주…프리미엄 모델 협력사로 입지 강화 SM그룹 제조 계열사 SM정밀기술이 현대자동차의 최고급 세단 G90에 들어갈 범퍼 금형을 수주하며 정밀 금형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회사는 올 1월 GV90에 이어 G90 금형까지 수주하며 프리미엄 자동차 금형 분야의 핵심 협력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M정밀기술은 13일, 현대차의 플래그십 모델 G90 범퍼 금형 제작 및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올해 초에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90의 금형 수주에도 성공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은 디자인과 품질 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 요구되는 최고급 차량 라인업에 제품을 공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SM정밀기술은 1976년 설립된 사출금형 및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으로, 2018년 SM그룹에 편입됐다. 오랜 기간 축적된 금형 설계 및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자동차 제조사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해 왔다. 이번 G90 수주는 기술력, 품질, 정밀도 등 전 과정에서 고객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결과로 평가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제네시스 G90 수주는 설계부터 가공, 품질관리까지 전 공정에서 SM정밀기술의 역
CJ대한통운, ‘택배쉬는날’ 설문조사…“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응답자 70% 가족여행 계획…자동화 설비 통한 업무 강도 경감 ‘만족도 높아’ CJ대한통운이 소속 택배기사 1,7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택배쉬는날’ 관련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0.1%가 가장 선호하는 활동으로 ‘가족여행’을 꼽았다. 이어 ‘푹 쉬기’(17.6%), ‘자녀와의 외출’(8.7%), ‘고향 방문’(3.6%) 순으로 나타나, ‘택배쉬는날’을 가족과 함께하는 날로 인식하는 비중이 높았다. 8월 6~7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택배기사들은 ‘택배쉬는날’을 단순한 휴가가 아니라, 스스로 계획할 수 있는 예측 가능한 휴무일로 활용해 가족과의 시간을 보장받는 기회로 평가했다. 휴무를 앞둔 기대감에 대해서는 ‘일에서 벗어나 여유를 느낄 수 있다’(50.9%),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다’(26.3%)는 응답이 많았다. 예측 가능한 휴무 제도의 장점으로는 74.6%가 ‘가족과의 시간을 미리 계획할 수 있다’고 답했다. 제도 도입 이후 가장 큰 변화로는 ‘가족과의 시간을 지킬 수 있게 된 점’(47.6%), ‘휴식권 존중’(31.5%)이 꼽혔다. CJ대한통운 근무환경 만족도
CJ대한통운, ‘택배 쉬는 날’ 앞두고 신선식품 수거 중단…업계 전방위 안내 완료13일부터 단기 보관상품 집화 제한…건강검진·작업중지권 등 복지제도 병행 CJ대한통운은 오는 8월 14일과 15일 시행되는 ‘택배 쉬는 날’을 앞두고 신선식품 집화 제한 및 택배기사·고객사·소비자 대상 안내를 마쳤다고 7일 밝혔다. 택배 쉬는 날은 2020년 고용노동부와 한국통합물류협회, 주요 택배사가 공동선언을 통해 도입한 제도로, 업계가 매년 8월 14일을 자율 휴무일로 지정해 시행하고 있다. 혹서기 재충전과 추석 성수기 대비, 가족과의 휴식 시간을 보장하기 위한 취지다. CJ대한통운은 오는 13일부터 신선·냉장·냉동 등 단기 보관상품의 집화를 중단하고, 고객용 ‘CJ대한통운 택배 앱’과 현장 종사자 플랫폼 ‘로이스 파슬(LoIS Parcel)’ 등을 통해 전국 집배점 및 관련 업계에 사전 공지를 완료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사전 안내는 고객 혼선을 최소화하고 제도의 의미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라며 “모든 업계 구성원이 동시에 참여함으로써 기사들의 눈치 없는 휴식과 고객 만족도 모두를 추구하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혹서기 근로자 건강보호를 위한 ‘풀패키지 건
아시아나항공, ECS그룹과 벨리카고 사업 강화…전문성 높여 글로벌 물류 대응 아시아나항공이 글로벌 항공화물 대행사 ECS그룹과 손잡고 여객기 기반 화물운송인 벨리카고(Belly Cargo) 사업을 지속 강화한다. 이는 지난 1일 화물기사업부 매각 이후에도 핵심 화물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7월 11일 ECS그룹과 벨리카고 영업 및 운송서비스 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8월 1일부터 유럽, 미주, 중국, 일본, 동남아 등 9개국 33개 주요 지점을 대상으로 ECS의 화물운송 지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원 범위는 영업, 예약, 고객지원, 지상조업 연계 등 벨리카고 화물운송 전반이다. 벨리카고는 여객기 하부 공간을 활용해 반도체 부품, 신선식품, 특송 화물 등 긴급성과 정시성이 중요한 품목 위주로 수송하는 방식으로, 기존 여객 노선을 활용해 운송 효율성과 정시성을 높일 수 있다. 아시아나의 A350-900 기종은 최대 18톤의 화물 탑재가 가능하다. 이번 협력은 유럽연합(EU)과 일본 경쟁당국의 시정조치 이행에 따라 화물기사업부를 매각한 이후에도, 벨리카고 사업을 통해 글로벌 항공물류 서비스에 지속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아시아나항공, 김포~제주 노선 마일리지 항공편 162편 운영8~9월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두 차례 진행…예약은 8월 5일부터 아시아나항공이 8월과 9월 중 김포~제주 노선에 총 162편의 마일리지 항공편을 추가 공급하며, 마일리지 사용 확대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은 고객의 마일리지 소진 기회를 넓히기 위해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프로모션을 두 차례에 걸쳐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차 8월 19일28일, ▲2차 9월 9일25일 운영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한다. 1차 프로모션은 8월 5일 오전 9시부터, 2차는 8월 26일 오전 9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항공편은 김포 출발(07:20, 14:00, 18:50), 제주 출발(08:45, 12:10, 20:55) 등 하루 6편으로 구성되며, A321과 A330 기종이 투입된다. 마일리지 항공권은 국내선 기준 편도 5,000마일(이코노미) 또는 6,000마일(비즈니스)이 공제되며, 일부 성수기편은 비수기 대비 최대 50%까지 추가 공제된다. 프로모션 대상 항공편은 마일리지 외에도 유상 발권도 가능해 고객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들어 ‘제주 해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