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국제물류산업대전 참가… 미래 물류기술 선보여국내 최대 물류산업 박람회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4) 참가TES 기반 혁신 물류 프로세스로 고도화된 물류 역량과 서비스 경쟁력 선보여전시, 체험, 현장 컨설팅 등 복합 공간으로 구성해 잠재 고객 대상 영업 창출의 장 마련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국내 최대 물류산업박람회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물류기술력과 컨설팅역량을 선보인다. CJ대한통운은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 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 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4)에 참가, AI·빅데이터·로봇기술 기반의 첨단 물류기술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이번 박람회에서 ‘Innovative Hub(혁신의 중심)’ 컨셉 아래 ▲디지털 존(Digitalization Zone) ▲지속가능성&컨설팅 존(Sustainability&Consulting Zone) ▲에너제틱 존(Energetic Zone) 총 3개 존으로 구성된 부스를 운영하며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디지털 존(Digitalization Zone)에서는 AI로봇 ‘직교 디팔레타이저’, 상품 자동 분류 시스템 'MA
에어서울, 공항철도와 제휴해 고객 편의성 높인다 항공권 끊었을 뿐인데 혜택이 덤국제선 항공권 구매시 서울역~인천공항 직통열차 티켓 3천원 할인일본 전노선 대상 특가항공권 행사도 함께 진행 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이 오늘부터 공항철도㈜와 제휴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 일본 노선 항공권 구매 고객들은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내 ‘에어서울 X 공항철도’ 배너를 통해 인천공항과 서울역을 최단시간에 이동할 수 있는 직통열차 티켓을 정가 대비 3천원 할인된 편도 8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타사 대비 가장 높은 제휴 할인금액을 제공하기로 해 에어서울 이용객들은 경제적으로 서울 도심에서 공항까지 이동이 가능해졌다. 에어서울은 같은 날 일본 노선 특가 행사도 동시에 시작했다. 인천~오사카 67,000원, 인천~후쿠오카 82,000원, 인천~돗토리(요나고) 87,000원, 인천~다카마쓰 92,000원, 인천~도쿄 106,000원(편도 총액 기준)부터 예약 가능하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두 가지 프로모션을 함께 이용시, 서울에서 오사카까지 편도 기준 75,000원이면 도착할 수 있는 등 어느때보다 실속 있는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아시아나 보잉747점보 여객기 마지막 비행99년 김포-뉴욕 노선 첫 운항을 시작으로 지구 약 2천 5백 바퀴 거리 비행3월 25일 마지막 운항 기념 인천·타이베이 공항 물대포 행사, 탑승구 기념품 배포도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 보잉 747 여객기(HL7428)가 마지막 비행을 마치고 은퇴한다. ‘하늘 위 여왕’, ‘점보’ 등으로 불리며 항공 여행의 대중화를 이끌었던 보잉 747-400여객기의 국내 마지막 비행이다. 지난 25년 9개월 동안 수많은 승객들의 추억을 싣고 날았던 이 항공기는 3월 25일 오후 1시 20분, 대만 타이베이공항을 이륙해 오후 4시 35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마지막 임무를 수행했다. 위대한 여왕의 마지막을 기념하여 타이베이공항과 인천공항에서는 항공기 도착에 맞춰 소방차량 2대가 물대포를 항공기 위로 쏘아올리는 이벤트(Water Salute)로 성대하게 맞이했다. 이 항공기는 지난 99년 6월 20일 도입된 기종으로, 같은 해 6월 22일 김포-뉴욕(JFK) 노선을 첫 운항으로 지금까지 비행시간 96,986시간에 18,139차례를 운항했다. 비행거리는 약 8천8백만 킬로미터에 달해 지구를 약 2천 5백 바퀴 돈 셈이다. 또한
아시아나항공, 중국 정보보호 안전평가 통과중국 개인정보 보호법 강화에 따라 신속한 신고 절차 진행국내 항공사 최초로 공식 인증 완료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중국 개인정보 보호법 안전평가 심사인증을 통과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심사에서 중국 지역에서 사용하는 12개 주요 시스템의 65개 항목에 달하는 고객 및 임직원 데이터를 적법하게 수집하고 안전하게 관리 운영하고 있다고 공식 인정받았다. 중국 정부는 2022년 7월 정보보호 규제 강화 목적으로 '데이터 역외이전 안전평가 방법' 규정을 신설해 중국 내에서 수집한 개인정보를 중국 이외 지역으로 안전하게 이전하고 관리하기 위한 별도의 인증 절차를 의무화했다. 이에 아시아나항공은 신속하게 신고 절차를 진행해 이번달 초 최종 심사에 통과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은 국내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정보보호 관리체계 우수성을 공인받았으며, 보안 위협에 상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다시 한번 검증해 보였다는 평가다. 아시아나항공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윤찬의 상무는 "전 세계적으로 개인정보 보호법이 강화되고 빠르게 적용되는 상황에서 각국의 법과 규제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적시에 대응
아시아나항공, 24년 얼리버드 프로모션 진행얼리버드 프로모션 통해 국제선 최대 10% 할인 등 혜택 제공하와이, 필리핀 등 노선별 항공권 할인 및 제휴프로모션도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올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2024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통해 이달 22일(금)까지 아시아나항공 인천/김포발 국제선 노선(동남아,홍콩,대만,인도 노선 제외) 항공권을 구매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에게 ▲항공권 최대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국내선 전 노선에 적용할 수 있는 ▲1,5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특히, 올해 ▲추석 연휴(9/14~22)는 연차 활용시 최대 9일을 이용해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이밖에도 ▲현충일(6/6~6/9 총 4일) 부터 ▲근로자의날/어린이날(5/1~5/6 총 6일) 등 다양하게 있어 일본/동남아 여행부터 미주/유럽 여행까지 계획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노선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먼저, ‘매직보딩패스 in 하와이’ 이벤트를 통해 3월 출발 하와이(호놀룰루)행 항공편 예
아시아나항공, 2년 연속‘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수상2023년 「깨우세요 여행세포」 캠페인에 이은 통산 5번째 수상「파리는 어째서」, 「지구를 사랑한 비행」 영상 총 조회수 약 3,000만 회에 달해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의 「파리는 어째서」와 「지구를 사랑한 비행」 캠페인이 7일(목),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2024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최하며, 올해는 방송, 디지털, 오디오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총 290점이 출품돼 광고 전문가와 소비자 심사단 등이 진행하는 3단계의 엄정한 심사가 이루어졌다. ‘좋은 광고상’ TV 부문에 선정된 「파리는 어째서」 편은 20대 여성 3인이 낭만의 도시 파리의 여러 관광지를 경험하며 다양한 매력에 사로잡히는 이야기로 구성했다. 디지털 부문 상을 수상한 「지구를 사랑한 비행」 편은 국적 항공사 최초로 시도된 ESG 테마의 SNS광고 캠페인으로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 보호를 위한 아시아나항공의 노력을 소개했다. 그리고 해외 입양 유기견을 위한 이동 봉사 참여를 독려하는 메시지
에어서울 23년 창사 후 최대 실적 달성 국내항공사 중 영업이익률 1위23년 매출 3,109억원, 영업이익 644억으로 창사 후 최대 실적 달성5분기 연속 흑자 및 영업이익률 20.7%로 국내 항공사 중 1위 에어서울(대표이사 조진만)이 5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유지하며, 연간 기준 창사 후 최대 실적 및 최고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2023년 매출 3,109억, 영업이익 644억으로 창사 이후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610억원 늘었고 영업이익은 710억원 증가했다. 특히 연간 영업이익률 20.7%로, 국내 항공사 중 영업이익률 1위를 기록했다. 에어서울은 코로나 엔데믹 이후 여행 수요가 집중된 일본과 베트남, 중국 장자제 등 수익성 높은 노선 중심의 선제적인 재운항과 탄력적인 기재 운영이 최고 실적 달성의 배경이라고 밝혔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올해도 수익성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노선 운영을 통해 흑자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CJ대한통운, 베트남 국영 유통기업 ‘사이공 쿱’과 MOU… “첨단 물류기술 해외 전파”760여개 매장 보유한 베트남 주요 유통체인… 신규 물류센터 운영 및 공동 사업기회 모색상품 종류 다양하고 발주량 불규칙해 자동화 어려운 유통물류에 TES 첨단기술 노하우 전수독보적인 물류 경쟁력 및 현지 운영 경험 토대로 베트남 유통물류 시장 적극 공략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국내에서 쌓은 다양한 물류경험과 높은 기술력을 토대로 베트남 물류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첨단 물류기술과 앞선 운영노하우를 전수하며 현지 유통업체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잡겠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베트남 국영 유통기업 사이공 쿱(Saigon Co.op)과 물류사업 협력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호치민 서부지역에 구축중인 신규 물류센터를 공동 운영하는 한편, 공동 사업기회 모색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MOU 체결식은 30일 오전(현지시간)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사이공 쿱 본사에서 열렸으며, CJ 베트남지역본부 장복상 대표, CJ대한통운 김권웅 APAC 본부장, 사이공 쿱 응옌 안 득(Nguye
아시아나 기업우대 프로그램,국내를 넘어 해외로 확장미국 · 일본 · 싱가포르에서 기업우대 프로그램 오픈국내 · 외 법인의 기업우대 프로그램 신규 가입 프로모션도 진행 아시아나항공이 31일(수) 국내에서만 운영하던 기업우대 프로그램을 해외 지역으로 확장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늘부터 국내 등록 법인만을 대상으로 하던 기업우대 프로그램에 미국 · 일본 · 싱가포르에서 법인사업자로 등록한 기업도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국가별로 마련된 기업우대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 해외 등록 법인이 가입하면 ▲이용 실적에 따른 무료 항공권과 항공권 할인 등 지역 맞춤형 보너스와 함께 인천국제공항 이용 시 ▲전용 수속 카운터 ▲수하물 우선 수취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시아나 기업우대 프로그램(Asiana Corporate Plus)은 중소 · 중견기업 출장자에게 ▲항공권 할인 ▲인천국제공항 전용 수속 카운터 이용 ▲수하물 우선 수취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2019년 2월부터 국내 법인사업자로 등록된 중소 ·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해외로 기업우대 프로그램을 확장하는 것을 기념해 아시아나항공은 신규 가입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CJ대한통운, 서울시와 폐자원 순환물류 MOU 체결 어린이집 우유팩의 착한 변신서울시·서울시어린이집연합회 등 6자 업무협약 민관 협력 자원순환모델 구축서울 어린이집 4,400여곳에서 배출되는 종이팩 2년간 319톤 수거 및 재활용재생스케치북으로 업사이클링... 참여 어린이집 및 CJ나눔재단 지역아동센터에 기부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미래사회의 희망인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자원순환물류 사업을 추진한다. CJ대한통운은 30일 오후 중구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서울시어린이집연합회, 한솔제지, 에스아이지코리아, 대흥리사이클링과 '서울 어린이집 종이팩 자원순환 체계 구축 동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어린이집 4,400여곳에서 배출되는 종이팩을 CJ대한통운 오네 서비스를 통해 수거한 뒤, 재생스케치북으로 업사이클링해 기부하는 자원순환모델 구축이 핵심이다. 각 어린이집은 우유, 주스 등 사용한 종이팩을 분리세척 후 CJ대한통운에 수거 신청을 하면 된다. 수거된 종이팩은 CJ대한통운의 촘촘한 물류 네트워크를 통해 부산에 위치한 재활용 전문 기업 대흥리사이클링으로 배송된다. 광학선별 과정을 거쳐 원료로 분리된 종이팩은 한솔제지를 통해 재생용지로 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