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과학기술원 신간 도서 4종 발간 <해양과학총서 시리즈>, <미래를 꿈꾸는 해양문고 시리즈> 등 해양과학‧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도서 발간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강정극)이 신간 도서 4종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도서는 해양과기원이 새롭게 기획한 <과학으로 보는 바다 시리즈> 2종과 <미래를 꿈꾸는 해양문고> 제24, 25권이다 <과학으로 보는 바다 시리즈>는 해양과기원이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을 비롯한 일반인에게 해양 과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기획되었다. 화보를 중심으로, 바다에 대한 다양한 영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과학교양서의 성격을 띄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과학으로 보는 바다> 제1, 2권은 각각 『미래 자원의 보물 창고, 열대바다(박흥식‧이희승 공저)』와 『울릉도, 독도에서 만난 우리 바다 생물(명정구‧노현수 공저)』이다. 제1권 『미래 자원의 보물 창고, 열대바다』는 미크로네시아 축주에 위치한 해양과기원 태평양해양연구센터의 천연물 연구‧흑진주 개발 등 활발한 연구 수행 기록과, 다양한 생물
18회바다의날 특집:윤 해양장관 바다의 날 마라톤대회 참석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은 5월 25일(토)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해양수산 업계 관계자와 마라톤 동호인 등 약 9천명이 참여한 ‘제18회 바다의 날 마라톤대회’에 참석했다.(사진:좌로부터 박남춘 국회의원, 이윤재 전국해양산업통연합회 회장, 윤진숙 해양장관, 조정재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총재) 2002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해양수산부의 부활을 축하하고 해양수산인을 하나로 모으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윤 장관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아울러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바다를 통해 국민의 꿈과 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8회바다의날 특집:동해시민 바다음악회 개최 해양수산부 출범 제18회 바다의 날 기념 동해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판돌)은 31일 오후 7시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해양강국 실현을 위한 해양수산부 출범 및 제18회 바다의 날 기념 동해시민과 함께하는 바다음악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음악회의 연주자들은 10대~ 70대까지의 동해시민으로 구성되어 있어, 동해시민의 문화예술 수준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동해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You raise me up을 시작으로 우리 가곡, 섹소폰 앙상블, 망상기곡장수마을 어르신들의 합창, 마지막으로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하는 독도사랑 노래인 홀로 아리랑 등 우리 귀에 익숙한 15곡을 연주한다. 동해지방해양항만청은 앞으로도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동해․묵호항이 지역사회 발전에 더 보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
18회바다의날 특집:문체부 한류 등 다큐 제작 방송사 5개 매체 초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우진영)은 한국의 정치, 경제, 문화, 예술 등 한국 전반에 대한 취재 지원을 통해 중남미 및 아시아 지역에 한국을 소개하고자 5개 국가의 언론인 13명을 5월 28일부터 6월 8일까지(13박 14일) 초청한다. 이번 초청에 참여하는 언론사는 중남미에서 가장 오래된 방송사인 멕시코의 ‘Canal 11’, 칠레 내 시청률 3위 방송사인 ‘Chilevisión’, 콜롬비아 내 최대 방송사인 ‘RCN TV’, 호주의 국영방송사인 ‘SBS’, 전 세계 60여 개 지역에 방영되는 홍콩 ‘봉황위성 TV’ 등 영향력 있는 매체들로 구성되어 있다. 방한기간 중 주요 일정은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주한옥마을, 템플스테이 등의 대표적인 명소 방문, 케이 팝(K-POP), 드라마, 애니메이션으로 대표되는 한류문화 현장 방문, 전자정보기술(IT), 에너지를 필두로 한 창조경제 산업의 취재, 문화·경제·언론 관계자 면담 등, 한국의 과거와 현재 및 미래를 두루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취재 결과물은 올해 하
대한민국의 미래 바다 소재로 문학작품 공모 18회바다의날 특집:제7회 해양문학상 9월 11일까지 접수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해양문학상’의 작품 공모가 시작된다.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와 해양관련 기관․단체 등이 후원하고 (재)한국해양재단(이사장 이부식)이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해양에 대한 경험 등을 문학에 접목시켜 많은 사람들에게 바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해양문학 분야의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된다. 작품 공모 분야는 수필(수기 포함), 소설(단편․중편), 시나리오(희곡 포함), 시(동시 포함) 등 4개 부문으로, 바다를 소재로 한 순수 창작품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공모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한국해양재단 홈페이지*에서 응모신청서를 내려받아 9월11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maritimekorea@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www.koreamaritimefoundation.or.kr(접속경로 : 참여의 장→해양문학상→해양문학상안내→응모신청서 다운받기) 출품된 작품은 10월 중 엄선해 10작품을 뽑고 입상자에게는 ▴대상(해양수산부장관상 1명) 1500만원을 비롯해 ▴최우수상(한국해양재
군산대 붉고 푸른 젊음의 축제 단청제 성료 군산대학교 관생자치위원회가 주관한 학생생활관 축제인 「2013 단청제」가 21일(화) 저녁 7시 채정룡 총장, 이재완 학생생활관장, 그리고 학생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군산대학교 생활관 및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됐다. 단청제는 공동생활에 필요한 자질을 함양하고 관생 간의 일체감을 조성하여 학생들의 활기찬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단청제에서는 동아리 샾앤플랫의 공연을 시작으로 이카루스의 오프닝 공연, 장기자랑, 미션게임, 행운권 추첨 등 참가 학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들이 선보였으며, 초대가수 춘자와 천명훈의 열광적인 무대도 이어졌다. 단청제 하루 전에는 생활관 전체를 공개하는 오픈하우스 행사가 진행되어 행운번호 추첨, 보물찾기, 마니또 게임 등이 이어져 많은 호응을 얻었다. 단청제 개막식에서 채정룡 총장은 “건강함은 심신이 조화를 이룰 때 얻을 수 있는 만큼 학생들이 축제 동안에 학업의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 버리고 새로운 활력을 듬뿍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김현배 관생장(체육학과 4)은 “단청제는 말 그대로 붉고 푸른 젊음의 축제”라면서
제18회 바다의 날 기념 축하행사 개최 지역민과 함께하는 우리가락 한마당 축제 포항지방해양항만청(청장 공평식)은 제18회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해맞이 명소인 호미곶에서 오는 25일(토) 다채로운 축하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포항여성예술인연합회에서 현악3중주, 현대무용, 가야금 병창 등의 다양한 우리가락을 선보일 예정이며, 지역의 문화축제인 “호미예술제 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새로 출범하는 해양수산부의 의미를 되새기며,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자리인 만큼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포항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바다 문화행사를 지속 발굴하여 행복의 새시대, 희망의 새바다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의료원 찾아가는 미술전시회 개최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의료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부산의료원(원장 김동헌)이 5월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의료원 1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미술전시회를 개최한다. 부산의료원과 선아트갤러리(SUN-ART Gallery)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미술전시회는 힘든 병상생활에서 투병을 하고 있는 환우와 간병으로 지친 가족들에게 아름다운 미술작품을 감상하면서 심적치유와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박광출 작가 등 선아트 갤러리 소속 21명의 호당 작가들과 문하생, 중앙대, 명지대, 성신여대 연합 미대생들의 작품들이 전시되며, ‘사랑’을 주제로 100여점의 유화작품을 선 보인다. 또한 전문 큐레이터가 상주하면서 그림과 작가에 대한 작품 설명을 꼼꼼히 들을 수 있다.
18회바다의날 특집:렌즈에 미래의 희망 해양을 담아요 제8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7월 19일까지 접수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해양사진 대전’의 작품 공모가 시작된다.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와 해양경찰청 등이 후원하고 (재)한국해양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사진을 통해 해양에 대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펼치고 해양문화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작품의 주제가 섬, 바다, 어촌·어항, 해양환경과 오염, 해양레포츠, 해양산업, 해양관광 등 해양과 관련된 소재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출품할 수 있다. 이번 대전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7월 19일까지 5편 이내의 미 발표작을 한국해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www.koreamaritimefoundation.or.kr (접속경로 : 참여의 장→해양사진대전→해양사진대전안내→참가신청하기) 출품된 작품은 8월 중 엄선해 50작품을 뽑고 입상자에게는 ▴대상(국무총리상 1명) 500만원을 비롯해 ▴금상(해수부장관상 1명) 300만원 ▴은상(해경청장상, 한국해양재단이사장상 2명) 200만원 등 총 26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입선작은 9월부터 12월까지
18회바다의날 특집:아시안 게이트웨이 부산항 축제 부산시 31~6월2일까지 개최 사단법인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개최되는 부산의 대표적 해양항만축제인 ‘2013 부산항축제’의 공식포스터를 선정했다. 올해 공식포스터는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이솔비씨(26세, 부산) 작품으로 부산항을 상징하는 파도, 컨테이너선, 요트, 등대 등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통해 역동적인 부산항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포스터공모전은 지난 3월 4일부터 4월 2일까지 전국 공모전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62점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심사는 축제 및 디자인전문가 5명이 맡아 대상 이솔비씨, 우수상 정혜진씨, 장려상 박성민씨의 작품을 선정하였으며 이 밖에 특선 6점, 입선 15점을 추가로 결정하였다. 한편, 부산시, 부산지방해양항만청, 부산항만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8회 바다의 날 기념 2013 부산항축제’는 ‘아시안 게이트웨이, 부산항!’이라는 슬로건 아래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부산항국제크루즈터미널,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 부산항의 특색을 살린 개막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