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해양부 장관 고객만족도 우수 선사와 간담회 우수 선사 격려 여객선 안전 및 경쟁력 강화 매진 당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2월 15일 2015년 연안여객선 고객만족도 평가에 따른 우수 선사 및 선박에 대해 시상식을 개최하고 해당 선사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세월호 사고 이후 여객선 안전과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임직원이 합심하여 우수한 결과를 도출한 여객 선사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연안해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정부와 업계가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한다. 또한, 김 장관은 올해에도 섬 지역의 정주여건 및 접근성 등을 개선하기 위해 해상교통 운영체계 선진화 및 여객선 현대화 등을 중점 추진하는 한편, 여객선 안전 확보와 경쟁력 강화에 더욱 매진하여 ”살고싶은 섬‧가고싶은 섬”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임을 강조하며 연안해운선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당부한다. 한편, 이 날 간담회에는 2015년 만족도 평가결과 최우수 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 우수선사인 ㈜한일고속이 참석하고, 우수선박 운항선사인 ㈜좌수영, (유)신안해운, 도초농업협동조합, ㈜신한해운 등 총 6개 선사가 참여한다.
KSS해운 Shell International Trading company와 867억 규모 7년 LPG 운송계약 체결 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 www.kssline.com)은 2016년 1월 28일 Shell International Trading company와 2017년 5월부터 2024년까지 총 7년동안 867억 규모의 LPG 운송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2014년 매출액 대비 63.1% 규모다. 회사는 우수선원 교육 및 양성을 통해 운항기술의 수준 향상, 선박과 화물의 안정성을 최고로 생각하는 'SAFETY FIRST' 등 타 회사와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국제경쟁력 제고를 추구해 온 결과, 에너지 다국적 기업인 SHELL과의 장기용선 계약에 성공하였다. 본 계약은 미국산 SHALE GAS 기반 LPG 운송 수요증대에 발맞춰 회사가 화주 다양화 및 선대확장 계획을 지속적으로 추구해온 결과이다. 회사는 이대성 대표이사가 2014년 취임한 이래 기존 한국(E1), 일본(ITOCHU, GYXIS, JX OCEAN 등)의 대기업 화주 뿐만 아니라 금일 다국적 에너지 기업인 SHELL과의 장기운송계약을 신규 체결함으로써 매출 및 수익의 안정적 창출을 확보
2016년 대산항 컨 물동량 전년 동월 대비 0.6%한 증가한 8,003(7,949TEU)TEU 처리 물동량은 6,774천톤으로 전년(6,772천톤) 대비 증감세 없어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차태황)은 2016년도 1월 대산항 국가부두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동월(7,949TEU)대비 소폭 증가(0.6%)한 8,003TEU를 처리하였다고 밝혔다. 수입은 4,038TEU(3,121TEU, ’15.1)로 29.3% 증가한 반면 수출은 3,965TEU(4,828TEU, ’15.1)로 17.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산항 전체 물동량은 전년 동월(6,772천톤) 대비 6,774천톤을 처리하여 꾸준한 증가세을 보이고 있다. 주요 취급 화물별로는 석유정제품 12.9%↑(2,872→3,243천톤), 원유 0.4%↑(1,516→1,523천톤)로 증가한 반면 유연탄 21.32%↓(1,281→1,008천톤), 케미칼 4.4%↓(693→662천톤)로 감소세를 보였으며, 석유관련 품목 및 화력발전에 필요한 원료가 전체 물동량의 95%인 6,436천톤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국제여객 터미널 준공(’15.6) 및 남당진 분기점에서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까
한국선급 홈페이지 고객친화형으로 전면 개편 한국선급(KR, 박범식)이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www.krs.co.kr)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11일 밝혔다. 해외 고객들을 위한 기존의 영문 및 중문 홈페이지 역시 리뉴얼했고 모바일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접속 빈도가 높은 메뉴를 위주로 구성한 한․영․중 모바일 홈페이지도 새로이 선보였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이용빈도가 높은 메뉴를 중심으로 카테고리를 일목요연하게 재구성하고 검색기능을 강화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보다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여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선급기술규칙’ 및 ‘한국정부법령’ 등의 메뉴를 중앙에 강조 배치하고 ‘온라인 신청서비스’ 및 ‘등록선박검색’ 등은 화면하단에 ‘빠른서비스’라는 독립메뉴로 배치하여 활용도를 높이고 사용자 개인이 자주 이용하는 메뉴를 최대 10개까지 기억하여 나만의 메뉴를 저절로 구성할 수 있게 하는 등 고객 친화적으로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그리고 한국선급의 각 지부별 관할지역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디자인 요소를 강화하는 한편 항구와 지역명을 검색해도 담당하는
선주협회 IMO 사무총장 접견 선협 김영무 부회장 IMO 적극 지원할 것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상근부회장은 현지시각으로 2월 2일부터 런던에서 개최된 ICS(International Chamber of Shipping) 이사회 참석 차 런던을 방문하여 IMO 임기택 사무총장을 접견했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현지시각으로 2월 2일부터 런던에서 개최된 ICS(International Chamber of Shipping) 이사회 참석 차 런던을 방문하여 IMO 임기택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국제 해운산업의 전반적인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선주협회 김영무 상근부회장은 “사무총장의 공식 취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며, “IMO가 국제 해운, 조선 등 주요 정책을 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협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한국선주협회는 현지시각으로 2월 2일부터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ICS 이사회에 한국 선주를 대표하여 참석하였다. 본 이사회에서는 UN기후협약에 따른 선박 CO2 배출 이슈, IMO의 평형수관리협약, 선박연료유 내 황 함유 문제, 선박 해체와 관련된 홍콩 협약, 해적 및 해상 난민 문
(주)KSS해운 협력업체 설 명절 자금 조기집행 (주)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 www.kssline.com)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업체 및 선용품 공급업체 등에게 거래대금을 설 연휴 이전인 2월 4일에 조기 집행했다. KSS해운은 명절을 맞아 협력업체들이 원자재 대금 결제나 상여금 등의 자금 압박에 따른 어려움을 직면하지 않도록 2009년부터 명절 전 조기 집행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이러한 조치를 통하여 협력업체의 자금 운용과 사기 진작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SS해운은 현재의 해운업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사업파트너인 협력업체와의 상생과동반성장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에이치제이엘케이 유수로지스틱스로 상호 변경 글로벌 물류회사로 제2의 도약 비전 2020, 매출 1조원 달성 목표 유수홀딩스의 자회사인 에이치제이엘케이(HJLK)는 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총에서 상호를 ‘유수로지스틱스’로 변경하는 안건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유수로지스틱스는 2001년 한진해운 산하 3자물류(3PL) 사업부로 출발하여, 2014년 3월 유수홀딩스로 인수된 후 물류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번 상호 변경을 계기로 글로벌 물류회사로서 제2의 도약을 한다는 계획이다. 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 인도 등 전 세계 21개국 39개 주요 도시에 해외 법인을 운영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사에 고품질 물류 서비스와 자체 개발한 Global 통합물류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해상운송, 항공운송, 창고보관, 운송 통관 및 Multi Country Consolidation 서비스 등 일관된 글로벌통합물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2016년에는 빠르게 활성화되고 있는 중국 내수 유통 물류로의 진출과 인도 및 동남아 시장의 사업 기반 확충을 추진하며 고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며 차별화된 SCM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 대표 글로벌 물류 기
김영석 해양부 장관, 세월호 인양업체 홍충 대표 만나 “인양 성공적으로 완수할 것”당부 이후 진도 팽목항 방문해 미수습자 가족 위로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2월 3일 설을 맞아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을 위로차 진도 팽목항을 방문하던 길에 춘절을 앞두고 중국 잠수사들을 격려차 방한 중인 세월호 인양업체 상하이샐비지 홍충 대표와 광주공항에서 만났다. 김 장관은 홍충 대표와 9시 30분부터 약 30분간 심도있는 면담을 진행했다. 김 장관은 동절기에도 쉼 없이 열정을 다해 작업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올해 작업은 매우 중요하고, 어려운 작업인 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고 최선을 다해 인양을 성공적으로 완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인양작업 시 미수습자 유실방지 등에 만전을 기할 것과 안전한 인양과 개구부 유실방지를 위해 설계 작업 시 철저히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고, “한국정부와 상하이샐비지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며, 정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기꺼이 돕겠다”는 뜻을 전했다. 홍충 대표는 “오늘까지 달라하오에 승선하여 현장을 점검했다”며, “열악한 현장여건상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모든 장비와 능력을 총동원해서 7월 말까지 세월호를 인양할 수
KMI 2016년 1월 해운업 BSI 조사결과 체감경기 지수 가장낮아 2016년 1월, 국내 해운기업의 체감경기 지수는 ‘13년 8월 조사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51을 기록했다고 2월 2일 KMI는 밝혔다. 특히 건화물 부문은 28(전월비-12)을 기록, 응답기업의 대부분이 업황을 부정적으로 판단하고 있다. BDI가 연일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건화물선 선사의 체감경기도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다. 컨테이너선과 유조선 부문은 각각 72(전월비+2), 85(-3)를 기록했다. 중국 경제의 경착률 우려, 중동지역 불안,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등에 따른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선사들의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저유가와 신흥국 시장의 저성장 기조가 예상됨에 따라 수요는 위축되는 반면, 2014년 발주한 신조선 인도량이 늘어나면서 공급과잉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채산성 62(전월비-18), 자금사정 68(-15), 매출 61(+1) 전 항목에서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조사에 응답한 기업은 지속되는 물동량 부족과 불확실한 경제상황으로 2월에도 대체로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컨테이너선과 건화물선 부문은
팬오션 2015년 경영실적 매출 1조7,606억원 영업이익 2,298억 전대미문의 저시황 하에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 통해 흑자 지속 팬오션이 2월 1일 2015년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이번 실적 발표에 따르면 2015년 팬오션은 매출 1조7,606억원, 영업이익 2,298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 급격히 시황이 악화된 가운데, 전분기 대비 매출은 3.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0.2%)하였다. 또한, 전년 대비 매출은 13.2%, 영업이익은 7.1%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오션은 2015년 경영실적에 대해 “2015년 4분기에 접어들면서 해운시황이 급격하게 악화되기 시작하였고 글로벌 침체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7월 회생종결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영업 활성화 노력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 및 원가 절감 노력 등을 통해 전년에 이어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팬오션은 선대/화물의 실시간 포지션 관리를 통한 최적의 포트폴리오 구성, 유가변동에 따른 리스크 관리를 위한 유가 등락 실시간 손익 분석 시스템 도입 등 철저한 내∙외생 변수 관리를 통해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시장 트렌드에 선제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