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도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나라사랑.독도사랑 페스티벌 개최사단법인 나라사랑 독도사랑(총재 이계진)은 10월13일(토),오후2시부터 부산시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 앞 마린축구장에서 올바른 국가관 함양과 역사관 정립을 위한 해양수도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독도사랑 페스티벌(부제:GOGO글로벌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부산시 초ㆍ중ㆍ고 학부모 및 대학생, 참전용사 가족 및 유관단체, 일반시민등 약 5000여명이 함께하는 행사로 다양한 식전행사와 함께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독도와 관련한 플래쉬 몹 및 퀴즈대회 등을 통해 영토주권 문제에 대해 일반인들이 쉽게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3시간 가까이 펼쳐질 예정이다. 나라사랑 독도사랑 페스티벌(부제:GOGO글로벌코리아)은 한국해양대학교 최홍배 교수의 한반도 영토주권과 국제정세을 주제로 한 영토주권 강연과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생 약 600명의 독도사랑 플래쉬 몹 공연을 시작으로 하여 1부에서는 나눔의 장이라는 모토로 한국해양대 밴드 및 댄스동아리의 공연이 마련되어 있고, 일반시민 및 부산시 초ㆍ중ㆍ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도 OX퀴즈대회, 2부에서는 나라사랑 독도사랑 플래쉬 몹 경연대회및 행사
2012아시안영상정책포럼 9일 오전 11시 개막식 영화교육 현황 및 교육프로그램 모델을 논의하는 아세안세션 인더스트리 세션 [세미나]상상력을 펼쳐라! 버추얼 프로덕션을 통해 얻는 것! 2008년 첫발을 내딛었던 아시안영상정책포럼(Asian Film Policy Forum)이 올해 5회째를 맞으며9일 오전 11시 본격적으로 개막한다. 아시아 각국의 영상정책을 논의하고 제도 개선을 통한 아시아 영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아시아 유일의 영상정책 포럼인2012아시안영상정책포럼이 오늘 오픈세션을 시작으로 11일까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2012아시안영상정책포럼에서는 아시아영화산업의 미래를 결정하는 영화인재 양성을 위한 영화교육과 영화교육에서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기술혁신에 대한 본격적인 첫 논의를 시작한다. 올해 시작되는 ‘영화교육&기술혁신’에 대한 논의는 아시아 영화의 미래를 위한 장기 과제로 이후 아시안영상정책포럼을 통해 지속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할 것이다. 9일 오전 11시 개막식은 이영활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개막선언 및 환영사를 시작으로 오석근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의 행사 및 주요내빈 소개, 랜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과 우에다 후미오 삿포로 시
두산그룹 연강재단 태풍 피해지역 장학금 1억 2천만원 지원 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8일 지난 8월말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피해를 입은 전라남도 지역의 중•고교생 120명에게 장학금 1억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연강재단은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나 기타 지원은 활발한 반면 피해 가정의 학생들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은 다소 미흡하다고 판단해 장학금을 마련했다. 연강재단 관계자는 "이번 피해로 인해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학업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될 것"이라며, "피해지역의 학생과 학부모에게 이번 장학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제=화려한 단풍 속 길 휴양림 6곳을 가본다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단풍이 아름다운 곳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화려한 단풍을 자랑하는 국립자연휴양림 6곳을 소개했다. 한낮에는 호수같이 맑은 하늘, 밤에는 귀뚜라미와 풀벌레 소리가 들리고 숲에는 울긋불긋 단풍이 드는 가을이 왔다. 금년 첫 단풍은 작년에 비해 9일 정도 빨리, 평년보다는 2일 이르게 시작됐다. 하지만 가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단풍의 절정은 평년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국립자연휴양림에서 휴식을 즐기면서 단풍의 아름다움도 만끽할 좋은 기회다. □ 국립용대자연휴양림(강원도 인제) 한반도의 등허리로 불리는 태백산맥의 북쪽 진부령에 위치하는 용대자연휴양림은 설악산국립공원과 동해로 통하는 46번 국도에 연접하고 있다. 인공 활엽수림과 천연림이 잘 조화를 이뤄 10월 초 단풍이 시작됐다. 고지대에 위치해 단풍 빛깔이 설악산 단풍과 비견될 정도.(033-462-5031) □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경남 함양) 금강산, 한라산과 더불어 삼신산(三神山)의 하나로 일컬어지는 지리산국립공원은 우리나라 국립공원 1호. 지리산 남서쪽 하단에 위치하는 지리산자연휴양림은 높은 해발고로 인한 기온 차이
2013년 중앙문예진흥기금 공모사업 열기 뜨겁다 지난 9월 19일 영남권 설명회에 부산지역 참가자 작년 대비 3배 증가 오는 9일 내년 공모사업 위한 부산지역 예술인 대상 1대1밀착 컨설팅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위원회)에서 시행하는 중앙문예진흥기금 배분에 대한 관심과 개선요구에 대한 움직임이 부산 지역의 문화예술인 사이에서도 점차 고조되고 있다. 지난 9월 19일 오후 2시 부산역 5층 회의실에서 열린 ‘2013년 중앙문예진흥기금 공모사업-영남권 컨설팅 박람회’에는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400명에 가까운 예술인들이 운집하여 작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와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부산 지역에서는 작년 참가자 100여 명의 3배가 넘는 300여 명이 올해 설명회에 참석하였고, 이에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남송우)은 ‘부산을 중심으로 입체적이고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문예진흥기금에 대한 문제제기가 자연스럽게 지역 예술인들의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지 않았을까’하는 조심스러운 분석도 내놓았다. 최근 몇 년 동안 중앙문예진흥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된 부산지역 단체의 사업은 최대 10건을 넘지 못했다. 수도권 중심의 공모 프레임과 심의제도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겠
아름답고 깨끗한 도심 하천 가꾸기 활동 전개 세병교 부근 온천천에서 부산신협 두손모아봉사단, 부산시자원봉사센터 및 금정구 온천천관리사업소와 함께 온천천 환삼덩쿨제거 등 온천천 환경정화 활동 펼쳐 부산신협 두손모아봉사단(단장 박영호 광안신협 전무)은 부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옥귀)와 금정구 온천천관리사업소와 함께 10월 6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세병교 부근 온천천에서 대표적 유해식물인 환삼덩쿨 제거 등 도심 속 환경정화활동을 펼친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5.1 자원봉사업무협약을 체결한 부산시자원봉사센터의 협조를 받아 부산신협 이인길 협의회장, 신협중앙회 부산경남지역본부 조용현 본부장 등 부산지역 신협 임직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천천 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벌일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대표적 유해식물로서 온천천변을 점령하여 갈대 등 토종식물을 뒤덮고 있는 환삼덩쿨을 제거하여 친수환경을 조성하고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쾌적한 수변산책로를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활동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은 지역사회공헌에 대해 시대적요구와 신협의 봉사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며, 이번 온천천환경정
두산, 제3회 두산 연강예술상 시상 공연김은성 미술김지은 김상돈 장지아 수상 상금 등4억 원 상당액 지원 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5일, 서울 종로 5가 두산아트센터에서 박용현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두산 연강예술상' 시상식을 가졌다. 두산 연강예술상은 공연부문과 미술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는데, 올해 공연부문에서는 김은성(36)씨가 수상했음. 미술부문에서는 김지은(36), 김상돈(40), 장지아(40)씨가 각각 수상했다. (사진:왼쪽부터 김상돈, 김은성, 박용현 두산그룹 연강재단 이사장, 김지은, 장지아) 이들 4명의 수상자에게는 상금, 활동 지원 등 총 4억 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공연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 3천만 원과 함께 7천만 원 상당의 신작공연 제작비를 지원함. 또 미술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은 1천만 원과 함께 두산레지던시 `뉴욕 입주, 두산갤러리 뉴욕 개인전, 두산갤러리 서울그룹전 등 각각 9천만 원 상당을 지원한다. 두산 연강예술상은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고(故) 박두병 초대회장의 유지를 이어가기 위해 탄생 100주년이던 2010년 제정되었다. 만 40세 이하 예술인 중 공연과 미술 분야에서 한국 예술의 우수성을 세계
한국해양대 제4회 총장배 전국요트대회 10월6~7일 국내 유일 대학 주관 전국 최초 동호인 요트대회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오는 6~7일 이틀간 부산 영도구 동삼동 한국해양대 수역 일원에서 ‘제4회 총장배 전국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해양대 총장배 전국요트대회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대학 차원에서 주관하는 전국 최초의 동호인 요트대회로 지난 2009년 창설됐다. 한국해양대 체육부와 부산광역시 요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부산광역시, 한국해양대 총동창회, 한국해기사협회, 에이엘티세미콘, 마린서비스코리아에서 후원한다. 이번 대회 종목은 옵티미스트와 레이저, 레이저레디얼, 레이저피코, 토파즈, 윈드서핑 등 6개 종목으로 150여명의 선수들이 14개 부문에 걸쳐 승부를 겨룬다. 대회 개회식은 오는 4일 오전 10시30분 한국해양대 시청각동에서 열리며, 첫 날 1~3차 레이스에 이어 둘째 날 4~5차 레이스를 펼쳐 기량을 뽐내게 된다. 올해로 4회째 대회가 열리는 장소인 한국해양대 수역은 지난 2010년부터 부산시 요트조정면허시험장으로 이용될 만큼 해양레저활동을 펼칠 수 있는 천혜의 자연조건과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일반인들의 관람이 거의 불가
체조 요정 손연재의 환상적인 리듬체조 향연 LG전자 휘센 리드믹 올 스타즈 2012 개최해 6~7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리듬체조 갈라쇼 개최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www.lge.co.kr)가 6일, 7일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 유일의 리듬체조 갈라쇼인 ‘LG 휘센 리드믹 올 스타즈 2012(LG WHISEN Rhythmic All Stars 2012)’ 행사를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한다. 이번 갈라쇼에는 LG전자 '휘센' 광고 모델로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체조 요정 손연재(18세, 세종고)선수와 메달리스트 다리아 드리트리예바, 차카시나 리보우 등 세계 최정상의 리듬체조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눈부신 공연을 펼쳐 보인다.(사진:LG전자가 6일, 7일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체조요정 손연재 등이 공연을 펼치는 'LG 휘센 리드믹 올 스타즈 2012(LG WHISEN Rhythmic All Stars 2012)'행사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런던올림픽 남자 도마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20세, 한국체대)도 특별무대를 마련해 환상적인 경기를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지난 해 레이디 가가, 소녀시대로 변신
홍릉숲 단풍달력으로 제철 단풍 감상하세요 홍릉숲에 자라는 45수종 단풍일정 한눈에 파악가능한 단풍달력 공개 평년일정을 되찾은 2012년 홍릉숲 단풍달력이 나왔다. 홍릉숲 단풍달력이란 국립산림과학원이 소재한 서울 홍릉숲에서 자라는 단풍나무, 화살나무, 신갈나무 등 단풍이 드는 나무 45종의 단풍개시 시기를 그림으로 나타낸 것이다. 지난 2년 동안 이상기온으로 10일 이상 늦어졌던 단풍개시 시기가 올해는 예년과 같이 9월 하순에 시작됐다. 이에 따라 단풍달력도 첫 단풍이 시작된 지난달 25일부터 10월 하순까지 평년과 같은 순서대로 채워질 수 있게 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4일 이같은 내용의 올해 홍릉숲 단풍달력을 공개했다. 단풍달력은 지난달 25일 홍릉숲에서 시작된 은단풍을 선두로 해 꽃단풍, 삼손단풍 같은 다양한 단풍나무 수종을 지나 백합나무, 화살나무, 신갈나무 등으로 이어지는 10월 하순까지의 나무별 단풍시기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돼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태연구과 김선희 박사는 “지난달 말 설악산에서 시작된 단풍은 이달 초부터 오대산에서 치악산, 월악산, 속리산으로 남향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는 일교차가 크고 맑은 날이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