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 3500DWT 케미컬 탱커선 인수하다 대선조선소발주6척 중 1차선 첨단사양 등 갖춰20여척 최고 고부가가치 케미컬 탱커선박 운영흥아해운(주) (www.heung-a.co.kr)는 지난 9월 16일 부산에 위치한 대선조선소에서, 3,500DWT 케미컬 탱커선의 신조 인수식을 개최했다. ‘부산 파이오니어 (BUSAN PIONEER)'로 명명된 이 선박은 흥아해운이 대선조선소에 발주한 케미컬 탱커6척의 선박(3,500DWT 4척, 12,000DWT 2척) 가운데 1차선으로서, 국제협약에 부합하는 이중선체구조(IMO II Type)와 최첨단 펌프설비를 갖추고 있는, 풀스테인레스 타입의 첨단사양 선박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의 지원 아래, 중형 컨테이너선 및 첨단 케미컬 탱커선의 신조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흥아해운은, 아시아역내 컨테이너정기선사로서의 평판과 아울러, 약 20여척의 최고 고부가가치 케미컬 탱커선박을 운영하는 아시아 중견 석유화학제품 전문운송선사이다. ‘부산 파이오니어’호는 일본, 중국 등 동북아 지역에 투입되어 고객들에게 보다 빠르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흥아해운의 양대 주력 사업 중 하나인 케미컬 탱커 분야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 할
한국해사법정제도 도입 국제세미나 개최했다 국내 실정맞는 해사법원 제도 도입 마련코자 기획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를 비롯하여 한국해법학회, 고려대해상법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국해사법정제도 도입을 위한 국제세미나가 1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A에서 개최됐다. 이 세미나는 현재 우리나라에 없는 해사법원제도를 국내 실정에 맞게 도입하기 위해 개최되며, 현재 해사법원제도를 운영 중인 중국, 싱가폴, 홍콩 등의 해상법 전문가들이 초빙되어 국내 해상법 전문가와 해사법원제도와 관련된 토론을 벌였다.
韓中日 해상 위험화물 등 항만물류정보 공유 확대 합의하다 정보 공유대상 항만 13→19개 세관 승인정보 등 공유 추진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최근 제주에서 개최한 제16차 동북아시아 물류정보서비스 네트워크(NEAL-Net) 전문가회의(2015. 9. 10~11)에서 한중일 상호간에 물류정보 공유 항만 및 대상 정보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Northeast Asia Logistics Information Service Network는 2010년 제3차 한중일 교통물류장관회의 결정으로 삼국의 주요항만 간 선박입출항, 컨테이너 이동 등 물류정보 공유를 위해 설립한 협력체다. 현재 한중일 삼국은 교통물류장관회의의 합의사항에 따라 한국 3개항(부산, 인천, 광양), 중국 5개항(닝보, 저우산, 옌타이, 원저우, 웨이하이) 및 일본 5개항(도쿄, 요코하마, 고베, 오사카, 가와사키) 등 총 13개 항만에서의 선박입출항, 컨테이너 이동 등과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유 대상 항만을 현재 13개에서 19개 항만으로 늘리고, 대상 정보도 위험화물과 세관 승인정보, 장치장 정보 등으로 점차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추가 확대 항만은 한국 울산,
한국해사법정제도 도입 국제세미나 17일 개최한다 국내 실정에 맞는 해사법원 제도 도입 마련코자 기획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를 비롯하여 한국해법학회, 고려대해상법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국해사법정제도 도입을 위한 국제세미나”가 9월 1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A에서 개최된다. 이 세미나는 현재 우리나라에 없는 해사법원제도를 국내 실정에 맞게 도입하기 위해 개최되며, 현재 해사법원제도를 운영 중인 중국, 싱가폴, 홍콩 등의 전문가들이 초빙해, 국내 해상법 전문가와 해사법원제도와 관련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KP&I 재무건전성 대한민국 1위 보험사 한국선주상호보험(회장 이경재)의 지급여력비율(RBC비율)은 464%로 국내손해보험사 중 재무상태가 가장 건전하다고 평가되었다. 우리나라 손해보험사 평균 RBC비율보다 거의 2배나 높고 S보험사의 RBC 375%보다는 1.2배에 해당된다. 영남대학교 조재훈 교수팀은 "P&I 클럽 고유의 보험가격 위험계수 및 준비금 위험계수 등을 산출한 뒤 KP&I의 5대 위험(보험, 금리, 신용, 시장, 운영)을 평가한 결과 464%의 RBC비율이 계산됐다"고 밝혔다. RBC비율은 예상되는 손해에 대한 보험금 지급을 위해 적립하는 책임준비금 뿐 아니라 예상하지 못한 손실 발생에도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한 지급준비금(Free Reserve)를 많이 가진 보험사가 어디인지 식별하기 쉽도록 개발된 지표이다. RBC비율은 보험금 지급에 사용 할 수 있는 가능금액(가용자본)을 리스크가 현실화 될 경우의 지급해야 하는 손실금액(요구자본)으로 나누어 산출하므로 비율이 높을수록 지급능력이 우수하다고 평가된다. 미국, 캐나다, 일본, 호주 및 우리나라는 RBC비율을 통해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을 측정하고 EU는 SolvencyⅡ를 제도
한국선주협회 발전기금 5억 원 기부 한국해양대 개교 70주년 기념사업 역사미래관 건립 동참 <사진=기부자 명예의 전당 앞에서 기념촬영. 왼쪽부터 한국선주협회 조봉기 이사,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 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회장, 김영무 전무이사>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가 15일 오전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에 개교 7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역사미래관 건립을 위한 발전기금 5억 원을 기탁했다. 양 기관은 이날 한국해양대 본부 5층 국제회의실에서 ‘개교 70주년 기념 역사미래관 건립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회장은 “급변하는 해양 환경 속에서 우리나라 해운산업이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출 수 데는 한국해양대가 배출한 우수한 인력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한국해양대가 개교 70주년을 맞이해 더 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세계적인 우수 해양인력을 양성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발전기금 5억 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한국선주협회가 지금까지 한국해양대에 기부한 금액은7억 6천만 원에 이른다. 이에 박한일 총장은 “대한민국 해양산업이 세계 5위의 해운국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대학을 비롯한 여러 해양
현대상선 유럽 최대 항만에 컨 터미널 확보하다 RWG 지분 20% 보유 전자동화로 생산성 극대화 3년개발 후 DP World 社 운영 최상 서비스 제공 해상 도로 철도연결하는 최첨단 시스템 운영돼 영업망 확충해 영업력 강화하고 수익성 등 제고 현대상선이 유럽 최대 항만인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컨테이너 전용터미널 RWG(Rotterdam World Gateway)를 확보했다. 현대상선은 지난 11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컨테이너 전용터미널 RWG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는 하청희 현대상선 운영총괄 상무 등 터미널 주주사 관계자들과 최종현 주네덜란드 대사, Ahmed Aboutaleb 로테르담 시장, Allard Castelein 로테르담항만청 사장 등을 비롯한 국내외 해운물류 관계자 400 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상선은 지난 2012년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인 APL, MOL, CMA CGM과 항만 운영사인 DP World와 함께 로테르담 항만에 RWG 개발을 시작했으며, 3년만인 올 상반기에 완공 후, 시범 운영을 해왔다. 터미널 개발비는 10억 달러가 소요됐으며, 현대상선의 지분은 20%이다. 운영은 DP World 社가 맡게 된다. (사진:로테르담 항에
현대글로비스 KD 포장시험연구소 개소 車 부품 수출 경쟁력 강화 KD,Kcock Down 수출 포장 효율적인 수행 위해 업계 최초로 운영 아산 제1KD센터 內 운영 KD부품 포장재 검사 신뢰성 시험 최적 포장재와 기법 개발 현대글로비스가 자동차 반조립 부품(KD, Knock Down)의 수출 포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KD 포장재를 시험하는 연구소를 운영한다.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www.glovis.net)는 10일 충남 아산시 인주면 아산 제1KD센터에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장시험연구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사진:개소식에 참석한 성승용 현대글로비스 KD사업부 상무(왼쪽에서 세 번째)를 비롯한 내외빈들이 기념 테이프 커팅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포장시험연구소는 현대글로비스가 수출하는 자동차 엔진, 변속기, 패널 등 다양한 KD부품의 포장재 검사와 신뢰성 시험 등을 통해 최적의 포장재를 개발하고 포장 기법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게 된다.(사진:개소식 후 현대글로비스 포장시험연구소와 아산KD센터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의 KD 사업은 국내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현대글로비스 물류 컨설팅 방법론 저작권 등록 4자 물류 사업 강화 자체적 개발한 물류 컨설팅 방법론 ‘G-CAT’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저작권 등록 마쳐 G-CAT 기업 물류 운영 수준을 정량적 신속히 분석할 수 있어 물류 경쟁력 향상 목적 현대글로비스 물류 컨설팅 사업 확대 3자 물류 영역 넘어 글로벌 4자 물류 기업 도약 현대글로비스가 물류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며 4자 물류 영역으로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www.glovis.net)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물류 컨설팅 방법론 ‘G-CAT(Glovis Consulting Advanced Toolkit)’을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G-CAT은 기업의 물류 활동을 분석한 뒤 낭비적인 요소를 제거하고 개선해 각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현대글로비스만의 차별화된 물류 컨설팅 기법이다. 기업의 전반적인 물류 운영 수준을 정량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어, 짧은 시간 안에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물류 진단 후 G-CAT의 표준화 된 물류 개선 기법을 활용해 대안을 제시하고, 화주 기업의 물류 경쟁력을 향상
한국선주협회 이메일 도메인 주소 변경 하나된 해운산업의 의미로 @oneksa.kr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9월7일 협회 이메일 도메인 주소를 “@oneksa.kr”로 변경했다. 기존의 선주임을 나타내었던 ‘shipowners’에서 하나된 해운산업, 그리고 선주협회임을 강조하고자 ‘oneksa’로 개정했다. 협회는 지난 8월 직원 내부 공모전을 통해 협회 도메인 효율화를 추진하고, 이 결과 ‘오래된 침체에 빠진 해운산업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 하나 된 마음으로 힘쓰자’, ‘협회가 하나가 되어 위기를 헤쳐 나가자’라는 의미로 oneksa를 선정하게 됐다. 7일부터는 기존 이메일 주소에 변경된 도메인 주소만 붙여 전송하면 된다. <선주협회 팀별 이메일 주소> 대표 : korea@oneksa.kr 총무팀 : general@oneksa.kr 해무팀: marine@oneksa.kr 업무팀: business@oneksa.kr 기획조사팀: planning@oneks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