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타일 3억뷰 76일 만의 세계신기록총조회수 9억뷰 76일 만 세계신기록달성 ‘강남스타일’이 28일 오후 9시 뮤직비디오 공개 76일만에 드디어 유튜브 조회수 3억뷰를 달성하며 최단기간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지난 21일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유튜브에서 224만의 ‘최다 좋아요’를 기록해 공식적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운바 있는데, 28일에는 297만의 ‘최다 좋아요’로 LMFAO의 ‘Party Rock Anthem’이 기록한 158만개 보다 2배 가까이 앞서 있다. 월드스타 싸이의 뮤직비디오 ‘강남스타일’이 달성한 유튜브 3억뷰 도달 76일이란 시간은 세계 2위 제니퍼 로페즈의 ‘온 더 플로어(139일)’을 2배에 가까운 차이를 보이는 것이며, 3위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188일)’마저 앞도하는 놀라운 성과다. 4위는 FIFA 월드컵 공식테마곡 ‘와카와카(194일)’이고, 5위는 LMFAO의 ‘파티 록 앤썸(227일)’이다. 유튜브 3억 도달 세계 2위부터 5위의 동영상은 그대로 유튜브 역대 최다 조회 수 영상 1위부터 4위까지를 차지하고 있다. 이것은 3억뷰 도달 76일이란 전무후무한 역사를 만들어낸 ‘강남스타일’이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7
LG전자 소외계층에 디지털TV 무상 지원 연말 디지털방송 전환 맞아 전국 소외계층에 디지털TV 150대 제공 26일 가평 꽃동네 시작으로 11월까지 전국 소외계층, 마을회관, 노인정 등에 설치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올 연말 전국 지상파 아날로그 종료 및 디지털방송 전환을 앞두고 소외계층에 디지털TV를 무상 제공한다. (사진:26일 오후 경기도 가평의 '가평 꽃동네' 내 각 요양 시설에 20대의 디지털TV 설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좌측부터 LG전자 김종율 부장, 오웅진 신부, DTV KOREA 정화섭 사무총장.) LG전자는 사단법인 한국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이하 DTV KOREA)와 손잡고 디지털방송 시청에 정부 지원이 필요한 전국 각지의 소외계층에게 총 150대의 디지털TV를 지원하기로 했다. LG전자는 26일 오후 경기도 가평의 ‘가평 꽃동네’ 내 각 요양 시설에 20대의 디지털TV 설치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부산, 대전, 청주, 전주, 포항 인근의 소외계층, 마을회관, 노인정 등에 제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DTV KOREA에 따르면 9월 현재 전국 디지털TV 보급률은 약 98%다. 아날로그방
BPA 임직원 추석맞이 소외계층 방문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26일 오전 추석을 앞두고 부산항 1부두에 있는항운노동조합(위원장 지용수) 사무실을 방문,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떡을 전달했다. 또 이날 임 사장은 BPA 임직원들과 함께 동구사회복지관 내 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방문, 명절 인사를 나누며 선물을 전달했다.
추석맞이 강변 전통놀이 한마당 행사 개최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본부장 심명필)와 K-water(사장 김건호)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4대강의 5개 문화관을 포함하여 16개 보에서 추석맞이 ‘강변 전통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개관한 5개 문화관과 많은 방문객이 몰리는 12개 보에서 지역주민과 귀성객이 함께 고향의 江에서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각 문화관 주변의 다문화가족을 초청하여 제 2의 고향인 한국의 명절을 경험하고 情을 나누는 신명나는 한바탕 축제 한마당이 될 것이다. 주요 행사로는 5개 문화관에서 달맞이 소원빌기, 전통놀이(널뛰기, 고리던지기, 투호, 제기차기, 팽이치기, 윷놀이) 체험과 전통 탈 만들기, 즉석 가족사진 찍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추석 당일(9월 30일)에는 대형 방패연 등 다양한 종류의 예술연이 비행하고, 문화관마다 사물놀이, 농악놀이 등 국악공연도 펼쳐져 흥겨움을 북돋는다.5개 문화관을 제외한 12개 보에서도 방문객들이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고리던지기, 투호, 제기차기를 준비했다.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관계자는 “4대강 강변에서 추석맞이 볼거
군산대, 가을 대축제 “황룡제” 열기로 가득 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의 대학축제 “2012 황룡제”가 9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군산대학교 종합운동장 및 학내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학내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연중 실시되던 학교 부속기관과 각 학과의 행사를 한데 모아 개최하고 있어 볼거리가 더욱 풍성하다는 평이다. 2012 황룡제는 황룡·파도소리 방파제· 그라나다 ·ABL ·이카루스·군검회 등 동아리 공연과 장기자랑 선발대회, 밸리댄스, 미스황룡선발대회, KUBS 방송제, 직장인밴드공연 등으로 진행되며 시크릿, 지아, 다이나믹 듀오 등 인기가수 초대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특히 이번 황룡제에는 보건진료소의 건강부스, 국가안보 콘서트, 발전기금 조성 미술전, 도자기 전시 판매 및 체험전, 모의 국무회의, 패션쇼, 자동차 전시회, 건축전, 잡페스티벌 경진대회, 청동기 시대 유물인 완주군 구암리 발굴유적 특별전 등 각 확과 및 부속기관의 연계 행사가 풍성해 볼거리가 많다. 허성진 총학생회장은 “황룡제를 지역사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의 축제로 확장하기 위해 지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었다”면서 “될 수 있으면 많은 분들
인천항보안공사 설 맞이 지역사회 복지시설 위문 인천항보안공사(IPS, 사장 최찬묵)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둔 지난 24일 인천 중구 내동에 있는 사회복지시설「무지개주간·단기보호센터」를 찾아 위문했다. 최찬묵 사장은 센터 관계자에게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소외계층 분들이 마음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위로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센터 관계자는 “찾는 이가 하나도 없었던 이곳을 인천항보안공사에서 방문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덕분에 더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화답했다. 인천항보안공사는 매년 추석과 설, 연말연시 등에 어려운 이웃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불우시설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CJ대한통운 여직원회 나눔실천으로 복지부장관상 수상 CJ대한통운 여직원회 ‘주홍회’가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CJ대한통운(대표 이현우) 여직원 모임인 ‘주홍회’는 2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호텔에서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2012년 제 3회 행복나눔인 시상식’에서 정기적인 나눔활동과 사회적인 나눔 인식 확산 등에 기여한 공로로 ‘행복나눔인상’을 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주홍회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들의 현장학습을 지원하고, 무의탁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정기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해왔다.CJ대한통운 여직원회 ‘주홍회’가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사진:2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호텔에서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2012년 제 3회 행복나눔인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주홍회 회장과 회원들.) 주홍회는 CJ대한통운 본사와 중앙국제지사 여직원 110여 명의 모임으로 지난 1983년 창립됐다.행복나눔인 상은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자 보건복지부가 선정해 분기별로 시상하고 있다. 호성미 주홍회 회장은 “작은 나눔들
다문화가족 인천시민과 함께 하는 인천항의 날 개최 24일 문학경기장서프로야구 SK vs LG 경기에 시민초청, 다양한 이벤트 인천 항만 종사자와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인천항의 날 행사가 24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개최된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추석을 며칠 앞둔 24일, 오후 6시30분에 시작하는 프로야구 SK와이번스 대 LG트윈스 전(戰) 때 ‘인천항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기념행사는 경기 30분 전인 6시 시작이다. 인천항 종사자들이 한 곳에 모여 항의 발전 의지를 다지는 한편 지역 연고 프로스포츠 구단과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인천항과 공사의 인지도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 행사는 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다.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경기장 내 홈관중 출입구 앞에는 포토월이 설치돼 해룡이와 즉석사진을 찍을 수 있다. 우선 SK팀 스타팅 라인업 인원 숫자인 18명의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경기 시작에 앞서 각 선수의 포지션에 서 볼 기회를 누리게 된다. 선수들은 자기 포지션에 선 아이들과 사인볼을 교환할 예정이다. IPA가 후원해 온 장애인복지시설 명심원 원아 10명은 덕아웃 앞 위닝로드에서 선수와 하이파이브
홍릉숲의 가을을 노래와 함께 즐겨요 국립산림과학원 쉼터에서 22일 고려대 음악동아리 '그루터기' 공연 한가위를 일주일 앞둔 주말 오후 홍릉숲에서 대학생들이 펼치는 무료 음악공연이 열린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22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반동안 서울 홍릉숲 국립산림과학원 쉼터에서 고려대 음악동아리 ‘그루터기’ 공연을 갖는다. 지난 7월애도 같은 장소에서 공연했던 그루터기는 이날 공연에서는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 김광석의 ‘사랑했지만’ ‘서른즈음에’ ‘바람이 불어오는 곳’과 비틀즈의 ‘헤이 주디’ 등 유명한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기획과 정찬식 박사는 “주말 오후 홍릉숲을 찾은 시민들이 가족과 연인끼리 깊어가는 가을을 즐기면서 좋은 노래에 빠져들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제=창립기념일 휴식 대신 구슬땀 흘린 두산중공업 임직원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 사회봉사단 300여명은 20일, 태풍 산바로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밀양시 후사포 마을, 창원시 진해구 용원 등 6곳을 찾아 벼 세우기, 비닐하우스 철거, 침수가옥 정리 등 복구 지원활동에 나섰다. 이 날은 두산중공업 창립 50주년 기념일로 이웃의 아픔을 함께 하고자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에 나선 것으로, 회사측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에 힘을 보태고자 중장비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