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CA 하계교환프로그램 파견했다 7~8월에 영국 홍콩 8명 교류 활동 한국해양소년단연맹(백석현 총재, SK해운(주) 대표이사)은 지난 7월 18일~8월 10일까지 ISCA(International Sea Cadet Association) 하계교환프로그램으로 영국과 홍콩에 8명을 파견했다. 이번 파견은 매년 회원국과의 상호 교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행사로서 단원들에게 외국 청소년 및 지도자들과의 교류의 기회를 가지게 하여 서로의 나라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우정과 선의를 쌓으며 서로의 생각과 경험, 지식을 교환하여 세상을 보는 안목을 넓히고 국제 감각을 함양한 세계시민으로서의 인격과 자질을 함양시키고자 실시됐다. 영국은 7월 18일~8월 10일까지 우리 연맹 지도자 1명, 지도자 4명, 5명과 캐나다, 호주, 미국, 스웨덴, 홍콩 등 7개국 지도자 및 대원과 영국 내 유적지 견학 및 관광, 제식훈련, 해양스포츠활동 등을 통하여 교류활동을 하고, 홍콩은 8월 2일~10일까지 우리 연맹 지도자 1명, 대원 3명 등 4명과 미국, 영국, 캐나다, 싱가폴 등 총 6개국 지도자 및 대원이 참가한 가운데 홍콩 유적지 견학 및 관광, 홍콩 경찰서 방문, 수상활동
제1회 경기도컵 국제요트대회 출전했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백석현 총재, SK해운(주) 대표이사)은 지난 7월 31일~8월 2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전곡마리나 안산시 탄도항 일원에서 개최된 제1회 경기도컵 국제요트대회에 참가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요트협회, 경기도체육회가 주관한 이번대회에 11개국 90여팀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세일링 아카데미는 72개팀이 참가한 오픈클래스에 팀해마루 대학부선대(성신여자대학교)와 팀해마루 대학부선대(남서울대학교)를 출전시켜 각각 7등과 13등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11개팀이 참가한 ORC클래스에 팀해마루선대(1D35)를 출전시켜 6등의 성적을 거두었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은 앞으로도 요트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청소년 요트 교육 및 체험을 활성화하고 강사 양성에도 주력 할 계획이다.
광복 70주년기념 국민 화합 대축제 우리 기쁜 날 기수단 참가 한국해양소년단연맹(백석현 총재, SK해운(주) 대표이사) 서울연맹(연맹장 손일수)의 역삼중학교 소속 대원 4명은 지난 8월 15일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 국민 화합 대축제 ‘우리 기쁜 날’ 퍼레이드에 기수단으로 참가했다. 이날, 서울연맹 역삼중학교 소속 대원 4명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다시 한 번, 대한민국 만세’ 축제 기념식에 참가하고, 이와 연계된 국민화합 대축제 ‘우리 기쁜 날’ 퍼레이드에 타 단체 대원 12명과 함께 퍼레이드 선두에서 대형 태극기를 드는 기수단으로 함께 하며 70년 전, 광복이 되던 그 날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 국민화합 대축제 퍼레이드는 대형 태극기와 사물놀이패를 선두로 세계 여러 나라의 타악기와 마칭밴드, 관악대, 3군 의장대, 일반 국민, 청소년과 함께 대규모 타악 퍼레이드 행진으로 진행됐다. 참가 대원에게는 광복의 의미와 역사 가치 재조명을 통하여 나라사랑 마음과 민족정신을 함양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SK해운 상반기 영업이익 973억원 전년대비 108% 대폭 증가 SK해운은 올해 상반기 1조 218억원의 매출과 973억원의 영업이익, 476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냈다고 1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505억원 증가하며 상반기 기준으로 최근 15년內 최고 실적을 달성했고, 당기 순이익도 476억을 기록하며 1분기에 이어 흑자 폭을 더욱 확대했다. SK해운은 2014년과 같은 해운업 불황 속에서도 당기 순이익 흑자를 달성 하였으며 올해는 영업이익률을 꾸준히 높여 작년 4.0% 였던 영업이익률을 올해 상반기에는 9.5%까지 향상 시켰다. SK해운이 이처럼 수익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던 것은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과 지난 몇 년간 지속해 온 원가경쟁력을 강화의 결과로 분석된다. SK해운은 탱커선, 가스선, 벌크선, 벙커링 등 4개 사업 영역이 서로 비슷한 비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에 특정 사업이 상대적으로 부진해도 다른 사업이 보완해 줄 수 있어 회사전체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구조이다. 실제로 올해 벌크 시황 회복이 더딘 가운데서도 탱커 영업 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SK해운의 수익성을 크게 향상 시킬 수 있었다. 또한 SK해운은 시
폴라리스쉬핑 상반기 331억 당기순이익 달성 영업이익 13% 증가 순이익 233% 대폭 증가 폴라리스쉬핑㈜는올해상반기매출3,781억원, 영업이익619억원, 당기순이익331억원을 달성했다. 17일 발표한 폴라리스쉬핑의 2015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약 1%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3% 증가하고, 순이익은 233% 대폭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는 지난해보다 시황 침체의 깊이가 더해지며 부진한 벌크선시황이 지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국내외 우량화주와의 장기운송계약을 기반으로안정적인 성장과 영업수익성을 보여주고 있다.특히 작년 말부터 국내 화주와의 장기운송계약에 신조선 4척이 투입되면서 수익성이 더욱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벌크선 시황은 중국의 경기 부진 지속과 친환경 정책에 따라 철광석과 석탄의 수입량이 크게 감소하면서 상반기 최악의 시황을 기록했으나 7월 들어 벌크선 시황은 중국의 철광석 재고 확보가 늘어나면서 케이프사이즈 선형을 중심으로 상승하며 반전을 보이고 있다. 이에 폴라리스쉬핑은 우량화주와의 장기운송계약을 바탕으로 최근 상승세의 시황하에서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영업전략을 펼칠 예정이다.더불어 비용절감노력에도 한층 경주하여 하반기에도
中 천진항 폭발사고 국적선사 피해 극소화에 주력한다 진인훼리 카페리 14개 컨 정기 선사 부두 등 피해 없어 현대글로비스, 자동차 4100대 전소됐으나 보험 가입돼 중국 천진항 폭팔과 관련, 인천~천힝 카페리는 정상 운항중이며, 현대상선, 한진해운, 장금상선 등의 정기 컨선사도 피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조일환 주중해양관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23시30분경 천진항 위험물 야적컨테이너에서 처음 폭발이후, 인근 물류창고로 번져 두 번째 폭발사고 발생해, *자동차 야적장에 현대글로비스가 운송한 수출용 자동차 4,100여대(현대, 기아) 전소됐다. 이 피해 자동차는 모두 보험에 가입되어 우리기업 피해는 적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가운데, 항만내 큰 화재는 진화됐으나, 작은 불길이 남아있는 상황으로, 추가 폭발에 대비 위험물 컨테이너를 항만 밖으로 이송중이나 항만인근 도로의 교통체증이 심해 컨테이너차량이 항만진입이 어려운 상황으로 알려 지고 있다. 국제여객부두는 폭발야적장과 3㎞ 거리에 따라 정상 운영중이고, 컨테이너부두도 12일 접안한 선박에 한하여 하역 작업중이나, 추가 선박의 입항은 금지된 상황이나,13일 17시 작업이 재개됐다. 향후 자동차운반선
전남도 해운물류 분야 조직 신설 전라남도는 동부권과 서부권에 각각 위치한 국가무역항인 광양항과 목포항의 물동량 창출 등 역점시책 추진을 위해 ‘해운물류’ 분야 조직을 신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해양수산국 해양항만과에 해운물류 전담조직을 신설한 것을 전후로 시급한 현안인 광양항 24열 컨테이너크레인 설치 국비 확보를 위해 기재부와 해양부 등을 수차례 방문했다. 또 전남지역 국회의원실에 ‘국비 지원의 법적 근거를 비롯해 크레인 설치가 광양항 활성화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등에 대한 구체적 자료를 제시하며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펴고 있다. 이는 미래 성장 동력의 원천으로 떠오르는 ‘해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문인 항만의 물류산업을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성장 중심축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김병주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해양수산부가 해운물류산업을 새로운 국가 발전 전략산업으로 선정해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전라남도에서도 전담조직을 신설해 광양항·목포항 물동량 창출을 위한 국내외 포트세일, 연안여객선 등 선박 안전, 국가에서 위임된 녹동신항과 나로도항, 홍도항 여객선터미널 운영을 담당토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한국해운조합 영국정부로부터 지정보험자로 승인 받아 조합 선주배상책임공제(P&I) 국제경쟁력 제고 및 지급보증서 국제통용 계기 마련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직무대행 한홍교)이 영국정부 해양경비청(Maritime and Coastguard Agency(MCA))으로부터 ‘난파물제거에 관한 나이로비 국제협약’ (이하 난파물 제거협약) 증서 발급대상 보험자로 공식 승인받았다. 지난 4월 14일 난파물 제거협약이 발효되어 협약체약국(영국 등 22개국)항구에 입항하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비체약국 선박들은 사전에 체약국으로부터 난파물 제거협약 증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조합에서는 협약체약국 중 하나인 팔라우(Palau)의 P&I 지정보험자의 지위 획득를 통해 난파물 제거협약 증서를 발급받아왔으며, 추가로 영국(U.K)의 지정보험자 승인을 지속 요청하여 지난 7월17일 공식적인 승인을 받게 되어 공제계약자들에게 보다 많은 편의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영국 정부로부터의 지정보험자 승인은 조합의 우수한 재정보증능력, 안정적 재보험 출재구조, 중국·일본 등 해외에서의 신속한 클레임 처리 경험, 그리고 조합이 대한민국, 일본, 인도, 파나마 등 해외
한국선주협 명신해운(주) 등 4개사 가입 196개사에서 200개사로 회원사 수 증가 명신해운(주)을 비롯한 4개 외항해운업체가 최근 한국선주협회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로써 한국선주협회 회원사는 196개사에서 200개사로 늘었다. 이번에 선협 회원자격을 취득한 신규 회원사는 명신해운(주)을 비롯하여 세강해운(주), 에스토라해운(주), 티엠쉬핑(주) 등으로 이들 선사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명신해운(주) (대표 이홍주)=자본금 20억원에 가스선 3척,11,775 G/T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5년 11월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상화물운송사업 등록증을 취득했다. 동 사는 해상운송사업, 항만용역사업, 해운대리점사업 등을 겸하고 있다. □ 세강해운(주) (대표 서영길)=자본금 10억원에 벌크선 2척,19,256 G/T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4년 11월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상화물운송사업 등록증을 취득했다. 동 사는 해상화물 운송사업, 해운 중개업, 선박관리업 등을 겸하고 있다. □ 에스토라해운(주) (대표 강건우)=자본금 10억원에 케미컬 탱커선 2척, 총 10,719 G/T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5년 4월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상화물운송사
국적선사들 8월 중 해운보증기구에 150억 원 출자 연말까지 민간에서 250억 원 출자 공공부문 출자도 탄력 전망 그 간 논란이 되었던 해운보증기구의 민간 출자가 이르면 8월 중 일부 완료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지난 7월 27일부터 40여개 국적 선사들이 출자금 납부를 시작하여 8월 말까지 150억 원을 해운보증기구에 출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국적선사는 해운경기 장기 침체로 인해 경영난이 가중되어 해운보증기금 출자에 난색을 표해왔다. 그러나 유기준 장관의 끊임없는 설득에 따라 선사들도 ‘국적 선대 확보 지원’에 동참하기 위해 대승적으로 출자를 결정하게 된 것으로, 선사들은 8월 중 150억 원을 출자하고, 금년 말 100억 원을 추가 출자하여 올해 말까지 목표인 250억 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민간 출자의 시작에 따라 공공부문의 출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민간 출자의 진행에 따라 공공부문에서도 하반기에 추가 출자를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작년 말 산업은행, 수출입은행이 출자한 600억 원에 민간 출자금이 합쳐져 해운보증기구의 자본금은 금년 말 1,200~1,300여억 원에 이르게 된다. 해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