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미래 물류기술 아이디어 국민 공모한다 민간 아이디어로 물류혁신을 청년창업 활성화 기대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1회 미래물류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최근,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물류-유통 산업간 융합이 활발*해져 물류센터가 대형화‧첨단화되고 무인물류로봇 등 물류기술시장이 급성장하는 상황에서, 물류 분야 최초로 기획한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참신하고 실용적인 국민 아이디어로 국가먹거리를 창출할 미래 물류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고려대학교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주최 주관하며,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통합물류협회가 후원한다. 접수는 ⅰ)융합형 물류기술과 ⅱ)택배산업 기술로 구분하여 받으며, 자격제한 없이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 가능하다. 특히, 청년 창업과 병행하는 기술(아이디어)의 경우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국가 연구개발(R&D) 참여, 투자자와의 연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접수기간은 8월 6일(목)부터 9월 18일(금)이며, 당선작은 심사를 거쳐 10월6일(화)에 확정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심사는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되는 심사위원회
해양부 해운․물류기업 해외진출 타당성조사 지원 대상사업 모집 타당성 조사비용 최대 1억 원 지원 6일~ 9월 14일까지 신청접수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국내 해운․물류기업의 국제물류 연계망을 확대하고 해외 유망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8월 6일부터9월 14일까지 2015년도 제2차 해외진출 타당성조사 지원 대상사업을 모집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1년부터 초기 투자비용이 많고 사업 위험이 높은 국제물류사업에 우리기업의 진출을 촉진하기 위하여 해외진출 타당성 조사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타당성 조사 내용은 ▲진출희망 국가 및 지역의 타깃 화주기업 설정, ▲물동량 유치전략 수립, ▲수배송 연결망 확보 전략 수립, ▲현지법인 설립방안, ▲현지 노무관리 및 금융조달 방안 등이다. 2011년 이후 지난해까지 28건의 해외진출 사업(28개사, 20개국)을 선정하여 9.9억 원을 지원하였으며, 이 중 몽골 광물자원 물류기지 건설, 미국 롱비치항 곡물 터미널 건설 등 6건의 사업은 실제 투자가 성사되어 진행 중에 있다. 그간 투자가 성사된 사항은 ① 몽골 광물자원 물류기지 건설(청조해운항공), ② 미국 롱비치항 곡물 터미널 건설(한진해운) ③ 말
「선박의 입항 및 출항 등에 관한 법률」 4일 본격 시행한다 기존 선박입출항 규정 통합 선박입출항 안전 효율성 강화 다양한 선박의 종류에 따라 새로운 선박입출항법이 4일부터 시행된다.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선박의 입항 및 출항 등에 관한 법률」(선박입출항법, ’15.2.3 공포)의 시행령 시행규칙 제정을 완료, 8월 4일부터 이 법령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선박의 입출항 등에 대한 규정은 「개항질서법」과 「항만법」에 분산되어 있어 국민들이 관련 규정을 한눈에 파악하기 힘들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또한 연이은 기름유출사고와 선박사고로 인해 위험물 하역안전관리를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수상레저활동의 확산 등 선박입출항 환경변화에 따른 신규 법령수요도 증가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기존에 분산되어있던 선박 입출항 등에 관한 규정을 하나로 통합하고, 환경변화에 따른 법령 신규 수요를 반영하여 「선박입출항법」을 제정한 것으로, 먼저 위험물 하역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위험물 운송선박을 부두에 이․접
SK해운 발전사 공동입찰 1호선 명명식 개최 남동발전 연료용 석탄운송 18년간 투입운항SK해운은30일 성동조선해양 통영조선소에서 한국 남동발전 석탄 수송 전용선으로 투입 될 15만 1천 DWT급 벌크선 케이 영흥호 (K. YOUNGHUNG)의 명명식을 가졌다. <사진=성동조선해양 통영조선소에서 명명된 15만1천DWT급 벌크선 ‘케이(K.YOUNGHUNG)’호> 이번 명명식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해운업계의 불황 속에서 침체된 국내 해운산업과 조선산업의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자 한국 남동발전을 비롯한 한국전력 산하 5개 발전사가 주도한 공동 발주 입찰 프로젝트의 첫 결과물 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2013년 초, 5개 발전사는 국내 선사와 조선사를 대상으로 케이프 사이즈 석탄 전용 운반선 9척에 대한 공동 발주 입찰을 실시했고, SK해운은 이전부터 한국전력 전용선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점과 침체된 해운산업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달성한 점 등 그 역량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2척을 낙찰 받았다. “케이 영흥”호는 8월 초 인도되어 호주석탄수송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남동발전은 국적전용선 증가로 향후 안정적인 국가 전략 화물의 수송
하림그룹 인수 팬오션 법정관리 졸업 새출발 올 상반기 영업이익 1116억 부채비율 100% 30일 신주 상장 31일 추성엽 대표이사 취임 하림그룹을 새 주인으로 맞은 팬오션이 30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공식 종결하고 새 출발했다. 이에 팬오션은 31일 신임 추성엽(사진) 대표이사 취임식을 사내 행사로 갖고 전 임직원이 새출발의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 제4파산부(수석부장판사 윤준)는 30일 팬오션의 회생절차 종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6월 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은 이후, 2년(25개월)만이다. 또한, 당일 오전 신주가 상장되며 하림그룹의 지주회사인 제일홀딩스가 최대주주(52%)로 등재됐다. 팬오션은 이날 상반기 잠정실적도 함께 공시했다. 팬오션은 올 상반기 개별 기준으로 매출 7,921억원, 영업이익 1,116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밝혔다. 2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 4,044억원, 영업이익 527억원 이었다. 팬오션은 2014년 1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성공 이후, 꾸준히 호실적을 이어오고 있다. 재무구조 역시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팬오션의 회생절차가 종결된 현재 팬오션의 부채비율은 100% 수준으로 국내 해운업계
KT-철도연 교통물류에 사물인터넷(IoT) 입힌다 KT-한국철도기술연구원, IoT를 활용한 교통∙물류 분야 협력을 위한 MOU 체결 IoT와 교통∙물류 원천기술 등의 결합으로 새로운 사업기회 발굴 KT(회장 황창규, www.kt.com)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김기환, www.krri.re. kr, 이하 철도연)은 29일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이하 ‘IoT’)를 활용한 교통•물류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력 분야는 ▲철도연의 교통•물류 시스템과 KT의 차량관제 시스템 연계기술 개발, ▲위험물/화물열차/컨테이너 운송 관제시스템, ▲교통•물류정보 빅데이터 및 IoT를 활용한 응용서비스 개발 등이다. 철도연은 위험물 운송 시 차량운행정보와 도로위험도를 고려해 최적의 경로를 안내하고, 사고 발생시 위험물 종류와 사고 위치에 따라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지원하는 ‘위험물 안전운송 차량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 (사진: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김석준 상무(우측)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양근율 녹색교통 물류시스템 공학연구소장(좌측)이 29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한국
국적외항해운계 23일 연평해전 단체 관람하다 船協회원사 영화본후 그날을 잊지 않겠습니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가 컨테이너 정기선사 회원사 임직원(하단 사진)들과 함께 23일 연평해전 13주기를 맞이하여, 호국정신을 함양하는 행사를 개최, 이 선협 회장(사진) 등 300여명 선협 회원사 임직원이 서울 명동에 위치한 극장에서 영화 '연평해전'을 단체 관람하여 해양사상을 고취했다. 이날 행사는 바다를 통해 안전하게 화물을 운송하는 해운기업으로서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호국영웅에 대한 희생을 잊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자는 취지로 기획 된 것으로, 행사를 기획한 선협 김영무 전무는 “조국의 바다를 지켜내기 위해 산화했던 우리 군 장병들의 고마움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이 행사가 참석한 회원사 임직원 모두에게 올바른 역사 안보의식을 심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 선출지원협의회 해단식 당선자 환영 리셉션 폐막 임 당선자대한민국 해양강국이 될 수 있도록 힘 보태겠다 캠프 해단식서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선출지원협의회(회장 이윤재)는 21일 오후 여의도 콘래드호텔 6층 스튜디오홀에서 임기택 IMO 사무총장 당선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이윤재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 선출지원회 회장, 김영무 한국선주협회 전무 등 범 해양산업 단체장들과 루벤 아로세메나 파나마대사, 호세 루이스 베르날 로드리게즈 멕시코 대사 등 국내외 주요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 선출지원협의회’ 해단식을 가졌다.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선출지원협의회’는 임기택 당선인의 선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이윤재 회장 등 공동대표 3인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해양연맹 오거돈 총재 등 10명의 고문과 국내 해운산업 단체장들이 모여 약 3개월간 선거지원을 하기 위해 모인 범 해양산업 지원체다. 특히, 임 당선인의 선거지원을 위해 국내외 홍보활동과 선거 용품 지원은 비롯하여 임 당선인과 함께 국제해사기구 이사국지지 교섭 활동에 직접 발로 뛰며 실제로 선거를 일주일 앞둔 지난 6월 24일
싸이버로지텍 정보보안경영시스템(ISO27001) 인증 획득주요 인증획득 정보자산 보호보안 침해사고 대응 체계 구축 해운 항만 물류 IT 전문기업 (주)싸이버로지텍(대표이사 최장림, www.cyberlogitec.com)은 15일 글로벌 인증기관인 프랑스 뷰로베리타스(Bureau Veritas)로부터 정보보호관리체계 국제 표준인 정보보안경영시스템(ISO/IEC27001: 2013)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사진:싸이버로지텍 대표와 뷰로베리타스 인증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본사에서 ISO27001에 대한 인증 수여식이 진행됐다.> ISO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및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서 제정한 정보보호관리체계의 국제 표준규격이다. 14개 영역 114개 통제 항목에 대한 엄격한 검증을 통해 주어지는 권위 있는 국제 인증이다.싸이버로지텍은 자체 정보자산을 보호 및 관리하고 보안 침해 사고에 대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ISO27001 인증을 획득하였다. 또한 고객들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속적인 보안 개선 활동을 하여 고객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싸이버로지텍 최장림 대표는 "이번 인증 획득 및 정보보호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