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연강재단 과학교사 해외학술시찰 기행문집 발간 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17일,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박용현 이사장과 그 동안 해외학술시찰에 참여한 100여명의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기행문집 '일본의 과학관 과학 꿈나무들의 놀이터'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 기행문집은 지난 1월 연강재단이 실시한 제6회 과학교사 해외학술시찰에 참가했던 초∙중∙고 교사들이 일본의 과학교육 현장을 체험한 소감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연강재단은 2007년부터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과학교사 해외학술시찰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228 명의 교사가 시찰에 참가했다.
오륙도 해양보호구역 전국적 홍보 제1회 오륙도 전국사진공모전 개최 부산시는 국토해양부가 지정한 오륙도 및 주변해역의 해양보호구역(’03.12)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과 해양관광 활성화 및 사진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국토해양부, 부산지방해양항만청, 부산광광컨벤션뷰로와 연계하여 ‘제1회 오륙도 전국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응모자격은 학력, 지역, 연력 등에 제한이 없으며, 오륙도 및 주변해역 해양환경보호 및 해양관광에 관련된 내용으로 1인당 5점 이내를 9월 11까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부산광역시지회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9월 13일 오후 2시 부산예술회관 4층에서 공개로 진행되며, 9월 14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부산광역시지회 홈페이지(www.paskbs.com)에 입상자명단을 게재할 예정이다. 시상은 11월 6일 대상(1점), 최우수상(1점), 우수상(3점), 특선(3점), 입선(50점)에 대하여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입상작에 대하여는 부산시청 지하철 연결로비에 11월중 4일간 전시할 예정이다. 부산시에서는 2003년부터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오륙도 주변 해양보호구역의 관리를 위하여 지역주민 지원사업인 전망시설(S
夏季특집:소중한 갯벌 추억 사진으로 남기세요 해양환경관리공단 제5회 갯벌 사진공모전 개최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은 갯벌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제5회 갯벌사진공모전’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 갯벌사진 공모전은 갯벌보전가치의 인식증진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됐으며, 우리나라 갯벌의 우수성을 알리는 대표적인 사진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올해 제5회 갯벌사진 공모전은 ‘갯벌, 시간을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1인당 3점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주제와 관련된 사진작품을 갯벌정보시스템(www.tidalflat.go.kr)에 출품하면 된다. 공모전 대상에는 국토해양부 장관상(1명) 및 상금 250만원, 금․은․동상 입상자에게는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상(25명) 및 상금(총 750만원)이 수여된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을 선정, 11월 20일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갯벌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단은 2008년 제1회부터 20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삶의 터전 갯벌 시간을 담다 夏季특집:제5회 갯벌사진 공모전 개최 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우리의 중요한 해양자산인 갯벌의 우수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갯벌보전가치의 인식증진을 위해 「제5회 갯벌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갯벌사진 공모전은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갯벌정보시스템(www.tidalflat.go.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갯벌사진 공모전 개최에 앞서 일반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공모전 참여를 극대화 하기 위해 지난 갯벌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정부과천청사역 등에서 실시하고 있다. 공모 분야는 갯벌의 건강함과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사진으로 1인당 3작품(1,000만화소 이상)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기타 공모와 관련한 상세한 사항은 갯벌정보시스템에 게시되어 있는 공모요강 및 유의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사진전문가 및 갯벌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결과는 11월 2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포상은 대상(1점 250만원), 금상(2
양현재단 국제백신연구소(IVI)에 백신연구 개발 후원양현재단(이사장 최은영 / 한진해운 회장)은 13일 국제백신연구소(IVI; 사무총장 크리스티앙 루크)에 백신연구 개발을 위한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2011년부터 3년간 진행되고 있는 개발도상국 백신연구 Project에 사용될 9억3천만원중 2년차 지원금으로서, 동 개발물은 세계 각국에 인플루엔자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국제적인 협력망을 구축함으로써 개발도상국의 어린이 전염병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수립 등 각국의 보건정책 결정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백신연구소는(IVI)는 1997년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전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백신의 개발과 보급을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로 우리 나라에 본부를 두고 있다. 양현재단은 지난 2008년부터 국제백신연구소(IVI)의 ‘기빙파트너’로서 매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한편, 양현재단은 이에 앞선 지난 7일, 장기입원으로 학교생활이 힘든 건강장애학생을 위해 화상강의를 제공하는 ‘꿈사랑 사이버학교’에도 후원금 8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학습교재지원과 하계수련회, 문예창작대회, 심리치료 등과 같은 환아들의 완
夏季특집: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막 광복적을 앞두고 10일 산림청 주최로 서울 코엑스광장에서 '제2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열린 가운데 주요 내빈들이 개막식 테이트커팅을 하고 있다. 나라꽃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국민이 무궁화에 대한 친근감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행사는 전국 시·도에서 선별한 무궁화 분화 1042점과 개인이 키운 분재 151점이 전시됐으며, 무궁화 체험행사 등 무궁화 보급을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이 행사는 8월 15일까지 열린다. (사진 : 광복적을 앞두고 10일 산림청 주최로 서울 코엑스광장에서 '제2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열린 가운데 외국인들이 무궁화꽃을 구경하고 있다.) 나라꽃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국민이 무궁화에 대한 친근감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행사는 전국 시·도에서 선별한 무궁화 분화 1042점과 개인이 키운 분재 151점이 전시됐으며, 무궁화 체험행사 등 무궁화 보급을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이 행사는 8월 15일까지 열린다. (사진 : 광복적을 앞두고 10일 산림청 주최로 서울 코엑스광장에서 '제2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열린 가운데 어린이들이 무궁화꽃을 구경하고
夏季특집:한국해양대 8월15일 독도횡단 프로젝트 참여 실습선 한나라호, 죽변~독도 간 220km 수영 횡단팀 모선 운항 ‘우리 땅 독도’ 알리기 목적 공동주관…가수 김장훈, 단장 겸 선수 맡아 배우 송일국, 한국체대 학생 등과 함께 13~15일 사흘간 릴레이식 수영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의 실습선 한나라호가 오는 13일 경북 울진의 죽변항을 출발해 광복절인 15일 독도에 도착하는 ‘8·15 독도횡단 프로젝트’의 수영 횡단팀 모선으로 참여한다. 한국해양대는 가수 김장훈씨가 단장 겸 선수로 참가해 진행하는 ‘8·15 독도횡단 프로젝트’의 공동주관 대학으로서 죽변~독도 간 직선거리 220km를 헤엄쳐 건너는 수영횡단팀을 지원하는 모선(母船)으로 실습선 한나라호(사진)를 운항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장훈씨가 “독도가 한국 땅임을 주장하는 광고보다 문화로 세계인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추진해왔다. 김씨는 최근 이번 행사와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수영을 통해서 독도에 입도할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것이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8·15 독도횡단 프로젝트’에는 김장훈씨를 비롯해 배우 송일국과 가수
북한 90년대 고난의 행군이후 급속히 산림황폐 북 산림분야 근무 탈북자 산림청 특강 개간·화전 등으로 나무사라져 1980년대까지만 해도 비교적 울창했던 북한 산림이 1990년대 중후반 '고난의 행군' 시기 이후부터 급격하게 황폐해졌고 지금까지 극심한 산림훼손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탈북자의 증언을 통해 직접 확인됐다. 95~97년의 대규모 아사자 속출 이후 급격한 산지개간이 이뤄지고 많은 산지가 화전으로 변하는 바람에 나무가 사라졌지만 지금도 산림복구가 어려운 실정이라는 것이다. 이같은 사실은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9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소회의실에서 마련한 북한 이탈주민 강대규씨(45. 가명) 초청특강을 통해 밝혀졌다. 강씨의 이번 특강은 그동안 위성영상과 국제기구 발표 등에 의존했던 북한 산림현황과 황폐화 실상을 북한 이탈주민에게 직접 확인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함경북도에서 산림 분야 일꾼으로 근무했던 강씨는 이날 산림청 관계자와 서울대·충남대 등의 산림연구자, 통일부 관계 인사 등 50여명에게 자신이 체험했던 북한 산림의 현실과 함경북도의 산림현황, 양묘와 조림 등의 산림사업 경험 등을 설명했다. 강씨는 "80년대 말까지만 해도 야산
최고의 무궁화는 충북 출품작 무궁화 분화 분재 품평회서 최우수상 자연미 균형미 모양 등 좋아 충청북도가 출품한 무궁화 분화가 올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궁화로 뽑혔다. 충북의 작품은 1200여개가 넘는 무궁화 분화와 분재가 아름다움을 겨룬 전국 무궁화 분화‧분재 품평회에서 자연미와 균형미, 꽃 모양 등에서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충북 청주의 한주환씨가 내놓은 분재 작품이 개인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사진:가장 아름다운 무궁화에 뽑힌 충북 출품작)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제2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기념해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광장에서 개최한 이번 무궁화 분화 품평회에는 전국 시‧도에서 선별한 무궁화 분화 1042점과 개인이 키운 분재 151점이 출품됐다. 이를 대상으로 무궁화 전문가 16명과 일반시민 1415명으로 이뤄진 평가단이 무궁화의 자연미, 균형미, 생육상태, 품종특성에 따른 꽃 모양과 색상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사진:서울 코엑스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무궁화 전시회) 심사위원장인 이정식 전 서울시립대 교수는 “충북의 작품은 잘 피운 꽃을 한반도 모양을 만드는
夏季특집:부산시 청소년 어울림 해양레포츠캠프 개최 해양레포츠의 계절 여름을 맞아 부산지역 곳곳에서 해양레포츠의 향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장애·비장애 청소년이 함께 하는 해양레포츠캠프가 열린다. 부산시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송도 해수욕장에서 ‘2012 부산시 청소년 어울림 해양레포츠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장애·비장애 청소년들에게 해양레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부산의 해양레포츠 자원을 활용해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청소년 지역 어울림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부산시 주최 및 부산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캠프는 △제1기(8월 10일) △제2기(8월 13일) △제3기(8월 14일) 3일간의 일정으로 마련되며 부산지역의 장애 및 비장애 청소년 등 총 242명이 참가한다. 캠프기간 중 청소년들은 송도 해수욕장에 설치된 장애인 유영구역 등 편의시설을 활용해 △바나나보트, 모터보트 등 동력레포츠 △스노쿨링, 핀수영, 레포팅 등 무동력레포츠 △플라잉디스크, 볼로볼, 라켓볼 등 뉴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가해 체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캠프는 해양레포츠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