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중심에서 펼쳐지는 해양소년단 단원들의 축제 제23회 해양소년단 리갓타 7월 25~28일 3박4일간 충주 중앙탑공원 일원에서... 한국해양소년단연맹 황규호 총재(SK해운(주) 대표이사)는 전국의 해양소년단단원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고 협동의 미덕과 친해양환경문화 의식을 함양케하여 건전한 시민으로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세계해양소년단연맹 7개국 1,500명의 지도자 및 대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7월 25 ~ 28일(토)까지 3박 4일간 충청북도 충주시 일원에서 ‘제23회 해양소년단 리갓타(The 23rd National Regatta)’를 개최됐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주최하고, 한국해양소년단충북연맹이 주관하며, 국토해양부, 충청북도, 충주시, 충청북도교육청,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SK해운(주),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 등이 후원하는 이번 리갓타는 해양기능경기대회(카누/고무보트/카약/드래곤보트/물축구), 기능장 취득 과정(카약장/핀수영/수상구조장/매듭장), 해양레저스포츠체험활동 과정(모터보트/워터슬레이/고무보트/씨카약/수상챌린지), 육상체험활동과정(페이스페인팅/패션타투/전통책만들기/모형탈목걸이만들기/먹거리장터/워터파크/물총서바이벌/스
울산시 2012 전국바다핀수영대회 개최전국 최대 규모 바다핀수영대회 열려 생태환경도시 울산 홍보 역할 ‘톡톡’ 전국바다핀수영대회가 일산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울산시는 오는 8월 5일(일) 오전 9시 30분부터 일산해수욕장에서 박맹우 울산광역시장을 비롯하여 선수, 임원 및 가족 등 3,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울산 전국바다핀수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인 ‘울산 전국바다핀수영대회’는 총 2,108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1.5km, 3km로 구분되어 치러진다. 참가 인원은 3km에 남성 1,014명, 여성 257명, 1.5km는 남성 551명, 여성 286명이 참가한다. 울산지역이 818명이 참가하여 전체 39%를, 부산지역은 25%(518명), 경남지역은 17%(348명), 경북지역은 8%(174명), 수도권 11%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대회는 작년 경우 타지역 참가자 비율이 59%에서 61%로 증가해 전국적인 인지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어 생태환경도시 울산 홍보에 톡톡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수중·핀수영협회(회장 채종성)는 바다핀수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대회 당일 아침 울산해경,
夏季특집:2012 한일 코미디 페스티벌 9일 개최 ‘제17회 부산바다축제’가 또 하나의 한류문화인 K-comedy를 이끌어갈 ‘2012 한·일 코미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준비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2012 한·일 코미디 페스티벌’은 8월 9일 오후 7시30분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그의 바다, 웃음의 부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여름 밤 해운대를 찾은 부산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약 두 시간에 걸쳐 한일 양국의 대표 코미디언들 참가한 가운데 개그맨 이광섭이 MC를 맡고 ‘옹알스’, ‘꺽기도’, ‘아빠와아들’, ‘네가지’ 팀의 개그 공연과 일본 초청팀 공연이 한바탕 펼쳐진다. 특히, 이번 행사는 내년 9월 개최예정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사전 특별이벤트로 마련되었다. 이날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준호, 개그맨)의 공식 기자회견과,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아시아 최초의 국제코미디페스티벌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대구시 마을기업 중 눈여겨 볼만한 ‘우수 마을기업’ 6곳 소개 대구시는 지난 2010년부터 4개 마을기업 시범사업을 통하여 2012년까지 여러 번의 심사를 거쳐 지금까지 대구시 마을기업 46개를 선정·운영하고 있다. 대구시는 지역의 특색을 담고 있는 46개의 마을기업들이 지역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여 대구에서 전국적인 성공사례가 많이 배출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그 가능성이 높은 대구의 마을기업 중 눈여겨 볼만한 우수 마을기업 6곳을 소개한다. 중구 마을기업 “에코팜잉”은 도심 폐자재를 활용해서 지역의 전문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ART텃밭상자 제작과 판매를 하는 곳으로 2012년 신규로 선정된 마을기업이다. 또한 도시농부 양성과정을 통해 강사를 양성하고 도심녹화를 이루고자하는 마을기업이다. 특히, 에코팜잉은 중구의 공구골목 내에 위치하여 지역에서 배출되는 폐목재(수거량 : 약 4~5ton/월)을 적극 활용한다. 지역의 건전한 젊은이들이 모여 이루어진 에코팜잉은 지역의 예술가와 함께 아름다운 가치를 창조하고자 한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작지만 강한 마을기업이 되도록 중구청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젊은이들의 열
夏季특집:2012 청소년바다축제 8월5~6일까지 여름 대표 엔터테인먼트 축제 ‘부산바다축제’ 기간 중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펼치는 ‘2012 청소년바다축제’가 8월 5일부터 6일까지(2일간)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꿈과 희망인 청소년들이 그들의 끼와 재능을 맘껏 발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건전한 놀이문화 체험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것이다.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부산지역 사하지구협의회(대표 정철수)’가 주관하며, 9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는 청소년 가요․댄스 경연대회를 비롯 시화전․사진전․미술전 등 전시행사, 자원봉사축제, 금주․금연 캠페인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펼친다. 이번 축제의 메인행사인 ‘청소년 가요․댄스 경연대회’는 8월 5일 오후 7시 다대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본선 진출자들의 경연, 축하공연, 시상 등이 진행된다. 지난 28일 열린 예선에는 각 학교의 동아리, 개인 또는 24세 미만의 청소년 등 48개 팀 400여 명이 명이 참가했으며, 16개 팀 100여 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날 경연에서는 △대상(1명-부산시장상)
夏季특집:건전한 피서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개최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부산본부 회원 등 120여 명이 참가해수욕장 환경정화, 수중 정화활동, 피서지 기초질서 캠페인 등 진행 사단법인 바다살리기국민운동부산본부(대표 이영근)는 8월 3일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바다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바다살리기국민운동부산본부 회원, 학생 자원봉사자 등 12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오전 10시30분 해수욕장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해,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수중다이버 자격을 가진 회원 30여 명이 바다 침적물 수거 등 수중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최근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 내 흡연, 음주, 고성방가, 쓰레기 무단투기 등 무질서 행위가 만연함에 따라 오후 7시 이후에는 현수막, 피켓, 홍보물(부채) 등을 이용, 바다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을 위한 기초질서 캠페인을 집중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을 주관하는 ‘바다살리기국민운동부산본부’는 1998년에 발족, 2002년 부산시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했다. 그동안 해양환경 보존을 위한 정책 개발, 바다 및 하천
夏季특집:제15회 장애인 한바다 축제 개최 2일 09~16시 광안리 해수욕장 야외 상설무대 해변에서 장애인들의 신명나는 바다 축제 개최 부산바다축제에 장애인들의 축제도 열린다. 부산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장애인들의 신명나는 바다축제인 ‘제15회 장애인 한바다 축제’를 8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장애인, 자원봉사자, 시민 등 2,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안리 해수욕장 야외 상설무대 및 해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부산장애인총연합회(회장 조창용) 주관으로 진행되며 비치발리볼 대회, 개회식, 한바다물놀이(바나나보트 등 해양스포츠 즐기기), 팔씨름 대회, 닭싸움 대회, 해변노래장기자랑, 시상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장애인들은 (사)부산장애인총연합회(☎863-0650)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오전 11시부터 광안리해수욕장 야외상설무대에서 진행되는 개회식에는 김종해 부산시 행정부시장, 임혜경 부산시 교육감, 이진복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며 장애인 유공자 시상, 후원금 전달, 축사, 환영사,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부산바다축제가 일반인들뿐만
지금 부산은 축제중 부산바다축제 개막됐다 1~9일 부산지역 6개 해수욕장 등 개막행사 체험, 해양스포츠행사 등 6종 42개 프로그램 본격적인 휴가철과 함께 부산의 바다와 여름을 110% 즐길 수 있는 여름 대표 엔터테인먼트 축제 ‘제17회 부산바다축제’가 오늘부터 그 화려한 막을 연다. 8월 9일까지(9일간) 해운대를 비롯 6개 해수욕장 및 삼락생태공원, 요트경기장 등에서 ‘개막행사, 국제행사, 공연행사, 체험행사, 해양스포츠행사, 구․군 행사’ 등 6개 분야 총 42개 행사가 진행된다. 개막행사는 8월 1일 오후 7시30분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식전공연 및 허남식 시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최정상 인기가수의 축하공연과 불꽃쇼 등이 진행된다. 제17회 부산바다축제의 품격을 더할 ‘국제행사’로는 △세계 최고의 매지션 100여 명이 참가해 환상적인 마법의 세계를 선보이는 ‘제7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8.2~8.5, 해운대 해수욕장, 영화의전당)’ △제임스 윌시, 부활, 김경호밴드 등 화려한 라인업만으로도 역대 최고의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제13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8.3~8.5, 삼락생태공원)’ △젊음과 열정으로 부산의 여름을 더욱
두산 문화 역사교육 통한 청소년 정서함양 지원 시간여행자 사업 스타트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 대상 사진, 역사 교육 통해 가치관 정립세계관 확장사진작가 배병우 무용가 안은미 역사학자 신병주 등 전문가 자문위원 참여두산(회장 박용만)은 30일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에서 청소년 정서함양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 ‘시간여행자’ 프로그램의 발대식을 가졌다.‘시간여행자’ 프로그램은 두산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진을 매개로 자신을 성찰하고 주변과의 관계를 탐색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깨닫고 긍정적인 세계관을 확립하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임. 8월 3일부터 연말까지 총 20회에 걸쳐 저소득 가정 청소년 6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사진 촬영, 역사 현장 탐방, 환경 및 공동체에 대한 고찰 등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학생들은 전문가들의 지도 아래 사진을 직접 찍으면서 세상을 관찰하고 해석하는 자신만의 관점을 찾아보게 됨. 또한 역사에 대한 탐색을 통해 현재에 적용할 수 있는 지혜를 배우고, 커뮤니티 교육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타인을 이해하고 주변과 관계 맺는 훈련을 할 예정이다.두산의 조부관 사회공헌팀장은 “청소년들에게 당장의 물질적 지
제30회 하계런던올림픽 17일간의 열전 개막 한국 선수단 100번째 입장 북한은 53번째로 세계인의 대축제 제30회 하계 런던올림픽이 28일 개막됐다. 204개 나라 1만 60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2012년 런던올림픽은 28일 새벽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벨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은 영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준 하나의 뮤지컬로 영국의 유명 감독 대니 보일의 지휘 아래 2만여 명이 동원됐다. (사진) '경이로운 영국'이란 주제로 영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 거대한 뮤지컬로, 종소리가 울려 퍼지고, 다섯 개의 원이 하나로 모이며 불꽃 오륜기가 하늘을 그렸으며, 올림픽 경기장은 영국의 거대한 대지로 변했고, 역동적인 춤과 영국의 음악은 전 세계 70억 인구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핸드볼 스타 윤경신을 앞세워 204개의 출전 국가 중 100번째로 경기장에 들어섰고, 북한은 53번째로 입장했다. 자메이카 육상 영웅 우사인 볼트, 러시아 테니스 요정 샤라포바 등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각국 기수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식전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장면 중 하나는 엘리자베스 2세(87)의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