夏季특집:어촌민속관에서 나만의 우표를 만들어 보세요 북부산우체국 연계 크로마키 사진 활용 우표 제작 실시 어촌을 배경으로 ‘나만의 우표’를 만들어 보세요.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관장 박철오) 어촌민속관은 북부산우체국과 연계를 통해 관람객들의 기념촬영을 위해 운영중인 크로마키 촬영실을 활용하여 7월부터 실제 사용가능한 ‘나만의 우표’를 유료로 제작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관람객들은 어촌민속관의 크로마키 촬영실에서 어촌 배경의 10가지 멋진 풍경들 중에 마음에 드는 배경을 골라 사진촬영을 하고 세상에서 하나뿐인 우표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전지1장에 우표를 6장에서 20장까지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인쇄할 수 있으며 가격은 5,800원부터 10,300원까지 선택가능하다. 특히, 관람객들은 인쇄된 우표를 7월 16일부터 8월 20일까지 북부산우체국 주관으로 진행되는 여름휴가를 주제로 한 나만의 우표 콘테스트 응모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어촌민속관은 여름방학 특별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7월 29일, 8월 12일 양일간 몰운대 역사 및 자연생태계의 복합체험학습인 ‘내고장 탐사대(몰운대)’를 진행한다. 또한, 어촌민속관 영상실에서는 매주 주말가족영화를 상영하
코레일 8월부터 KTX 미니도서관 운영 24일 교보문고와 KTX 미니도서관 운영 업무협약 체결 코레일은 7월 24일(화) 오전 11시, 서울 사옥에서 국내 최대 도서유통 회사인 교보문고와 ‘KTX 미니도서관’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에 따라 코레일은 KTX 특실에 책꽂이를 설치하며, 교보문고는 단행본과 잡지를 매년 제공한다.(사진: 정창영 코레일 사장(사진 오른쪽)과 김성룡 교보문고 대표이사가 KTX 미니도서관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코레일은 2012년 독서의 해를 맞아 KTX 특실의 품격 높은 서비스와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8월부터 KTX 미니도서관을 운영한다. (사진: 왼쪽부터 김흥성 코레일 대변인, 김복환 코레일 여객본부장, 김성룡 교보문고 대표이사, 정창영 코레일 사장, 한상훈 교보문고 경영지원실장, 유재성 교보문고 브랜드관리팀장) 이에 따라 단행본과 잡지 등 연간 4800여권의 다양한 서적이 KTX 특실에 비치될 예정이다. 단행본과 잡지의 종류는 주로 레저, 문화, 관광 등 이용객이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도서류로서 코레일과 교보문고가 공동으로 선정한다. 도서교체는 단행본은 3개월, 여행/레저 등의 잡지는
인천항만청 이웃사랑 실천위한 바자회 열어 바자회 수익금 전액 불우이웃에게 전달위해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수곤)은 지난 18일 인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모금하고자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인천항만청 전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나눔의 기쁨을 통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아나바다 운동과 연계하여 직원들로부터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물건 등을 기증 받아 이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아나바다 운동은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는 뜻으로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물자를 절약하고 재활용하자는 운동이다.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 전액은 다가오는 추석 등 명절에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해양대 바다사랑 국토사랑 2012 독도 울릉도 탐방 행사 개최 전국 고교 사회 역사 과학 교사, 유관기관 관계자 180여명 초청해 올해 18회째 선박운항 체험 통한 해양 영토수호 중요성 인식제고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지난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실습선 ‘한바다호’를 타고 울릉도와 독도, 동해 해상 일원을 항해하는 '바다사랑 국토사랑 2012 독도 ․ 울릉도 탐방행사'를 개최했다. 한국해양대는 전국 50여개 고교의 사회, 역사, 과학 지도교사 및 해양관련 기관 관계자 등 180여명을 초청하여 독도에서의 해맞이, 울릉도 주변 선회, 해양 관련 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영토 및 해양의 중요성을 인식시켰다. 이번 행사에 대해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은 “이제는 올바른 해양문화 정립이 곧 국가 미래 발전과 직결되는 시대”라며 “해양친화적 사고를 습득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이 해양개척에 대한 의식의 폭을 조금씩 넓혀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해양대는 오는 25일에도 부산광역시교육청과 공동주관으로 실습선 한바다호를 이용한 2박 3일간의 독도ㆍ울릉도 탐방활동을 펼친다. 해양과학체험교육의 일
화제=지역과 꿈 희망 나누는 사회공헌 앞장 YGPA 사회공헌 통한 기업시민 책임․역할 강화 노사문화 선진화 위한 함께하는 勞랑使랑 추진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이상조)는 20일 월드마린센터 2층 국제회의장에서 ‘항만사랑봉사대 발대식’과 ‘노(勞)랑사(使)랑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항만사랑봉사대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결성된 것으로 이웃사랑봉사대와 환경사랑봉사대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사장을 단장으로 전 임직원이 전사적․자발적으로 1개 봉사대에 참여하며 대원들은 연간 10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사회봉사활동을 해야 한다. 또 봉사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자체 조달하는 등 매칭그랜트와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들은 불우시설 방문, 독거노인 지원 등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항만대청소, 생태환경 복원 및 하천살리기 등 환경보전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나서게 된다. 아울러 자매결연 도서지역 학교 후원, 어촌사랑 1사1촌 자매마을 후원, 아름다운 나눔장터 운영,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공사는 또 이날 노사간 신뢰기반 구축과 상호 존중을
夏季특집:축제의 바다 속으로 여름 대표 엔터테인먼트 축제 8월 1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부산바다 & 재즈의 밤, 한일 코미디 페스티벌 등 특별공연과, 워터카니발, 몸짱대회 등 이색체험 이벤트도 풍성 마련 8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부산 6개 해수욕장 및 삼락생태공원, 요트경기장 등에서 개최될 ‘제17회 부산바다축제’가 개막행사, 국제행사, 공연행사, 체험행사, 해양스포츠행사 등 6종 42개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제17회 부산바다축제는 ‘축제의 바다 속으로’를 슬로건으로 세계 수준의 여름 엔터테인먼트 축제로 개최하고자 다양한 콘텐츠와 이색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8월 1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개최될 개막행사는 MC 박경림, 한상헌 아나운서를 비롯하여 백지영, 김건모, 허각, 케이윌, 크라잉넛, 장윤정, 박현빈, 브레이브걸스, 일렉트로보이즈 등 최정상 인기가수의 축하공연과, 축하불꽃쇼를 펼치며 역동적인 개막 버라이어티쇼로 개최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부산바다 & 재즈의 밤’, ‘부산스타 토크콘서트’, ‘한일 코미디 페스티벌’ 등 특별 공연과, ‘몸짱대회 다이나믹 바디 콘테스트’, ‘워터 카니발’, ‘나도 스타킹’ 등 이색 체
전남도, 요·보트사업 요람 육성 22일부터 3달간 목포 요트마리나서 수상레포츠 무료 체험교실 전라남도가 수상레포츠 이용자 저변 확대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10월까지 해양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건립해 2009년부터 운영 중인 목포 요트마리나에서 수상레포츠 무료 체험교실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수상레포츠 무료 체험교실은 세일링요트와 고모보트 레프팅의 조작 요령과 안전교육, 코스 세일링까지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1일 과정을 운영한다. 1회에 최대 12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만 11세 이상 개인이나 단체로 목포 요트마리나 누리집(홈페이지·www.mokpo-marina.com)에 접속해 원하는 일정을 선택,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목포 요트마리나 시설은 해양관광자원 개발사업 일환으로 총사업비 70억원을 들여 2009년 7월 완공된 것이다. 50피트급 요트 32척 계류시설과 인양기·육상 거치장·세미나실·레포츠교육장·샤워실·기타 편의시설을 겸비한 클럽하우스와 인터넷라운지, 커피숍 등을 두루 갖췄다. 목포 요트마리나에 개설된 아카데미에는 지금까지 700여명이 조종면허를 취득해 요트를 즐기려는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다. 최성현 전남도 해양항만
포항항만청 청소년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열어 7~8월까지 포항 울진에서 무료체험 실시 포항지방해양항만청(청장 노진학)은 오늘 17일부터 8월말까지 2달간 '2012년 청소년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1세기 해양시대 주역인 청소년들이 해양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가질 수 있도록 경북지역 초․중․고 17개 학교 700여명을 대상으로 포항과 울진 2곳에서 실시한다고 말했다 체험장소에 따라 포항 송도해수욕장에서는 오전/오후반으로 구분하여 윈드서핑, 딩기요트, 스노쿨링, 카약 체험을, 울진 후포요트경기장에서는 크루저 요트, 윈드서핑, 스노쿨링, 바다래프팅, 바나나보트 체험 등 실기실습과 이론교육으로 이루어져 다양하고 생생한 해양레저스포츠를 배울 수 있다. 포항해양항만청 관계자는 해양레저스포츠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벽지 및 내륙지역 청소년들이 해양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체험기회 확대 등 해양교육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15회 부천국제만화축제 행정지원 보고회 개최 부천시는 제15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행정지원보고회가 13일 오후 3시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전태헌부시장 주재 하에 부천국제만화축제 사무국 관계자 및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 49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세상과 소통하는 새로운 언어 K-COMICS ‘Manhwa’”라는 주제로 8월 15일에서19일까지 5일간 만화영상진흥원과 시민문화동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행사는 새로운 한류 트렌드인 한국만화 브랜드‘K-COMICS‘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하며 만화를 통해 세계와 소통하는 장으로 만화도시 부천의 저력을 세계에 알리고 문화도시 부천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전태헌 부천부시장은 “국제행사에 걸맞은 의전과 콘텐츠 구성, 빈틈없는 사전 준비로 우리시의 문화적 저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하고, 문화도시 부천시민 모두가 이 행사에 동참하여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고 폭넓은 홍보활동을 전개해서, 다음 행사를 손꼽아 기다릴 만큼 오랜 기억 속에 남는 멋진 행사가 되도록 전 공직자가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 Bucheon International Comi
영화계 대기업과 중소기업 동반성장 이행협약 선언키로영화단체 및 업계와 정부가 함께하는 한국영화 동반성장 이행 협약식’ 개최 예정 영화단체장, 영화업계 대표, 정부 대표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한 ‘한국영화 동반성장협의회’(위원장 김동호)가 지난 9개월여의 협의를 거쳐 ‘한국영화 동반성장 이행협약 선언문’을 마련하고, 오는 7월 16일(월) 오후 2시, 문화체육관광부 3층 대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개최한다. 한국영화 동반성장협의회(이하 동반협)는 영화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기업과 중소 제작사 및 협력업체 간의 양극화를 해소하여 영화계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2011년 10월 21일에 발족했다. 지난 9개월 동안 동반협에서는 ▲기반조성 분과 ▲표준계약서 분과 ▲창작 및 인력 분과 등 3개 분과 체계로 전문화하여 영화 산업 현안 의제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협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불공정행위 모니터링 신고센터 운영을 통한 영화업계 자율적 문제 해결 노력, 한국영화 최소상영기간 보장, 상영 종료 후 조기 정산 이행, 스태프표준근로계약서에 의거한 4대 보험 가입 의무화 등을 포함한 ‘한국영화 동반 성장 이행협약’을 도출하여 오는 16일 발표하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