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소외계층에 여수엑스포 체험기회 제공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유자녀․노부모 대상 실시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와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의 자녀와 부모 등 1700여명을 여수엑스포로 초대한다. 초청 대상은 교통사고 피해가정 중 생활형편이 어려워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재활보조금 등 각종 지원을 받고 있는 전국의 초·중·고등학생과 사고당사자의 부모로, 수도권·강원도·제주도 거주자는 7월 13~14일과 20~21일 이틀 일정으로, 기타 지역은 7월 14일과 21일 당일 일정으로 각각 여수엑스포장을 찾게 된다. 이번 행사는 현장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사회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문화와 예술·공연, 그리고 여수의 풍부한 해양자원 등을 보고 느낄 수 있게 함으로써 자긍심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자 기획됐으며, 엑스포 관람은 물론 교통편과 식사 등 모든 편의가 제공된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에 대한 경제적 지원 이외에도 이번 행사와 같은 현장체험 기회를 앞으로 더욱 확대해 이들이 보다 밝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바다사진 올리면 여름선물이 와르르 연안포탈에 추억올리고 문화상품권 받아요 우리나라 연안관리 정책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연안포탈에서 바다와 연안을 사랑하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바다사진 이벤트를 개최한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여름 휴가기간을 맞이하여 연안포탈(www.coast.kr)을 통해 7월16일(월)부터 8월11일(금)까지 4주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연안포탈에서는 연안정책, 연안통계, 연안지도 등 연안에 관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여름 휴가철에 유용한 ‘실시간 해변 서비스’를 시작으로 날씨․조석 등 유익한 콘덴츠를 모바일로 제공하고 있다. 바다사진 이벤트는 바다와 관련된 즐거웠던 추억이나 아름다운 풍경 등을 담은 사진을 올리면 한주에 30명씩, 4주간 120명을 선정하여 여름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바다사진 이벤트 응로기간 및 방법은 연안포탈(www.coast.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올해 최대한 많은 이들에게 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1인당 한번(문화상품권 3만원상당)으로 한정했으나, 호응이 좋으면 내년부터 이벤트 규모를 대폭 확대 개편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 관계자
경북도, 해수욕장 7월 13일부터 개장손님맞이 준비 끝, 풍성한 해변축제도 다양하게 마련 경상북도는 국민소득증대와 주 5일제 근무제의 정착 등 사회적 변화에 따라 시간적·여유가 확대되면서 해양관광 활동이 해수욕장 중심으로 이루워 지고 있는 점을 감안 포항시 북부, 월포해수욕장을 작년보다 15일 앞당긴 오는 6월1일부터 조기개장(폐장8.28, 87일간)을 시작으로 경주, 영덕, 울진지역은 7월13부터 8.19(38일간) 일제히 개장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내 해수욕장은 26개소(포항6, 경주, 영덕7, 울진7)이며 지난해 개장기간중에 480만명의 피서객이 다녀가는 등 최근 접근성 용이와 이용 편의 시설 확충등으로 타 시·도 해수욕장보다 우수성이 입증되어 국민적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5. 30일 ‘경상북도와 포항해양찰서’ 공동 주관으로 시·군 관계기관, 번영회장 등 안전한 해수욕장 관리운영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여 편의시설물 보수·보강 및 시설물 안전관리, 인명구조 안전요원 배치 계획 대책 등을 수립하였으며, 6. 28일에는 “도” 실·과별 해수욕장 개장에 따른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교통대책, 식품위생, 관광홍보, 시설안전, 구호구조
화제=지역사회 이웃 위한 땀흘리며 의미 깊은 기념일 창립 7주년 기념 전 임직원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등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가 전체 임직원의 자원봉사 활동으로 의미 있는 창립 기념일 보내기를 회사의 전통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IPA 전 임직원은 10일 동구 노인복지시설 성언의 집<사진 참조> 등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 9곳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소외계층과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쌀과 선풍기, 재래시장 상품권 등 사전 문의를 통해 복지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준비해 전달한 IPA 임직원들은 부서 단위로 찾아간 복시시설에서 배식과 청소, 시설물 유지보수 등에 나섰고, 식사를 하러 시설을 찾은 노인분들의 말벗이 돼 드리는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응원했다. IPA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부응한다는 의미에 더해 봉사를 다녀온 직원들이 오히려 일상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끼고 더 열심히 일할 힘을 얻는다는 면에서도 뜻깊은 창립 기념일 봉사활동은 뜻깊은 행사”라며 “일상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립기념일 자원봉사는 지난 2009년 시작돼 IPA가 이어오고 있는 의미있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특별기획, 한국형 뮤지컬 ‘오돌래’ 공연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개최하는 도시 여수, 우리는 섬과 바다 그리고 파도가 되어 영웅을 꿈꾼다 2012년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여수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공연될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기획공연 ‘오돌래’는 여수 지역에 내려오던 오돌래의 전설을 민속학의 대가인 ‘정홍수’ 선생이 무대작품으로 승화 시켰으며, 도깨비스톰, 천상지애 등 수 많은 극음악을 작곡한 천재 작곡가 ‘이경섭’ 상임지휘자와 창작 창극만 25편을 연출을 한 이 시대 최고의 연출가 ‘박종철’, 환상적 춤사위를 소유한 안무자 ‘안덕기’ 등 한국 최고의 의상, 조명, 무대디자이너가 만나 최고의 작품을 제작하였다. 지난 2012년 4월 21일 국립국악원 예악당과 6월 14일 여수 시민회관을 가득 메우고 전국에서 모인 관객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던 천재 음악가 이경섭 지휘자와 여수시립국악단 단원들은 이제 여수지역 문화의 중심이 될 예울마루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개최 기획공연 ‘오돌래’를 선보이기 위해 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에 공연될 ‘오돌래’는 한려수도의 다도해 수많은 섬에 전해지는 다양한 이야기들 중 삼산면에 전해
국립해양박물관 개관식 열려…세계 최초의 해도첩 등 희귀 해양유물 공개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 사진)는 7월9일(월) 오후2시에 국립해양박물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Build-Transfer-Lease)으로 1,14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영도구 동삼동 혁신도시내 부지 45천㎡, 건축연면적 25천㎡,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2009년 12월 착공, 올해 5월 준공된 바 있다. 건물 준공후 2달간의 전시준비 기간을 거쳐 개관식을 갖게 되었으며, 개관식에는 국토해양부장관, 부산광역시시장, 문화계인사, 각계 기관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행사에는 해양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개관식 후에는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하고 당일에 한해 4D영상도 무료로 볼 수 있다. 국립해양박물관은 ‘나의바다, 우리의 미래’라는 컨셉으로 해양문화, 해양역사·인물, 항해선박, 해양생물, 해양체험, 해양산업, 해양영토, 해양과학 등 해양의 모든 분야를 망라하는 세계 최초의 종합해양박물관이다. 물방울을 형상화한 아름다운 외관은 세계적 해양도시 부산의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으며 규모로는 우리나라 세 번째에 해당하는 큰 규모를 자랑한다. (
세계 최초의 해도첩 등 희귀 해양유물 공개 국립해양박물관 개관식 7월9일 오후 2시에 열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7월9일(월) 오후2시에 국립해양박물관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Build-Transfer-Lease)으로 1,14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영도구 동삼동 혁신도시내 부지 45천㎡, 건축연면적 25천㎡,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2009년 12월 착공, 올해 5월 준공된 바 있다. 건물 준공후 2달간의 전시준비 기간을 거쳐 개관식을 갖게 되었으며, 개관식에는 국토해양부장관, 부산광역시시장, 문화계인사, 각계 기관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개관행사에는 해양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개관식 후에는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하고 당일에 한해 4D영상도 무료로 볼 수 있다. 국립해양박물관은 ‘나의바다, 우리의 미래’라는 컨셉으로 해양문화, 해양역사·인물, 항해선박, 해양생물, 해양체험, 해양산업, 해양영토, 해양과학 등 해양의 모든 분야를 망라하는 세계 최초의 종합해양박물관이다. 물방울을 형상화한 아름다운 외관은 세계적 해양도시 부산의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으며 규모로는 우리나라 세 번째에 해
8월9일까지 해양체험 등 올 여름 시원하고 즐겁게 해양레저스포츠․갯벌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수곤)은 여름을 맞이하여 바다를 주제로 한 다양한 해양체험행사를 7일부터 8월 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체험행사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바다에 대한 친근함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4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의 경비는 인천지방해양항만청에서 전액 지원한다.7일부터 20일까지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에서 카약, 보트 등 평소 경험하지 못한 해양레포츠를 체험(600여명)할 수 있고, 7월 25일, 8월 9일 팔미도에서 등대 및 해양친수공간 견학, 바닷가 정화활동 등 등대체험교실(30여명)이 운영된다. 8월 2일 영종도, 8월 3일 강화에서 갯벌의 중요성과 보호의식 함양을 위한 갯벌생태체험(120여명) 행사도 진행되며,8월7일부터 8월 8일까지 연안부두에서 여객선을 타고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대이작도의 “풀등”이라고 불리는 모래섬과 해안지역을 둘러보는 대이작도 해양보호구역 탐방(80여명)도 추진된다. 청소년들에게 바다에 대한 꿈을 키워주고, 해양의 중요성과 가치를 일깨워 주며 해양환경 보전의식도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독일 레스토랑 모듬 소시지 훼이트 비어 가장 인기 있어여수 7월 1일김치 대신 자우어 크라우트밥 대신 매시드 포테이토에 브라트 부르스트(구운 소시지) 맥주 2012 여수세계박람회에서 독일관의 독일 레스토랑은 특히 세계박람회를 방문한 한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메뉴에는 뷔숨식 게살 스프부터 연어 샐러드와 다른 전채, 라인식 자우어 브라텐과 그릴 족발 및 특별 요리가 포함된 전통 독일식 요리, 후식으로는 바닐라 소스를 얹은 레드 배리 콤폿에 이르기까지 맛있는 대표 음식들을 모든 가족들이 즐기기에 적절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특별 세트 메뉴에는 메인 디쉬 외에도 작은 잔의 맥주와 디저트가 포함되어 있다. 약 80석의 독일 레스토랑 주방은 매일 오후 9시 30분까지 열려 있다. 박람회의 테마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에 맞게 해양의 큰 장식품을 많이 사용하여 밝고 쾌적한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그에 어울리는 북독 연안의 큰 그림이 벽에 장식되어 있다. 특히 한국인의 입맛에 이국적으로 느껴지고 실속 있는 독일 음식이 많이 문의되고 있다. 바이에른의 음식 공급업체 Angerer와 오버마이어 박람회 요식업의 레스토랑 매니저인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숨비소리 : 제주 해녀의 삶 특별전 개최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성낙준)는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관장 강창우)과 함께 ‘제주도의 억척 어멈인 해녀의 다양한 삶’을 주제로 오는 7월 2일부터 31일까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전시관에서 ‘숨비소리 : 제주 해녀의 삶’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 전시는 해녀들의 물질(주로 해녀들이 바다 속에 들어가 해산물을 따는 일)과 관련된 작업도구와 해녀복의 변천사를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전시했으며, 제주 해녀들의 전통적 삶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가재도구와 음식, 이들의 공동체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각종 문서나 사진자료도 선보인다. 제주 해녀가 쓰던 도구는 시대에 따라 재료와 모양이 달라졌다. 해녀가 입는 옷 재료는 무명에서 고무로, 물안경의 경우 쌍눈에서 외눈으로 바뀌었다. 1970년대부터 사용한 고무 옷으로 해녀의 수확물은 증가하였으나, 오랜 작업 시간으로 인하여 잠수병에 걸리기도 했다. 이런 변화 모습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시기별 변화상을 사진자료로 만들어 전시한다. 전시 제목인 숨비소리(제주 해녀들이 잠수하는 동안 참았던 숨을 물 위로 나와 뱉을 때 내는 소리)처럼 척박한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