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나눔문화와 함께합니다대한통운·GLS 화합의 첫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펼쳐CJ대한통운(대표이사 이현우)이 CJ그룹 편입 이후 처음으로 CJ GLS와 함께 헌혈 캠페인을 펼친다.CJ대한통운은 6월 27일부터 7월 말까지 한 달여 동안 본사를 비롯한 전국 40여 곳의 물류현장에서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사진:CJ대한통운(대표 이현우)은 CJ GLS와 함께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헌혈증서는 수혈이 필요한 임직원 가족을 비롯해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동들에게 기증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부터는 CJ의 물류부문 계열사인 CJ GLS도 함께하여 캠페인의 의의를 더했다.이번 헌혈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헌혈증서는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을 비롯해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기증할 계획이다.회사 관계자는 “올해 CJ의 새 가족이 되면서 그룹의 나눔문화에 동참하고자 CJ GLS와 공동으로 헌혈행사를 마련했다”며 “CJ나눔재단, 그리고 CJ GLS와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끝)한편 CJ대한통운과 CJ G
11번째 신라장군 이사부 학술발표회 강릉서 개최 한국해양소년단강원연맹(연맹장 함종빈)은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강릉시청소년해양수련원에서 26일 신라장군 이사부 우산국(울릉도.독도)복속 1500주년을 기념하여 '신라장군 이사부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동북아역사재단 곽진오 연구위원의 “일본의 독도 무주지 주장의 한계”, 강원도립대학 해양경찰학과 조현정교수의 “동해안의 해양환경과 항해술”관동대학교 영동문화연구소 임호민 책임연구원의 “1950년대 한일간의 독도문제”를 발표하였으며 토론자로는 강릉원주대학교 일본학과 이이범교수와 강릉문화원 부설 평생교육원 박도식교수, 강릉원주대학교 사학과 이규대교수가 참가했다. 이날 순수 민간차원에서 후원금으로 건립된 신라장군 이사부 우산국(울릉도 ‧ 독도)복속 1500주년 기념비 제막식과 이사부의 날 선포식도 있었다. 기념비는 가로5.4m, 세로3.2m, 두께1.2m 무게 무게38t의 화강암으로 그 위에 서예가 조문규 선생이 쓰고 석공예가 강성택 선생이 정성으로 새긴 “異斯夫 東海를 열다, 신라장군 이사부 우산국(울릉도.독도)복속 1500주년 기념”이 새겨져 있으며 기념비 옆에는 이사부장군의 업적을 역사기록을 그
신라장군이사부 우산국 복속 1500주년 기념비 제막식 해양소년단 총재단 초청 오찬간담회 실시 한국해양소년단연맹(황규호 총재, SK해운(주) 대표이사)은 지난 6월 25일 오전 12시 행복나눔재단 2층 레스토랑『오늘』에서 연맹 총재 및 총재단, 사무총장 등 11명 참석한 가운데 총재단 초청 오찬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총재단 초청 오찬간담회에서는 2012년도 상반기 주요사업 실적과 2012년도 하반기 주요 사업 계획에 대하여 보고하고, 이에 대한 제언을 나누었고, 기타 토의에서는 연맹의 발전 방안에 대한 모색을 도모했다. 특히, 이날은 7월 25일(수)~28일(토)까지 충청북도 충주에서 개최되는 제23회 해양소년단 리갓타와 8월 10일(금)~13일(월)까지 전라북도 부안에서 개최되는 제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전반적 운영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했다. 총재단 오찬간담회에는 황규호 총재(SK해운(주) 대표이사), 곽인섭 부총재(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 나종팔 부총재((사)한국도선사협회 회장), 박영안 부총재(태영상선(주) 대표이사), 박정석 부총재(고려해운(주) 대표이사), 배요환(우련통운(주) 대표이사), 오공균 부총재(한국선급 회장), 이인수(한국해운조합 이사장
알파라발 2012 여수엑스포서 클린 테크놀러지스(Clean Technologies)세미나 개최 열 교환기, 밸러스트 수처리, 배기가스 정화 시스템 등 미래 산업시장 선도할 친환경 솔루션 및 제품 소개스웨덴에 본사를 둔 산업기기 전문제조분야의 세계적인 기업 알파라발(Alfa Laval)이 지난 25일 업계 주요 고객 및 미디어를 대상으로 여수엑스포 내 스웨덴 국가관에서 ‘알파라발 클린 테크놀러지스(Clean Technologies)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으로 탄소배출량을 저감시키는 열 교환기술을 비롯해 알파라발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밸러스트 수처리 시스템과 배기가스 정화 시스템 등 미래 산업시장을 선도할 친환경 어플리케이션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알파라발의 컴팩트 열 교환기(Compact Heat Exchanger)는 에너지 소비를 최대 50% 감소시키고 CO2,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의 배출량 또한 제어가 가능해 기존의 다관식 열 교환기 (shell-and-tube heat exchanger)의 친환경적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외에도, 바이오 연료와 태양열 등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을 효율적으로
SK텔레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스마트초록버튼 서비스’시범서비스스마트폰 이어폰단자에 긴급버튼 장착해 간편하게 보호자에게 통화연결어린이가 위험한 환경에서 보호자에 구호요청, 오 신고율 낮출 수 있어200개 지역아동센터 선정 올해 만 여명 어린이에 시범서비스 스마트폰에 부착된 초록버튼 하나만 누르면 어린이의 응급상황을 보호자에게 알릴 수 있는 ‘스마트 초록버튼 서비스’가 제공된다. 스마트폰이 ‘어린이 안전 지킴이’로 거듭나게 된 셈이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제훈 회장)은 ‘스마트 초록버튼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스마트 초록버튼 서비스’는 어린이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이어폰단자에 긴급버튼(또는 별도의 긴급버튼이 내장된 이어폰)을 장착해 ‘원터치’로 보호자에게(수신자부담방식) 통화 연결해주는 것으로 보호자가 수신후 녹취되는 아이의 통화 상황을 판단해 관련 기관에 신고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사진:오후 3시 서울 중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건물에서 진행한 '스마트초록버튼 시범서비스와 상용화를 위한 MOU'에서 협약체결을 마친 박인식 SK텔레콤 기업사업부문장(오른
화제=異斯夫 東海를 열다신라장군 이사부 우산국 울릉, 독도 복속 1500주년 기념학술발표회 및 기념비 제막식, 이사부의 날 선포식 열려 한국해양소년단강원연맹(연맹장 함종빈)은 신라장군 이사부 우산국(울릉도 ‧ 독도)복속 1500주년을 맞아 전 국민에게 신라장군 이사부의 해양개척사상을 고취시키고 투철한 국가관과 진취적인 기상을 함양하여 해양개발과 국가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이사부 장군이 우산국을 복속했다는 음력 5월에 맞춰 오는 6월 26일(음력5월 7일, 화요일)에 강릉시가 짓고 한국해양소년단강원연맹이 운영하고 있는 해양교육의 요람인 강릉시청소년해양수련원(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동해대로 4940소재) 대강당에서 13시 신라장군 이사부 학술발표회, 해양수련원 뜰에서 15시에 신라장군 이사부 우산국(울릉도 ‧ 독도)복속 1500주년 기념비 제막식 및 이사부의 날 선포식을 기관 단체장 및 해양소년단 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사부 우산국(울릉도‧독도)복속 1500주년기념을 기념하여 열리는 신라장군 이사부 학술발표회는 동북아역사재단 곽진오 연구위원의 “일본의 독도 무주지 주장의 한계”, 강원도립대학 해양경찰학과 조현정교수의 “동
기획특집 :국립 해양박물관 7월9일 개관한다 관람 무료 다양한 해양체험 프로그램 운영해우리나라 박물관 규모, 3번째 해당 위용 자랑 2년6개월 부산 영도 동삼 혁신도시에 완공돼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부산 영도구 동삼혁신도시에 건립한 국립해양박물관을 7월9일 오후2시부터 일반인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국립해양박물관은 2009년12월 착공한지 2년6개월 만에 완공되었으며, 박물관 규모로는 우리나라 세 번째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바다의 물방울을 형상화한 역삼각형 모양의 아름다운 외관은 세계적 해양도시 부산의 랜드마크로도 손색이 없으며, 박물관 내외의 다양한 볼거리는 해양문화 확산 및 해양관광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물관 2층부터 4층까지의 상설전시관은 해양 역사와 과학,산업 등 다양한 유물과 전시물이 전시된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함경도해안실경지도첩’, ‘죽도제찰’ 등 많은 유물들은 개관 이후 일반인은 물론 관련 학자들의 비상한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지구의와 천구의 세트’, ‘해도첩’ 등은 서양인들의 해양개척 길잡이 역할을 한 유물들로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다. 지구의와 천구의 세트는 영국에서 1790년에 항해를 위해 제
울산항만공사 희망의 보금자리 제5호점 자원봉사 지금 행복 나누러 갑니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는 지난 24일 울산시 중구 동동에서 ‘희망의 보금자리 제5호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울산항만공사 임직원 10여명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는 조손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선물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울산항만공사는 2009년부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제5점 봉사활동에 앞서 지난 12일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희망의 보금자리는 저소득 아동에 대한 일시적 지원이 아니라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저소득 가정에 새로운 출발과 희망을 선물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특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개해 지역공동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자원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직원은 “보람되고 행복한 시간이었고 많은 것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게 한 하루였습니다. 휴일을 통해 이렇게 봉사할 기회를 준 회사, 그리고 누군가를 위해 봉사할 수 있다는 건강함에 대한 감사. 더 많은 조직구성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서, 본인이 느꼈던
코레일 여수엑스포발 KTX 막차시간 10분 늦추기로 여수엑스포 ‘빅오쇼’ 이제는 느긋하게 관람하세요 코레일은 다음 달 10일부터 여수엑스포에서 서울로 출발하는 KTX 막차 시간을 밤 9시50분에서 10시 정각으로 10분 늦춰 운행한다. 코레일의 막차 시간 조정과 함께 여수엑스포 조직위도 22일부터 저녁 8시40분으로 빅오쇼 공연을 앞당겨 KTX 이용 편의를 돕기로 했다. 코레일 김복환 여객본부장은 “이번 막차시간은 코레일과 엑스포 조직위의 지속적인 협력체제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코레일은 남은 엑스포 기간 동안 성공개최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전남 신안군 섬 문화 조사보고서 ‘옥도’ 발간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성낙준)는 급속하게 사라져가는 섬의 역사와 문화 등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전남 신안군 옥도의 섬 문화에 대한 종합조사 결과를 수록한 보고서 <옥도(玉島)>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 조사 과정에서 새로 확인된 신석기시대 후기의 생활 유적인 패총(貝塚) 2개소를 비롯하여 개막이(갯벌 고랑을 막아서 고기를 잡는 방법), 독살(갯벌에 돌을 쌓아서 고기를 잡는 방법), 낙지잡이 등 다양한 전통 갯벌어로와 민요, 당제, 개인 삶의 역경을 그대로 옮긴 생애사 등 섬 주민들의 생활문화 자료를 담았다. 또 일제 강점기에 일본 해군이 청·일 전쟁, 러·일 전쟁을 치르면서 옥도에 설치한 최초 근대기상관측소, 해군기지 터 등 근대기 일제의 흔적도 기록했다. 이번 옥도 섬 문화를 조사하면서 수집한 거피칼(원목의 껍질을 벗기는데 사용하는 연장), 생활문서 등 민속자료 33점을 수집하는 성과도 있었다. 옥도는 신안군의 비금·도초·하의·안좌·장산도 등에 둘러싸인 섬으로 팔방으로 뻗어 나가는 길목이라 팔구포(八口浦)라 불리었다. 한 때 100호 이상이 거주했으나, 현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