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바다의날 특집:플라잉 스턴트 체험 행사 개최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본부장 심명필)는 2012년 5월 19일(토)부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강 이포보 문화광장에서 실시간 영상합성 기법을 활용한 “플라잉 스턴트”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방송이 주관하고 우리은행이 후원하는 체험행사로 이포보를 찾은 국민들에게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이포보의 강변을 날아오르는 생생한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플라잉 스턴트” 체험은 체험자의 플라잉 스턴트 영상을 HD 카메라 2대를 활용, 이포보 주변 영상과 실시간으로 합성하여 강변을 날아다니는 모습을 연출하게 된다. 이포보 전망카페 인근 문화광장으로 오면, 플라잉 스턴트를 무료로 체험을 할 수 있고, 체험이 끝나면, 실시간 합성 영상을 곧바로 이메일로 받을 수 있으며, 휴대용 저장장치(USB)를 가져오면 다운로드도 가능하여 참가자는 소중한 기억으로 간직할 수 있다. 특히, 가족단위로 이포보를 찾는 어린이들에게 영화나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어 하늘을 날아다니는 체험 기회를 제공,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나 드라마를
기후변화 시대, 우리나라 숲의 과학을 한눈에!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신서‘기후변화, 숲 그리고 인간’발간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기후변화협약 체결 20년과 개원 90주년을 맞아 '기후변화, 숲 그리고 인간'(연구신서)을 발간했다. 기후변화, 숲 그리고 인간」은 기후변화와 관련된 한국의 산림과학 연구결과를 집대성한 책이다. 이 책은 숲의 보존, 관리, 이용 및 증진을 통해 어떻게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지 쉽고 체계적으로 보여준다. 책의 내용은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시행되는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과 관련해 산림흡수원의 기후변화 적응 및 대응 분야를 다루고 있다. 이는 향후 국제사회에서 산림강국으로서의 선도적 역량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지침서로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 외에 기후변화에 관한 산림 전 분야에 대해 국립산림과학원 각 분야의 연구결과 및 비전을 포함하고 있다. 기후변화연구센터 이경학 센터장은 “기후변화, 숲 그리고 인간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우리나라 온실가스 중기배출감축목표 이행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본 연구신서가 일선 교육과정의 교재로도 널리 활용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創刊 6주년특집:한국해양대 흥겨운 축제 아치섬이 들썩들썩하다 16~18일 동아리 공연 사랑의 장기기증 씨스타 거미 초청등 다채 한국해양대학교 학생들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축제인 적도제가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아치 캠퍼스 곳곳에서 다양하게 펼쳐진다. (사진:한국해양대 학생들이 대학 축제를 기념해 경쾌한 음악에 맞춰 포크댄스를 선보이고 있다.)축제 기간 동안 해사대학관 앞 광장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포크댄스, 동아리 공연, 가요제 및 장기자랑, 락페스티벌, 초청가수 씨스타와 거미 공연 등이 마련돼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대학 본부 옆 아치로에는 각종 게임, 네일아트, 타로카드, 페이스페인팅, 물고기 잡기 등의 부스가 설치돼 학생들의 참여와 흥을 돋운다. 이 외에도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축구대회, 총장배 마라톤 대회, 바비큐 파티,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 등 대학 구성원이 하나 되는 행사들이 진행된다. 올해 67회째를 맞는 ‘적도제’는 15세기 범선시대, 배가 바람이 불지 않는 적도 근해를 항해할 때 바람이 불기를 기원하며 해신(Neptune)에게 지냈던 적도제(赤道祭․Neptune's revel)에서 유래했다. 한국해양대가 1945년 개
인천항만청 바다의 날 기념 다채로운 행사 실시21일부터 6월 22일까지 바다퀴즈 대회, 해양스포츠체험 등 운영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수곤)은 제17회 바다의 날(5.31)을 앞두고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바다에 대한 친근함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5.21일부터 6.22일까지 바다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선 5월21일부터 6월5일까지 인천지방해양항만청 홈페이지(http://www.portincheon.go.kr)에서 바다에 대한 지식을 겨룰 수 있는 바다퀴즈대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정답자 중 50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증정된다. 5월30일과 6월1일, 이틀에 걸쳐서는 인천역~차이나타운, 자유공원, 이민사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인천항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개항의 역사’ 스토리텔링코스 견학이 실시되며, 6월7일부터 6월22일까지는 김포아라마리나에서 딩기요트, 카약, 카누 등 신나는 해양스포츠 체험도 실시될 계획이다. 또, 청소년들이 여름방학을 맞는 7~8월중에는 대이작도 해양보호구역 탐방, 등대체험, 갯벌체험, 마리나 요트체험 등 여유롭게 바다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 해양환경과장(
創刊 6주년특집:DMZ둘레길 걸으며 평화의 소중함을 생각한다 19일부터 DMZ산림문화행사…7대종단 평화기원·문학강연·템플스테이 등 주한 외교사절과 7대 종단 지도자들이 비무장지대 인근에 조성된 둘레길을 걸으며 한국의 분단현실을 느껴보고 한국의 산림과 정신문화까지 체험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19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에 주재하는 25개국 대사·외교관 부부 및 가족과 주한 외국인여성 모임인 서울국제여성협회 회원, 국내 문화예술인 및 국내외 언론인 등 170여명이 참석하는 DMZ 산림문화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에는 특히 7대 종단 지도자들의 모임인 종교지도자협의회가 한국관광공사와 로이터뉴스, 서울국제여성협회와 함께 후원자로 나서 내외국인 참가자들에게 한국 특유의 종교간 화합과 상생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강원도 양구 펀치볼 둘레길과 을지전망대, 백담사 등 DMZ 인근을 오가며 진행될 이번 행사에는 7대 종교 지도자들의 평화기원 의식, 소설가 이호철씨와 (사)한국산림치유포럼 회장 이시형 박사의 강연, 백담사 템플스테이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돈구 산림청장은 "국내외 참가자들은 분단의 아픔을 직접 느낄 수 있는 DMZ에서의 산림체험
부산시-한국야구위원회 2012 아시아시리즈 개최 합의 11월8~11일 4일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5개국 6팀참가 한국야구위원회(총재 구본능)와 부산시는 아시아, 오세아니아 5개국이 참여하는 아시아 야구 축제인 ‘2012 아시아시리즈’의 부산 개최에 합의했다. 이를 위해 한국야구위원회 양해영 사무총장과 부산시 이갑준 문화체육관광국장은 5월 16일 오전 11시30분 부산시청 11층 문화관광국 회의실에서 2012 아시아시리즈의 부산 개최를 확인하는 조인서에 공식 서명할 예정이다. 지난달 10일 한국야구위원회 이사회에서 올해 아시아시리즈의 부산 개최가 결정되었다. 아시아시리즈는 한국과 일본, 호주, 중국, 대만의 프로야구 챔피언이 참가해 아시아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 지난해에는 대만에서 열려 삼성 라이온즈가 우승한 바 있다. ‘2012 아시아시리즈’는 오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4일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개최도시 연고팀인 롯데자이언츠와 한국시리즈 우승팀(한국시리즈의 우승팀이 롯데자이언츠일 경우에는 준우승팀)을 비롯하여, 일본과 대만, 호주의 리그 우승팀과 중국의 대표팀 등 총 6개 팀이 참가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야구 열기가
인천항만공사 인천광역시장애인복지시설체육대회 참가 명심원 친구들과 함께 땀흘리고 응원하며 두터운 정과 보람 쌓아 인천시 동구의 중증장애인요양시설 명심원 친구들이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의 삼촌, 이모들과 손잡고 즐거운 운동회를 보냈다. (사진:14일 인천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27회 인천광역시장애인복지시설체육대회에 직원들과 함께 자원봉사를 나간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이 명심원 윤옥선 원장과 손을 잡고 체육대회의 파이팅을 다짐하고 있다.) IPA 직원들은 이날 평소 봉사활동을 벌여 온 명심원 친구들이 참가한 인천광역시장애인복지시설체육대회에 자원봉사 활동을 나가 이들과 함께 경기에 임했다. 명심원 친구들은 풍선탑 쌓기, 대형 공굴리리, 디스코 경연을 비롯한 다양한 경기와 프로그램에서 함께 땀흘리고 응원하고 밥을 먹으면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사진:인천항만공사 직원들이 명심원 원우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체육대회에 참가한 한 직원은 “오랜만에 만난 명심원 친구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따뜻하고 두터운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좀더 자주 친구들과 어울릴 시간을 만들어야겠다”고 말했다.
5월 가족과 함께 다양한 습지주간 행사에 참여하세요 낙동강사업본부, 습지주간 맞아 다양한 행사 개최 부산시 낙동강사업본부(본부장 홍용성)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세계 습지의 날’을 맞아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5월 17일부터 27일까지(11일간)를 습지주간을 설정하고 낙동강하구 일원, 을숙도,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등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람사르협약에서는 협약채택일인 2월 2일을 ‘세계 습지의 날’로 정해 전 세계적으로 기념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국내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습지 보호 프로그램 행사 활성화를 위해 작년부터 5월에 습지의 날 기념식 개최 및 습지주간을 설정하고 있다. 올해 중앙정부 세계 습지의 날 기념행사는 5월 17일 전남 신안군 증도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습지주간 행사가 진행되는 낙동강하구는 바다와 민물이 만나는 기수지역이며 다양한 생물이 번식하고 살아가는 곳으로 우리나라 주요 하구 습지이자 세계적 철새도래지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지역이다. 낙동강사업본부는 습지주간을 맞아 낙동강하구 습지를 찾는 많은 국내․외 탐방객과 시민들에게 생태학습 및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많은 행사를 마련
울산항만공사 가정의 달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 작은 실천으로 취업 소외계층 희망 일자리 드립니다 최근 불우․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강화 등 나눔경영 실천과 취업 소외계층에 대한 고용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공정사회 구현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과 지역공동체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을 모색하려는 공공기관들의 노력이 그 어느때보다 활발하다. 그 대표적인 예가 울산항만공사(UPA)이다. 울산항만공사는 불요불급한 경상경비 절감이라는 임직원들의 작은 실천을 통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을 도모하고자 지난 8일부터 오는 16일까지 ‘2012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10명으로 이중 청년인턴 분야는 지역대학교의 추천 등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나머지 일반분야는 채용공고를 통해 취업보호대상 및 장애인 여부, 재산 및 소득상황 등 ‘참여자 선발기준’에 따라 채용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현재 만 18세 이상 울산시거주자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주민이면 가능하다. 울산항만공사는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활동의 연계를 통해 공공기관 으로서의 사회적
創刊 6주년특집:LG전자 야구장서 이색 응원전 눈길 한국마케팅본부 임직원 1200여명, 11일 잠실 야구장 이색 응원펼쳐 ‘시스템에어컨도 휘센’과 ‘3D TV 시대’ 담은 초대형 플래 카드 선보여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11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초대형 이색 응원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는 3D TV는 물론 시스템에어컨도 함께 등장했다.(사진:LG전자가 11일 잠실 야구장에서 초대형 이색 응원전을 펼쳤다. 이번에는 3D TV는 물론 시스템에어컨 플래카드도 함께 등장했다.) 이 날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 최상규 부사장을 비롯한 1,200여명의 임직원들은 ‘시스템에어컨 전모델 에너지 1등급 LG 휘센 뿐!’과 ‘TV는 3D 시대, 3D는 역시 LG’ 라고 쓰인 초대형 플래카드 2개를 선보였다. 농구장보다 큰 가로, 세로 각각 32미터, 15미터의 플래카드가 수 차례 펼쳐지며 경기장을 가득 메운 2만 여 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응원전은 LG 휘센 시스템에어컨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3D TV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LG시네마 3D TV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