創刊 6주년특집:여수엑스포 조직위 추천여행코스 83선 소개 여수엑스포로 남해안 여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오는 12일(토)부터 93일간 열리는 여수세계박람회와 연계하면 주변의 남해안 관광지를 더욱 알차게 둘러볼 수 있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는 엑스포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위해 여수를 비롯한 보성, 순천, 남해, 사천 등 남해안 전역을 아우르는 추천여행코스 83선을 소개하고 있다. 홈페이지(www.expo2012.kr) 관광숙박 카테고리에는 추천여행코스 83선을 포함해 지역 도시별 추천코스, 수학여행코스, 축제, 체험마을 ,생태관광지 등 다양한 여행 정보가 총망라 돼 있다. 특히 여수엑스포 추천여행코스는 ▲역사가 있는 여행지 ▲몸이 건강해지는 여행지 ▲아이가 똑똑해지는 여행지 ▲바다를 즐기는 여행지 ▲초록이 있는 여행지 ▲흥이 있는 여행지 ▲만지고 만들고 다양함이 있는 여행지 등 총 7개 주제로 분류됐다. 모든 코스는 1일 코스이며, 각 코스를 연계해 2박3일, 3박4일 등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 특히 반경 1~2km 이내 주변 관광지, 숙박지, 음식점 정보를 찾을 수 있으며, 소요 비용도 계산할 있어 유용하다. 조직위
4대강 새물결과 함께하는 오토캠핑 페스티벌 개최, 700개팀 3,000여명 참석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본부장 심명필)는5월 11일(금)~13일(일) 2박 3일간 「4대강 새물결과 함께 하는 전국 오토캠핑 페스티벌」이 한강 여주 저류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700개팀, 약 3,000여명이 참가하는 단일 규모로는 사상 최대의 오토캠핑 행사이다. 이 행사는 오토캠핑장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새로워진 강변에서 각종 체험활동과 문화공연, 레져와 휴식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어, 새로운 수변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 저류지는 홍수피해 저감시설로 조성되었지만, 평소에는 오토캠핑장과 체육행사 등 각종 야외활동을 위해 시민에게 개방되어 레저와 환경이 어우러진 국민 여가공간으로 사용된다. 그 첫 번째 행사가 이번 전국 오토캠핑 페스티벌이고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 개최로 여주저류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전국 오토캠핑 페스티벌에서는 사전 행사로 생명의 소원 풍등 날리기, 어린이 생명 그림잔치, 새물결 사진전, 카약페스티벌, 에어볼경주대회 등이 개최되고, 공식행사에서 자연을 테마로 진행되는 문화콘서트(Y-Sta
바다와 함께 꿈꾸다 아시아의 중심 부산항 여행 부산시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하는 부산의 대표적 해양문화축제인 2012 부산항축제의 공식포스터를 선정했다. 올해 공식포스터는 박영희씨 작품으로 부산항을 상징하는 선박을 다채로운 색채로 표현하여, 부산항축제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부각하고 있다. 이번 포스터공모전은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0일까지 전국 공모전을 추진하여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121점을 접수받았다. 심사는 축제 및 디자인전문가 5명이 맡았으며, 우수상은 박영희씨, 장려상은 김효선씨, 손대희씨의 작품들이며 우수상 1점, 장려상 2점, 특선 8점, 입선 14점을 선정하였다. 부산광역시, 부산지방해양항만청, 부산항만공사가 공동주최하고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7회 바다의 날 기념 2012 부산항축제’는 오는 6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부산항국제크루즈터미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부산항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5개 테마로 구성, 부산항 테마파크를 운영하여, 부산항의 산업, 문화, 교육이 결합된 세계수준의 해양문화축제로 꾸며나갈 계획이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차미영 씨 국제목재보존학회로부터 젊은 과학자상 수상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성낙준)에서 보존처리를 담당하고 있는 차미영(34)씨가 5월 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고 있는 국제목재보존학회 제43차 연례회의에서 젊은 과학자상(Ron Cockcroft Award)을 수상했다. 충남 태안 마도 해역에서는 2009년부터 고려시대 난파선 3척(마도1, 2, 3호선)이 발굴되었고, 그 안에서는 대나무로 만들어진 죽찰(竹札·대나무에 글을 써 놓은 것)과 젓가락, 바구니 등이 출수(出水) 되었다. 수중에서 대나무 유물이 발굴된 것은 그 예가 매우 드물며, 그동안 보존처리 방법이 연구되지 않았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죽찰 등 대나무 유물이 발굴된 이후 유물 특성에 대한 분석연구와 함께 적합한 보존처리 방법을 연구해왔다. 그 연구결과로 국제학회로부터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국제목재보존학회(International Research Group on Wood Protection)는 목재보존처리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로 53개국 350여명의 정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젊은 과학자상은 젊은 연구자를 대상으로 수여되는 상으
創刊 6주년특집:인천항 갑문 일반인에게 개방됐다 어린이날 맞아 동양 최대 갑문 개방 현장교육 효과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인천항 갑문이 어린이 등 일반인에게 개방됐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이날과 6일 이틀간 내항 갑문과 조경지구 일대를 일반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했다. 이 행사는 평소 바다와 항만을 볼 기회가 많지 않았던 어린이와 시민들이 바다와 항도의 정취를 느끼고 인천항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기를 희망하는 공사와 인천항만 가족의 마음이 반영된 결정이다.(사진:갑문개방 행사에서 갑문지구를 찾아 선박의 출항 모습을 지켜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월미도에 위치한 인천항 갑문(閘門ㆍLOCK)은 최고 10m에 이르는 조수간만의 차를 극복하고 대형 선박이 부두에 배를 붙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설. 1966년부터 8년의 공사를 거쳐 1974년 완공됐다. 5만톤급, 1만톤급 선박이 드나들 수 있는 2기의 갑거가 있다. 1883년 개항해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견인한 인천항은 원부자재부터 우리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소비재는 물론 자동차와 주요 전략물자를 수출입하는 동북아의 중심항만이다. 방문객
創刊 6주년특집:산 가꾸기 물어 보세요 이돈구 산림청장 귀농·귀촌 페스티벌 참석…산림청은 임업컨설팅 제공 귀농·귀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대규모 전시행사인 2012 대한민국 귀농·귀촌 페스티벌이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대치동 서울국제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다. 4일 오전 열린 개막식에는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이돈구 산림청장 등을 비롯한 농림업 관련 인사 1000여명이 참석했다.(사진:서울 대치동 서울국제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귀농귀촌 페스티벌'에서 이돈구 산림청장(왼쪽 두 번째)과 귀농·귀촌 자문위원 최불암씨 등이 산림청 임업컨설팅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47개 지자체와 20여 농림어업 관련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200여개의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귀농·귀촌 희망자 등에게 각 지역의 귀촌·귀농 정책을 설명하고 특산품 및 축제 정보 등을 제공한다.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는 맞춤형 컨설팅도 해 준다. 산림청도 산촌에서의 숲가꾸기와 임업 경영 등에 대한 자문을 실시할 예정이다.(상단사진: 4일 오전 서울 대치동 서울국제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인천세관 관내 보육원생 초청행사 세관업무 체험과 차이나타운 관광 인천본부세관은 5일(토)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보육원 원생 16명을 초청하여 세관업무를 소개하고 차이나타운을 관광하는 등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관의 봉사 동아리 나누리회에서 후원해오던 인천 보육원의 원생들로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갖고자 세관에서 초청하게 된 것으로서, 원생들은 연산홍 등 5만여 그루의 꽃들이 만발한 세관 청사를 산책하고, 압수창고와 마약탐지견 시범을 관람하고, 연안부두에서 감시정(세관 순시선)을 승선하는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세관업무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 견학을 마친 후 원생들은 차이나타운 관광에 나서최근 개장한 짜장면 박물관을 구경하고 세관 홍보실 직원들과 식사를 같이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딱딱하게만 생각했던 세관에서 초대해 예쁜 꽃들도 구경하고 배도 태워 주시고 맛있는 짜장면도 사 주셔서 너무 좋았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인천세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소외된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SK텔레콤 다문화가정 어린이 초청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 첨단 IT기술도 체험하고 다문화 연예인도 만나는 행사 5월 4일 SK텔레콤 정보기술 체험관 티움서 다문화 가정 어린이 초청해 미래형 기술 체험, 다문화 스타 특별공연 등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 실시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5월 4일 SK텔레콤(대표이사 하성민, www.sktelecom.com) 의 미래형 정보기술 체험관인 티움(T.um)에서는 특별한 이벤트가 열렸다.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이자 ‘첨밀밀’의 가수 헤라, 1박2일과 영화 ‘방가 방가’ 출연을 통해 대표적인 다문화 스타배우가 된 칸(한국명 방대한), 미수다의 라리사 등 대표적인 다문화 연예인 스타 3명이 SK텔레콤과 함께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특별 재능기부 행사를 펼친 것.(사진:어린이날을 앞둔 5월 4일, 파주시 금촌 1동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SK텔레콤 본사의 '티움(T.um)'에서 IT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이번 이벤트는 어린이날을 맞아 SK텔레콤과 한국다문화예술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SK텔레콤의 미래형 정보기술 체험관 티움(T.um) 체험 외에도 다문화 가수 헤라의 특별공연과 친근한 국민 다문화배우
創刊 6주년특집:부산 수퍼컵 국제 요트대회 개최한다 부산컵 → 수퍼컵으로 확대 국내 최대 규모로 열려 4~6일 3일간 수영만 요트경기장 해운대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10개국 70여 팀 700여 명 참가 세계 각국에서 온 각양각색의 요트들이 바다를 가르며 힘찬 경연을 펼칠 ‘2012 부산 수퍼컵 국제요트대회(2012 BUSAN Super Cup International Yacht Race)’가 5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3일간) 수영만 요트경기장, 해운대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해양레포츠 저변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해양도시 부산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부산시 주최 및 부산시 요트협회, KNN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다. 우리나라를 비롯 일본, 중국, 미국, 러시아, 캐나다, 스웨덴 등 10개국 70여 팀 700여 명이 참가하며,시상금은 9천만원으로 국내 최대 규모다. 특히 이번 대회는 작년까지 열리던 ‘부산컵 국제 요트대회’의 참가국과 상금 규모 등을 확대한 것이다. 부산시가 우리나라 최고의 요트도시임을 널리 알리고 장기적으로는 세계적인 요트대회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회 첫날인 5월 4일에는
5월 5일 어린이날, 사직운동장으로 놀러오세요! 제39회 부산어린이날 큰잔치 개최 - 부산시, 5월 5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사직실내체육관과 아시아드보조경기장에서 어린이․시민 등 4만 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어린이날 기념식, 축하공연, 체험놀이 한마당, 도서교환전 등이 진행되는‘제39회 부산어린이날 큰잔치’개최 제90회 어린이날(5월 5일) 및 어린이 주간(5.1~5.7)을 맞이하여 5월 5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사직운동장 일원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제39회 부산어린이날 큰잔치’가 개최된다. 부산어린이날 큰잔치는 올해 39회를 맞이하는 5월의 대표적 행사다. 어린이, 시민 등 4만 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어린이날 기념식, 축하공연, 체험놀이 한마당, 아동박람회, 도서교환전 등으로 꾸며진다. 사직실내체육관에서는 키다리삐에로․고적대 퍼레이드 등 신나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오전 9시 30분 어린이날 기념식이 실시된다. 기념식은 임혜경 부산시교육감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모범어린이 표창, 이명관 부산일보 사장의 대회사, 허남식 시장의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고적대 연주,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