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맞는 물류창고 인터넷으로 쉽게 확인한다 창고업체와 이용자가 서로 도움 되는 물류서비스 12월부터 제공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물류창고 이용을 원하는 수요자와 창고업체가 인터넷을 통해 직접 창고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물류창고정보시스템(http://market.nlic.go.kr)” 시범 서비스를 12월부터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까지 시범운영을 거친 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물류창고는 물류 흐름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지만, 창고 수요자 들은 창고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아 지역현장을 방문하여 수소문 하거나 부동산 중개업체에 의존하는 등 애로를 호소해 왔다. 물류창고정보시스템 서비스로 물류창고 수요자는 인터넷으로 손쉽게 전국의 창고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고 창고업체도 창고의 공실률을 줄일 수 있어 수요자 및 공급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물류창고정보시스템은 창고위치를 지도서비스로 제공하여 창고 이용자가 원하는 최적의 창고를 찾아볼 수 있도록 했고, 검색한 지역의 창고위치가 지도에 나타나며, 인근 도로정보 및 주요 지역정보의 확인이 가능하다.(사진:인터넷 물류직거래 장터 지도검색 화면) 창고 이
2014 부산 금융중심지 해양금융 컨벤션 개최 국내외 해양금융 전문가 부산 금융중심지 성장전략 논의 부산시는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부산의 금융중심지 지정 이후 성과를 진단하고, 해양금융 활성화를 통한 금융중심지 부산의 성장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4 부산 금융중심지 해양금융 컨벤션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금융중심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해양금융 국제 컨퍼런스이며, 김정훈 국회의원, 외국계·국내 금융회사 임직원, 주요 조선·해운회사, 금융중심지 유관기관, 학계 등 해양금융 전문가와 실무자 약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컨벤션에는 도이치은행(Deutsche Bank AG) 해양금융 글로벌 헤드인 ‘클라우스 스톨텐버그(Klaus Stoltenberg)’ 박사와 Maritime London의 ‘덕 배로우(Doug Barrow)’ 대표이사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해양금융 취급기관의 최고 책임자를 발표자로 초빙해선진 글로벌 해양금융중심지의 성공 사례 등을 분석하고 부산의 발전전략 및 가능성에 대해 논의한다. 프로그램은 참석 VIP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리셉션 행사(11
북극해 항로 지속적 활용위한 국제협력 방안 모색 27일 울산에서 '제3회 북극해항로 국제세미나' 개최 해양수산부(이주영 장관)는 러시아 등 북극해 연안 국가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우리 기업들에게 북극지역의 자원 개발과 수송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27일 울산에서 '제3회 북극해 항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 세미나는 북극해 항로를 통한 LNG 등 자원 수송 루트의 종착점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은 울산시와 공동으로 개최된다. 해양수산부에서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북극해 항로 개척’ 활동의 일환으로 북극 운항과 관련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우리 기업의 북극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2년 부산에서 처음 개최된 북극해 항로 국제세미나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며 국내외 북극해 항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논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러시아 북극해 항로청 등 북극해 항로 관리 기관과 굽킨 석유가스 대학, 쇄빙선 회사 등이 참여하여 북극 자원 개발과 북극해 항로 운항 등에 관한 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며, 노르웨이, 중국, 일본 등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국가별 북극해 정책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발표한다. 세미
제8회 해외 물류사업 투자설명회 개최 26일 서울서 러시아 극동지역 사업 집중 소개 해외 물류‧해운‧항만분야의 사업정보를 공유하고 우리기업의 진출방안을 모색하는 투자설명회가 11월 26일 오후(13:30)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주관하며, 2011년부터 시작해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물류‧해운‧건설‧엔지니어링‧플랜트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해양수산부는 개별 기업 단독으로 접하기 어려우며 정부와 공공기관의 국제협력 및 해외활동을 통해 확보한 해외사업‧투자 정보들을 업계와 공유하고, 관심 기업‧기관 간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두 차례씩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0여개 국가의 사업과 투자정보를 소개했다. 지난 10월 27일 열린 「한․러 물류협력 포럼」에 이어 이번 설명회에서도 유라시아 물류시장 진출의 교두보인 러시아 극동지역 사업을 집중 소개할 예정인데, 이번 설명회에는 러시아 사할린의 포로냐스크(Poronaysk)항 오일허
제8회 해외물류사업 설명회 개최한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국제물류투자분석센터에서는 제8회(2014년 2차) 해외물류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러시아 극동의 사할린, 캄차카, 나홋트카 지역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지역에 대한 우리기업의 항만 물류분야 진출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사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일정은 다음과 같다. o 일시 : 2014년 11월 26일(수) 13:30~17:50 o 장소 :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사파이어룸(2층) o 주최 : 해양수산부 o 주관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o 신청방법 : 참가신청서 이메일 접수 (yks8065@kmi.re.kr) o 문 의: KMI 국제물류연구실 양규석 연구원(☎ 02-2105-2928) KMI 국제물류연구실 손보라 연구원(☎ 02-2105-2914)
KP&I 2014 갱신전략 세미나 개최 KP&I 자신감 강조해 관심 Korea P&I Club(대표이사 이경재)이 개최한 2014 갱신전략세미나가 11월 20일(수)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선박회사 임직원, 해양수산 관련업계 관계자 및 해상보험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경재 KP&I 회장은 개회사에서 KP&I의 지속적인 성장발전에 성원과 신뢰를 주신 업계에 감사를 표하고, 현재 국제클럽에 버금가는 인지도 향상, 안정적인 재무구조, 효율적인 재보험시스템, 고객중심의 클레임 처리, AM BEST사로부터 3년연속 신용등급“A-”유지 등을 통하여 더욱 신뢰받는 P&I 클럽으로 성장하겠다는 자신감을 밝혔다. 첫 번째 주제발표는 법무법인 세경의 최종현 변호사가 2015년 4월 15일 발효되는 난파선제거 협약에 관하여 선주들의 인지해야할 사항 및 법률관계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 해주었으며, ITOPF의 Alex Hunt씨는 ITOPF의 기능, 활동에 대하여 소개후 유류오염 사고에 대한 현황 및 대비. 대응에 대하여 발표를 하였다. P&I 전문가로 런던에서 활약중인 Marsh의 Andrew R
KT 대한민국 해상 안전통신망 확대 구축했다 南東해상 선박무선통신 송수신소 신설로 품질 및 커버리지 대폭 개선 이미 완성된 서해상 선박무선통신 함께 연근해 음영 지역 상당 부분 해소 전 해상 최측단 섬에 구축한 광대역 LTE–A와 함께 선박 안전운항에 크게 기여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우리나라 남∙동해상 항로를 운항하는 선박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선박무선통신 송수신소를 확대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선박무선통신은 무선 신호를 통해 육지와 선박 또는 선박과 선박간의 원활한 통신을 가능케 하는 서비스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KT가 대한민국 전 해상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사진:KT 직원들이 통영 송수신소에서 선박무선통신 신호의 수신감도를 시험하고 있는 장면.) KT는 부산광역시 영도구에 위치한 기존 선박무선통신 송수신소를 경상남도 통영시 용화산과 울산광역시 무룡산으로 이원화하고 안테나와 송수신 장비를 업그레이드해 통화 품질과 서비스 커버리지를 대폭 개선했다. 이를 위해 KT는 2014년 2월부터 시설 이전을 위한 부지 조사와 전파환경 분석 작업을 실시했으며, 기술 검증 결과를 토대로 9월부터 3개월 동안 시스템
南北 통일시 선복량 약 3배 이상 증가 전망 선협 한-노르웨이 해운협력회의에서 발표해 한국과 노르웨이 간 해운협력회의가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노르웨이 통상산업수산부에서 개최된 가운데 한국선주협회는 남・북 통일시 선복량이 약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회의는 우리나라 해양수산부와 노르웨이 통상산업수산부 간 회의이며, 2012년부터 매년 한국과 노르웨이에서 개최되고 있다.우리 측에서는 해양수산부 전기정 국장,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전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우호 본부장, 한국선급,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가스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노르웨이 측에서는 산업통상수산부 Ida Skard 국장, 노르웨이 선주협회, 선원교육기관, 선급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 회의에서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전무는 “통일한국의 해운산업 전망”에 대한 주제를 발표하고, 독일의 사례를 거론하며, 독일경제가 통일이후 약 10년의 정체기간 후 지속 성장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해운의 경우, 독일의 선복량이 통일이후 1990년에는 1,400만DWT였지만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2013년에는 1억 3,097만DWT로 약 23년만에 10배 성장하는 등 독일통일이
현대글로비스 유럽 물류기업 아담폴 S.A 인수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18일 김경배 사장 인수 서명식 폴란드서 가져…비알리스토크 부시장 등 참석해 축하 아담폴 S.A., 유럽/러시아 內 BMW•GM•도요타 등 글로벌 메이커 물류∙보관 사업 영위 국내 물류기업의 해외 물류기업 M&A 규모로는 사상 최대…기업가치 7천만 유로 이상 김경배 사장 “유럽 물류 사업 확대 교두보 구축, 글로벌 시장서 더 빠르게 도약할 것”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www.glovis.net)가 국내 물류기업 최초로 유럽 현지 물류기업을 인수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현대글로비스는 폴란드를 거점으로 삼고 유럽과 러시아 등에서 BMW, GM, 도요타, 폴크스바겐, 스즈키 등 글로벌 메이커의 물류를 수행하는 현지 물류기업 ‘아담폴(Adampol S.A.)’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은 18일 오후(현지시각) 폴란드에서 이뤄진 인수 서명식에 참석해 아담 비글레프스키(Adam Byglewski) 창업자 및 주요 주주로부터 아담폴 인수를 최종 확정 지었다. 서명식에는 레나타 프지고즈카(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