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KIFFA 우수 국제물류주선업체 인증서 수여식 실시 국제물류주선업체 20개사 우수 포워더로 인증 KIFFA(한국국제물류협회, 회장 김영남)는 지난 4월 21일 국토교통부와 ‘우수 국제물류주선업체 인증제 심사업무 대행 용역 계약’을 체결하여 7개월간의 심사업무를 수행, 지난 10월 29일 우수 국제물류주선업체로 최종 선정된 20개사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서울프레스센터(매화홀)에서 거행했다. KIFFA는 4월에 내부 담당조직인 인증센터 설치를 시작으로, 세부인증요령(안) 마련, 인증심사위원 그룹* 구성 등을 거쳐 지난 5월 23일에 제1회 인증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세부인증요령을 최종 확정하여 이를 인증심사위원 그룹과 함께 국토교통부에 승인요청 하였고 이를 승인받은 바 있다. 아울러 ‘우수 국제물류주선업체 인증제’에 대한 설명회 개최(6. 25), 인증 신청 접수(8.1) 및 서류심사(8.26) 등을 거쳐 현장심사를 실시하고 최종 심사 결과를 국토교통부에 보고(9.22)하여 승인요청했다. 이에, 국토교통부에서는 물류분과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0월 17일 20개사의 인증을 확정하여 공고(10.20)하였고, 20개사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서울
현대상선 해운업계 최초 기후변화대응 우수기업 4년 연속 선정 CDP한국위원회로부터 산업재 운송부문 탄소경영 섹터 위너스 수상 2013년 온실가스 배출량 전년 대비 21% 감소 소나무 2억6천만 그루 심은 효과 현대상선의 지속적인 녹색경영활동이 대외수상, 환경보호, 연료절감 등의 결실을 맺고 있다. 현대상선은 28일 CDP한국위원회가 주최하는 기후변화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산업재 운송부문 ‘탄소경영 섹터 위너스(Carbon Management Sector Winners)’를 수상했다. 이는 국내 해운사 최초로 4년 연속 수상이며, 산업재 운송부문 수상자는 현대상선이 유일하다.(사진:왼쪽부터 마커스 노튼(Marcus Norton) CDP영국본부 대외협력본부장, 하청회 현대상선 CTSO 총괄, 장지인 CDP한국위원회 위원장) 이번 수상은 CDP한국위원회가 올해 250개 주요 상장기업의 온실가스 배출 감소 등 녹색경영 관련 정보를 받아 평가해 시상하는 것으로, CDP의 평가는 전 세계 주요 지속가능성 평가에 높은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현대상선은 선박의 운항 속도를 가장 경제적인 속도에 맞추는 에코 스티밍(Eco-Steaming)과 연료 효율을 올리기 위한 선박
美 버지니아 주지사 한진해운 본사 내방 테리 메콜리프 주지사 지속적 협력 관계 강화 방안 논의 한진해운 버지니아주 노퍽항(Norfolk)에 5개 정기 컨테이너 노선 운영중 한진해운 석태수 사장(사진 우측)이 28일 오후 여의도 본사를 방문한 테리 메콜리프(Terry McAuliffe) 버지니아(Virginia)주지사(사진 좌측), 토마스 카포치(Thomas Capozzi) 버지니아항(Port of Virginia) 부사장을 만나 한진해운과 버지니아주의 협력 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테리 메콜리프 주지사는 “한진해운이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노퍽항(Norfolk)을 기항하여 현지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석태수 사장은 “노퍽항은 美 동부의 중요한 항만으로서, 한진해운이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한진해운과 버지니아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진해운은 美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노퍽항(Norfolk)에 5개 정기 컨테이너 노선을 운영 중에 있다.
현대상선 컨테이너선 해상 조난자 3명 구조 현대 그레이스호 4mv파고 태평양 해상서 3시간 수색 끝에 구조 비상대응훈련의 결과 현대상선 컨테이너 선박이 27일 밤 11시 45분(한국시간) 태평양 인근 해상에서 침몰 위험에 빠진 미국 국적의 요트 ‘HALES REVENGE’호의 조난자 3명을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 현대상선 소속 4,700TEU급 컨테이너선 ‘현대 그레이스호’(선장 정인교, 56세)는 시애틀 연안으로부터 남서방 1,480km 떨어진 곳을 항해하던 중 美 USCG(해양경비대)로 부터 조난 구조 요청을 받고 즉시 기존 항로에서 140마일(약 259km) 떨어진 곳으로 이동해 구조작업(새벽1시경 하단 사진)에 나섰다. 현대 그레이스호의 승무원들은 평소 훈련했던 대로 침착하게 조난자 3명 모두를 안전하게 구조하고 응급처치까지 마친 상태다. ‘현대 그레이스호’는 지난 18일 부산항을 출항해 파나마를 거쳐 미국 사바나로 항해 중이었다. 현재 조난자 3명은 ‘현대 그레이스호’에 승선 중이며, 11월 5일 다음 항구인 파나마 발보아항에 도착해 조난자를 인계할 예정이다.<사진:현대상선 4,700TEU급 컨테이너선 ‘현대 그레이스호’(선장 정인교, 56세
국내 선박관리기업 그리스 등 유럽시장 진출한다 29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선박 관리 유치를 위한 현지 마케팅 추진 정부가 해운강국 그리스를 교두보로 국내 선박관리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꾀한다. 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는 우리나라 선박관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선박관리업계와 합동으로 29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선박관리 유치를 위한 현지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박관리산업은 선주로부터 선원 관리, 선박 수리, 선용품 구입 등의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고 관리수수료를 받는 전문 서비스산업으로 선박관리 위탁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산업으로 여겨진다. 더욱이 선박 1척의 관리를 유치할 경우 약 7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으며, 선용품 공급 등 연관 산업에 대한 파급효과도 커서 항만에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그리스는 4,894척, 선박에 실을 수 있는 화물의 무게를 뜻하는 재화톤수(DWT : Dead Weight Tonnage)로는 2억9,100만 톤(전 세계의 16.3%)의 선박을 보유한 세계 1위의 해운강국이어서 우리나라 선박관리업계가 해외 진출을 위해 주요 목표로 삼고 있는 시장이다. 이번 설
카스피 해 지역에 해운물류기업 진출 기반 마련한다 29일 서울에서 한․아제르바이잔 해운협력회의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는 아제르바이잔과의 해운물류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10월 29일 서울에서 ‘한․아제르바이잔 해운협력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전기정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과 아제르바이잔 국가해사청의 아마드 이스마이로프(Ahmad Ismyilov) 실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그간 해양수산부는 정부의 핵심국정과제인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유라시아 지역과의 해상물류 네트워크 구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왔다. 특히 카스피 해는 제2의 중동으로 불릴 만큼 석유, 천연가스 등의 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카스피 해에서 흑해로 연결되는 해운물류 시장 개척과 항만, 물류터미널 개발 등을 위해 우리기업이 진출할 필요성이 매우 큰 만큼 우리 정부는 인근 국가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미 지난 1월 흑해 연안국가인 조지아와 해운협정을 체결한 바 있으며, 8월부터는 ‘흑해․카스피 해 지역에 해운물류기업의 진출을 위한 연구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한․아제르바
CJ도너스캠프, 꿈키움 현장학습 찾아가는 꿈키움데이 개최 사회 저명인사와 함께 농어촌지역 어린이 찾아가는 꿈키움 현장학습 프로그램 충남 태안 이원초등학교 어린이 50여명과 현충사 견학, 이순신 장군 추모 백일장ㆍ사생대회 진행 CJ그룹(회장 이재현)의 대표적인 꿈키움 프로그램 CJ도너스캠프(www.donorscamp.org)는 지난 27일 농어촌 어린이들을 위한 현장학습 프로그램 ‘찾아가는 꿈키움데이(Day)’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충남 태안군 이원초등학교 전교생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 행사는 ‘꽃보다 이순신’ 이라는 주제 아래 현충사 견학과 이순신 장군 추모 백일장ㆍ사생대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순신 장군을 주제로 한 산문시 창작, 난중일기에 어울리는 상상화 그리기 등 이순신 장군의 인성과 리더십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어린이들의 백일장과 사생대회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10여 명의 선생님들을 대상으로는 ‘꿈을 키우는 인성교육’이라는 주제로 특강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어린이들의 꿈과 인성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방향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와 함께 CJ나눔재단의 이사를 맡고 있는 인명진 목사, 사석원 화가, 김성구
CJ대한통운, 은평구 노인인력개발원과 실버택배 업무협약 서울 최초 민, 관, 기초자치단체 합작 실버택배 사업 시니어 일자리 창출 기여…2016년까지 일자리 1천개 창출 서울 지역 최초로 민간 기업과 기초자치단체(구), 보건복지부 산하기관 합작의 실버택배 사업이 시작된다. CJ대한통운은 서울 은평구,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어르신일자리 아파트택배사업 MOU ’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은평구청 구청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3개 사업주체는 시니어 인력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업을 골자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CJ대한통운은 실버택배 사업 운영과 장비 등을 지원한다. 은평구는 행정적 지원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인력 공급을 맡는다. 이에 따라 시니어 인력들은 은평구 내 아파트 단지의 택배 배송과 집하를 하게 된다. 아파트 인근 배송거점으로 CJ대한통운 택배차량이 택배화물을 실어오면 이를 아파트 단지별로 분류해 배송한다. 장비로는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전동 카트가 사용된다. CJ대한통운은 택배차량 진입이 어려운 신축 아파트 단지 내 배송 등이 손쉬워지며, 시니어 인력은 일자리를 통해 생의 활력과 소득을 얻을 수 있다. 회사
한국해운물류학회 고려대학교 CJ법학홀에서 공동 개최 해운, 항만물류연구자 학술모임인 ‘한국해운물류학회(회장 한종길)와 고려대학교 해상법연구센터(센터장 김인현)는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CJ법학홀 베리타스룸에서 ‘제7회 2014 ICASL(International Conference of Asian Shipping and Logistics) 국제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해상안전관리(On Maritime Safety Management)’를 주제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호주, 홍콩, 베트남 등 10여 개국의 연구자들이 참가하여 세계 각 지역의 관점에서 여객해상안전과 해운, 항만, 항공, 물류정책과 이슈에 대한 주제를 다각도로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월 31일, 고려대 CJ법학홀에서 진행되는 학술대회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성귀 원장과 고려대학교 김인현 교수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 Ship Safety Law - Focused on the Passenger Boat ▲ Environmental practice of shipping companies, ▲ Seamless Logistics, ▲Failures of s
제2회 부산 국제 해운 조선 금융세미나 개최 28일 14시 부산 롯데호텔 아트홀 3층에서 부산시는 (사)한국선급과 공동으로 10월 28일 오후 2시 부산 롯데호텔 아트홀에서 전세계 해운·조선·금융시장을 진단하고, 이들 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제2회 부산 국제 해운․조선․금융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부산, 글로벌 해운거래중심지 Vision 2015’라는 소주제를 통해 해운․조선․금융산업의 현재 상황과 변화전망, 대응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조망한다. 세미나는 개회식, 국내외 초청연사의 주제발표와 함께 질의응답의 시간으로 구성된다. 발표는 가장 먼저 영국에 본사를 두고, 150년에 걸친 해운시황 분석 경험을 보유한 해운중개기업인 SSY(Simpson Spence & Young) Research사의 John Kearsey 대표가 ‘벌크화물 해운시장의 트렌드와 2015년 전망’을 통해 국내 해운기업의 경영전략과 대응방안을 제시한다. 제2주제로는 전세계 신조선 및 선박거래의 신흥강국인 중국의 ‘S&P(Sales & P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