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태국관, ‘나의 태국 여행기’ 사진 공모전 개최 태국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통해 응모, 여수엑스포 입장권 등 다양한 경품 증정 당선작은 여수엑스포 태국관에서 대형스크린으로 전시 여수세계박람회 태국관 운영위원회(http://www.thailandpavilion2012.com/kr/home)는 오는9일부터 25일까지 태국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나의 태국 여행기’ 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 ‘나의 태국 여행기’ 사진 공모전은 신혼 여행, 배낭 여행, 패키지 여행 등 태국 여행에 대한 추억이 담긴, 본인이 포함된 사진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전 참여 방법은 태국관 공식 페이스북(http://facebook.com/2012ThailandPavilionKorea)에 관련 사진 파일과 간략한 사연을 올리면 된다. 응모된 사진 중 “좋아요”와 댓글 수가 가장 많은 170명을 선정, 2012 여수세계박람회 입장권 (보통권-- 1인 2매, 20명), 스타벅스 카페라테 기프티콘 (150명)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당선작은 25일 태국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되며, 오는 5월부터 열리는 여수세계박람회 태국관 전시회 현장에서 대형모니터를 통해 전시
양현재단 밥퍼 봉사활동으로 함께 하는 이웃 사랑 양현재단(이사장 최은영)은 4일 청량리에 소재한 다일복지재단 밥퍼나눔운동본부(대표 최일도)를 찾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양현재단은 후원회 회원 20여명과 최은영 이사장이 직접 참석하여 밥퍼 나눔 운동본부를 찾은 독거노인과 노숙자들을 위하여 정성을 담아 점심식사를 준비하고 배식 하였으며, 무료급식에 사용될 후원금과 과일을 전달했다. 양현재단은 지난 2006년 설립된 이후 매년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환아들을 위한 위문 공연, 아동복지시설 아동 초청 수목원 견학 및 문화체험 등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해운∙물류분야 연구지원 및 장학사업,. 의료지원 활동과 양현미술상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호타이어, 유럽 내구레이스 VLN 개막전 우승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2012년에도 독일 최고의 내구레이스 중 하나인 ‘독일 뉘르부르크링 내구레이스’(이하 VLN)에 팀후원을 통해 참가한다. 독일 VLN 시리즈는 1977년 ADAC, DMV 등 유명 모터스포츠 클럽들이 모여 설립한 유럽 3대 내구레이스로 경기당 평균 관중 수가 5만 명에 이른다. 최고의 내구레이스라는 명성답게 아우디, BMW, 포드 등 세계 유명 완성차업체들과 타이어를 비롯한 다수의 부품업체들이 극한 조건 속에서 제품의 기술력을 겨루는 무대이기도 하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VD1T 클래스에서 대회 전체 10전(ROUND)중 8전(ROUND)에서 이미 종합 우승을 확정지은 바 있다. 코스 길이 25.4km에 험난한 코너, 거친 노면으로 유명한 독일 모터스포츠의 성지, 뉘르부르크링 인터내셔널서킷의 최대 39바퀴, 총 1000km에 이르는 거리를 글로벌 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으로 6시간에 걸쳐 완주했었다. 지난 31일 열린 개막전에서는 지난 시즌보다 업그레이드된 SP2T클래스(1,600cc, 터보)로 참가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연구본부 상무는 “타이어는 레이싱의 승패를 좌
創刊 6주년특집:가정 형편 어려운 음악 영재 장학금 지급지휘자 꿈꾸는 선화예술학교 이혁 군(13)의 꿈 응원 위해박용현 이사장 특별 배려로 대학졸업 때까지 장학금 지원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4일, 뛰어난 음악 재능을 갖고 있으면서도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꿈을 펼치지 못하는 이혁 군(13,선화예술학교 6년)에게 장학금을 지원(사진)했다. 어려서부터 피아노와 바이올린에서 남다른 재능을 보인 이 군은 각종 콩쿠르에 참가해 피아노와 바이올린 부문의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음악 영재임. 하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좀더 높은 수준의 레슨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연강재단이 이 군을 후원하게 된 것은 재능을 꽃피우지 못하는 이 군의 사정을 안타깝게 여긴 이 군 이웃이 재단 측에 부탁을 해오면서 이뤄졌음. 한국메세나협의회 회장이기도 한 박용현 이사장은 이 군의 사연을 접한 뒤 지원 방법을 찾아보라고 지시했으며, 연강재단은 이날 서울 종로구 연강빌딩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대학 졸업 때까지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했다. 지원 금액은 약 3억 원에 이르고 있다.이 군은 작곡까지 공부한 뒤 훌륭한 지휘자가 되는 게 꿈이라고 밝혔다. 연강재단 관계자는 “이 군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제21기 바다문화학교 강좌 개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성낙준)는 오는 5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조선 후기 홍어장수 문순득의 동아시아 표류’를 주제로 문화강좌 ‘제21기 바다문화학교’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19세기 초(1801~1805)에 오키나와, 필리핀, 마카오 등을 표류했던 흑산도 홍어장수인 문순득(1777~1847)을 중심으로 그가 표류했던 각 나라의 문화와 풍속, 언어 등이 다루어진다. 12주 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이 분야 전문가들이 문순득의 표류내용과 그를 통해서 본 당시의 동아시아 문화를 생생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1995년부터 해양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바다문화학교를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강좌는 오는 9월에 개최 예정인 기획특별전과 같은 주제의 문화강좌로서 기획특별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수강생은 오는 4월 5일부터 80명을 접수순으로 모집하며, 교육비는 문화유적답사비를 제외하고는 무료이다. 수강 신청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전시홍보과에 전화(061-270-2044~45)로 하면 된다.
두산그룹 연강재단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80명에게 장학금 지원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3일, 서울시 교육청의 추천으로 선발된 서울 지역 다문화 가정 초등학생 80 명에게 총 1억 원의 장학금과 1억 원 상당의 학습자료를 지원했다. 연강재단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초등학생들에게 장학금과 함께 학습지, 동영상 강의, 사전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강재단은 1978년 설립 이래 장학, 학술, 문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두산의 장학학술재단이다.
STX 가족봉사단 소외계층에 사랑의 도시락 배달STX 가족봉사단은 3일 오전 주말 강서구 등촌3동에 위치한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 배달’을 실시했다.(사진:STX 가족봉사단이 3일 오전 강서구 등촌3동에 위치한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 배달’을 실시했다. 사진은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도시락을 포장하고 있는 STX 가족봉사단원들.)지역 사랑 나눔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STX가족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STX 가족봉사단은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영양가 있는 도시락을 직접 포장하고, 도시락 전달과 함께 소외되기 쉬운 노약자 계층의 건강과 가정 사정을 살피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STX가족봉사단은 STX임원 가족들로 구성돼 어르신 배식지원, 영아돌보기 및 장애아동 수업보조 등 다양한 지역 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화제=나라꽃 무궁화 직접 키워보세요 31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무궁화나눠주기 행사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제67회 식목일을 앞두고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나라꽃 무궁화 나눠주기 행사’를 갖고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무궁화 묘목 1000그루, 무궁화 화분 2000개, 무궁화 꽃씨 2만개를 나눠줬다. 이돈구 산림청장과 무궁화포럼 회원 등이 무궁화를 나눠줬고 무궁화 전문가들이 시민들에게 무궁화 식재 및 관리 요령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사진:산림청은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시민들에게 무궁화 화분과 묘목을 나눠줬다. 이돈구 산림청장이 어린이에게 무궁화 화분을 나눠주고 있다.> 이날 여의도공원에서는 무궁화 사진전, 무궁화 떡·차 시식행사 등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다. 시민들이 받아간 무궁화 화분에서는 올 8월에, 묘목은 내년 8월에 각각 무궁화가 피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문화콘텐츠학과 학생·교수 27일 여수 방문…엑스포 뉴미디어 홍보 방안 논의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인재 양성소,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학생들이 여수엑스포 홍보관을 방문한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 이하 조직위)는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학과장 김영재, 이하 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학생 및 교수 등 160여명이 2012춘계 현장답사의 일환으로 여수엑스포장을 찾는다고 27일(화) 밝혔다. 27일(화)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여수를 찾은 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학생들은 여수 디오션 리조트에서 워크샵을 가진 후 이튿날인 28일(수) 박람회 홍보관을 찾아 여수엑스포 관련 뉴미디어 홍보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는 자체 인터넷 홈페이지는 물론 페이스북, 싸이월드, 네이버 블로그 등 학과 SNS를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여수엑스포의 뉴미디어 채널 운영 현황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향후 자체 뉴미디어 채널 및 학생 개인 SNS채널을 통해 여수엑스포를 홍보할 계획이다. 조직위 조용환 홍보실장은 “문화콘텐츠학과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서 박람회 알리기에 적극 협력해달라”며 “조직위도 다양한 그룹과 SNS를 연계시켜 박람회 홍보에
부산시 2012 부산세계불꽃축제 심포지엄 개최 부산시는 4월 2일 오후 3시 부산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주관으로 ‘2012 부산불꽃축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8회 부산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그간의 성과와 문제점을 짚어보고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학계, 시민단체, 부산시 및 축제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불꽃축제의 정체성과 발전방안, 지역발전에 관한 안건 등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이 심도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발제에 나서는 동서대 강해상 교수는 ‘부산세계불꽃축제의 정체성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두 번째 발제자인 부산발전연구원 우석봉 박사는 ‘부산세계불꽃축제의 경제효과와 지역발전’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주제발제와 관련해 축제 추진방향, 관광상품화, 시민단체 평가, 해외불꽃사례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부산시 이병석 문화예술과장, 부산시 강희천 관광진흥과장, 동의대 박봉규 교수, 부산경실련 차진구 사무처장, 부산예술대학 강열우 교수, (주)한화 손무열 상무가 토론자로 나선다. 부산세계불꽃축제는 2005년 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