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협회 온실가스 대응 협의체 회의 개최 선박에너지효율 향상 통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방안 논의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3월 7일 부산 한진해운빌딩에서 선사간온실가스 대응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국제 온실가스 규제에 대한 국내 해운선사의 대응방향에 대해 논의 했다. '온실가스 대응 협의체'는 선박으로부터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과 연비향상을 위한 선박 에너지효율 기술들을 국내 선사끼리 공유하고, 국제 온실가스 규제에 대한 국내 선사의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2013년 7월에 발족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선박안전기술공단 전우석 연구원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최근 동향과 향후 전망”을, SK해운 이동헌 과장은 “벌크선 및 탱커선의 저속운전 사례”를 각각 발표하여 SK해운 선박의 에너지 절감 노하우를 국내 선사와 공유했다. 아울러, 이트레이드증권 박무현 연구원은 '연비 경쟁 그리고 성장의 핵심'이란 주제로 Maersk Line, Scorpio Tankers 등 외국 해운선사와 항공산업 사례를 설명하면서 앞으로의 해운산업 키워드는 연비 경쟁임을 강조했다. 선주협회 관계자는 이날 회의와 관련해 “그 동안은 국내 대형선사 위주로 온실가스에 관
현대글로비스 대학생 기자단 영 글로비스 2기 발대식 개최 물류 유통 중고차 경매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 중 취재, 영상으로 나눠 총 12명 선발 3월부터 12월까지 현대글로비스 국내외 사업장 견학, 행사 참여시 취재해 온라인 소통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www.glovis.net)는 지난 7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12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대학생 온라인 기자단 ‘영 글로비스(Young GLOVIS)’ 2기의 발대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영 글로비스 2기는 현대글로비스의 국내외 사업장 방문은 물론 주요 행사와 사회 공헌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되며, 행사 참여 시 취재한 물류•유통 트렌드 및 중고차 경매 관련 기사를 온라인상의 영 글로비스 블로그(http://young.glovis.net)를 통해 알리게 된다. 활동기간은 올 3월부터 12월까지이다.<사진:글로벌 종합물류기업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7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12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대학생 온라인 기자단 ‘영 글로비스’ 2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발대식에 참석한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가운데)과 영 글로비스 기자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글
한진해운 S-OIL원유 COA 계약 체결 2019년까지 5년간 약 1,200억 원 규모의 운임 수입 기대 경쟁력 있는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사의 원유 수급에 도움될 수 있도록 할 것 한진해운은 6일 (목) 저녁 여의도 사옥에서, 국내 대표 정유회사인 S-OIL과 1,200억원 규모의 원유 장기 운송계약(COA)을 체결하는 서명식을 가졌다.(사진:한진해운과 S-Oil이 원유선 장기운송 계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왼쪽 세번째 S-Oil 수송부문장 임희승 상무, 왼쪽 네번째 S-Oil 류열 수석부사장, 왼쪽 다섯번째 한진해운 석태수 사장, 왼쪽 여섯번째 한진해운 벌크BU장 백대현 전무)이날 행사에는 한진해운 석태수 사장과 S-OIL 주식회사 류열 수석 부사장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했다.(사진:한진해운이 S-Oil 원유를 운반할 30만톤급 원유선(VLCC) FPMC C ORIENT호)이번 계약으로 한진해운은 VLCC(초대형 원유운반선, Very Large Crude Oil Carrier, 약30만DWT)급 유조선 1척을 투입하여, 2014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연간 192만 톤 규모의 원유를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라스타누라항에서 울산 온산항으로 수송할 계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남해지사, 소아난치병 환아 돕기에 나서 10개의 질병을 안고 태어난 이서현 환아 돕기 성금 전달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남해지사(지사장 김병찬)는 소아난치병을 앓고 있는 이서현 환아 돕기 성금을 3월5일 카톨릭광주사회복지회에 전달하였다. 10개의 질병을 안고 태어난 생후 6개월 된 서현이는 심장에 구멍이 생겨 1차 응급수술로 절반 정도의 구멍을 메웠고 이제 2차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수술비가 없어 치료가 어려운 상태이고, 난치병이라는 이유로 아이의 아빠는 아이와 엄마를 버리고 가버려 생계마저도 유지하기 곤란한 실정에 있다. 남해지사에서는 서현이의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여수수산업협동조합으로부터 2013년 최우수고객으로 선정되어 받은 상금(50만원), 2014년 공단 한마음전진대회 상금(10만원), 이서현양을 돕기 위해 직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40만원)을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는 카톨릭광주사회복지회에 전달하였다. 남해지사 직원들은 우리공단이 수행하는 사업처럼 백화현상으로 황폐화된 바다에 해조류 숲이 복원되듯이 서현이도 하루 빨리 완쾌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곁으로 돌아와 주기를 간절히 기원하였다.
올해도 국적선사 북극항로 운항 추진한다 6일 민관 지원협의회 열어 항로활용책 모색 항만인센티브 극지인력양성 공동연구 등 논의 해양수산부는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지난해 개척한 북극항로를 앞으로도 계속 활용할 방안을 찾기 위한 지원협의체 회의를 연다. 이 회의에는 정부와 지자체, 항만공사, 해운선사, 화주기업, 연구소, 학계 등의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북극항로 시범운항 성과를 평가하고 이 지역의 화물수송 동향 등에 대한 정보를 나눈다. 또 국내 선 화주가 이곳으로 함께 진출할 수 있는 협력사업 발굴 방안 등도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의 참여 기관들이 북극항로 이용선박에 대한 항만인센티브 제공, 극지운항 인력 양성, 북극해 연안국과의 국제세미나 및 공동연구 등 협력사업의 구체적 시행계획 등을 각각 발표하고 주제별로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전기정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민관이 공동으로 북극항로 활용방안을 마련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지자체가 계획하는 북극 관련 행사들도 종합적으로 검토해 북극 정책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해양경찰청 선원 불법소개 임금착취 등 인권유린사범 구속 직업소개소 구직자 모집 후 닻자망 선원으로 강제 고용시켜 해양경찰청(청장 김석균)은 전남 목포시에 소재한 K직업소개소에서 지적장애인 등 구직자를 모집, 이들을 상대로 숙박비, 술값 등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거액의 채무를 부담케 하고, 전남 신안군 일원 어선에 소개하면서 임금을 착취한 직업소개소 대표 1명을 구속하고, 지적장애인을 고용하여 임금을 편취한 전복양식업자 등 관련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구속된 A(60)씨 등은 생활정보지 등을 보고 찾아온 구직자들에게 “일은 쉽고 돈은 더 많이 받는 곳에 소개시켜 주겠다.”고 유혹하여 목포지역 모텔에 집단 거주시키며 A씨의 처가 운영하는 술집에서 외상으로 고급양주를 먹이고 도우미를 불러주는 방법으로 거액의 채무를 부담케한 후 전남 신안군 일원 어선 선원으로 소개하면서 선주들로부터 채권을 확보한다는 명목으로 지난해 12월부터 금년 1월 중순경까지 선원 6명의 임금 총 6,000만원 상당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전복양식업자 B(49)씨는 장애인 L씨(29,지적장애3급)를 K직업소개소로부터 소개받고 인지적 능력이 떨어져 양식장 일이 힘
선주협회 발전 5사 상생의 협력방안 협의인니 체선료 문제 전자 입찰제 등 논의해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3월 3일(월) 협회 회의실에서 발전 운송사 상생협력을 위한 제1회 발전 수송협의회를 갖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발전 5사 남동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서부발전, 중부발전 등 담당자와 발전사 화물을 수송중인 19개 선사의 임직원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협의회에서는 선화주간 상생가능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최근 불거지고 있는 인도네시아 체선료 문제와 관련하여 선사측은 “출항 여건에 기인하여 출항이 지연 될 경우 화주측이 관련 피해 보상료를 지급할 수 있도록 발전5사가 공동으로 계약사항을 보완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발전사측은 “신규계약의 경우 내부적으로 수용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며, 기존계약은 화주의 동의가 필요해 계약변경이 쉽지 않은 상황이나 재차 계약 담당자에게 검토를 요청하겠다”고 밝히고전자입찰 시행과 관련해서는 “발전사 본사가 지방으로 이전됨에 따라 전자입찰을 시행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하여 선사들은 입찰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에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
제48회 납세자의 날 (주)팬스타라인닷컴 김현겸회장 중부산세무서 명예서장 부산 중부산세무서는 3일 오전 제4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주)팬스타라인닷컴 김현겸회장을 일일 명예서장으로 위촉했다. 김현겸회장은 지난 2012년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주)팬스타의 대표이사로서 서울 남대문세무서장으로부터 모범납세자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부산-오사카를 운항하는 국제여객선사 ㈜팬스타라인닷컴의 본사를 2007년 부산으로 이전 후 이날 명예서장으로서 영광스러운 자리에 오른 만큼 솔선수범하는 성실한 납세자로서 의무를 다할 것을 결의했다. 김현겸회장은 사랑의 연탄배달, 사랑의 도시락배달, 농촌사랑 봉사활동, 사랑의 헌혈행사, 아동재활원방문 위문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과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친기업적인 세정환경을 만들어가는 중부산세무서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공평하고 투명한 세정을 구현하여 국민경제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성실신고 유도를 위한 비정상 관행의 정상화를 엄격히 추진하되, 경제활성화 지원과 납세자 권익보호에 매진하는 균형세정의 운영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국세청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Korea P&I 28일 이사진 20명으로 교체 구성 김완중 폴라리스 쉬핑 사장 신규 이사 선임 전강현 박홍근 씨 이사로 교체 박노정 감사 한국선주상호보험(KP&I 회장 이경재)는 28일 폴라리스 쉬핑 김완중 대표이사를 신임 이사로 선임하고 팬오션㈜ 전강현 보험법무실장과 CJ대한통운 박흥근 해운항만본부장을 기존 이사에서 교체해 추가 선임해 모두 20명의 이사진을 구성하고, 해양환경관리공단 박노종 경영관리 본부장을 신임 감사로 선임했다.KP&I는 이날 여의도 해운빌딩 사옥에서 제1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13년도 사업실적과 2014년 사업계획안을 승인하는 동시에 임원 선임에 대해 이같이 심의해 의결했다. KP&I는 2013년 여의도 해운빌딩으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클럽 사내교육장을 넓히고 조합선사 임직원을 초청하여 해상법등 여러 강좌를 실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뿐만 아니라, 한국생산성본부로부터 내부감사, AM Best로부터 신용평가등급 A-(Excellent)등급을 유지하는 등 왕성한 대내외 활동을 통하여 국내 최고의 P&I보험자로서의 위상을 높여가며 조합선사들 위해 안정적인 배상책임 서비스를 제공하
협회교육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