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증지원 설명회개최 한국선급(KR, 회장 전영기)은 10일 오후 본사 오션홀에서 부산 명지 녹산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증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선급은 지역 기업지원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사,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부산테크노파크 등과 업무협약 통해 기업지원체계를 구축하였고, 그 일환으로 이번 설명회를 개최했다. 70여 개 업체에서 약 100명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는 제품인증(선급 및 CE인증), 경영시스템인증, 3자검사 서비스, 오일메이져 밴더등록 지원방안 및 인증시험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및 지원 방향에 대한 브리핑 등으로 이뤄졌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업체 관계자들은 “인증에 대한 개념 이해와 해양플랜트산업 분야 진출을 위해 고려해야 하는 주요 사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고, 질의응답 및 개별상담 시간을 통해 기업에서 쉽게 얻을 수 없는 인증 관련 각종 노하우를 공유하는 유익한 장이 되었다”고 평했다. 한국선급 인증원 조순호 원장은 "해외 인증기관이 국내 인증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
특집⑤해운물류분야 신산업육성 등 1861억원 투입 2014예산 해운물류분야 6.6%증액 크루즈활성화·북극진출 신규편성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2014년 예산안 중 크루즈산업 활성화, 북극항로 진출, 도서지역 차량운임 지원 등의 신규사업과 연안선박 현대화, 선원복지회관 건립 등의 증액사업을 포함한 해운물류 분야 주요사업에 올해(1745억원)보다 6.6% 늘어난 1861억원을 편성했다. □ 해운물류분야 신산업 육성으로 경쟁력 강화 크루즈 전문인력 양성, 크루즈 투자유치 설명회와 국제행사 개최 등 크루즈산업 활성화에는 10억원이 신규 편성됐다. 선박관리 인력‧선원 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선박관리 전문가 양성, 해외시장 진출 및 정보시스템 구축 등 선박관리산업 육성사업에 대한 투자는 대폭 늘었다. * 선박관리산업 육성 지원: (2013) 5억원 → (2014안) 10억원 올해 시범 운항을 시작한 북극항로로의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극지선원 교육과 북극해 주변국과의 협력 강화 사업비도 14억원이 새로 편성됐다. □ 도서민‧선원 복지향상 적극 지원 기존의 여객선 운임 보조금을 확대 편성하는 한편, 그간 도서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차량 운임 지원
위동항운유한공사 제4차 청소년 중국문화탐방 투어 실시 인천-위해, 인천-청도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가 오는 24일부터 소외계층 청소년을 초청, 중국문화탐방 투어를 실시한다. 한∙중 카페리업계의 선두기업인 위동항운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2012년부터 한∙중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번 문화탐방은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과 함께 기초생활수급가정, 소년소녀가장, 한 부모 가정, 위탁가정 등 여러 어려운 형편으로 체험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청소년 40여명을 초청한다. 이번 문화탐방에 참여하게 될 청소년들은 10월 24일부터 5박 6일의 일정으로 카페리 승선 체험 및 공자의 고향을 비롯한 중국 산동성 문화유적지와 태산 등정, 청도시 탐방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이번 기간을 통해 가까운 이웃인 중국을 이해하고 넓은 세상을 체험하여 미래를 향한 더 큰 꿈을 키우게 된다. 이번으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탐방은 지난 2012년 1월 인천지역 소년소녀가장 중국카페리 여행과 12월 한국청소년 중국문화탐방, 그리고 지난 1월 중국 불우청소년 한국문화탐방에 이은 네번째 행사이며, 주최측인 위동항운은 이와 같은
특보=세계 해운시황을 분석한다= Cass Maritime제공 해사경제신문은 국내외 주요 해운시장에서 해운중개업을 전개하고 있는 카스마리타임으로부터 신속한 해운시황 가운데 주요 선종별 시장분석과 주요 국가의 시장분석 내용을 주간별로 특집 보도합니다. (편집자 주)Dry Chartering Capesize 4TC avrg.는 주 초반 $36,4000/day 수준에서 시작해 $36,200/day로 끝나면서 적은 변화만을 보였으며 Cgo의 부족과 함께 Asia지역 holiday로 지난 주는 부족한 activity를 보이며 전반적으로 중국 휴일의 영향을 받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중국의 긴 연휴로 인하여 몇몇 선주들 쪽에서 rate의 급격한 하락을 걱정하는 소리가 들렸으며 또한 몇몇 선주들은 중국 휴일 전 성약을 서두르는 모습을 보여기도 하였습니다. 주 중반 $11.8/ton의 수준을 보였지만 선주들은 현재 $12.0/ton 이하에 성약하기를 꺼려하는 모습입니다. FH 마켓은 몇몇 cgo만이 마켓에 유입되면서 비교적 조용한 한 주를 보였습니다. early Nov date에 약간 하락한 rate인 $28.5/ton 수준을 보였으며 주 중반에는 $27.9/ton 수준까지
특보=세계 해운시황을 분석한다= Cass Maritime제공 해사경제신문은 국내외 주요 해운시장에서 해운중개업을 전개하고 있는 카스마리타임으로부터 신속한 해운시황 가운데 주요 선종별 시장분석과 주요 국가의 시장분석 내용을 주간별로 특집 보도합니다. (편집자 주) Dry Chartering Capesize Capesize마켓은 지난 주 typhoon Usagi에 Paific수역 major사 들의 불가피한 스케쥴 조정에도 역시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몇몇 용선주들은 cgo reschedule을 감행하였고 end Sep date는 High $13.0 ~ Mid $14.00/ton 수준입니다. 주 중반에는 cgo의 부족으로 rate는 약간 하락하여 $13.5/ton에 sub의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FH 마켓은 end Oct date에 $30.9/ton의 성약건이 보고되면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Panamax Panamax 마켓은 지난 주 양 수역 모두 firm한 모습을 보였으며 Avrg. TransPacific RV tripchrter rate는 지난 주에 비해 18.9% 상승한 $15.750/day 수준을 보였습니다. 또한 Avrg. T
특보=세계 해운시황을 분석한다= Cass Maritime제공 해사경제신문은 국내외 주요 해운시장에서 해운중개업을 전개하고 있는 카스마리타임으로부터 신속한 해운시황 가운데 주요 선종별 시장분석과 주요 국가의 시장분석 내용을 주간별로 특집 보도합니다. (편집자 주)Dry Chartering Capesize Capesize마켓은 지난 주 typhoon Usagi에 Paific수역 major사 들의 불가피한 스케쥴 조정에도 역시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몇몇 용선주들은 cgo reschedule을 감행하였고 end Sep date는 High $13.0 ~ Mid $14.00/ton 수준입니다. 주 중반에는 cgo의 부족으로 rate는 약간 하락하여 $13.5/ton에 sub의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FH 마켓은 end Oct date에 $30.9/ton의 성약건이 보고되면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Panamax Panamax 마켓은 지난 주 양 수역 모두 firm한 모습을 보였으며 Avrg. TransPacific RV tripchrter rate는 지난 주에 비해 18.9% 상승한 $15.750/day 수준을 보였습니다. 또한 Avrg. Tran
풍전등화 국내 해운업계 본원적 대책 마련 시급하다비핵심 자산 매각 자본유치 등 구조조정 재무구조 개선 정부차원 지원 조정 등 가능한 모든 방안 총 동원 절실 최악의 경영난을 겪고 있는 국적 외항해운업계가 재무부담에 따른 악순환을 깨고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비핵심자산 매각, 자본유치 등 구조조정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투자여력 확보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회복, 정부차원의 지원과 조정 등 가능한 모든 방안을 총 동원하여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투자에 나서는 것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10월 1일 풍전등화(風前燈火) 국내 해운업계의 본원적 대책 마련 시급을 주제로 이같은 Special Report를 발표하고 더불어 불황으로 체력이 소진된 해운사의 자체적인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가운데 기간산업의 국가경쟁력 차원에서 국내 선사의 자체노력은 물론, 정부 또는 금융기관 등 유관기관들의 확실한 지원이나 의사결정이 필요한 시점인 것으로 분석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국내 해운산업은 어두운 터널의 끝을 벗어나지 못하고 글로벌 경쟁사와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급여건은
해양연맹 韓日관계사 특별강연회 개최 예정 (사)대한민국해양연맹(총재 오거돈, 전해양수산부장관, 사진)은 한민족의 미래를 찾아서 프로젝트인 제2차 대마도 해외탐방을 앞두고 한일관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하는 한일관계사 특별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해양연맹 오거돈 총재는 “한.일 양국관계를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최근의 한일관계는 이제「먼 나라」로 표현할 만큼 요동치고 있는 실정으로 이에 특별강연회를 통해 민간차원에서 나마 한일관계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국립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 대마도연구센타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동서대학교 장제국 총장(한일관계의 현재와 미래)과 부경대학교 대마도연구소 이근우 소장(과거 한일관계)의 특별강연이 계획되어 있다. 또 대한민국해양연맹은 '한민족의 미래를 찾아서'프로젝트일환으로 지난 7월 10일~15일 중국간도지방 탐방에 이어 2차로 대마도 탐방을 10월 11일~12일(1박2일)간 실시할 계획이며 해양연맹 임원단과 함께 이상희 전 과기부장관, 권영해 전 국방부장관, 정달호 전 이집트대사, 정우성 전 벨기에대사, 장영섭 전 연합뉴스사장을 비롯한 전국의 뜻있는 인사
KP&I 제25기 P&I School 심화교육과정 개강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회장 이경재)은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제25기 P&I SCHOOL 심화교육과정을 개설한다. P&I SCHOOL은 해상보험 교육 강좌로써 2004년부터 개설되어, 지난 10여 년 동안 서울 및 부산에서 약 1000여명의 졸업생들을 배출했으며, 현재 해운업계의 보험법무 실무자 양성에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교육은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오후 1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4일간 20시간과정으로, P&I보험 사고 중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화물사고를 중심으로 선하증권 주요 내용을 깊이 있게 검토하는 시간과 최근 용선분쟁 판례의 주요내용과 추세를 분석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채권확보를 위한 선박가압류 절차 및 그에 따른 법률관계를 검토하는 시간도 배정되어 있다. 이 과정은 KP&I 7층 교육장(서울 여의도 해운빌딩 소재)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인원수가 많으면 조합원 위주로 제한될 수 있다. 자세한 교육안내는 클럽 홈페이지 www.kpiclub.or.kr와 마케팅팀(전화 02-3701-6822, 이메일 jy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