創刊 7주년특집:STX팬오션 해운업 특화 사회공헌활동 실시기아대책과 함께 해외구호물품 운송협력사업 협약식 체결아시아/중동 11개국에 구호물품 무상운송서비스 지원키로 처음으로 해운업 특성 활용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나눔 실천STX팬오션은 23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염창동에 위치한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본사에서 ‘STX팬오션과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해외 구호물품 운송협력사업’ 협약식을 가졌다.(사진:좌 유천일 STX 팬오션 부사장, 우 정문섭 부회장(기아)'STX팬오션과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해외 구호물품 운송협력사업’은 기아와 빈곤 또는 각종 재해로 고통 받고 있는 지역에 구호물품을 지원함으로써 기초적인 생활여건을 마련해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으로, STX팬오션은 이 사업에서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의 구호물품 운송시 자사 컨테이너선을 활용하여 무상운송서비스 및 관련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STX팬오션은 이 사업을 통해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파키스탄 등을 포함한 총 11개국에 1년에 걸쳐 의약품, 의류, 식량 등의 구호물품을 운송하게 되며, 이미 지난 3월부터 필리핀에 운송할 구호물품에 대하여 무상으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TX팬오션
創刊 7주년특집:선협 해상보험 클레임관련 국제세미나 개최 국제카르텔 및 로테르담 규칙에 대한 선사 대응방안 모색해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4월 19일(금) 한국선주협회 10층 회의실에서 「해상보험 및 클레임관련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 카르텔 조사가 확대됨에 따라 이에 대한 우리나라 선사들의 적기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2008년 12월 UN총회에서 채택된 로테르담 규칙에 대한 주요 국가들의 비준 움직임 검토 및 대응방안을 찾기 위해 개최됐다. 이 세미나는 주요 이슈를 주제로 해당 전문가를 초빙하여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미국 워싱턴DC에 소재한 스텝토 & 존슨 엘엘피(Steptoe & Johnson LLP)에 재직 중인 앤드류 리 변호사가 「국제카르텔 조사에 대한 예방과 효과적인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미국 및 해외 고개들에게 반독점 및 부정경쟁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예상되는 문제, 관리 및 해결방안을 제시하였다. 두 번째로 「공정위 조사 절차 및 대응방안」을 발표한 리인터내셔널 법률사무소의 김학훈 변호사는 국내 해운선사 및 유수기업에 대한 다양한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효과적
創刊 7주년특집:한진해운 고객 초청 등반대회 개최했다약 250여명의 고객들과 북한산 등반을 통해 돈독한 파트너 관계 구축고객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의 의견에 더욱 더 귀 기울일 것 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www.hanjin.com) 한국지점이 4월 20일 (토) 국내 고객들과 함께 북한산을 등반하는 시간을 가졌다.20일 토요일 오전,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약 200여명의 고객들과 50여명의 판매 담당자들이 함께한 등반 행사는 약 3시간에 걸쳐 정상을 오르며, 서로간의 고충과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NEEDS)를 파악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이번 산행에 참가한 썬키스트 윤갑경 지사장은“딱딱한 사무실을 벗어나 산에 오르며 파트너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이런 기회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행사를 주관한 한국지점장 강찬영 상무는“앞으로도 고객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최적화된 맞춤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감동을 약속하겠다”며 참가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한진해운은 전 세계 고객들과의 원활한 파트너쉽 구축을 위해 고객 초청 미술 관람 행사, 물류 지식 함양을 위한 고객 초청 Shipping
특보=세계 해운시황을 분석한다= Cass Maritime제공 해사경제신문은 국내외 주요 해운시장에서 해운중개업을 전개하고 있는 카스마리타임으로부터 신속한 해운시황 가운데 주요 선종별 시장분석과 주요 국가의 시장분석 내용을 주간별로 특집 보도합니다. (편집자 주) Dry Chartering Capesize 지난 주 W Aus 지역이 활발한 모습을 보이면서 rate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중국이 연휴에서 돌아오면서 W Aus-China에서 상당한 activity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Pacific 수역에서는 major사가 $7.35/ton의 수준에 다섯 척 이상의 선박을 성약하면서 Activity가 역시 W Aus에 몰리는 모습입니다. 4월 말 dates에 대하여 $7.30/ton 수준에서 성약되면서 여전히 선주들은 지난 성약 수준보다 낮은 수준에서 성약하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Atlantic 수역에서는 지난 주 Brazil/China의 $17.50/ton과 $18.0/ton 수준을 보인 성약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Period 성약건은 180K dwt의 선박이 1년의 기간으로 $10.500/day 수준입니다.Handy/Handymax/Supram
韓日 노르웨이선협 제1차 ACP-PCC 회의 개최 파나마운하 통항료 조정 위한 논의 본격 시작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와 일본선주협회, 노르웨이선주협회는 파나마 운하 확장을 앞두고 파나마운하 통항요율에 대해 협의하기 위해 4월17일(수) 15시 한국선주협회 회의실에서 파나마운하청(ACP, Panama Canal Authority)과 제1차 ACP-PCC(Pure Car Carrier, 자동차전용선사) 회의를 개최했다. Jorge Luis Quijano 파나마운하청장은 “2015년 제2운하 완공을 앞두고 통항료 체제 개편방향에 대해 운하 이용자와의 연석회의를 현재 진행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번 자동차전용선사와의 미팅을 통해 좋은 아이디어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운하공사가 끝나게 되면 기존의 운하(폭 33.5미터, 길이 304.8미터)와 함께 폭 55미터, 길이 427미터의 새로운 운하가 추가로 운영된다.운하청은 새로 건설되는 운하의 가치는 규모의 경제에 있으므로 선박을 대형화하는데 적극 투자에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전세계 자동차 운송업계를 대표하는 운하 이용자 측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일방적이고 급격한 인상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고, 구
해양수산부 출범 1・2・3호 선박펀드 잇달아 출시3개 펀드에서 신조선 4척, 중고선 2척 발주・매입, 전체 1,480억원 규모 해양수산부는 출범 이후 처음으로 민간 선박펀드인 ‘동북아43호’, ‘하이골드오션12호’, ‘하이골드오션13호’ 등 3개 선박투자회사를 인가했다고 밝혔다. 선박투자회사는 투자자로부터 모집한 자금과 금융기관 대출로 선박을 건조 또는 매입하여 이를 선사에 빌려주고, 선사에서 받은 대선료로 차입금을 상환하고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금융기법으로, 지난 2004년 첫 펀드 출시 후 이번까지 총 138개 선박투자회사를 인가하여 9.2조원의 선박금융을 조성, 199척의 선박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펀드들은 선가가 낮은 현재 선박을 건조 또는 매입하고 향후 선박 가격 상승시 매각하여 추가 수익을 기대하는 ‘실적형’ 펀드로, 아직까지는 해운시장 불황이 계속되고 있으나 2014년 이후에는 시황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다수 시황 분석기관들이 전망함에 따라, 실적형 펀드가 최근 지속 출시되고 있는 추세이다. 해양수산부에서는, 해운불황으로 대다수 금융기관들의 해운분야 여신 규모가 축소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선박펀드가 불황기
KSS해운 E1 Corporation과 1110억 규모 LPG 운송계약 체결 (주)KSS해운(대표이사 윤장희, www.kssline.com)은 E1과 1,110억 규모의 LPG 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98.8% 규모다. 이번 운송계약은 17일 결정한 신규시설투자 선박의 운송계약으로 기간은 총 10년이며, 2014년 9월 선박 인수 즉시 계약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금액은 연간 약 110억원 규모로 이를 통해 연간 10%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KSS해운은 현재 E1 과 VLGC 2척의 운송계약(현재 건조중인 선박 1척 포함)을 체결하고 있으며, 동 계약은 미국산 Shale Gas 수출량 증가로 인한 LPG 운송 수요 증대에 따른 화주의 추가적인 선복 요구를 수용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다. 지난해 매출 1,100억원, 영업이익 122억원을 달성한 KSS해운은 2013년 LPG/Ammonia Carrier 1척을 장기계약에 투입하였으며, 2014년 VLGC 2척의 장기계약 투입을 바탕으로 1,500억원의 매출 달성이 기대되고 있다.
創刊 7주년특집:해운-조선-철강 동반성장 세미나 성황리 종료3개 산업의 향후 전망 상생의 협력방안 모색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회장 김외현),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 등 해운-조선-철강 3개 단체가 공동으로 개최한 4월 16일(화) 15시 역삼동 P&S타워에서 ‘해운-조선-철강 동반성장 세미나’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해운-조선-철강 산업 간 동반성장과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서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서영주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기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시황과 동향을 교환하여 동반성장에 대한 고민을 같이 하는데 이번 세미나의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철강협회 오일환 부회장은 “단순히 수요회복만을 기대할 것이 아니라 산업간 벽을 허물고 상생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 냄으로써 미래시장을 선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전무는 “해운, 조선, 철강 산업계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힘을 모아 상생의 협력을 도모한다면 현재의 위기가 조기에 극복될 수 있을 것이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해운, 조선, 철강 산업계가 더욱 협력하여 국가경제에 더욱 기
KSS해운 84000CBM VLGC 신규 시설투자5척의 VLGC 선대 구축 시장 선도적인 지위 확보 연간 10% 매출 증가 전망 (주)KSS해운 (대표이사 윤장희, www.kssline.com)은 중장기 선박확보 및 영업력 확대를 위해 84,000cbm VLGC(Very Large Gas Carrier) 1척에 대한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했다. 투자규모는 약 806억원으로 2012년말 연결 자기자본 기준 약 58.7%에 해당되며, 투자기간은 오는 2013년 4월부터 2014년 9월까지다. 이번 투자는 2015년 완공 예정인 PANAMA 운하 통과에 최적화된 84,000cbm급 VLGC 추가 확보를 통해 미국산 Shale Gas 수출량 증가 등의 LPG 물동량 증가에 따른 LPG 운송선 수요 증가를 충족시키기 위해 결정되었으며, 현재 추진중인 화주와의 장기화물운송계약에 투입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연간 10%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3척의 VLGC를 소유하고 있는 KSS해운은 건조중인 VLGC(현대중공업, 2014년 1월 인수예정)와 이번 추가 투자를 통해 총 5척의 VLGC 선대를 구축하게 되므로써 VLGC 시장에서의 경쟁우위를 서게됨과 선박운용의 효율성이
케이엘넷 PLISM입출항 신고 모바일 서비스 개시 제출기한 있는 문서 전송시간 알림 서비스 제공 물류IT 전문기업인 케이엘넷(대표: 서정호)은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한 “입출항 신고”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수시로 발생하는 입출항 신고 및 정정업무에 따른 담당자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한 서비스로 “PLISM(케이엘넷 항만물류통합정보시스템) 입출항 신고”웹 서비스와 연동되는 모바일 부가서비스이다. 이번 모바일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신고문서 알림기능”이다. 이는 제출기한이 정해져 있는 신고문서(예-입출항신고서)를 미리 저장해두고, 입항/출항예정일시를 기준으로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이전에 스마트폰 푸시(push)알림으로 저장해둔 미제출 문서를 알려준다. 이 기능으로 신고 담당자는 문서 제출기한을 놓칠 염려가 줄고, 더욱이 알림을 받고자 하는 시간을 설정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외항입출항보고, 선원/승객명부, 입출항 허가 후 정정문서에 한해서는 모바일에서 정정문서를 생성하여 전송할 수 있으며, 항만시설사용허가신청과 항내정박장소이동 등 모바일로 신규작성 및 전송이 가능한 문서도 있다. 웹 서비스와 동일하게 신고한 문서의 항만청 반려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