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 KMAC 선정종합물류서비스 부문 1위 대한민국 대표 물류기업 역량상생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CJ대한통운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됐다.CJ대한통운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선정, 발표하는 ‘2013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산업별 조사에서 종합물류서비스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0번째를 맞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가치 등 6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거쳐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존경받는 기업을 선정하는 조사로, 산업계 간부진과 증권사 애널리스트, 일반소비자 등1만 3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선정됐다.CJ대한통운은 1930년 설립된 이래 항만하역, 육상운송, 철도운송, 3자물류, 택배, 물류센터 운영, 해상항공복합운송주선, 중량물 운송 등 물류 전 부문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국내 최대 종합물류기업이다. 생활서비스 물류인 택배 분야에서는 지난해 2억 8천만 상자 이상을 운송하며 국민 1인당 연간 5회 이상 이용하는 국민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또 국내 종합물류기업 최초로 관세청 수출입 ‘종
한진해운 美 폴라리스 社 선정 2012 최우수 선사 수상 최고 서비스 바탕으로 고객서비스 더욱 만전을 기할 것 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 / www.hanjin.com)이 미국 아웃도어 스포츠 전문 장비업체인 폴라리스(Polaris)가 선정한‘2012 최우수 선사’(2012 Excellent Service Award )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미국 미네아폴리스(Minneapolis)에 본사를 두고 있는 폴라리스(www.polaris.com)사는 Victory Motorcycle, Indian Motorcycle의 상호로 잘 알려진 레져 차량 및 오토바이생산 전문기업으로서 매년 물류 서비스 제공 업체들을 대상으로 우수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한진해운은 폴라리스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신규 운송 서비스 개발을 통해 물류비 절감에 기여함과 동시에 정시 서비스를 통한 탁월한 운송실적이 높이 평가되어 2012년도 최우수 선사로 선정되었다. 한편, 한진해운은 앞으로도 완벽한 최고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보=세계 해운시황을 분석한다= Cass Maritime제공 해사경제신문은 국내외 주요 해운시장에서 해운중개업을 전개하고 있는 카스마리타임으로부터 신속한 해운시황 가운데 주요 선종별 시장분석과 주요 국가의 시장분석 내용을 주간별로 특집 보도합니다. (편집자 주) Dry Chartering Capesize 지난 주는 중국 연휴로 인하여 역시나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 지난 주 말 W Aus 용선주들은 2월 말 position의 선박들을 대부분 성약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지난 주는 major들에 의한 activity로 rate는 $7.30-$7.40/ton수준을 맴돌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Trans-Atlantic cargo가 마켓에 나왔지만 휴일로 인하여 rate는 약세를 면치 못하는 모습입니다. Brazil/China은 지 지난 주 mid $18 수준에서 성약을 하면서 재미를 보고 있습니다. 여전히 cargo를 들고 있는 대부분의 용선주들은 이번 주 선주들이 마켓에 돌아오기 전에 약 $18 수준에서 성약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Period 성약건으로는 index linked rate에 1년 기간에 성약되었다고 보고된 한 척 외에는 별다른 성약건이
STX팬오션 2013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됐다 4년 연속 해운물류서비스 부문 1위 혁신능력 경쟁력 강화 이미지 가치 증대 등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13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 결과 STX팬오션(대표이사 회장 강덕수, 대표이사 사장 배선령)이 해운서비스 분야 1위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조사에서 STX팬오션은 경영진의 경영능력, 재무건전성, 윤리경영, 사회공헌활동 등 모든 평가요소에서 타 선사 대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KMAC측 관계자는 “세계 경기 침체에 따른 예측하기 힘든 해운시황 속에서도 대내외 경영 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새로운 사업기회 발굴에 총력을 기울여 시장을 선도했다는 점, 그리고 람사르 환경재단 후원, 2012 여수엑스포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한 점 등이 높이 평가 받았다”고 전했다. STX팬오션은 1966년 설립된 이래, 오랜 기간 축적된 다양한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벌크선, 탱크선, LNG선, 자동차운반선, 컨테이너선 등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해상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 세계 1
싸이버로지텍 인터지스에 오퍼스 벌크 구축 완료 부정기 선사 영업운항관리 시스템 오퍼스 벌크 조기 구축 종합성과 관리를 통한 운항수지 개선 및 결산조기화 실현 해운항만 물류 IT 전문기업 (주)싸이버로지텍(대표이사 최장림, www.cyberlogitec.com)은 동국제강의 IT 전문기업인 (주)DKUNC(대표 변명섭, www.dkunc.co.kr)와 공동으로 ‘인터지스(주)(대표 정표화, www.intergis.co.kr)’의 해운사업부문 시스템 통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인터지스는 동국제강 그룹 계열 해운회사인 DK에스앤드를 합병하여 물류서비스 품질 향상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부정기 선사 영업운항관리 시스템인 오퍼스 벌크(OPUS Bulk)를 도입했다. 오퍼스 벌크 도입으로 실적집계·항차분석 등 종합성과 관리와 벙커(Bunker) 비용관리·미수채권관리를 통한 운항수지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결산기간 단축을 통하여 신속한 경영실적 파악 및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한다.싸이버로지텍의 ‘오퍼스 벌크’ 솔루션은 해운물류 IT 전문가들의 연구개발과 국내외 선사들의 다양한 구축경험을 통해, 중, 대형 선사부터 소형 선사에서 사용
고려해운 베트남 빗물봉사지원에 현지 높은 호응과 관심 집중 고려해운은 최근 물 부족으로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트남 내륙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한 빗물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직접 참여했다. 봉사활동은 지난 1월 19일부터 28일까지 수도 하노이에서 100 킬로미터 가량 떨어져 문명의 혜택이 전혀 없는 열악한 오지인 인구 6천명의 킴방(Canbang) 마을에서 진행됐다. 고려해운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빗물연구센터가 주축이 된 봉사활동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회사 임원들의 대학생 자녀 3명이 참가하여 현지 자원봉사요원으로 활약했다. 이 마을에 사는 어린이들은 평소에 맨발인 채로 놀다가 마을 곳곳에 산재해 있는 흙탕물과 다름없는 웅덩이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또한, 주민들은 식수가 없어 그나마 빗물에 의지하며 힘든 생활을 하다가 우기가 끝나면 다시 심각한 물 부족의 어려움을 견디는 생활을 하고 있다. 간혹 지하 20 미터에서 간신히 퍼 올리는 지하수도 중금속 오염이 심해 비소 농도가 10배나 되어 마실 경우 메스꺼움, 구토, 배탈과 설사를 유발하고, 폐수와 다름없는 지하수를 장기간 음용할 경우 심장, 혈관 손상을 유발하여 어린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생명까지
한진해운 에코프론티어 지속가능평가 AAA 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이 국내에서 상장된 운송기업 중에서 지속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진해운에 따르면 국내 기업 지속가능성평가 기관인 에코프론티어가 실시한 상장기업에 대한 지속가능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산업 내 최고 등급인 ‘AAA’를 부여 받은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은 총 459개 상장기업 중에서 47개에 불과하다. 한진해운은 운송부문에서는 최고등급기업으로 선정됐다. 한진해운 이외에도 포스코, 현대자동차 등이 각 부문별 최고 등급 기업으로 선정돼, 한진해운은 이들 기업과 지속가능성평가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한진해운은 국내 해운선사로는 최초로 지난 2006년부터 격년으로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해 이해관계자들에게 정확하고 신뢰성있는 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이를 매년 발간해 신뢰도를 더욱더 높일 예정이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2012년과 2013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운수업부문 최우수 기업에도 선정,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지속가능성에 대해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프런티어는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등 기업의 지속가능성
한국선주협회 여의도 해운빌딩 이전 협회 설립 52년만에 독립 사옥 마련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해운업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독립사옥을 마련하고, 2월 20~23일 여의도 해운빌딩으로 이전한다. 해운빌딩 확보 필요성은 지난 1995년 한국상선대가 최초로 1,000만톤(G/T)을 돌파한 이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나, 당시 회원사 수가 30여 개사에 불과한데다 해운시황이 뒷받침되지 않아 성사되지 않았다.(사진:선주협회 등이 입주할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8길 17 해운빌딩의 위용) 그러나, 1999년 10월 외항화물운송업 등록기준이 대폭 완화된데다 2003년 이후 해운시황이 호전되면서 회원사 수가 급격히 늘면서 해운빌딩 구매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시작돼 2007년 사장단연찬회에서 해운빌딩 건립을 위해 400억원의 기금을 조성키로 의결했었다. 그러나 2008년 9월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해운시황이 폭락하면서 당초 기금목표액의 절반인 200억원을 조성하는데 그쳤다. 이후 해운시황 침체가 지속되면서 추가 모금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협회 회장단은 그동안 모금한 기금 규모에 맞는 사옥을 매입하기로 하고 시장에 매물로 나온 수십 건의 빌딩을 검토
국제항해 종사 선원 근로소득 비과세 범위 확대 연봉 5500만원 이하 외항 선원 소득세 안 낸다 원양어선을 비롯해 국외를 항행하는 선박에 승선 중인 선원의 근로소득 비과세 급여 범위가 월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100만원 확대 적용된다. 이는 15일 소득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올해 1월1일 이후 발생하는 소득분부터 적용받게 됐다. 이처럼 비과세 범위가 월 200만원에서 월 300만원으로 100만원 확대됨에 따라 추가 세금감면 효과는 연간 약 244억원 정도로 추정되며, 국제항해 종사 선원 1인당, 연간 180만원의 추가 세금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아울러 비과세 한도가 월 300만원으로 확대됨으로써 국제항해에 종사하는 한국인 선원(‘11년말 기준 13,543명)은 연간 731억원의 소득세 감면혜택을 받게 되고, 1인당 평균 연간 540만원의 실질소득 증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2011년말 현재 승선 선원은 국적외항상선 7,991명, 원양어선 2,053명, 해외취업선 3,499명 등이다. 이를 직급별로 보면, 연봉이 1억원인 선장의 경우 2012년도에는 934만원의 소득세를 납부했으나, 비과세 범위 월 300만원 확대로 ’1
KSS해운 16년 연속 배당 결정 KSS해운(대표이사 윤장희, www.kssline.com)은 1주당 90원(배당금 총액 10억, 시가배당율 1.03%)의 결산 배당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16년 연속 배당에 해당한다. KSS해운은 최근의 어려운 해운시황속에서도 122억원의 영업이익을 실현하였으며, 지속적인 선박 도입을 통해 외형 확장 및 수익 증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