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전직원에 삼계탕 선물 감성경영 화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13일 초복에 맞춰 계열사 전체 임직원 1만여명에게 ‘삼계탕’을 보내는 등 ‘감성경영’을 펼쳐 화제다. 현 회장은 최근 임직원들 가정으로 각각 포장된 삼계탕 4마리씩을 발송했다. 삼계탕과 함께 현 회장은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 쉼 없이 달려와 보니 어느덧 여름입니다. 여러분과의 만남은 제게 축복이고 지난 10년은 행복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제게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알찬 휴가와 함께 가족 모두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란 문구의 인사말도 함께 전했다. 뜻밖의 선물을 받은 현대그룹의 한 직원은 “이번 선물은 단순히 ‘삼계탕’이 아닌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을 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며 “특히 ‘여러분은 제게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문구가 가슴에 와 닿았다”고 말했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이번 삼계탕 선물은 현정은 회장 본인이 직접 챙긴 것”이라며 “무더운 여름날 더위에 지친 직원들이 더욱 힘을 내 업무에 전념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현 회장은 취임 이후 꾸준히 임직원들과 밀착된 ‘감성경영’을 펼쳐왔다. 전 임직원들에게 자녀 교육의 지침이 되는 책이나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제18차 해외항만산업시찰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회장 박태원)은 11월 7~10일 까지 3박4일 일정으로 회원사 임직원 20여명이 중국 양산항 견학 및 산업시찰했다. 사진은 앞줄 왼쪽 두 번째부터 부산항만공사 중국대표부 수석대표 권소현, 한국 부산시정부 상해대표처 수석대표 이치환, 부장 안엽씨 등이다.
협운해운 日 IAL 총대리점 운영한다 동남아지역 풀컨테이너서비스를 하고있는 Inter Asia Lines(IAL) 의 한국 총 대리점을 협운해운㈜가 대리점계약 체결, 오는 11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하게 됐다. 일본 선사인 IAL의 한국 총 대리점을 11월 1일부로 협운해운에서 맡게 된 것은 IAL이 그 동안 Wan Hai Line ,Korea 에서 대리점을 맡아 왔으나 IAL의 Service 및 업무 확장을 위해서다. IAL은 1967년 9월 일본에서 Nichinankaijun co., Ltd 로 설립되어 1969년 Interasia Lines Ltd. 로 회사명을 변경하여 한국을 포함해 동남아지역인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산에서 필리핀 Manila North Port와 태국 Laem Chabang, Lat Klabang, Siam container terminal 등지로 정요일 서비스 하고 있다.
기획특집=유럽 해운회사 시장 장악력 더 커졌다 세계 정기선 시장의 55% 장악, 연간 720억 달러 이상 운임 수입 국적 선사는 중위권 하락, 유럽 선사와 중국 선사 사이에서 진땀 세계 컨테이너선 시장에서 유럽 선사의 장악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 유럽 발 재정위기와 선박 공급과잉으로 해운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데도 유럽 선사들은 승승장구하고 있다. 세계 정기선 시장에서 유럽 선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1995년 33%에서 2012년 1월 현재 20% 포인트 이상 높아졌다. 반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글로벌 선사인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선박량은 당시 세계 1위 선사의 47%와 30%에서 2012년 1월에는 각각 19%와 13%로 크게 줄어들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최근 발간한 정기선 시장 경쟁구도 변화와 전망 보고서에서 유럽계 선사들의 시장 확대가 강화되고 있는 배경을 집중 분석했다. 머스크 등 5개 유럽선사가 해운시장 주도 유럽의 대표적인 글로벌 해운회사는 Maersk(덴), MSC(스), CMA CGM(프), Hapag-Lloyd(독), Hamburg Sud(독) 등 5개 기업이다. 이들 선사의 선박량 합계는 706만 TEU로 20위권 선사의 53%를 차지한다
인천발 중국 해남성 양푸(洋浦) 직기항 항로개설 28일 1794TEU급 풀 컨선, 첫 입항 주 1항차 운항 중국 하이난(海南, 해남성)에 본사를 둔 세계 34위 선사 Hainan PO Shipping(PO 쉬핑)이 28일 인천항을 기점으로 한 신규 컨테이너 항로(서비스명 CSV2 : Centra South China Vietnam)를 개설했다. PO 쉬핑은 이날 인천항을 기점으로 중국 해남성 양푸와 태국, 베트남을 거쳐 북중국의 톈진과 다롄을 경유한 후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신규 컨테이너 항로를 새롭게 개설해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PO 쉬핑은 첫 서비스로 28일 남항 선광인천컨테이너터미널(SICT) 부두에 SICILIA(1,794TEU급, 25,900톤)호를 접안시켜 첫 운항을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중국 해남성 양푸(洋浦)에 기항하는 첫 번째 항로이자 2012년 들어 인천항에서 개설된 3번째 신규 서비스 노선이다. 기존에 개설된 KTH(Korea Taiwan HongKong), KPS(Korea Philippines Saigon) 서비스와 더불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인천-남중국-동남아간 교역 활성화에 크게 탄력을 붙일 것으로 기대된다. IPA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인천항 최초 러시아 항로 개설했다 M/V MCC Hanoi 29일 첫 입항 주 1항차 운영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인천항 최초로 러시아 지역 항로를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입항한 ‘MCC Hanoi’호(사진)는 A.P.Moller-Maersk Group 소속으로, 지난 2009년 그룹 내 Intra-Asia 사업 전담 선사로 출범한 MCC Transport가 인천항 최초 러시아 직기항 컨테이너 정기항로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에미레이트쉬핑 12일 인천항 첫 서비스 개시 인천∼베트남간 8일 인도네시아간 13일 서비스 아랍에미레이트에 본사를 둔 에미레이트쉬핑(Emirates Shipping Line, ESL)이 현대상선, STX 팬오션과 공동으로 아시아 역내항로에 진출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ESL은 6월 12일(일) ‘Emirates Mekong’호를 인천항에 투입, NIS (New Indonesia Service)서비스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이번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시장질서 확립 해운선진제도 항만운영 개선에 역점 협회운영 혁신으로 회원사 실태파악 효율적 관리도 17일 정기 총회 이 상복 전임 회장에게 감사패 전달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는 올해 업계실태를 효율적으로 파악하여 효율적안 관리방안을 수립하는데 역점을 두어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朴泰元 65, 사진) 는 17일 프레지던트호텔 31층서 올해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년보다 7.9% 1670만원 증액된 2억2870만원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부산항 입항 9일 MSC 이레네호 부산항 신항 입항 세계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선이 연달아 부산항에 입항한다. 부산항만공사(BPA)는 9일과 15일, 세계 2위 선사인 MSC의 이레네(Irene)호와 베티나(Bettina)호가 부산항 신항에 입항하는 등 세계 최대급 컨테이너선 2척이 차례로 부산항을 찾는다고 밝혔다. 현재 운항되고 있는 컨테이너 선박 가운데 가장 큰 이들 선박은 약 6m 짜리 컨테이너를 1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인천항 원양항로 개설 위해 최선 다해 IPA, 인도,대양주항로 개설을 위한 분석 및 CEO 마케팅 실시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 사진)가 2010년도 주요사업 중 하나인 ‘인도 대양주 컨테이너 신규항로 개설’을 위한 외국적선사 한국대표들과의 CEO 마케팅 등 본격적인 유치 활동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인천항만공사의 마케팅 활동에 화답이라도 하듯 지난 1, 2월의 인천항의 물동량은 전년대비 대폭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