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무연고 독거노인 무료장례 지원 부산시는 6월 13일 오후 3시 시청26층 회의실에서 (사)한국장례협회부산시지회와「무연고 독거노인 무료장례 지원 업무협약」체결한다. 시는 1인가구 증가 추세를 반영하여 광역단위 주관으로는 처음으로 부산소재 무연고 독거노인에 대한 존엄성과 평안한 영면을 지원하기 위하여 올해 7월부터 무료장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연고자가 없거나 연고자가 있어도 관계가 단절된 독거노인 사망시, 관할 지자체에서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별다른 의례 없이 일정기간 동안 매장 또는 화장해 봉안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 7월부터는 무연고 독거노인이 사망할 경우 민·관이 협력하여 거주지 가까운 장례식장에 빈소를 차리고 상주역할 지원 등 이웃 주민과 함께하는 장례의식을 진행하는 등 존엄한 장례식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28개 장례식장 회원을 가지고 있는 (사)한국장례협회부산시지회(회장 유광호)와 협약을 체결하여 빈소설치, 안치실 이용, 제물 상차림 등 지원 사항을 매뉴얼화하여 일반인과 동일한 장례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읍·면·동에서는 희망하는 무연도 독거노인을 파악하여 장례증서 지원과, 장수노트를 작성·보관하도록 하여
부산시,올해도‘노인장기요양보험 혜택률 높이기에 적극 나서’ 현재 만65세 이상 5.5%를 2018년까지 7.0%로 부산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조를 통해 현재 만65세 이상 노인의 장기요양 인정률 5.5%를 2018년까지 7.0%로 높여 몸이 불편하여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지난해부터 전국 최저수준인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인정률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2015년 12월말 4.3%인 65세이상 노인의 장기요양 등급 인정률을 현재 5.5%까지 높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우리시의 몸이 불편한 노인 8,000여명이 추가로 장기요양보험의 혜택을 보는 효과로 나타났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은 65세 이상 노인과 노인성 질병을 앓고 있는 자를 대상으로 심신상태와 요양 필요정도에 따라 1~5등급으로 판정하여, 방문요양 등 재가급여와 요양시설 입소 등의 시설급여를 제공하는 사회보험제도이다. 부산시에서는 2017년 4월말 기준으로 55,888명이 장기요양보험 급여를 신청하여 31,852명이 등급인정을 받아 요양급여를 받고 있다. 부산은 전국 7대 주요도시 중 노인인구 비율
부산시 행정부시장, AI(H5N8) 대응 관련기관 방문 박재민 부산시 행정부시장, 6. 13. 11시 고병원성 AI(H5N8) 발생과 관련하여 역학조사 등 대응기관인 보건환경연구원 방문, 근무자 격려 및 AI 확산방지와 조기 대응 당부 오후에는 영화체험박물관, 용두산공원 재정비사업장 등 방문 차질 없는 공사 당부 박재민 행정부시장은 6월 13일 오전 11시 부산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하여 고병원성 AI(H5N8)전국 확산 방지와 방역 등 조치사항에 대한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조기 종식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우리 시에서는 최근 기장군에서 AI가 신고 됨에 따라 지난 6월 4일부터 매일 오전 8시30분에 행정부시장 주재 민관 합동 AI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방역 조치사항과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적극 대응해 오고 있다. 부산보건환경연구원은 부산의 보건, 축산, 환경 분야 연구기관으로 농가와 차량 등에 대해 AI발생 역학 관련 조사와 일정 범위 내 농가에 대한 예찰과 소독활동 등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 및 시책수립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따라서 이날 행정부시장은 연구소를 직접 찾아 고병원성 AI(H5N8) 전국 발생 및 살처분 현황에 대해 보고 받고
제6회 유권자의 날 기념 서병수 부산시장, 2017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수상 부산시는 제6회 유권자의 날(매년 5월 10일)을 기념으로 추진되는 ‘2017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수상자로 서병수 부산시장이 확정되었으며, 시상은 2017. 6.15.(목)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제6회 유권자의 날 기념식 및 2017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수여된다고 밝혔다. 유권자시민행동,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대표 오호석)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시상은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행복을 위해 공약실천, 정책의 추진, 골목상권 상생 활동, 선거구민과의 소통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남긴 선출직 공직자를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유권자들의 현실정치 참여 의식을 함양하고, 직능·중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서병수 시장의 주요 공적으로는 △전체 289개 민선6기 공약사업 중 목표달성률 97.6%(282개)에 이르는 공약실천 분야 △부산 미래발전을 위한 장기적 비전 제시 주력, 일자리 창출을 시정 제1의 목표로 삼고 시정 역량 집중, 시민 안전과 복지의 혁신적 변화로 시민 생활 향상의 큰 전기 마련, 도
스타트업(Start-Up)을 스타(Star)기업으로 2017 부산대표 창업기업 지원사업 본격화 부산시, 2017년도 부산대표 창업기업 50개사 선정, 맞춤형 사업화 지원 및 금융우대, 항공할인 등 다양한 혜택 부여 6월 13일 오후 2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부산대표 창업기업 인증서 수여식 개최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부산 미래 성장을 이끌어 나갈 2017년도 부산대표 창업기업 50개사를 선정하고 본격 지원에 나서며, 6월 13일 오후2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대표 창업기업 지원사업’은 부산 소재 창업기업 중 기술성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우수업체를 선정하여 집중 육성함으로써 부산의 스타트업이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6년 선정된 26개사에 더해 올해 24개사를 새로 뽑아 총 50개사 규모로 추진된다. 특히, 2017년도 신규 모집에 120개사가 신청하여 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24개사가 선정되었다. 부산대표 창업기업에게는 부산시 인증서 발급과 함께 마케팅, 지식재산권리화, 시제품제작, 컨설팅, 홍보 등의 사업화를 지원하며
보건환경연구원, 부산지역 대학(원)생 환경 측정·분석 전문가로 육성 보건환경연구원과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 상호협력 협약 체결 보건환경연구원, 6. 8.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와‘부산지역 대학(원)생의 환경분야 측정·분석 전문가로의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체결 방학 중 부산지역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환경분야 측정·분석 전문가 양성을 위한 분석 교육 실시 부산시는 보건환경연구원과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가 6월 8일 오전 11시 부경대학교에서 ‘부산지역 대학(원)생의 환경분야 측정·분석 전문가로의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는 부산지역 대학(원)생 중 ‘환경분야 측정·분석 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모집하고, ▲보건환경연구원은 희망 학생들에게 환경 측정·분석 실무 교육을 실시하여 분석전문가로 양성할 계획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방학기간 중 4주간 ‘환경 측정·분석 교육’을 실시한다. ‘환경 측정·분석 교육’과정에서는 환경오염공정시험기준(대기, 수질, 먹는물, 실내공기, 악취)과 분석 장비를 이용하여 기기분석 이론 및 실습, 정도관리 등을 교육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건환경연구원과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는
부산시 물가상승 및 행락철 물가안정 대책 추진 부산시, 최근 물가상승과 행락철 농․축․수산물 수급불안 및 주요 관광․행락지 음식값, 숙박비 등의 가격 급등에 따른 대책 마련하기로 6월 1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물가상승 및 행락철 물가안정 대책 회의’개최 물가관리 중점기간(6월 19일 ~ 8월 31일) 운영과 중점관리품목(20개) 선정․관리 등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 부산시는 최근 소비자물가가 전년동월대비 1%중․후반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AI(조류 인플루엔자) 및 구제역의 여파로 달걀, 돼지고기 등의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했고, 특히 행락철을 맞아 주요 관광․행락지 음식값 및 숙박비 등의 급등이 우려됨에 따라 지역 물가의 안정적 관리를 위하여 행락철 물가안정 대책을 수립하고, 6월 1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물가상승 및 행락철 물가안정 종합대책 회의’를 개최하는 등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우선, 행락철 물가관리 중점기간(6월 19일 ~8월 31일)을 운영하고 중점관리 품목(20개)에 대하여 지속적인 물가 모니터링 추진을 통해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 감시활동을 강화하여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해
다 함께 행복한 동네~ 다복동 패키지사업 추진! 전국최초 장소중심 통합형 수요조사(공모방식) 제도 부산시, 기존 부서별 개별사업으로 추진하던 다복동 사업을 장소중심 통합형 수요조사(공모장식) 제도 도입으로 주민(공동체)이 주도하는‘다복동 패키지사업’추진 6월 12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다복동 패키지사업 설명회’개최 6월 12일 ~ 7월 3일 주민(공동체)가 희망하는 다양한 다복동 패키지사업 공모신청 접수 부산시는 내가(주민)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주민(공동체) 스스로 고민하고 기획하는 부산만의 통합 복지브랜드인 ‘다복동 패키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부산시는 6월 12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다복동 패키지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주민이 제안하는 다복동 패키지 사업 분야는 △마을재생 및 건강복지 △주거복지 △물 복지 △에너지복지 △교육문화복지의 5개 분야 20개 사업을 그 대상으로 주민이 함께 모여서 동네에 필요한 사업을 한꺼번에 진행할 수 있도록 부산시는 예산을 편성·지원한다는 것이다. ‘다복동 패키지 사업’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동네에 종합선물 셋트를 복주머니에 담아주는 사업’으로 알기 쉽게 말하기도 한다.
산림청 도라지 재배농에 FTA 피해보전직불금 지원 ha당 약 170만원 지원 7월 31일까지 신청 접수 산림청은 FTA(자유무역협정) 피해보전직불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도라지에 대해 ha당 170만 원 수준의 피해보전직불금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FTA 피해보전직불제도’는 FTA 이행에 따른 급격한 수입 증가로 국산 농산물 가격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질 경우 농가 안정을 위해 가격 하락분의 일정 부분을 보전해 주는 것이다. 신청 대상은 ▲임업인 등에 해당하고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자(※ 미등록자는 관할 농관원에 경영체 등록 후 신청 가능) ▲한·중 FTA 발효일(’15.12.20.) 이전부터 도라지를 생산한 자 ▲자신의 비용으로 도라지를 직접 재배한 자(일부 위탁도 포함) ▲도라지를 2016년에 생산·판매해 가격 하락 피해를 입은 자 등 위 네 가지 요건을 갖춘 재배자이다. 신청은 7월 31일까지 생산지 관할 읍·면·동 사무소로 하면 된다. 윤차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도라지 생산·판매 임업인은 피해보전직불금 지급 신청을 지정기간 내 해 달라.”며 “산림청은 피해 임가가 지원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련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라
2030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자치구 1위 BDI 현안분석,‘원도심 4개 구 통합 타당성 검토’완료 부산발전연구원(BDI), ‘원도심 4개 구 통합 타당성 검토’현안분석과제로 원도심 통합의 필요성과 당위성 개발 연구 완료 본 연구는 원도심 지역의 균형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도심 4개 구의 통합 추진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통합구의 미래 비전과 함께 통합에 따른 쟁점별 대응방안을 제시 부산발전연구원(원장 강성철)은 부산의 원도심 활성화 및 미래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원도심 4개 구(중ㆍ서ㆍ동ㆍ영도구) 통합의 필요성과 당위성 개발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부산시 원도심 4개구 통합 타당성 검토」 연구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본 연구는 약 2개월 간(3.29∼5.30)에 걸쳐 ‘현안분석과제’로 수행되었는데, 원도심 4개구 통합의 필요성 및 기대효과, 통합구 SWOT 분석 및 비전 방향, 통합 창원시ㆍ통합 청주시 사례연구, 원도심 통합의 쟁점별 대응방안, 결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도심 4개 구 통합이 필요한 이유로 원도심 부활의 전기 마련, 행·재정적 비효율성 극복, 규모의 경제 실현 등을 제시하고 있다. 통합구의 비전은 잠정적으로 ‘2030 대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