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안전한 바다, 이렇게 만들어가요!2020 해양안전․연안안전 통합 공모전 개최, 3개 분야 공모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대국민 해양안전문화를 확산하고 해양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5월 13일(수)부터 6월 28일(일)까지 ‘2020 해양안전‧연안안전 통합 공모전’을 개최한다. ‘해양안전 공모전’은 2014년부터 해양수산부 주최로, ‘연안안전 공모전’은 2015년부터 해양경찰청 주최로 각각 개최되어 왔으나, 올해부터는 공모전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유기적인 정책 공조를 위해 통합하여 개최된다. 이번 통합 공모전은 ‘안전한 바다이용과 해양사고 예방’을 주제로 포스터, 동영상(UCC), 웹툰 등 3개 부문으로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전에는 일반인, 학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공모전 누리집(www.해양안전공모전.c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다.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은 2단계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부문별 최우수 작품에는 금상(해양수산부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을 수여한다. 이 외에도 은상(해양경찰청장상) 4명, 동상 8명, 장려상 5명 등 총 20명에게 2,7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
해양환경공단, 의료진 응원 릴레이 ‘덕분에 챌린지’ 동참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최전선 의료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방역 및 치료에 전념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제안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써,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활용한 사진을 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단 박승기 이사장과 임원진을 비롯한 본사 및 소속기관 직원들은 '존경'과 '자부심'의 의미가 담긴 수어(手語)사진을 SNS(해양환경공단 페이스북)에 게재하고,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여 의료진과 국민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보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계시는 의료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일상에서 노력하는 국민 모두를 응원하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인명사고 저감 을 위한 해양사고 예방 종합대책 추진선박안전설비 강화 및 종사자 의식개선으로 해양사고 저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이연승)은 올해 해양사고 예방대책으로 4개 전략, 16개 추진과제를 확정하고 전사적인 해양사고 저감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단의 해양사고 예방대책 핵심은 인명피해 최소화로 공단은 매년 5% 이상 해양사고 인명피해(사망·실종) 및 발생 건수 저감을 목표로 세우고 사고 발생유형 중 인명피해를 동반한 주요 6대 사고(충돌·전복·화재폭발·기관손상·안전사고·부유물감김)에 대해 세부 전략과제를 선정하여 대책을 수립했다. 4대 추진전략은 ▲선박 및 해상교통 안전확보 ▲안전설비 및 안전정보 제공 ▲해양안전의식․역량 강화 ▲제도개선․기관협력․기술 R&D 개발 등이다. 특히, 중앙해양안전심판원에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19년도 전체 해양사고는 2,971건으로 전년 대비 11.2%(300건) 증가하였고, 재결결과 사고원인의 85.6%가 인적과실로 나타남에 따라 공단은 ▲유체 성능분석 진단서비스, ▲무상점검서비스, ▲근해어선 화재탐지경보장치 보급, ▲선박종사자 교육 강화, ▲소방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선박검사제도 개선 박차예비검사 절차 개선 등 현장 애로사항을 반영한 제도 혁신 추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이연승)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코로나 19의 장기화에 따른 내수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박소유자, 업·단체 지원을 위해 선박검사 제도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종전에는 승인된 도면에 경미한 변경이 있을 경우 변경사항을 반영한 도면을 제작하여 도면승인 절차를 밟아야 함에 따라 선박소유자는 도면 제작비와 함께 도면승인 신청에 따른 수수료 납부 등 비용 부담 및 검사 지연에 따른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감항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경미한 변경사항에 한해 선박소유자가 요청하는 경우 공단 검사원이 직접 도면을 수정하고 처리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하여 민원인들의 비용 및 시간 절약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또한, 동일한 제조사에서 제작되었다 하더라도 처음으로 검사받는 기관의 경우 55시간의 내구성 시험을 무조건 받도록 되어 있었으나, 동일형식 중 최대출력 및 최대회전수로 제작된 기관의 경우에만 55시간 내구성 시험을 받도록 해 연간 30억 여원의 시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해양환경공단, 평택항 주변 해안가 쓰레기 정화활동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 평택지사(지사장 박창현)는 지난 10일 평택항 서부두 주변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에 따라 주기적으로 시행해 오던 연안정화활동이 중지됨에 따라 2개월 가량 방치되어 쌓여 있는 해안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평택지사 직원 10여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 방역복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폐스티로폼, 폐그물 등 약 3톤을 수거했다. 박창현 평택지사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연안정화활동을 통하여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전성 평가로 숨어있는 위해요소를 찾아낸다선박 조종 시뮬레이션으로 좁은 연안수로, 위험물 취급항만 등의 위해요소 발굴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좁은 연안수로와 위험물 취급항만에서의 충돌‧좌초 등 선박사고를 예방하고 해상교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4월 8일부터 ‘선박통항로 안전성 평가’를 실시한다. 좁은 연안수로에 대해서는 해양사고 사례 분석, 선박교통량 및 혼잡도 조사, 해역이용자 설문조사 등을 통해 선박교통환경을 확인한 후, 선박 조종 시뮬레이션으로 검증하여 개선과제를 찾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위험물 취급항만에 대해서는 항로‧정박지‧선회구역, 도선‧예선, 항법규정 등 항만 내 항행여건 전반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안전성 평가가 진행된다. 이 평가는 2014년 2월에 발생한 우이산호 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선박의 통항로에 숨어있는 위해요소를 발굴해내기 위해 연례화된 것으로서, 2015년 최초 시행 이후 지금까지 영흥수로 등 좁은 연안수로(8개소), 여수‧광양항 등 위험물 취급항만(11개소)에 대한 평가를 완료하였다. 울산항 정박지 확장(2019. 4.), 대산항 도선점 이동(2019. 8.), 광양항 항로 암초 제거사업 착공(2019. 12.) 등은 이 평가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해양사고 50% 저감 위한 「2020년 전국지사장ㆍ센터장회의」개최코로나19로 세종 본사에서 비대면 영상회의 개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이연승)은 지난 3월 31일 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하여 본사 간부 및 전국 18개 지사장·11개 운항관리센터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사고 50% 저감’ 달성을 위한「2020년 전국지사장·센터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본·지사간 업무 공유 및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공단의 경영목표인 ‘해양사고 50% 저감’을 중심으로, 주요 경영성과 창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행동지침을 공유하고, 선박검사와 여객선 안전운항관리 등 현장 업무시 추진 중인 ‘코로나19 위기 상황 비상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공단 이연승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지사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안전관리대책 마련 등을 통해 모든 국민이 안전한 바닷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울산 ․ 서울 ․ 속초지사 개소4월 1일 본격적으로 업무 시작, 기존 출장소 승격·개소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이연승) 울산․서울․속초출장소가 오는 4월 1일자로 지사로 승격된다. 공단은 어업인 편의성 확대 등 고객서비스 향상과 촘촘한 해양안전망 구축을 위해 울산․서울․속초출장소가 지사로 승격된다고 30일 밝혔다. 지사 승격에 따라 안전관리 인력이 늘어남으로써 어업인 등 고객들에게 보다 신속한 검사서비스 제공이 이뤄지는 것은 물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안전정보 수집과 안전점검 등이 중점적으로 추진되어, 굳건한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울산․서울․속초지역은 출장소 형태로 운영되어 품질 높은 선박검사 서비스 및 해양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3개 출장소가 지사로 승격됨에 따라 공단 지사조직은 기존 15지사·11운항관리센터·3출장소 체제에서 18지사·11운항관리센터로 개편된다. 승격되는 지사별 현황을 살펴보면 먼저, 울산지사(지사장 박상원,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진6길 29 소재)는 울산광역시를 비롯한 부산광역시 기장군․경상남도 양산시 일원을 관할하게 된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울산 ․ 서울 ․ 속초지사 개소오는 4월 1일 본격적으로 업무 시작, 기존 출장소 승격·개소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이연승) 울산․서울․속초출장소가 오는 4월 1일자로 지사로 승격된다. 공단은 어업인 편의성 확대 등 고객서비스 향상과 촘촘한 해양안전망 구축을 위해 울산․서울․강원출장소가 지사로 승격된다고 30일 밝혔다. 지사 승격에 따라 안전관리 인력이 늘어남으로써 어업인 등 고객들에게 보다 신속한 검사서비스 제공이 이뤄지는 것은 물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안전정보 수집과 안전점검 등이 중점적으로 추진되어, 굳건한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울산․서울․속초지역은 출장소 형태로 운영되어 품질 높은 선박검사 서비스 및 해양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3개 출장소가 지사로 승격됨에 따라 공단 지사조직은 기존 15지사·11운항관리센터·3출장소 체제에서 18지사·11운항관리센터로 개편된다. 승격되는 지사별 현황을 살펴보면 먼저, 울산지사(지사장 박상원,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진6길 29 소재)는 울산광역시를 비롯한 부산광역시 기장군․경상남도 양산시 일원을 관할하게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봄철 해양교통 안전 점검 실시봄철 선박사고, 사전 점검과 안전의식으로 예방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이연승)은 지난 6일 충남 태안 신진항에서 해양수산부와 함께 봄철 해양교통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봄철은 일교차로 인해 안개 발생 빈도가 잦고 어선의 조업활동이 증가하는 계절로, 충돌사고의 위험성이 높아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다. 또 한파와 기상 악화 등으로 겨우내 사용하지 않던 기관설비의 오작동으로 선박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이에 공단은 봄철 어선 충돌과 기관 고장, 화재 등 안전부주의로 발생하는 해양사고에 대비하고 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본사의 해양사고예방센터와 태안지사 합동으로 ‘안전 점검반’을 꾸렸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한 해양수산부 관계자가 함께한 이날 점검에는 낚시어선과 일반어선을 대상으로 유체성능분석과 진단 장비를 활용한 안전 점검 등이 실시됐다. 이와 함께 공단은 ‘특별 안전 점검’도 실시한다. 최근 인명피해를 동반한 근해어선의 잇따른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제주 서귀포와 통영지역을 대상으로 해당업종 어선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이달 27일까지 시행하고, 3월부터 ▲어선과 소형선박의 기관설비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