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해양소년단 총재배 요트대회한국해양소년단 제9회 해양소년단 총재배 요트대회 실시 해양소년단 총재배 요트대회는 청소년 및 일반 요트 동호인들의 우호증진과 교류를 통하여 심신을 단련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개척정신을 기르도록 하며, 아름다운 한강을 직접 체험하게 하여 한강의 역동성과 요트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추진되어 올해 벌써 9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백석현 총재, SK해운(주) 대표이사)은 10월22일에서 23일 선수 및 지도자, 학부모, 대회진행요원 등 총 50팀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강거북선나루터에서 제9회 해양소년단 총재배 요트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크게 옵티미스트, 레이저피고, 레이저, 킬보트 4종목으로서 옵티미스트는 초등부 총3개 부문, 레이저 피코는 중고등부 1개 부문, 레이저는 대학일반부로 1개 부문, 킬보트는 대학일반부 1개 부문으로 총3개 종목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해양환경관리공단 바다 멀리서 다시 한 번 바라보기 책자 발간 색다른 시선으로 바라본 바다 이야기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은 바다에 대한 우리의 ‘무관심’과 ‘편견’을 전환하여 바다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기 위해 ‘바다, 멀리서 다시 한 번 바라보기’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非해양전문가들이 바라본 바다에 대한 신선한 시각을 스토리텔링하여 독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그 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바다가 바라보는 거리와 각도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을 수 있고 멀다고만 생각했던 바다는 이미 우리 가까이에 있는 만상(萬象)이 깃든 공간임을 알리고 있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바다가 어쩌다 찾는 먼 공간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 전반에 자리하고 있기에 더욱 아끼고 소중히 여겨야 함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책자 구입은 전국 서점과 인터넷 서점에서 가능하며 출판사는 ‘씨아이알’이다.
현대학원 26년째 고구마 수확제 개최 교사•학부모 등 300여명 참석해 학생들의 값진 수확 축하 수확 체험에 울산 지역 69개 초등학교 1만1천여명 참가 현대학원, 차량 및 실습비 등 체험 준비물 모두 제공 울산 지역 초등학생들이 추수(秋收)의 계절을 맞아 직접 일군 자연에서 수확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학교법인 현대학원은 20일(목) 오후 2시 울산시 북구 당사동 현대어린이자연학습원에서 「2016 고구마 수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학교장과 교사,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값진 수확을 축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 이날 수확한 고구마로 만든 튀김과 전, 맛탕 등 다양한 음식의 시식행사도 함께 열려 수확의 기쁨을 더했다. 고구마수확제는 현대학원이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지난 1991년부터 26년째 열고 있는 울산지역 최대의 어린이 영농체험 행사로, 올해에는 69개 초등학교 5학년 학생 1만1천여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지난 5~7월 직접 심은 고구마를 11월 중순까지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수확의 기쁨을 배워나갈 예정이다. 현대학원은 고구마 수확에 필요한 차량과 간식, 실습비 등을 전부 지
나도 이제 어엿한 강태공이 되어 볼래 11월 12일 토 제5회 해수부 어린이 낚시체험교실 열려 10월 20일 부터 접수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 이하 ‘해수부’)는 국정과제인 ‘수산업의 미래 산업화’의 세부과제 중 하나인 낚시 저변 확대와 낚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하여 오는 11월 12일(토) 오전 9시 반부터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웃골낚시터에서 ‘제5회 해양수산부 어린이 낚시 체험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초등학교 4․5․6학년 어린이 120명이 참석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현장에서 제공하는 낚시도구로 물고기를 직접 낚아보고 수질 등 자연환경과 수산자원을 보호하는 방법과 낚시할 때 지켜야 하는 안전 수칙 등을 현장에서 교육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당일 참가 등록과 자리추첨을 한 후 오전 9시 30분부터 30분간 낚시의 이해와 안전에 과한 교육을 받고 11시 30분까지 직접 낚시를 체험하게 된다. 낚시 체험에 이어 제기차기 투호 등 민속놀이, 퀴즈풀이, 바디페인팅, 훌라후프 등 다양한 참여 행사도 열린다. 낚시체험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와 가족은 10월 2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사)한국낚시연합 누리집(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친구랑 해양생태계를 완성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학교연계 프로그램 <학교 밖 박물관 교실 ‘친구랑 바다랑’>을 지난 10월 6일부터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밖 박물관 교실 ‘친구랑 바다랑’>은 초등학교 고학년 1개 반을 대상으로 ‘해양 생태계’를 이해하고 해양에 대한 중요성과 가치를 알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수심에 따라 다르게 분포하는 해양생물에 대해서 배워보고 수족관과 전시실에서 수심별(얕은 바다, 중간 바다, 깊은 바다) 생물을 직접 관찰, 스케치한 후 반 전체가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과 학습과정을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 함께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같은 반 학생들이 협업하는 것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았다. 이미 참가한 학생들은 “물고기를 다 구경하고 친구들과 같이 해양생태계를 만든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친구들과 함께 해서 교육이 재미있었다.”, “신비로운 바다생물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다.” 등의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러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본 프로그램은 협업과 소통능력을 배
국립해양박물관 해양생태계 완성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학교연계 프로그램 <학교 밖 박물관 교실 ‘친구랑 바다랑’>을 지난 10월 6일부터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밖 박물관 교실 ‘친구랑 바다랑’>은 초등학교 고학년 1개 반을 대상으로 ‘해양 생태계’를 이해하고 해양에 대한 중요성과 가치를 알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수심에 따라 다르게 분포하는 해양생물에 대해서 배워보고 수족관과 전시실에서 수심별(얕은 바다, 중간 바다, 깊은 바다) 생물을 직접 관찰, 스케치한 후 반 전체가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과 학습과정을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 함께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같은 반 학생들이 협업하는 것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았다. 이미 참가한 학생들은 “물고기를 다 구경하고 친구들과 같이 해양생태계를 만든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친구들과 함께 해서 교육이 재미있었다.”, “신비로운 바다생물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다.” 등의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러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본 프로그램은 협업과 소통능력을 배양하는 가운데
FIRA 제6회 어미연어맞이 생태체험행사 실시 먼 바다를 돌아 남대천으로 연어들이 돌아왔어요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동해안의 주요 회귀 어종인 어미연어가 양양 남대천에 회귀하는 시기에 맞추어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제6회 어미연어맞이 생태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1일 100명 규모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3D 애니메이션 “모리의 탐험” ▲DVD “연어의 일생” 시청 ▲연어 전시실 관람 ▲남대천으로 회귀하는 어미연어 관찰 ▲연어 인공수정 과정 체험 ▲우드마커스 제작 ▲사진촬영 등 다양하게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2016년 10월 4일부터 11월 5일까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홈페이지(www.fira.or.kr)에 접속하여 신청안내에 따라 예약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중 월∼금요일(평일)의 경우 단체예약(20명 이상)에 한해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해양소년단 국제카페리타고 역사탐방 대장정 올라 국내최초 포트얼라이언스 통해 단체해양관광 활성화 기폭제 기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IPA)는 국내에서 처음 시행되는 포트얼라이언스 구축을 위해 해양소년단 단원 34명을 17일부터 22일까지 일정으로 중국에 파견했다고 17일 밝혔다. 포트얼라이언스는 중국 10개 항로를 운영하는 9개선사간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해상여객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서비스다. 예컨대 인천에서 화동훼리의 ‘화동명주Ⅴ’호를 타고 스다오(石島)로 여행한 승객이 중국 육상여행을 마치고 옌타이(烟台)에서 한중훼리의 ‘향설란’호를 타고 돌아오는 카페리 여행을 계획했을 경우, 단일선사를 왕복 이용하는 것과 같은 요금 할인(약30%)을 받도록 한 것이다. IPA의 포트얼라이언스 구축단 파견은 한-중간 포트얼라이언스를 이용해 중국 내 우리역사문화 탐방을 통해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하는 것과 함께 인천과 중국 주요항만간 단체 해양관광 활성화의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일환이다. 특히, IPA는 이번 탐방을 통해 학생들에게 국제화, 세계화의 교육동기를 부여하고,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민족적 자긍심과 진취적인 역사관
국립해양박물관 2016년 제3차 자료 공개 구입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해양문화유산 가치 창출 및 해양자료의 체계적 보존관리와 전승을 위하여 2016년 제3차 자료 공개 구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입은 박물관의 전시 특성화에 걸맞는 해양과학(극지)과 해양산업(근대 수산업), 해양교류(해양실크로드) 분야의 국내외 고품격 문화재급 해양자료를 우선 대상으로 한다. 단, 출처가 불분명한 자료는 구입대상에서 제외된다. 구입된 자료는 관람객의 해양문화 향유 확대에 이바지하고자 전시 및 학술연구, 교육 등의 해양문화융합 콘텐츠로 활용될 계획이다. 국립해양박물관은 23일(일)까지 공고기간을 거친 후 10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매도신청을 접수받을 예정이다. 매도를 희망하는 개인, 문화재 매매업자 및 법인은 국립해양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knmm1@knmm.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매도신청에 대한 상세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www.knmm.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바다와 땅, 그리고 하늘을 그린 공, 국립해양박물관, 테마전 "지구의·천구의" 개최 국립해양박물관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하늘의 모습을 담아낸 『바다와 땅, 하늘을 그린 공 – 지구의‧천구의』테마전을 10월 5일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내년 1월 8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구의는 평면 지도와 달리 지구의 입체적인 모습을 본딴 ‘공(球)’형태의 지도이다. 또한 천구의는 우주의 항성과 별자리 위치를 공 형태에 새겨낸 천문도이다. 기원전 2세기 그리스의 크라테스(Crates of Mallus)는 최초로 지구의를 만들어 지구가 둥글다는 그리스 시대의 담론을 입증했다. 탐험가들의 항해를 통해 지구가 공 모양이라는 것에 확신을 갖게 된 15세기부터 지구의가 활발하게 제작되기 시작하였다. 서양에서 현존하는 최초의 지구의는 독일인 마르틴 베하임(Martin Behaim, 1459~1507)이 1490~93년에 만든 직경 51cm의 금속제이다. 가장 오래된 천구의는 기원후 2세기에 제작된 ‘파르네세 아틀라스(Farnese Atlas)’로, 그리스 신화의 거인인 아틀라스가 창공을 들고 있는 모습의 조각이다. 국립해양박물관의 테마전은 이러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