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카약대회 개최 제4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카약대회가 지난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녹색 레포츠 관광의 중심도시인 상주시 경천섬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경상북도와 상주시(시장 이정백)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백석현 SK해운 대표이사)이 주관하며, 해양수산부가 후원하여 2천여 명의 선수와 관람객이 참가했다. 이번 카약 대회에는 선수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참가가 가능하여, 카약이라는 종목이 생소해 평소 접해보지 못한 일반인들도 이번 기회를 통해 카약의 매력에 흠뻑 빠져볼 수 있었다. 정식종목인 싯인카약(Sit-in, 하체가 선체 안으로 들어가는 종목)과 싯온카약(Sit-on, 하체가 선체 위에 개방되어 있는 종목) 2종목 5개 부문 9경기에 성인부, 청소년부, 가족부 등 300팀 400여 명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수상레저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하여 청소년·일반인을 대상으로 준비한 카약, 패들보드(SUP), 수상자전거, 바나나보트 등 수상레저 기구 체험과 패션타투, 파라코드 팔찌만들기, 샌드아트 등 9종류의 무료체험 행사를 통하여 수상레저스포츠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멋진 기회가 되었으며, 심폐소생술, 해양생존수영
박물관에서 학예사에 대한 꿈을 키운다 국립해양박물관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자유학기제가 확대 실시되는 2016년 하반기에 맞추어 ‘박물관 학예사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약 3시간에 걸쳐 △ 박물관의 일반적 기능 그리고 해양박물관의 특수적 역할 △ 학예 분야와 업무 △ 전시관람 및 전시기획 에코백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 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 진로체험 ‘꿈길’(http://www.ggoomgil.go.kr)을 통하여 9월부터 11월까지(월요일, 공휴일 제외) 자유학기제 해당 중학교의 진로담당교사 또는 담임교사가 학급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국립해양박물관은 본 프로그램을 통하여 해양에 대하여 현장감 있는 기초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 향후 진로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해양클러스터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해양 진로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할 것으로 밝혔다.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해양안전 공모전 개최 해양안전실천본부(선박안전기술공단)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6년 해양안전공모전“이 9월9일부터 10월21일까지 개최된다. 해양안전 의식 고취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해양안전의 필요성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초․중․고등학생 대상 포스터, 일반국민 대상 웹툰․체험수기․해양안전국민제안, 해양․수산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해양안전 우수사례 분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해양안전 공모전의 참가대상 확대를 위해 포스터 공모전을 초․중․고교 전분야로 확대하였고, 공모전의 실질적 정책반영 효과 도모를 위해 해양안전국민제안 분야를 신설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 및 일반인은 분야별 작품 완성 후 “해양안전 공모전” 홈페이지(www.해양안전.com)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각 분야별 수상자는 2016년 11월중 발표예정이다.
국립해양박물관에서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추석연휴 동안 정상 개관 … 다양한 문화행사 진행 한 해 동안 바쁘게 지냈던 사람들이 가족, 친지들과 함께 하는 한가위 기간에 맞춰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온 가족이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연휴 시작인 14일과 15일(오후 2시~)에는 해양 관련 퀴즈를 맞춘 200명(1일 100명씩)을 대상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즉석퀴즈 풀고 선물받자’ 프로그램이 1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이어서 16일(오후 2시 ~오후 2시 50분)에는 국악청예술단의 한가위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산조춤, 타악 퍼포먼스, 판소리 등 눈과 귀가 즐거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이날 공연에는 최근 TV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국악소녀로 스타덤에 오른 정소리(19) 양의 공연이 예정돼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휴 넷째날인 17일(오후 1시 ~오후 2시)에는 박물관 원형광장에서 ‘한가위 가족 제기왕 선발대회’가 열린다. 본 대회는 가족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가족전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0팀에 한해 사전접수를 받고, 개인전은 당일 선착순 30명에 한해 현장접수를 받는다
빛으로 책을 보고, 책으로 세계를 여행하다 국립해양박물관의 독서의 달 문화행사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의 해양도서관이 독서의 고정관념을 벗어난 문화행사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공연, 체험, 교육, 전시’라는 4개의 주제로 진행되며, ‘읽는 것이 아닌, 보고 즐기는 것만으로 책을 볼 수 있다’는 새로운 시도를 담아 기획되었다. ‘책과 함께 하는 빛그림 공연’은 짝이양말, 생쥐신랑, 호랑이왕자, 해적 등 4권의 그림책을 빛그림으로 보여주면서 이야기를 들려주는 신선한 형식의 구연동화 공연이다. 9월 4일 첫 공연시 공연장 300석이 부족할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으며, 오는 7일에 두 번째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9월 30일까지 ‘세계의 박물관 도록 전시’를 통해 전 세계 박물관의 유물과 전시를 소개할 예정이다. 총 17개국 소재 박물관의 131책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를 통해 세계박물관을 해양도서관에서 여행하는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외의 프로그램으로,‘나만의 그림책 만들기(9월 22일 14:00~16:00)’, ‘바다생물을 찾자(9월 23일)’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바다생물을 찾자’는 ‘해양도서에서 보물찾기
9월, 영화의전당에서‘영화의 성찬’즐겨요! 9월 2일 19:00 하늘연극장, 강우석 감독의 <고산자, 대동여지도> 전국 최초 시사회 9월 6일 야외극장 <장난감이 살아있다>, 9. 20 <와와의 학교가는 날> 개봉전 시사회 9월 7일~9월 21일 찰리 채플린 단편영화 + 오케스트라 라이브 공연 9월 6일~9월 25일 시네마테크 ‘21세기 젊은 거장 4인전’개최 9월, 유난히 더웠던 한여름을 보내느라 허해진 마음의 기력을 보충할 수 있는 영화의 성찬이 차려진다. 한국 영화의 거장이자 천만 흥행 감독의 신작 시사회부터, 개봉예정작을 미리 만날 수 있는 이벤트 시사회, 영화와 공연의 콜라보레이션이 펼쳐지는 야외상영회, 그리고 영화의전당이 엄선한 거장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획전까지.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9월 7일 개봉 예정인 <고산자, 대동여지도>의 시사회가 9월 2일 오후 7시에 개최된다. 이번 시사회는 영화 개봉전 서울을 포함한 8개의 도시에서 열리는 초대형 전국 시사회로 그 중 영화의전당이 첫 스타트를 끊는다.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한국 영화 최초 천만 관객 돌파라는 흥행 기록을 세운 <실
초대형 한류축제, 준비도 완벽하게 2016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부산시, 9. 2. 11:00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2016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추진상황 보고회’개최 주관사와 총괄대행사, 유관기관(부서) 함께 모여 협조사항 논의 화려한 출연진과 다양한 콘텐츠로 기대감을 더해가는 ‘2016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추진상황보고회가 9월 2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주재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행사를 주관하는 부산관광공사와 대행사(SBS, 더와이즈, 국제신문)의 준비상황에 대한 보고와소방본부, 경찰청, 부산교통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유관기관과 각 구·군의 의견을 듣는 시간으로 준비되어 있다. 부산시는 약 4만명이 모이는 10월 1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23일간 진행되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안전이 최우선 과제이며 이를 위해 이번 보고회에서 소방, 경찰 등 관계기관과 이런 부분을 집중 검토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한류를 테마로 한 공연, 전시, 부대행사가 모두 포함되는 종합 축제이다. 영화제와 불꽃축제 등 볼거리가 풍성한 부산의 10월에 한류를 이용한 축
대항해시대 기획전시 연계 프로그램 우리함께 해(海)봐요! 성료 기획전 이미지를 활용한 태피스트리 꾸미기 체험 진행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기획전시 연계 프로그램 ‘우리함께 해(海)봐요!’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우리 함께 해(海)봐요!’는 8월 19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8회 동안 운영되었으며, 관람객들이 대항해시대 기획전을 조금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우선 프로그램 첫 순서로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15~18세기의 대항해시대에 대한 전문해설이 있었다. 이 때 누구라도 쉽게 대항해시대를 이해할 수 있도록, 참가자의 연령과 특징에 맞춘 눈높이 해설이 진행되었다. 박물관은 이와 더불어 기획전 이미지 중 15세기 콜럼버스의 편지 목판화의 일부 그림을 이용하여 태피스트리(Tapestry) 채색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참가자들은 “대항해시대에 대한 다양한 전시물들을 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태피스트리를 체험해보니 당시 사람들이 바라본 신대륙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등 전반적으로 재미있었다는 반응들을 보였다. 국립해양박물관 관계자는 “새로운 바닷길의 개척을 담은 전문전시를 조
해양정책연구 2016년 겨울호 원고 모집 안내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2016년 겨울호(제31권 제2호)에 게재할 논문을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여러 전문가 분들의 많은 관심과 투고를 바랍니다. 가. 집필주제: 해양수산 관련 전 분야 나. 집필양식: 붙임 참조(양식 엄수) 다. 집필분량: 20매 내외 라. 투고방법 - 해양정책연구 전용 홈페이지(https://kmi.jams.or.kr)에 회원가입 신청 후 관리자에 의한 가입승인을 거쳐 투고신청서 및 논문 등록 마. 제출기한: 2016년 10월 17일(월) 바. 발 간 일: 2016년 12월 31일(예정) 사. 원 고 료: 편당 500,000원 아. 기타 숙지사항 - 게재료와 심사료는 없습니다. - 응모 논문은 다른 학술지, 논문집, 기타 발간물 등에 게재되지 않았거나 게재될 계획이 없는 창작물이어야 합니다. - 원고 집필은 반드시 공지된 양식을 따라야 합니다. - 제출된 논문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선정한 해당 분야 권위자 3인의 익명심사를 거친 후, 채택된 원고에 한해 게재됩니다. 채택된 논문에 대하여는 내부 검토를 거쳐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 게재가 확정된 논문은 KCI에 등록함으로써 출판
부모님과 함께하는 명태 체험학교 운영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 동해수산연구소(강릉시 소재)는 오는 8월 27일에 여름방학을 맞은 강원도 내 초등학생과 부모님을 대상으로 강원씨그랜트와 협업하여 ‘부모님과 함께하는 명태 체험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학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동해연구소에서 진행이 되며, 동해연구소 소개와 견학. 명태살리기 프로젝트 소개, 과거 동해안의 명태 산업, 살아있는 명태 먹이주기 체험, 바다생물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동해수산연구소는 국민생선 명태 자원이 급감하면서 2014년부터 해양수산부의「명태살리기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해 2015년도에 인공종자 생산에 성공하는 등 자원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명태는 크기, 잡는 방법, 보관상태에 따라 노가리, 망태, 추태, 북어, 코다리 등 30여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널리 먹었던 생선이다. 조선시대 수산제조업에서 가장 대표적이었던 것이 강원도 고성지역의 명태 덕장이었고, 그 당시에는 풍부한 자원으로 옛사람들과 친숙했던 어종이었으나, 최근에는 어획량이 급격히 감소하게 되었다. 동해수산연구소 이주 양식산업과장은 “정부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