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미래 해양인재 양성 위해 목포해양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5일 국립목포해양대학교(총장 박성현)에서 박승기 이사장과 박성현 총창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안전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국내유일의 해양환경 전문 공공기관인 공단과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목포해양대학교의 장점을 결합하여, 미래 해양인재 양성 및 상생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기관은 ▲해양안전 분야의 상호 인프라 지원 ▲해양안전수호 정보교류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해양안전을 위한 합동 교육훈련 및 유사시 공동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할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향후 목포해양대학교와 함께 해양분야 전반에 걸친 정보 및 인적 교류는 물론, 해양안전 수호를 위한 다양한 연구와 사업개발, 인재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통영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 주민설명회 실시 깨끗한 통영항 만들기 다양한 시민의견 반영의 장 마련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11월 1일(목) 통영시청 회의실에서 통영항 정화사업 실시설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통영항은 1963년 개항한 지방관리무역항으로 통영 시가지 중심부 역할을 하고 있지만, 지리적 반폐쇄성 영향으로 육지 오염원이 유입/축적되어 기온상승 시 해면 기포발생과 악취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인 개선요구를 받아왔다. 이에 공단은 통영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에 앞서, 통영항의 강구안과 동호항 2개 항을 대상으로 해양수질, 해저퇴적물, 해양생태계의 종합적인 해양환경상태 조사/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지난 6월에 이어 2차 주민설명회 개최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맞춤형 실시설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적극적 시민의견을 반영한 실시설계 과정을 통해 통영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해양환경공단 청탁금지법 시행 기념 청렴 캠페인 실시 청탁금지법 준수의지 공포 및 청렴인식 증진활동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청탁금지법 시행 2주년(9.28.)을 기념하여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단은 전 임직원 대상 청탁금지법에 대한 청렴특강과 불시 행동강령 이행실태 및 복무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공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위반 모의신고 훈련과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며 공단의 청탁금지법 준수의지를 공포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정과 신뢰의 경영방침으로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 솔선수범 하고자 한다”며 “청탁금지법 시행 2주년을 맞아 공단 임직원은 더욱 청렴하고 강직하게 직무수행에 임할 것 ”이라 밝혔다.
경기도 최초 바다목장 조성사업 성공적 포석 경기도 안산시 풍도 연안바다목장 시설기반 마련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은 경기도 안산시(시장 윤화섭)와 함께 풍도해역에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연안바다목장사업은 수산자원의 지속적 생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안산시 풍도 연안바다목장은 경기도에서 최초로 수행되는 바다목장사업으로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 안산시 풍도 연안바다목장 조성해역 12ha에 어류용 어초(유선형격판이있는대형사각어초) 19개, 패조류용 어초(다기능삼각형어초) 58개, 자연석 1,500㎥를 시설하였다. 시설된 인공어초와 자연석은 정착성 어종이 모여 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패류와 해조류의 부착기질을 제공하여 연안해역 자연회복의 기틀을 마련해 풍요로운 바다를 조성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게 된다. 2019년부터는 인공어초 및 자연석 시설 외에도 어패류 등 수산종자를 방류하여 해양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증강으로 어업생산성 향상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FIRA는 ‘수산자원의 지속적 이용기반 구축으로 국가경제에 기여한다.’는 목적을
해양환경공단 우리나라 해양생태계 진단 학계의 목소리 듣는다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서 국가해양생태계 종합조사 결과공유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5일부터 이틀간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릴예정인 ‘2018년도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의 특별세션에서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결과를 공유한다. 이번 특별 세션은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 성과 및 활용’을 주제로 효과적인 해양생태계 모니터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준비되었으며, 해양수산부, 해양관련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는 우리 해양생태계 현황과 변화를 신속하게 진단하고 파악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수행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해양생태계 조사다. 특별세션은 각 주제별로 ▲해양생태계 법정조사의 역사와 현황 ▲우리나라 해안 염생식물의 분포 특징 ▲주요 하구역 대형저서동물 군집특성 ▲보호대상해양생물의 분포와 지위 ▲해양생태계 조사 자료의 처리 및 활용방법 연구 등 총 9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해양생태계 모니터링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을 갖는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매년 우리바다의 건강성을 점검하여, 해양
해양환경공단 제주해역 유류오염사고 대비 방제훈련 실시 해상 방제훈련 점검 및 제주․서귀포 해안 방제훈련 참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2일부터 이틀 간 제주항에서 제주지사 방제대응태세 점검을 위한 해상 합동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제주해역은 우리나라 해상 석유 물동량의 95%가 통과하는 곳으로 매년 5만여척의 유조선이 통항하여, 상시 유류오염 사고에 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훈련은 민간방제업체와 합동으로 제주지역의 유조선 부두에서 유류 하역 중 기름 유출사고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하여, 오일펜스/유회수기 등 방제장비를 가동하고 저장조를 활용한 폐기물 처리 및 방제선박 동원 등 실제상황과 같은 방제훈련을 진행했다. 고병설 해양환경공단 제주지사장은 “공단은 제주해역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해양오염사고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어서와 산골에 바다는 처음이지 해양환경공단 (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최명범)은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전북 임실 대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완주 동상초, 진안 마령초, 무주 구천초, 장수 수남초 등 5개교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해양환경 이동교실 콘서트’를 시행한다. ‘찾아가는 해양환경 이동교실’은 8톤 트럭을 개조하여 해양환경교육 콘텐츠를 탑재한 차량을 이용해 해양환경교육이 어려운 학교를 직접 찾아 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평소 해양환경 이동교실 교육은 부산·경상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데, 금번에는 상대적 미수혜 지역(부산·경상권 외) 을 선정하여 일주일간 집중 교육하는 ‘해양환경 이동교실 콘서트’를 계획함으로서 학생들에게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북지역 해양환경 이동교실 콘서트는 섬진강 상류지역(임실, 진안)과 금강 상류(장수, 진안, 무주) 지역에 있는 학생들을 방문하여 육상의 오염원이 강으로 유입되면 심각한 해양환경 오염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인식 제고를 위한 맞춤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바다를 접하기 힘든 산골
해양환경공단 급유선 기인 부주의 해양오염사고 저감을 위한 간담회 개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해양오염사고 중 급유선 기인 ‘부주의 오염사고로 인한 사고예방’을 위해 오는 24일(수), 한국급유선선주협회와 간담회를 시행한다. 최근 해양오염사고 통계자료에 의하면 ‘유류 이송중 부주의 오염사고’가 전체 부주의 오염사고의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공단은 약 130여 급유선 업체가 가입되어 있는 한국급유선선주협회와 작년부터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 예방활동 간담회에서는 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와 함께 급유선의 선주 및 선원을 대상으로 소규모 부주의 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더불어, 공단에서 자체 제작한 ▲밀폐형 폐유저장용기 ▲해상응급방제를 위한 ‘응급방제 키트’ ▲그림으로 제작한 해양오염사고 예방 리플릿 등을 선원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도 병행한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급유선 기인 부주의 오염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한국급유선선주협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급유선에 종사하는 선원들에 대한 예방교육과 홍보에 더욱 노력해가겠다.” 고 밝혔다.
정여울 작가와 함께 하는 ‘서(書)로 소통 북콘서트’ 개최 문체부 ‘찾아가는 직장인 인문학 사업’ 연계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10일, 본사 1층 홍보관에서 정여울 작가와 함께 하는 ‘서(書)로 소통 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書)로 소통하는 북콘서트’는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직장인 인문학 사업’으로, 독서경영 인증기업에게 인문 강좌를 통해 성찰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북콘서트는 해양환경공단 임직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정여울 작가가 여행하며 기술한「내성적인 여행자」라는 저서를 바탕으로 약 2시간 동안 직접 보고 느낀 유럽 여러 도시에 대해 강의하고, 청중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본 행사에 앞서 공단은 9월부터 한 달간 본사 임·직원이 정여울 작가의 책을 읽고 다른 직원에게 소감과 함께 책을 전달하는 ‘릴레이 독서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북콘서트에 참석한 공단 직원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행의 진정한 의미와 재미에 대해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런 기회가 지속적으로 제공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단은 노사공동으로 정
해양환경공단 사랑의 헌혈로 생명 나눔 실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8일 공단 본사에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전국의 혈액원들이 기록적인 폭염과 태풍, 명절 연휴 등의 이유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어오고 있어 헌혈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단체 헌혈행사는 안정적 혈액 수급 및 이웃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단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하에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헌혈에 참여한 해양환경공단 직원은 “헌혈은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생명을 나눌 수 있는 참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라며,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헌혈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생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