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보수제도 개편 착수보고회 개최 직무급제 도입 등 임금·직급체계 개선 공기업 선도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7월 11일, 본사 대강당에서 본사 임·직원, 노조위원장 및 노조 지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수제도 개편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수제도 개편은 지난 해 성과연봉제 폐기에 따른 후속조치로, 전문컨설팅 기관과 함께 약 4개월 간 진행될 계획이다. 공단은, 노사공동 TF팀을 중심으로 임·직원 및 노동조합 인터뷰 등 폭넓은 현장 의견을 반영하고, 현행 보수체계 진단/ 新보수제도 설계/ 직무급제 세부운영방안 마련 및 관련규정 정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승기 이사장은 “전 소속기관 방문을 통해 현장 직원들의 보수체계 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확인했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직원간의 갈등요인을 최대한 해소하고, 공공기관을 선도할 수 있는 합리적인 보수제도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KOEM 노사는 7월 파견용역 근로자 3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였고, 하반기에는 노사공동으로 TF팀을 구성하여 보수제도 개편, 취업규칙 재정비 등 실질적인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생태계 모니터링 사업 워크숍 개최 해양환경조사체계 개선방안 등 논의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함께 7월 12일~13일까지, 공단 해양환경교육원(부산 소재)에서 ‘해양환경/생태계 관련 모니터링 사업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해양환경 및 생태계 관련 연구결과의 활용성 증진을 위해, 매년 유관기관과 정보를 공유하고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공단이 수행중인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 해양환경측정망 및 해양수질자동측정망 사업의 추진현황 및 주요성과를 공유하였으며, 육상 수질 및 대기 측정 사업과의 정보공유 및 해양환경조사체계의 개선방향을 논의하였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해양생태계 진단•평가체계를 개선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워크숍 개최를 통해, 다양한 해양환경•생태계 관련 모니터링 사업간 정보 공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KOEM 갯벌 습격자 갯끈풀 소탕 전면전에 나서 KOEM-코오롱스포츠 합동 갯끈풀 제거활동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갯벌의 육지화를 가속시키고, 토종 갯벌생태계 및 양식장에 피해를 주는 유해해양생물인 갯끈풀 제거·모니터링 사업을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16년 강화 남단갯벌 갯끈풀 시범제거 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강화 남단갯벌, 서천 송림갯벌, 영종도 예단포항 등 갯끈풀 서식지에 대해 제거작업을 수행해 왔다. 올해에는 강화 남단갯벌의 주요 4개 서식지(동막리, 분오리, 선두리, 동검리)를 대상으로 다시 자라난 갯끈풀을 제거하여 재번식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18년 사업에서는 갯끈풀 제거 뿐 아니라 서식지 주변 갯벌생태계 조사 및 테스트베드 연구 등을 통해 서식환경에 대한 이해와 효율적 저감방안 등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갯끈풀 관리대책에 대한 실효성을 더할 예정이다. 금년도 갯끈풀 제거사업의 첫 단추는 7월 12일, 강화 남단갯벌 동막리 인근지역에서 코오롱스포츠 봉사단원 250여명과 공단 직원들의 참여로 시작했다. 공단과 코오롱 스포츠는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보전과 해양생물의 서식처 복원을 위해
KOEM 갯벌 습격자 갯끈풀 소탕 전면전에 나서 KOEM-코오롱스포츠 합동 갯끈풀 제거활동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갯벌의 육지화를 가속시키고, 토종 갯벌생태계 및 양식장에 피해를 주는 유해해양생물인 갯끈풀 제거·모니터링 사업을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16년 강화 남단갯벌 갯끈풀 시범제거 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강화 남단갯벌, 서천 송림갯벌, 영종도 예단포항 등 갯끈풀 서식지에 대해 제거작업을 수행해 왔다. 올해에는 강화 남단갯벌의 주요 4개 서식지(동막리, 분오리, 선두리, 동검리)를 대상으로 다시 자라난 갯끈풀을 제거하여 재번식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18년 사업에서는 갯끈풀 제거 뿐 아니라 서식지 주변 갯벌생태계 조사 및 테스트베드 연구 등을 통해 서식환경에 대한 이해와 효율적 저감방안 등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갯끈풀 관리대책에 대한 실효성을 더할 예정이다. 금년도 갯끈풀 제거사업의 첫 단추는 7월 12일, 강화 남단갯벌 동막리 인근지역에서 코오롱스포츠 봉사단원 250여명과 공단 직원들의 참여로 시작했다. 공단과 코오롱 스포츠는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보전과 해양생물의 서식처 복원을 위해
KOEM 목포지사 청년층 일자리 창출 기여 목포해양대학교 2018년 하계 대학생 인턴십 지원 해양환경공단 목포지사(지사장 이병구)는 7월 9일부터 8월 3일까지 4주에 걸쳐 목포해양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년 하계 대학생 인턴십을 실시한다. 이번 인턴십 과정은 공단의 방제대응센터와 선박, 사업소 견학 및 실습 등을 통해 해양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학생들의 실무능력 배양 및 취업적응능력 강화에 목적을 두었다. 해양환경공단 이병구 목포지사장은 “하계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목포지역 핵심 인재들에게 진로체험과 현장실습의 기회를 적극 제공 할 것”이며 “향후 하반기에도 더욱 다채로운 인턴쉽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나아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해양환경공단 여수지사 어민 대상 방제교육 및 해양쓰레기 저감교육실시 해양환경공단 여수지사(지사장 진흥재)는 7월 10일 여수수협과 공동으로 여수시에 거주하는 어업인을 대상으로 방제교육 및 해양쓰레기 저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 어민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오염사고 및 해양쓰레기 발생에 따른 어업인 피해 사례를 중점적으로 예방교육 및 계몽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중앙어촌계를 방문하여 지역 어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하였다. 해양환경공단 진흥재 여수지사장은 “해양환경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지역 어업인을 방문하여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주민과 함께 바다를 가꾸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가로림만 및 신두리사구 해역 현장관리 강화 현장 중심형 해양보호구역 관리사업 추진으로 질적관리 강화한다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오는 7월 11일부터 충남 태안군 가로림만 해역과 신두리사구 해역 해양보호구역의 생태계 보전·관리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현장관리 업무를 추진한다. 가로림만 해역 해양보호구역은 점박이물범 등 보호대상해양생물의 서식지·산란지이자 수산생물·저서생물의 주요 서식지로 보전가치가 매우 높은 해역으로 2016년 7월 해양보호생물구역으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91.237㎢로 여의도 면적의 31배 규모로 국내 최대 면적이자 최초의 해양생물보호구역이다. 신두리사구 해역 해양보호구역은 국내최대의 사구로서 다양한 식생과 특이한 지형으로 보전가치가 높은 해역으로 2002년 10월 해양생태계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0.64㎢로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에, 공단은 가로림만 해역 해양생물보호구역과 신두리사구 해역 해양생태계보호구역의 체계적인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하기 위한 관리기본계획 수립 연구사업을 직접 수행한 바 있다. 올해는, 해양보호구역 현장관리 강화를 위해 전문인력을 신규채용 하여 현장에 배
해양환경공단 캄보디아에 해양환경관리 노하우 전수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캄보디아 공무원을 대상으로 7월 9일~13일까지 경주에서 ‘제2차 연안・해양환경관리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중에 있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연수는 국제개발협력(ODA)사업의 일환으로 캄보디아의 연안관리 및 해양환경 정책 선진화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 사업은 ’17년부터 ’19년까지 매년 우리나라 해양환경 보전 및 관리에 관한 정책을 소개하고 캄보디아의 연안관리 역량 및 우호관계 증진의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공단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의 선진화된 연안침식, 해양기후변화 및 해양수질모니터링 등에 대한 교육과 해양환경교육원, 해양수질측정센터 견학 등을 통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현장중심의 교육으로 진행한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초청연수를 통해 캄보디아의 연안개발이 보전이 균형있게 추진되길 바라며 양국간 해양환경 분야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낙연 국무총리 제9차 독도지속가능이용위원회 주재 정부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7월 10일(화) 1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9차 독도지속가능이용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에 따라 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하는「2018년 연차보고서」와 독도 기본계획에 따른 「2018년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또한 「2018년 시행계획」 중 주요사업으로 정부가 추진 중인 「독도 이용 교통인프라 추진 계획」과「독도 천연보호구역 보존·관리 계획」의 추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첫 번째 심의안건「2018년 연차보고서」는 법률에 따라 정부가 독도 관련 시책에 대해 매년 작성하는 백서형태의 보고서입니다. 생태계 정밀조사, 해저지형연구, 주민숙소 및 경비대 생활환경개선, 울릉공항 건설, 외래종 유입방지, 독도박물관 및 독도체험관 운영 등의 사업이 포함됐습니다. 「2018년 시행계획」은 ‘제3차 독도 기본계획(’16~’20)’에 따라 매년 수립하는 연차별 시행계획으로, 교육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12개 부처와 경상북도가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883억원을 집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시행계획 중
해양환경공단 KOEM 시민참여 혁신단 모집 국민체감 기관혁신 및 사회적 가치 실현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오는 7월 16일까지 “국민체감 기관혁신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KOEM 시민참여혁신단”을 모집한다. KOEM 시민참여혁신단(이하 혁신단)은 공단 경영혁신위원회 하부조직으로써 일반 시민들이 공단의 혁신 업무에 직접 참여하는 부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혁신단은 공단의 경영혁신 아이디어를 제안, 발굴하며 혁신과제 지속추진 모니터링에 참여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7월 16일까지이며 모집기준, 일정, 지원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www.koem.or.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공공기관의 혁신을 위해 국민 참여는 필수적이며 이를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