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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국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바다 만들기 첫발

해양환경공단 국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바다 만들기 첫발
경포해수욕장에서 연안정화의 날 행사 개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7월20일 강릉 경포 해수욕장에서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해양쓰레기 발생 저감 및 수거문화 확산을 위해 '연안정화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비정기적이었던 연안정화 활동을 매월 셋째주 금요일로 정례화한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였다.
 

이번 행사에는 해양수산부 및 산하기관,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강원도환동해본부, 강릉시청 등 중앙부처와 지자체를 포함하여 한국어촌어항협회, 수산업협동조합, 국제라이온스협회, 국제로타리클럽, 한국청년회의소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소속 참여자 200여 명이 연안정화활동에 함께하여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경포대 해수욕장의 해변가 및 송림 일대 해안가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아울러, 해수욕장 내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일회용 종이컵을 대체할 수 있는 휴대용 실리콘 컵을 무료로 나누어 주며 해양쓰레기 저감운동 참여를 독려하였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해양쓰레기 문제의 해결방안은 쌓여있는 쓰레기의 수거가 아닌, 사전예방을 통한 발생저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향후 해양쓰레기 줄이기에 있어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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