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한국가스공사 LNG선 4척 계약하며 2015년 수주 본격 개시 회사가 보유한 최첨단 특허기술 적용된 대한민국 국적선 최초의 ME-GI엔진 LNG 운반선 10년만에 발주된 가스공사 LNG프로젝트 6척 중 4척 수주…계약액 8억 달러 규모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사장 고재호)이 한국가스공사가 10년여만에 발주하고 지난 해 수주 확정된 LNG선 4척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선박 운영선사인 대한해운과 현대LNG해운으로부터 지난 21일 각각 2척씩, 4척의 174,000㎥급 LNG 운반선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4척의 계약 총액은 약 8억 달러 규모다. 지난 21일 대우조선해양 서울 본사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과, 선사 측에서는 각각 대한해운 우오현 회장 (SM 그룹), 현대LNG해운 이갑재 대표이사가 참석했다.(사진:대한해운 계약식 : 지난 21일 대우조선해양 서울 본사에서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오른쪽)과 대한해운 우오현 회장(왼쪽)이 LNG운반선 건조 계약서에 서명을 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이번 선박은 대한민국 가스공사 국책 사업으로는 처음 건조되는 ME-GI LNG 운반선으로, 회사
대우조선해양 2014년 최우수선박 11척 선정 8년 연속 9척 이상 선정… 1982년 이후 33년 동안 총 151척 최우수선박 배출 대우조선해양 망갈리아 조선소(DMHI) 건조 선박 2척 최초 선정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사장 고재호)이 2014년 한 해 11척의 최우수선박(대우 망갈리아 조선소 2척 포함)을 배출해내며, 최고 명품 조선소로서의 이미지를 이어나가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영국의 ‘네이벌 아키텍트(Naval Architect)’에 4척, 또 미국의‘마리타임 리포터 (Maritime Reporter)’와‘마린로그(Marine Log)’에 각각 5척, 3척(1척 중복 선정) 등 총 11척의 선박이 2014년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들 매체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조선∙해운 전문지들로서 매년 말 그 해 건조된 전세계 선박 중 가장 우수한 선박들을 선정해왔다. 선종별로는 컨테이너선이 3척으로 가장 많았고 유조선이 2척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LNG 운반선, LNG-FSRU, 자동차운반선이 각각 1척씩 선정됐다. 해양부문에서도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플랜트 설치선, 드릴십, 해저 파이프 설치작업선이 각각 1척씩 선정됐
대우조선해양 노 사 2014년 돌아보며 상호 간 신뢰 확인 현시한 노동조합 위원장, 고재호 사장에게 축하난 보내 수주목표 초과달성 축하 현 위원장“올해 시황도 어렵지만 일감확보와 회사 발전을 위해 노∙사가 의기투합할 것” 국내 대형 조선 3사중 유일하게 안정적인 노사 관계를 보여주고 있는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사장 고재호)과 노조가 서로에 대한 굳건한 신뢰를 확인했다. 지난해 10월, 제16대 대우조선 노동조합 위원장으로 취임한 현시한 위원장은 지난 15일 고재호 사장에게 축하난을 보냈다. 지난해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도 수주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등 안정적으로 회사를 운영 중인 최고 경영진에 감사를 표한 것이다. 현 위원장은“세계가 한 마당으로 치열한 경영환경에서 고재호 사장님의 헌신과 열정으로 2014년도 수주목표 초과 달성을 구성원들과 함께 축하 드리며, 그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올 해도 어려운 조선시황과 환경에서 경쟁해야 하지만, 일감 확보와 회사발전을 위해 의기투합 할 사항은 당연히 노사가 함께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지난해 대우조선해양은 총 149억불을 수주하며, 국내 대형 조선사 중 유일하게 연간수주목
삼성重 1월 19일은 안전의 날 119 에서 착안 1월 19일을 전사(全社) 안전의 날로 지정 全임직원 안전 서약서 작성하며 '무재해' 결의 다져 12대 안전수칙 준수, 손 사고 및 자전거 사고 예방 강조 삼성중공업이 1월 19일을 회사 고유의 '안전의 날'로 지정했다. 삼성중공업은 안전을 상징하는 '119'에서 착안해 1월 19일을 '전사(全社) 안전의 날'로 선포했으며, 이 날 모든 임직원이 안전 서약서를 작성하며 무재해 달성과 친환경 사업장 구축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 박대영 사장(왼쪽사진)은 이 날 아침 사내방송을 통해 '안전의 날'을 선포하면서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매년 1월 19일을 삼성중공업 안전의 날로 정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이 날 방송에서 12대 안전수칙 준수를 가장 먼저 강조했다. 12대 안전수칙은 삼성중공업이 과거 일어난 사고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작업 중 반드시 지켜야 할 항목 6가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항목 6가지를 선정한 것이다. 삼성중공업은 2009년 조선업계 최초로 12대 안전수칙을 제정했으며, 이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본 원칙으로 활용해
지상 26m 높이로 떠오른 3만7천톤 해양프로젝트 대우조선해양 3월 인도 앞두고 잭업 작업 완료 2013년 4만 5000톤 아쿤다기 플랫폼 잭업에 이어 ‘최대 중량물 리프팅’ 2번째 기록 쉐브론 社로부터 2011년 수주한 천연가스 생산용 ‘휘트스톤’ 고정식 플랫폼 상부구조물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사장 고재호)이 대형 덤프트럭 1500대와 맞먹는 무게의 해양프로젝트 구조물을 공중으로 들어올리는 장관을 연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해 온, 3만 7000톤 무게의 휘트스톤(Wheatstone) 고정식 플랫폼 상부구조물을 들어올리는 작업(잭업, Jack Up)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사진 : 휘트스톤(Wheatstone) 고정식 플랫폼 상부구조물 잭업 작업 모습)휘트스톤 플랫폼은 대우조선해양이 2011년 셰브론(Chevron) 社로부터 수주한 천연가스 생산용 해양 설비로, 가스 채취 및 정제를 담당하는 상부구조물(Topside)과 이를 받치는 하부구조물(SGS – Steel Gravity Structure)로 구성된다. 이날 잭업된 것은 상부구조물로, 길이 125m, 폭 71m, 높이 130m에 무게는 3만7000
2014송년특집:대우조선해양 불황 속 수주목표 초과달성 LNG선만 37척 수주 극심한 시황불황 딛고 149억 달러로 30일 그리스 안젤리쿠시스 그룹 ME-GI엔진 LNG운반선 4척 등 추가 수주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사장 고재호)이 4척을 신규 수주하며, 2014년 수주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2014년 LNG선 37척을 수주한 대우조선해양은, 개별업체로는 처음으로 한 해에 LNG선을 30척넘게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선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Angelicoussis Group)으로부터 173,400㎥급 LNG 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29일 유럽 현지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과 존 안젤리쿠시스(John Angelicoussis) 회장이 참석했다.‘그리스 선박왕’인 존 안젤리쿠시스 회장과 고 사장은 1994년 첫 계약 당시부터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사진:지난 29일 유럽 현지에서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왼쪽)과 존 안젤리쿠시스 회장(오른쪽)이 LNG 운반선 건조 계약서에 서명을 한 뒤 악수하고 있다.) 안젤리쿠시스 그룹은 이번 체결된 계약까지, 73척의 선
두산重 1조 8천억 원 규모 베트남 화력발전소 건설 계약 체결 하노이 남동쪽 땅호아 지역 1300MW급 응이손Ⅱ 화력발전소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1조 8천억 원 규모의 베트남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두산중공업은 공동 발주처인 일본 마루베니(Marubeni), 한국전력공사(KEPCO)와 1330MW급(665MWⅹ2) 응이손(Nghi Son)Ⅱ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응이손Ⅱ 석탄화력발전소는 하노이에서 남동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땅호아(Thanh Hoa)지역에 건설되며, 두산중공업은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제작, 설치, 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EPC 방식으로 2019년 7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해 말 1조 6천억 원 규모의 ‘빈탄(Vinh Tan) 4’화력발전소를 수주한 데 이어 이번 발전소 건설까지 수행함으로써 2017년까지 약 35 GW 규모로 예상되는 베트남 발전시장에서 더욱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2009년 베트남 중부지역에 대규모 생산공장(두산VINA)을 설립한 이후 꾸준한 현지 투자 및 CSR활동을 통해 베트남
2014송년특집:대우조선해양 이웃과 함께하는 특별한 송년회 임직원 100여명 거제도 전역에 위치한 21개 지역복지시설 방문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5,200만원 상당 전달 매서운 추위가 소외된 이웃들의 어깨를 더욱 움츠리게 하는 요즘, 대우조선해양 임직원들이 불우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따뜻한 연말을 보냈다.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지난 22일 고재호 사장을 비롯, 서울․옥포조선소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제시 관내 21개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 및 성금 전달식을 가지며 특별한 송년회를 보냈다. (사진:지난 22일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첫번째줄 오른쪽 다섯번째)과 임직원들은 파랑포에 소재한 ‘안나의 집’을 방문해 장애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특별한 송년회는 단순히 일회성에 그치는 송년모임을 대신해 소외된 이웃에 관심이 더욱 필요한 연말연시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회기부활동을 통해 지역내 소외계층을 돕고자 마련됐다. 고재호 사장과 DSME사회봉사단 이철상 단장(인사지원실장 부사장)은 파랑포에 소재한 장애우 복지시설 ‘안나의 집’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우의 저
2014송년특집:세계 정상 주요 인사 연이어 대우조선해양 방문 이유는 인니 조코위 대통령 말레이시아 라작 총리 자국 발주 프로젝트 점검 고재호 사장과 15년 인연 앙골라 소난골 社 레모스 회장 방문해 유조선 2척 발주 한국을 찾는 세계 각국 정상과 주요 기업인의 발길이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사장 고재호)을 향하고 있다. 2일 대우조선해양은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조코위) 대통령, 말레이시아 나집 라작 총리, 앙골라 소난골 社의 프란치스코 레모스 회장이 11일, 연달아 회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유리 트루트네프 러시아 부총리 겸 극동연방지구 대통령 전권대표의 방문 이후 3일 만이다.(사진: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 (오른쪽)과 소난골社 프란치스코 레모스 (Francisco de Lemos José Maria)회장이 유조선 건조계약서에 서명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지난 11월 영국 에드워드 왕자가 방문하는 등 대우조선해양 옥포 조선소는 각국 주요인사가 자주 찾는 곳이다. 12월 들어서는 유력 인사의 방문이 더욱 빈번해졌다. 특히 국가 정상을 비롯, 세 명의 주요 인사가 같은 날 방문한 것은 이
대우조선해양 통산 10번째 세계일류상품 수상으로 국내조선사 중 최다 보유 에너지효율성과 가격경쟁력 높인 대형 석유제품운반선 2014년 세계일류상품 선정 LNG운반선 드릴쉽 FPSO 등 세계일류상품 10개 보유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사장 고재호)이 통산 10번째‘세계일류상품’수상에 성공했다. 9일 대우조선해양은, 회사가 건조하는 대형석유제품운반선(Large Product Carrier)이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로써 2001년 벌크선이 첫 선정된 이래 대우조선해양의 세계일류상품은 총 10개로 늘었다. 이는 국내조선사 중 세계일류상품 최다 보유량 이다.(사진:대우조선해양이 2013년 건조한 대형 석유제품운반선 ‘빅토르 바가예브’ 호) 세계일류상품은 안정적인 수출기반 구축을 위해, 연간 5000천만 달러가 넘는 규모의 제품시장에서 시장점유율 5% 이상 및 판매 순위 5위 이내를 기록한 제품을 국가가 선정•지원하는 제도다. 지정 시에는 정부로부터 기술•디자인 개발부터 홍보에 이르는 종합적 지원을 받게 된다.(사진:지난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4 세계일류상품인증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