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M 목포지사 청년층 일자리 창출 기여 목포해양대학교 2018년 하계 대학생 인턴십 지원 해양환경공단 목포지사(지사장 이병구)는 7월 9일부터 8월 3일까지 4주에 걸쳐 목포해양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년 하계 대학생 인턴십을 실시한다. 이번 인턴십 과정은 공단의 방제대응센터와 선박, 사업소 견학 및 실습 등을 통해 해양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학생들의 실무능력 배양 및 취업적응능력 강화에 목적을 두었다. 해양환경공단 이병구 목포지사장은 “하계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목포지역 핵심 인재들에게 진로체험과 현장실습의 기회를 적극 제공 할 것”이며 “향후 하반기에도 더욱 다채로운 인턴쉽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나아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해양환경공단 여수지사 어민 대상 방제교육 및 해양쓰레기 저감교육실시 해양환경공단 여수지사(지사장 진흥재)는 7월 10일 여수수협과 공동으로 여수시에 거주하는 어업인을 대상으로 방제교육 및 해양쓰레기 저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 어민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오염사고 및 해양쓰레기 발생에 따른 어업인 피해 사례를 중점적으로 예방교육 및 계몽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중앙어촌계를 방문하여 지역 어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하였다. 해양환경공단 진흥재 여수지사장은 “해양환경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지역 어업인을 방문하여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주민과 함께 바다를 가꾸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가로림만 및 신두리사구 해역 현장관리 강화 현장 중심형 해양보호구역 관리사업 추진으로 질적관리 강화한다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오는 7월 11일부터 충남 태안군 가로림만 해역과 신두리사구 해역 해양보호구역의 생태계 보전·관리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현장관리 업무를 추진한다. 가로림만 해역 해양보호구역은 점박이물범 등 보호대상해양생물의 서식지·산란지이자 수산생물·저서생물의 주요 서식지로 보전가치가 매우 높은 해역으로 2016년 7월 해양보호생물구역으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91.237㎢로 여의도 면적의 31배 규모로 국내 최대 면적이자 최초의 해양생물보호구역이다. 신두리사구 해역 해양보호구역은 국내최대의 사구로서 다양한 식생과 특이한 지형으로 보전가치가 높은 해역으로 2002년 10월 해양생태계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0.64㎢로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에, 공단은 가로림만 해역 해양생물보호구역과 신두리사구 해역 해양생태계보호구역의 체계적인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하기 위한 관리기본계획 수립 연구사업을 직접 수행한 바 있다. 올해는, 해양보호구역 현장관리 강화를 위해 전문인력을 신규채용 하여 현장에 배
해양환경공단 캄보디아에 해양환경관리 노하우 전수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캄보디아 공무원을 대상으로 7월 9일~13일까지 경주에서 ‘제2차 연안・해양환경관리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중에 있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연수는 국제개발협력(ODA)사업의 일환으로 캄보디아의 연안관리 및 해양환경 정책 선진화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 사업은 ’17년부터 ’19년까지 매년 우리나라 해양환경 보전 및 관리에 관한 정책을 소개하고 캄보디아의 연안관리 역량 및 우호관계 증진의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공단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의 선진화된 연안침식, 해양기후변화 및 해양수질모니터링 등에 대한 교육과 해양환경교육원, 해양수질측정센터 견학 등을 통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현장중심의 교육으로 진행한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초청연수를 통해 캄보디아의 연안개발이 보전이 균형있게 추진되길 바라며 양국간 해양환경 분야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낙연 국무총리 제9차 독도지속가능이용위원회 주재 정부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7월 10일(화) 1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9차 독도지속가능이용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에 따라 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하는「2018년 연차보고서」와 독도 기본계획에 따른 「2018년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또한 「2018년 시행계획」 중 주요사업으로 정부가 추진 중인 「독도 이용 교통인프라 추진 계획」과「독도 천연보호구역 보존·관리 계획」의 추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첫 번째 심의안건「2018년 연차보고서」는 법률에 따라 정부가 독도 관련 시책에 대해 매년 작성하는 백서형태의 보고서입니다. 생태계 정밀조사, 해저지형연구, 주민숙소 및 경비대 생활환경개선, 울릉공항 건설, 외래종 유입방지, 독도박물관 및 독도체험관 운영 등의 사업이 포함됐습니다. 「2018년 시행계획」은 ‘제3차 독도 기본계획(’16~’20)’에 따라 매년 수립하는 연차별 시행계획으로, 교육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12개 부처와 경상북도가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883억원을 집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시행계획 중
해양환경공단 KOEM 시민참여 혁신단 모집 국민체감 기관혁신 및 사회적 가치 실현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오는 7월 16일까지 “국민체감 기관혁신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KOEM 시민참여혁신단”을 모집한다. KOEM 시민참여혁신단(이하 혁신단)은 공단 경영혁신위원회 하부조직으로써 일반 시민들이 공단의 혁신 업무에 직접 참여하는 부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혁신단은 공단의 경영혁신 아이디어를 제안, 발굴하며 혁신과제 지속추진 모니터링에 참여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7월 16일까지이며 모집기준, 일정, 지원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www.koem.or.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공공기관의 혁신을 위해 국민 참여는 필수적이며 이를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해양부 5년간 갯벌 3㎢ 복원 연간 195억 원 갯벌가치 되살린다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중기 추진계획’(19~23) 수립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갯벌의 가치를 되살리기 위해 복원사업 대상지 확대, 사업관리체계 강화, 복원지역 인센티브 확대 등의 시행방안을 담은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중기 추진계획’(‘19~’23)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갯벌생태계 복원사업은 중장기 계획 없이 추진되어 매년 평균 1개소씩 9년간 9개소(면적 1.08㎢, 물길회복 3.4㎞) 완료에 그쳐 복원 효과를 체감하기 어려웠다. 또한, 해양생태, 수산자원, 토목기법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결합된 사업의 특성으로 인해 사업설계․공사시행, 예산확보 등의 어려움도 적지 않았다. 이 밖에도, 갯벌 복원사업 해당지역을 위한 인센티브가 미흡하여 복원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의 공감을 얻기 어려워 일부 지자체에서는 사업시행에 소극적으로 나설 수 밖에 없다는 지적도 있었다. 해양수산부는 그간 제기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갯벌 복원사업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갯벌 복원사업 중기 계획을 마련하였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계획에 따라 향후 5년간 총 23개소*를 대상으로 갯벌 복
해양환경공단 파견용역 근로자 30명 정규직 전환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오는 7월 6일 공단 파견용역 근로자 30명에 대해 정규직 전환을 실시하고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규직 전환은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실시하였고,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차별해소 등 사회 양극화 완화 및 공공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추진하였다. 특히, 고령자 친화 직종에 해당하는 시설물청소 및 경비 근로자들의 경우 정년을 만65세로 상향하여 고령층의 일자리 기회와 고용안정성을 보장하였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새롭게 공단의 구성원이 된 직원분들의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조직에 대한 소속감 및 안정된 고용환경에서 직원들과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1월 2일 기간제 근로자 10명에 대해서는 이미 정규직 전환을 완료한 바 있다.
KOEM 해양보호구역 관리계획 재수립을 위한 조사․관찰 착수 지역별 특화된 중장기 해양보호구역 계획으로 실행력 제고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7월 대이작도, 순천만, 오륙도 등 해양보호구역을 대상으로 관리기본계획 재수립을 위해 조사/관찰사업에 착수했다. 공단은 해양생태계 보전관리 기본계획 재수립을 통해 기존 해양보호 구역 관리계획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사회·경제·문화적 특성을 고려하여 지정 목적에 부합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의 단계별 계획을 마련 할 계획이다. 또한, 생태 안내인 제도 도입과 보호구역 관리를 위한 관리선 등의 지원 방안을 검토하여 관리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내외 해양보호구역 관리사례를 토대로 금번 관리기본계획 조사/관찰사업 추진 시 구역별 롤모델을 마련하고, 보호구역별 브랜드 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 참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7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에 참가한다.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는 해양안전문화 확산과 해양안전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2015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해양수산부와 부산시가 주최하고 해양환경공단, 대한민국 해군, 해양경찰청을 비롯한 30개의 해양안전 관련기관 및 기업‧단체가 후원한다. 공단은 해양오염방제 전문기관으로서, 해양오염사고 예방 및 대응에 관한 다양한 해양안전 콘텐츠를 소개하고 자체 R&D로 개발한 자갈세척기를 전시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해양안전 엑스포를 통해 해양안전문화가 국민들에게 확산되기를 바라며, 해양안전 산업도 우리나라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성장동력으로 자리잡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