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국해양진흥공사 S&LB지원 사업 신청 접수 시작 연 3회에 걸쳐 1,000억원 규모 예정, 상시 접수로 고객 편의성 도모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황호선)는 12월 18일(화)부터 2019년도 S&LB(Sale and Lease Back)지원 사업 신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S&LB지원 사업은 선사가 보유한 선박을 공사가 매입한 후 선사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선사가 기존에 해오던 영업을 계속하면서 재무구조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미 공사는 국내 중소선사 대상으로 선박 6척, 487억원 규모의 S&LB지원 사업을 진행한 바 있으며, 2019년도에는 지원 규모를 연간 1,000억원 수준으로 확대하고 지원 횟수도 연 3회로 늘려서 운영할 계획이다. 2019년도 S&LB지원 사업‘제1차 투자대상 선정’을 위한 접수는 오는 1월 4일(금)까지이며, 고객 편의를 위해 연말까지 상시 접수를 계속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의 세부사항 및 신청방식은 한국해양진흥공사 홈페이지(www.kobc.or.kr) 공지사항 또는 한국선주협회 홈페이지(www.shipowners.or.kr)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규직 선원고용 확대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MOU 체결 한국중부발전ㆍ한국선주협회ㆍ한국해양대학교ㆍ목포해양대학교 4자 MOU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 목포해양대학교(총장 박성현)는 12월 18일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선주협회에서 정규직 선원고용 확대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생협력 MOU를 체결하였다. 아울러 MOU 체결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 연맹 정태길 위원장,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박태주 상임위원과 발전사 계약선사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한국중부발전과 한국선주협회 그리고 양 해양대학교는 해운업계의 청년 정규직 일자리 확대가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근간이자 미래인 해운전문인재 양성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뜻을 같이하고 이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유연탄 수송선박의 청년 정규직 확대를 위해 한국중부발전은 ‘19년부터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중부발전 김신형 기획본부장은 인사말에서 “평소 중부발전은 사람을 생각하는 경영혁신을 추진하는 기업”이라며 “청년 정규직 일자리 확대뿐만 아니라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혁신활동을 이어 나가겠다
정규직 선원고용 확대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MOU 체결 한국중부발전ㆍ한국선주협회ㆍ한국해양대학교ㆍ목포해양대학교 참여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 목포해양대학교(총장 박성현)는 12월 18일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선주협회에서 정규직 선원고용 확대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생협력 MOU를 체결하였다. 한국중부발전과 한국선주협회 그리고 양 해양대학교는 해운업계의 청년 정규직 일자리 확대가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근간이자 미래인 해운전문인재 양성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뜻을 같이하고 이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유연탄 수송선박의 청년 정규직 확대를 위해 한국중부발전은 ‘19년부터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중부발전 김신형 기획본부장은 “평소 중부발전은 사람을 생각하는 경영혁신을 추진하는 기업”이라며 “청년 정규직 일자리 확대뿐만 아니라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혁신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부회장은 “평소 중부발전의 상생노력은 국적 해운선사들의 위기극복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전하며, ”중부발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KP&I, 2017년도 일괄인상율 Zero 한국선주상호보험(회장 박정석)은 12월 5일 이사회에서 2019년도 일괄인상율(General Increase)을 “Zero”로 하기로 결정하였다. Korea P&I는 전년 대비 물가상승, 대형사고로 인한 재보험료 증가 등 보험요율 인상요인에도 불구하고, 장기불황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멤버사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Zero“ 인상률을 적용하기로 했다면서, 인상요인은 투자수익재고와 경영합리화를 통해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Korea P&I는 2014년도에 4.5%를 인상한 것을 제외하고는 2011년부터 8년에 걸쳐 ‘Zero“ 일괄인상률을 적용하고 있다. 이에 반해, 해외클럽들은 2011년~2016년 사이 매년 5~10%씩 인상률을 동기간 누적 35%를 초과하는 일괄인상률을 적용한 바 있다. Korea P&I의 다년간에 걸친 보험료 동결은 적극적인 위험관리와 경영혁신을 통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확보하였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17년 말 기준 위험기반자본비율(RBC)은 507%를 기록한 바 있다. 500%가 넘는 RBC비율은 국내 손해보험업계 최고수준으로 올해 보험회사
Korea P&I Club – 3년내 1억 4천만불 달성해 세계10위를 넘보다 한국선주상호보험(회장 박정석)은 11월 29일 명동 로얄호텔에서 “Our Club, Korea P&I Club” 이라는 제목으로 멤버초청 만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만찬에는 98개 KP&I 멤버사를 비롯하여 해양진흥공사(박광열 본부장), 한국선주협회(김영무 부회장), 한국선급(이형철 본부장), Standard Asia(David Roberts) 등 해운유관단체와 국내외 P&I 브로커 등 150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박정석 KP&I회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Korea P&I는 단순한 보험사가 아니라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중요한 자산이며 Infra이므로 사명감을 가지고 Korea P&I를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피력하였다. 해양진흥공사 박광열 본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Korea P&I가 세계적인 수준의 서비스와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하였고,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부회장은 선복량, 조선소, 금융등 우리가 가진 해운기반이 세계정상권임에도 P&I보험은 IG club에 가입하고 화물은 외국선박에 싣는 점을 언급
현대상선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급여 끝전 모으기’ 등을 통해 비용 마련...소외 계층 찾아가 전달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 통해 국적선사의 책임 다할 것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은 23일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강서구 외발산동에 위치한 수협직판장에서 진행됐으며, 임직원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석했다. 비용은 현대상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급여 끝전 모으기’ 등을 통해 마련됐다.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는 약 150포기(300kg)이며, 양천구 내 소외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자원봉사자로 참석한 컨테이너항로기획팀 장소영 사원은 “배추를 비롯한 김장 재료값이 많이 올라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경제적으로 부담이 됐을 텐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며, “국내 대표 국적 원양선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최근에도 소외계층 동절기 난방연료 지원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바 있다. 이 외에도 ‘어린이
현대상선 3분기 매출 1조4258억원 전년 동기比 10% 증가 컨테이너 처리물동량 1,181,981TEU...12.8% 증가 적취율 79%로 3.7%P 개선 컨테이너 부문 유류비 부담 731억원 증가 2018년 3분기 매출은 1조4,258억원으로 전분기(1조2,388억원)比 1,870억원 15.1% 증가했다. 하지만, 매출과 물동량 증가 및 비용절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유가상승, 지역별 운임회복 지연 등의 영향으로 영업손실 지속되고 있는 시점이다. 연료유 단가는 전분기比 10.4% 상승, 전년 동기比 43.1% 상승 하는 등 원가부담 지속적 증가하고 있지다. 특히, 컨테이너 부문 유류비 부담이 전년 동기比 약 731억원 증가됬다. 3분기 처리물동량은 118만1,981TEU로 전분기比 2.3%, 전년 동기比 12.8% 각각 증가했지만 특히, 미주노선의 美·中 무역분쟁 우려에 따른 물동량 증가 등 영향으로 전체 적취율은 80% 수준이다. 지난 10월25일 영구채 1조원(CB 4천억원, BW 6천억원) 발행으로 유동성 적기 확보 및 부채비율 감소 등 재무제표 개선했으며, 유동성 확보로 친환경 메가 컨테이너선, 터미널 등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4분기 미주노선
팬오션 3분기 매출 7715억원 영업이익 575억원 달성 19분기 연속 흑자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2.2%, 영업이익 10.2% 상승 수익성 동반한 성장세 지속 팬오션은 11월 13일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실적 발표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2.2% 상승한 7,715억원, 영업이익은 10.2% 상승한 57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은 13.7%, 영업이익은 14.8% 각각 상승한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팬오션은 하림그룹 편입 이후, 곡물사업 확대 등 그룹과의 시너지 효과로 3분기 누적 매출 2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은 2조 158억원, 영업이익은 1,516억원을 달성하였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9%, 영업이익은 6.8%가 상승하였다. 다만, BDI 상승 기조로 인해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으나, 유가 상승 및 미중 무역 갈등 등 외부 요인 영향으로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의 상승폭이 다소 낮아진 것으로 보여진다. 팬오션 관계자는 “황산화물 배출 제한을 필두로 한 환경 규제 강화, 유가 변동성 확대 및 미중 무역 갈등 심화 등 예측 불가능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시장
선협 미국해상법 세미나 개최 미국 해사법률에 대한 우리 해운업계 이해도 증진 목적 한국선주협회(대표 이윤재 회장)는 11월 28일(수) 16:00부터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미국의 저명한 로펌 「Blank Rome」변호사를 초청하여 ‘미국해상법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Richard Singleton 변호사, Time Charter의 저자인 John Kimball 변호사, 고려대 김인현 교수가 ▲미국의 해사도산절차에서의 선박가압류와 압류, ▲미국법상 NVOCC의 책임제한, ▲미국에서의 Ballast, SOx 등 환경규제법, ▲미국 COGSA 지상약관, ▲미국해사중재에서 꼭 알아야할 10가지, ▲용선계약에서의 철회권, ▲2018년 중요해상법동향, ▲미국 COGSA 최고약관의 효력(2018 대법원판결), ▲보조도선사의 법적 지위, ▲서울해사중재협회(SMAA)의 임의해사중재 등 미국해상법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 한국선주협회 기획조사팀(Tel. 02-739-1551~7, E-mail planning@oneksa.kr)에서 세미나 참석자 신청을 접수 중이다.
Korea P&I Club – 주요 P&I 사건의 쟁점 공유 모임 개최 Korea P&I Club(회장 박정석)은 지난 10월 1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에 가입 선사의 보험클레임 담당자를 초청하여 주요 P&I사건의 쟁점을 공유하는 모임을 갖고 있다. 이 모임은 Korea P&I Club이 지난 수년간 처리한 사건 중 관련 법률제도나 법령의 이해가 필요한 사건을 선별하여, 사건을 처리했던 클럽 담당자가 사건의 개요를 발표 후 선사 클레임 담당자와 관련 쟁점을 토론하는 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모임에서 다뤄지는 사건 중 대표적인 사건은 충돌에 따른 상대선의 전손과 인명사상 및 유류오염으로 미화 1천만불이상이 청구되었던 사건, 아프리카 양하항에서 제기된 화물손해배상청구 소송에 대해 영국 법원으로부터 타 관할 제소 금지 결정을 받아 아프리카 소송을 효과적으로 방어 중인 사건, 복수의 선주가 공동 피고가 되어 항소심까지 진행되었던 한국선원재해 사건, 인명 구조에 관한 가입선박의 법적 책임 및 운송계약상의 문제를 다룬 사건 등이다. 이 모임에는 대형선사는 물론이고 중/소형 선사의 보험클레임 담당자가 참가하여 Club의 사건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