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KSS해운 2017년 영업실적 1775억원 매출 253억원 순이익 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 www.kssline.com)은 29일 ▲ 매출액 1,775억원 ▲ 영업이익 450억원 ▲ 순이익 253억원 등 2017년도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총 6척의 신조선(VLGC 3척, MGC 2척, 케미칼선 1척)을 성공적으로 인수하여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미래 성장동력의 초석을 다졌다. 다만, 연중 지속된 달러화 약세의 영향으로 외화환산손실은 전년대비 증가하였으나, 수익률이 저하된 고령선박 매각 및 신조선 도입의 영향으로 2017년 영업실적은 전년 대비 모두 상승했다. 매출액의 경우, 6척의 신조선 도입효과의 영향 등으로 전년대비 25.8% 증가한 1,775억원을 기록하였다. 영업이익의 경우, 수익성이 높은 신규 선박 운항 및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한 전사적 차원의 비용절감 활동으로 전년대비 38.2% 증가한 450억원을 기록하였으며, 당기순이익은 91.2% 증가한 253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불안정한 국제환경 속에서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위하여, 선제적 예방관리를 통한 무사고 · 무재해 달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선대 확
㈜KSS해운 신조선박 E CHEMIST호 성공적 인수 대선조선 발주 선박 3척 중 두 번째 선박 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 www.kssline.com)은 1월 26일(금) 3,500DWT Oil/Chemical Tanker 신조선박인 ‘이 케미스트(E CHEMIST)’호를 인수하였다. 동 선박은 지난 2016년 5월, 부산 대선조선에 발주한 3척의 선박 중 두 번째 선박이다. ‘E CHEMIST’호는 금번 인수와 동시에 국내외 화주와의 COA계약에 투입할 선박이며, 액체석유화학(케미칼)제품을 극동아시아 지역으로 운송할 예정이다. KSS해운은 동 선박 이외에도 대선조선에서 지난 12월에 인수한 “DUKE CHEMIST” 호 및 올 5월 인수 예정인 “FALCON CHEMIST” 호를 필두로, CHEMICAL 부문 사업영역 확장을 통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 국내외 우량 화주와의 신규 계약 체결을 통한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 창사 이후 최대 규모의 선대(가스운반선 14척, 케미칼운반선 8척, 용선 및 LNG 선박 6척)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7년 최대 매출과 이익달성에 이어 2018년에도 지속적
현대상선 영하 60도 냉동화물 운송 개시 울트라 프리저 서비스 개시, 세계 최고 기술력 입증 “4배~8배 운임, 고부가가치 사업” 수익성 향상 기대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냉동 컨테이너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활용, 부산발 스페인 바르셀로나 운송을 시작으로 울트라 프리저(Ultra Freezer)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울트라 프리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사는 머스크와 CMA CGM 뿐이며 국적선사로는 현대상선이 유일하다. 울트라 프리저 서비스는 일반 냉동 컨테이너의 한계인 영하 35~40도를 넘어 영하 60도의 초저온으로 화물을 운반하는 서비스다. 이동, 선적 및 양하 과정에서 초저온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숙련된 전문인력을 필요로 한다. 이 때문에 운임이 일반 냉동 컨테이너 대비 4배에서 최고 8배까지 높은 수준이다. 울트라 프리저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존에 주로 항공을 통해서 운송했던 고급냉동참치(횟감용), 성게 등 고수익 화물을 해상으로 운송할 수 있다. 현대상선은 부산-바르셀로나(스페인), 부산-시미즈(일본), 알헤시라스(스페인)-요코하마(일본) 구간에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상선은 향후 울트라 프리저
현대상선 IT경쟁력 강화 위해 경력사원 공채 중장기 선대확충 대비 차세대 플랫폼 개발 등... 24일 마감 비즈니스 분석, SW 개발, IT 인프라, 정보보안 부문 모집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IT부문 경력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이번 공채를 통해 IT 핵심인력을 적극 확보, 글로벌 해운업계 전반적으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IT부문의 경쟁력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중장기 선대확충에 대비한 차세대 플랫폼 개발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이버 테러에 대한 정보보안 강화도 진행할 방침이다. 모집부문은 비즈니스 분석 전문가,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인프라 구축/운영 전문가, 정보보안 부문이며 서류접수 마감은 이번 달 24일(수) 오후 5시까지다.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현대상선 채용 홈페이지(recruit.hmm21.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이번 공채는 외부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신기술 도입을 위한 것”이라며 “향후 해운업계에 본격적으로 적용될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화 등을 선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상선은 지난해 1월 한진해운 직원 채용, 5월
조속한 주식 거래 재개위해 만반의 조치 기존 계약 개선으로 재무개선에 도움 기대 현대상선은 지난 16일 전직 임직원들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죄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를 제기한바 있으며, 현재 거래소는 그러한 전직 임직원들의 배임혐의 발생이 공시 규정상 상장실질심사 사유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현대상선 주식에 대해 주식매매거래 정지 조치를 취한바있다. "위 고소사건과 관련되어 있는 제반 거래 내용 및 그로 인한 손익에 관한 사항들은 이미 현대상선의 과거 재무제표 및 기타 공시된 정보들에 정확하게 모두 반영되어 있었던바, 현대상선은 그와 관련하여 투자자들을 오인시킬 만한 어떠한 허위정보도 제공한 사실이 없었다는 점과 아울러 향후 본건 고소제기로 인하여 추가적으로 회사의 재무상황에 악영향을 미칠 만한 어떠한 사항도 발생할 우려가 없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현대상선으로서는 향후 본건 고소사건의 진행과 보조를 맞춰 진행할 각종 법률적 조치들을 통하여 부당한 기존 계약들을 개선하는 한편 관련된 손해회복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거래소의 주시매매거래 정지 조치와 관련하여서는 거래소의 요청에 따라 모든 관련된
SM상선 미주 노선 신규 개설로 원양사업 확대 5월 초 미주 서안 북부 노선 개설 미국과 캐나다 현지 영업 조직 모두 갖춰 우방건설산업과 합병 완료 재무구조 안정화와 글로벌 영업력 동시 제고 SM상선이 미주 노선을 신규 개설한다. SM상선은 미주 서안 북부에 신규 노선을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시기는 5월 첫 주가 될 예정이다. PNS로 명명될 신규 노선에는 4,000TEU 급 선박 6척이 투입될 예정이다. 기항지는 얀티얀-닝보-상하이-부산-밴쿠버-시애틀-도쿄-부산-광양-얀티얀 순이다. SM상선은 미국 시애틀 및 캐나다 현지에 영업 조직을 갖추는 작업도 최근 모두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설로 미주 서비스 확장을 요구하는 고객들의 기대에도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 동부 노선은 파나마 운하 확장에 따라 글로벌 선사들이 대형 컨테이너 선박들을 전환 배치하는 추세로 과잉 공급이 예상돼 조금 더 추이를 지켜본 뒤 개설하기로 결정했다. 국내외 선사들과 협력 가능성은 계속 열어둔다는 입장이다. 특히, 현대상선과는 공동운항 등 원가 구조를 개선하는 방법으로 양사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S
현대상선 부당 계약체결 현정은 회장 고소 현대상선 주식회사(이하 “현대상선”)는 2018년 1월 15일 현대그룹 총수인 현정은 회장, 현대그룹 전 임원 및 현대상선의 전 대표이사 등 5인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해 전사적 차원에서 과거 체결된 계약들을 검토 중, 현대로지스틱스 주식회사(現 롯데글로벌로지스, 이하 “현대로지스틱스”) 매각 과정에서 부당한 계약체결사항을 발견했다. ‘14년 현대로지스틱스 주식회사의 발행 주식 및 신주인수권 등을 공동매각(현대상선 47.7%, 현대글로벌 24.4%, 현정은 등 13.4% 등)하는 과정에서 피고소인들이 현대상선에 일방적으로 불리한 구조를 설계하고 실행한 사실을 확인했다. 피고소인들은 현대로지스틱스의 매각가격을 높이기 위해 현대상선으로 하여금 단독으로 후순위 투자(1,094억원) 및 영업이익 보장(연 162억원)하는 계약을 체결하도록 지시했다. 이후, 현대로지스틱스가 약정된 EBITDA 수준을 달성하지 못하여 후순위 투자금액 전액이 상각되는 등 손실이 발생했다. 또한, 현대상선은 국내외 육상운송, 항만서비스사업 등의 사업부문에서
한국선주협회 2018년도 정기총회 개최 해운산업재건의 원년이 될 것 한국선주협회는 11일 서울 여의도 선주협회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해양수산부 엄기두 해운물류 국장과 선주협회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가 해운산업 재건을 위한 원년으로서 해운업계의 건의사항이 대선공약으로 채택되고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되어 추진 중이며, 금년에는 그 성과가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윤재 회장은 또한, 새해에는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 국가필수해운제도, 폐선보조금제도 등 각종 정책의 차질 없는 시행 ▲메가컨테이너선사의 육성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그리고 한국해운연합을 통한 선사간 협력 강화 및 근해항로 안정화 ▲수출입화물의 국적선사 적취율 향상을 위한 선화주 협력 강화 ▲2자물류의 문제점 개선 및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정부의 노동정책이 해운산업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선원복지의 향상에 기여 ▲강화되는 해양환경규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적극적인 대비 등 에 집중할 것이라고 금년도 협회의
한국해운연합(KSP) 2차 항로 구조조정(안) 확정 인도네시아(한-자카르타)항로에서 선박 4척 철수 선사 간 협력을 통해 시장의 선제적 구조조정을 유도하고, 지속가능한 시장여건을 조성코자 국적선사가 결성한 한국해운연합(Korea Shipping Partnership, KSP)이 2차 구조조정(안)을 확정했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에 따르면 KSP선사들은 지난해 11월 한일항로 및 한-태국항로에서 총 7척을 철수하는 첫 성과를 도출한데 이어, 이번 2차 항로 구조조정을 통해 인도네시아(한-자카르타)항로에서 선박 4척을 철수시킬 예정이다. 인도네시아(한-자카르타)항로는 기존에 5개 항로를 서비스하였으나 이 가운데 1개 항로를 폐지하면서 앞으로는 4개 항로를 서비스하게 되며, 이에 따라 4척의 선박을 철수시킬 예정이다. 철수 대상 항로를 운항하던 선사(SM상선)는 기존항로를 운항하던 선사(고려해운, 장금상선, 현대상선, 흥아해운)들로부터 여유 선복을 제공받기로 했다. KSP 간사를 맡고 있는 흥아해운 이환구 부사장은 “1차 구조조정 이후 선사들이 추가 비용절감에 대한 기대가 커져 빠른 시일 안에 2차 성과를 낼 수 있었다.”라고 말
KSS해운과 함께하는 깨끗한 종로 만들기 ‘거리정화 봉사활동’ ㈜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 www.kssline.com)은 29일(금) 서울시 종로지역 일대에서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올바른 기업문화 정착에 앞장서고자 ‘거리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본사 임직원이 모두 참가하여 인사동 문화의거리를 시작으로, 광화문 및 북촌지역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재확인하였다. 또한, 해사본부는 부산 영주동에 위치한 원로의 집을 방문하여 건물주변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였다. 이대성 사장은 “당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불어 발전하는 사회를 만들도록 앞장 설 계획이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KSS해운은 지난 26일(화)에도 저소득 가정 및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서울(종로구청/유니세프/라파엘의집/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및 부산(부산중구청/마리아꿈터/원로의 집) 지역에 사랑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