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현장직원 위한 찾아가는 교양강좌 선보여 인천국제공항, 인천 제2격납고 등 현장에 찾아가는 교양강좌 프로그램 만들어 근무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주제의 특강 형식 교양강좌 지속 지난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학과장에는 진한 커피 향기가 풍겼다.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현장 직원을 위해 개설한 「찾아가는 교양강좌」 중 ‘핸드드립 커피’ 강좌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인천 공항 직원들이 실습에 열중한 까닭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국제공항, 인천 제2격납고, 인천화물서비스지점 등 현장에서 스케줄 근무를 하는 직원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양강좌」를 개설해 직원들이 참여하기 쉽게 만들었다. 11월 첫 교양강좌는 「나도 바리스타! "핸드드립 커피"」라는 주제로 지난 9일 (수) 인천국제공항 2층 아시아나항공 학과장에서 열렸다. 평소 커피에 관심이 많았던 공항 근무 직원 20명이 참석하였고 ▲커피이론기본 ▲핸드드립기본 ▲실습으로 구성된 과정을 이수했다. 커피 강좌에 참석한 문영은 사원(26, 여)은 “평소에도 커피를 좋아해 즐겨 마셨고, 커피에 대해 더 알고 싶었는데 이런 기회가 생겨 신청을 했다”며 “가족에게도 커피를 직접 만들어주고 싶어 집에 가면 핸
LG 전자, 인도서 ‘모기와의 전쟁’ 펼쳤다 인도서 각종 모기매개 질병 예방을 위한 모기퇴치 캠페인 진행 모기퇴치 방역활동, 의료캠프 운영, 위생교육 등 다양한 활동 83개 지역 방역활동으로 110여만명 거주지 환경 개선 지난 4월부터 동남아 4개국에서 모기퇴치 캠페인 순차 진행 LG전자 이충학 부사장 “지속적인 위생교육 및 모기퇴치 캠페인을 통해 모기로 고통 받는 현지 주민들의 환경 개선에 앞장 설 것”강조 LG전자(066570,www.lge.co.kr)가 모기를 매개로 한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는 인도 주민들을 위해 모기퇴치 활동에 적극 나섰다. LG전자는 최근 인도 NGO 단체인 ‘스마일 파운데이션(Smile Foundation)’과 함께 모기퇴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일주일간 ▲모기퇴치 방역 활동 ▲의료 캠프 운영 ▲위생교육 등 모기매개 질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LG전자는 수도 뉴델리 인근 빈민가 83개 지역에서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이 지역에는 110여만명이 거주한다. 또, 12개 지역에 설치한 의료캠프에서 219명의 자원봉사자들이 3천6백여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환자들에게 모기매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도 교육했다. 이번
KT 평창동계올림픽 대비 초고속 국제해저케이블 개통 최고속도 100Gbps(파장당), 대용량 60Tbps의 APG 국제해저케이블 개통 'APG 국제해저케이블' 활용, 아시아 지역 해저케이블 네트워크 이중화 완료 2018 평창 5G 시범서비스로 발생되는 대용량 국제 트래픽 전달에 활용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세계 최고속도이자 대용량인 APG(Asia Pacific Gateway) 국제해저케이블을 개통하고, APG 전체 구간에 대한 본격적인 운용 및 관제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APG 국제해저케이블'은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태국, 홍콩, 베트남, 싱가폴, 말레이지아 등 총 9개국을 연결하는 연장 11,000km 길이의 해저 광케이블이다. 'APG 국제해저케이블'은 당초 40Gbps(파장당)의 속도로 설계되었으나 구축과정에서 2.5배 향상된 100Gbps(파장당)의 속도로 업그레이드 됐다. 현재 운용중인 국제해저케이블 중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르며, 용량 또한 60Tbps로 대용량이라 Super APG라 불린다. 'APG 국제해저케이블'의 약 60% 구간을 KT 서브마린(KT 자회사)에서 전담 시공해 해저케이블 구축분야에 있어서도 독보
아시아나항공, 인도 결연아동에 「희망의 날개」 선물 임직원 봉사단 16명, 학교시설 보수ㆍ특별수업ㆍ한국 문화 체험 등 봉사활동 펼쳐 빈민학교 결연 학생 2년째 후원, ‘학업우수생’ 10명에게는 학업장려금 지원도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인도 뉴델리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한국어를 배우는 인도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임직원 봉사단 16명은 지난 6일 일요일부터 8일 화요일까지 인도 뉴델리 북서쪽에 위치한 ‘마하비르 엔클라브’ 마을의 ‘빨람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시설 보수활동, 결연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수업과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11월 14일 인도 어린이날을 기념, 한국문화원에 아이들을 초청하여 ▲한복 입어보기 ▲투호던지기 ▲태권도 배우기 등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아이들에게 스케치북, 크레파스, 필통, 공책 등을 전달했다. 11월 8일 화요일에는 뉴델리 ‘주인도 한국문화원’에서 아시아나항공 조영석 상무와 주인도한국대사관 최봉규 공사참사관, 인도한국문화원 김금평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업우수생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들 10명의 학업우수 대학생들에게 학업장려금을 지원하게
아시아나항공, 인도 결연아동에 「희망의 날개」 선물 임직원 봉사단 16명, 학교시설 보수ㆍ특별수업ㆍ한국 문화 체험 등 봉사활동 펼쳐 빈민학교 결연 학생 2년째 후원, ‘학업우수생’ 10명에게는 학업장려금 지원도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인도 뉴델리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한국어를 배우는 인도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임직원 봉사단 16명은 지난 6일 일요일부터 8일 화요일까지 인도 뉴델리 북서쪽에 위치한 ‘마하비르 엔클라브’ 마을의 ‘빨람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시설 보수활동, 결연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수업과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11월 14일 인도 어린이날을 기념, 한국문화원에 아이들을 초청하여 ▲한복 입어보기 ▲투호던지기 ▲태권도 배우기 등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아이들에게 스케치북, 크레파스, 필통, 공책 등을 전달했다. 11월 8일 화요일에는 뉴델리 ‘주인도 한국문화원’에서 아시아나항공 조영석 상무와 주인도한국대사관 최봉규 공사참사관, 인도한국문화원 김금평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업우수생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들 10명의 학업우수 대학생들에게 학업장려금을 지원하게
글로벌 5G 리더 KT, 평창을 넘어 새로운 시대 선언 황창규 회장이 MWC 2015에서 5G의 비전을 발표한 이후 KT는 세계 최초 5G 시범 서비스를 위해 주요 글로벌 제조사들과 5G 공통규격을 개발하고, 5G 주요 기술 및 시스템 공동 검증하고 있으며, 5G 규격 표준화 선도를 위해 글로벌 기구와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사진 : KT 네트워크부문장 오성목 부사장이 글로벌 5G 생태계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채널 파프리카 손하트 인증샷 이벤트 참가하고 던킨도너츠 먹자 파프리카의 효능과 다양한 레시피를 보다 많은 네티즌들과 공유하기 위해 지난 6월 7일 공식 오픈한 공식 커뮤니티인 ‘채널 파프리카’가 11월 2주차 기획으로 ‘손하트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비타민C와 칼슘, 인 등 영양소가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에게 특히 좋은 파프리카와 일상적으로 친근해지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아시아나항공 미주취항 25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인천 출발 - 미주 도착 全 노선 특가 항공권 판매 ‘항공권 구매고객 대상 경품 증정’, ’행운의 룰렛게임’ 등 추가 혜택 제공도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미주노선 취항 25주년을 맞이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30일(수)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미주노선 항공권을 구매 후, 올 11월 21일(월)부터 내년 3월 31일(금) 기간에 출발하는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스피커 ▲블루투스 헤드셋 ▲포켓프린터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에서 운항하는 미주노선(인천 출발)은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시카고, 뉴욕, 호놀룰루 이며, 이벤트 기간 동안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최저 73만원부터 특가 왕복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성수기로 분류되는 올 크리스마스에 뉴욕, 시카고로 출발하는 왕복항공권에 대해서도 뉴욕은 105만원, 시카고는 90만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이벤트 페이지 내에 ▲인천-미국 일반석 왕복항공권 ▲카페모카 기프티콘 ▲아시아나클럽 100마일 등의 경품으로 구성된 ‘행운의 룰렛게임’을 마련하여 14일간 매일 1회씩 경품
아시아나 3분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233% 증가한 1,516억원 매출액 1조5,554억원, 당기순이익 1,526억원 흑자전환 기록 부채비율은 572.2%로 전년말 대비 큰 폭 감소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6년 3분기 매출액 1조 5,554억원, 영업이익 1,516억원, 당기순이익 1,52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9.4%, 영업이익은 233%가 증가한 수치이며,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418억원 증가하여 흑자로 전환했다. 3분기에는 영업 호조 및 연료유류비 절감, 올해 초부터 실행중인 경영정상화에 따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대폭 개선 되었으며, 이자보상배율 또한 크게 개선된 3.9배를 기록했다. 국제여객은 유가하락에 따른 유류할증료 미징수, 원화강세 및 추석연휴 효과 등으로 내국인 출국수요 호조세가 지속되었으며, 특히 작년 MERS 영향으로 감소하였던 중국, 일본 등 중단거리 입국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전 노선에 걸쳐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이에 따라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유류할증료 수입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대비 1,615억원 증가한 4조 2
올리브영 올 겨울 방한용품 키워드 실속방한 올리브영, 급격한 기온변화 경험한 지난 한 주 개인 방한용품 매출 62% 증가 변화된 방한용품 트렌드, 일회용 보다 재사용 가능한 ‘기능성’ 제품인기 레깅스, 머플러 등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는 패션 아이템도 각광 지난 한 주 깜짝 추위를 겪은 소비자들이 입동을 맞아 본격적인 월동 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 앤 뷰티 스토어 ‘올리브영(www.oliveyoung.co.kr)’이 입동을 맞아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올리브영에서 판매 중인 개인용 방한용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완연한 가을 날씨였던 전 주 (10월24~30일) 대비 매출이 6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장 추웠던 지난 화요일(1일)에 매출이 가장 높게 치솟으며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갑작스런 추위를 경험한 소비자들이 입동을 앞두고 본격적인 추위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며, 입동을 목전에 둔 주말까지도 방한용품 소비가 지속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눈에 띄는 것은 올해는 붙이는 핫 팩, 흔들어 사용하는 손난로 등 간편히 사용하고 버릴 수 있는 일회용 제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