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시아 금융허브 부산을 주제로 세계지식포럼 개최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지역 최초로 부산특별세션 형태로 열릴 예정 지난 2000년 시작돼 아시아 최고 최대의 포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세계지식포럼이 제17회차를 맞아 처음으로 부산특별세션이라는 지역확장판으로 10월 14일 오후 2시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17회 세계지식포럼의 부산지역 특별세션에서는 마틴 스탠리(Martin Stanley) 맥쿼리그룹 인프라 CEO와 돈 탭스콧(Don Tapscott)그룹 CEO를 초청해「아시아 금융허브로서 부산의 가능성」을 진단하고 글로벌 트랜드에 대해 함께 공유한다. 세계 최대 인프라스트럭처 투자회사인 맥쿼리그룹의 스탠리 CEO는 한국 인프라 파이낸싱 전망과 관련해 부산 인프라 수요를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며, 워키노믹스의 저자이자 가상화폐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의 최고 전문가인 탭스콧 CEO는 ‘핀테크와 금융의 미래’를 주제로 아시아 금융허브로서 부산의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핀테크와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ICT와 금융의 융합을 통해 최첨단 금융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는 부산시로서는 이번 특별세션이
테스토코리아 메디칼코리아&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 참가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이명식, www.testo.co.kr)가 20일부터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메디칼코리아 &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 (2016 MEDICAL KOREA&K-HOSPITAL FAIR) ’에 참가한다. K-Hospital전시회는 3일간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며, 미래의료기술 및 의료시스템의 최신 트랜드를 살펴보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테스토코리아는올해 처음으로 ’K-hospital‘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중환자실.수술실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차압트랜스미터, 온습도 모니터링 시스템,풍량계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testo 차압 트랜스미터는 감염병에 따른 적정 입원치료시설의 운영 및 병원의 안전한 입원치료 병상 확보에 따른 감염예방효과의 증대가 중요시되면서 차압계 및 양압, 음압측정기가 병원에 꼭 필요한 장비로 대두되고 있기에 클린룸, 병원 수술실 및 격리실에서 사용 되고 있다. 온습도 모니터링 시스템인 testo Saveris 2는 무선 인터넷(WiFi)이 연결된 곳이
뉴메이크네이처 삼성동 본점 그랜드 오픈 화장품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 개척 유기농 천연화장품을 표방한 뉴메이크네이처 삼성동 본점이 10일 오픈됐다. 뉴메이크네이처는 삼성동 본점오픈을 계기로 코스메슈티컬이 주목을 받고 있다. 새로운 고부가 성장분야로 떠오르는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이란 화장품(cosmetics)과 의약품(pharmaceutical)을 합성한 용어로 의학적으로 검증된 기능성 성분을 이용해 만든 「치료 화장품」으로 미백, 주름 개선에서 한걸음 나아가 피부 질환 치료를 돕는 제품으로 고부가 성장 분야로 꼽힌다. 이러한 코스메슈티컬 시장의 주도업체로 떠오른 뉴메이크네이처는 유기농원료 및 자연유래추출물을 포함한 천연화장품을 만드는 회사로 2000년 설립되었다. 특히, 현재 회사의 연구개발팀은 자연원료를 바탕으로 바이오기술로 신물질을 발견해 냈으며 이물질은 인체에 유용하고 탁월하여 특허를 받은 상태이며 연구개발 및 테스트가 끝나는 대로 11월중 신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뉴메이크네이처는 코스메슈티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공장 및 연구소를 건설하기로 하고 국내 지자체 및 국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협의 중에 있다. 이에
제 6회 KT Future Forum - 정보보안 서비스 텐센트의 테슬라 자동차 무인주행 해킹에서 보듯이 정보보안 해킹기술은 나날이 지능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제는 단일 사업자의 보안기술만으로 고도화되고 있는 해킹을 완벽히 방어하기는 어려운 상황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다양한 보안 분야에서 특장점을 가진 기업들이 협력해 해킹 등의 보안을 신속하고 효과적인 공동 대응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정보보안은 공격자의 획득비용을 최소한의 보안 비용으로 정보가치보다 크게 만드는 활동을 말한다. KT는 오랜 기간 동안 정보보안 및 네트워크 분야에서 쌓아온 Big Data를 수집, 공유, 분석하여 해킹 유형별 최적의 보안솔루션을 제공하는 Intelligent Security Platform을 구축, 백신/암호화 등 보안 관련 다양한 분야의 회사들과 상호 협력관계를 통해 최적의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역량을 집결한 것이 Wiz Stick(위즈스틱)이며, 컴퓨터, 인터넷이 개인 영역에서 사회 인프라 기반 시설까지 확대되고 있어 정보보호 중요성 더욱 강조되고 있는 추세이다. 정보보안은 칼(해킹)과 방패(보안솔루션)
아시아나항공 여수에서 제주로 하늘길 넓혀 매일 1회 운항 통해, 서남권 지역민들의 제주 왕래 편의 도와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0월 30일(일)부터, 여수~제주 구간 항공편 운항을 시작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동계 스케줄 변경 운용에 발맞춰, 국토 서남부의 중심도시 여수에서 제주를 잇는 정기 여객편을 매일 1회 운항할 예정이다(단, 세부 운항스케줄은 국토부 인가 조건임). 이를 통해 서남권 지역민들의 제주 왕래를 위한 선택의 폭이 대폭 확대되어 고객 편의가 한층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항공편 운항이 없는 요일에 여수에서 제주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정기 운항편이 개설되어 있는 인근 도시로 이동하거나 선박을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아시아나항공의 매일 운항으로 이와 같은 불편함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항공 여객영업 담당 김영헌 상무는, “이번 여수~제주 구간의 정기편 운항은 제주 왕래가 잦은 지역민들의 오랜 염원을 반영한 스케줄 편성으로서, 노선 확충을 통한 아시아나항공의 수익성 제고에도 기여해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수~제주 구간 정기편의 예약은 10월
에어서울 10월 7일 국제선 첫 취항 에어서울(대표: 류광희)이 10월 7일(금), 일본 다카마쓰로 국제선에 첫 취항했다. 에어서울은 같은 날, 국제선 첫 취항을 기념해 인천공항에서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을 비롯해 주요 내∙외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리본 커팅식 등의 취항 행사를 가졌다. 에어서울 류광희 대표이사는 “국내선 운항을 순조롭게 마치고 드디어 국제선에 첫 취항했다.”며, “전사적으로 안전의식을 더욱 강화해 체계적인 안전운항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가장 안전하고 신뢰받는 항공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에어서울이 운항하는 첫 출발편은 이날 오전 8시 30분에 인천을 출발해 10시 5분에 일본 가가와현 다카마쓰 공항에 도착한다. 이어서 10월 8일은 시즈오카와 씨엠립, 10월 18일은 나가사키, 10월 20일은 히로시마, 10월 22일은 코타키나발루와 마카오, 10월 23일은 요나고, 10월 31일은 도야마, 11월 28일은 우베에 취항한다. 한편, 에어서울은 아시아나항공이 100% 출자해 설립한 새로운 항공사로, 평균 3년 정도밖에 되지 않은 최신 항공기를 도입해 운항한다. 앞뒤 좌석 간격이 넓어 보다
CJ그룹 식(食)문화 탐방하러 인도네시아에서 왔습니다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 장녀 및 보고르 농대 관계자 36명, 10/5~6 양일간 CJ그룹 방문 쌍림동 제일제당센터 비롯 CJ제일제당 진천공장(육가공), 부산공장(햇반) 투어 진행 방문단 일행, 식품에서 문화사업까지 성장한 CJ그룹에 평상시 큰 관심 표명한 것으로 알려져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 장녀(카히양 아유, Kahiyang Ayu)를 비롯 보고르 농대 관계자 36명이 10/4(화)~7(금)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방한하며 그 중 이틀간 CJ그룹을 찾아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CJ그룹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에서 온 일행단이 10/5~6 양일간 제일제당센터 방문을 비롯해 진천에 소재한 육가공 공장과 부산에 소재한 햇반공장 등 현장을 시찰하며 CJ의 식품 사업장 방문을 통해 한국의 식(食)문화를 직접 체험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도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CJ그룹에 평소 호기심이 많았으며 지난 5월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방한(訪韓)을 계기로 보고르 농대 대학원생의 해외연수 프로그램 일정과 연계해 함께 한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CJ 인도네시아 지역본부 신희성 지
샴푸와 헤어팩 기능을 하나로 합친 ‘올인원 ‘셀프 모발 관리’에 대한 관심 증가와 건조한 가을 시즌 접어들며 관련 상품 수요 지속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헬스 앤 뷰티 스토어 올리브영(www.oliveyoung.co.kr)이 3분기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헤어팩’ 관련 상품 매출이 약 60%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마스크팩 관련 상품 매출이 약 80% 증가한 것에 비할 만큼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 특히 올해는 헤어 카테고리 판매량 기준 상위 품목 5개 제품 중 3가지가 헤어팩 등 트리트먼트 제품인 것으로 나타나 인기를 입증했다. 작년에는 로레알 토탈리페어5 인스턴트 미라클 제품만 이름을 올렸다. ‘헤어팩’ 제품은 잦은 스타일링 등으로 손상된 모발에 직접 영양분을 공급해줘 부드럽고 윤기 있는 머릿결로 되살려주는 기능을 한다. 보통 샴푸 후 물기를 제거한 상태에서 5분~10분 정도 두었다가 씻어낸다. 헤어팩 매출 증가는 미용실에서 받는 헤어 영양 클리닉의 경우 보통 10만원이 넘어가기 때문에 부담 없이 평소에도 꾸준히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에는 샴
아시아나, ‘생활밀착형 마일리지’ 선보여 이마트와 손잡고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사용도 할 수 있는 제휴 맺어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제휴처 지속 확대 계획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이마트와 손잡고 마일리지 적립/사용이 동시에 가능한 제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마일리지 혜택을 한층 더 확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마트와 마일리지 제휴를 위한 협약식을 6일 (목), 성수동 이마트 본사에서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시아나항공 조규영 여객본부장, 두성국 여객마케팅담당 상무, 이마트 남윤우 전략본부장, 장영진 마케팅담당 임원이 참석했다. 이번 아시아나항공과 이마트 간 마일리지 제휴 프로그램은▲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사용 결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제휴 신용카드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에서 10만원 이상의 쇼핑을 하는 고객들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최대1만원까지 결제할 수 있는 동시에 구매금액에 해당하는 마일리지 적립 혜택 역시 받을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이마트에서 10만원 이상 구매를 하면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차감(1,428마일)으로 1만원을 결제할 수 있다. 동시에 구매금액 1,500원당 1마일리지가 자
아시아나가 찍은 로마 LG 스마트폰으로 본다 SNS에서 인기 끈 로마360° VR 영상 총 14편 LG전자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감상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LG전자와 제휴를 맺고 360° VR 영상 ‘오즈, 로마를 보여줘’를 LG전자 스마트폰 배경화면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일반인들이 보고 싶은 로마 모습에 대한 사연을 받아 아시아나항공이 본격 제작한 ‘오즈, 로마를 보여줘’는 360° VR 영상 컨텐츠로, 영상을 360° 상하좌우로 감상할 수 있어 생동감이 극대화 된다. ‘오즈, 로마를 보여줘’는 LG전자의 앱스토어 LG스마트월드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G5, V20등 LG전자 스마트폰과 모바일기기의 ‘360 동영상 배경화면’ 기능을 통해 손쉽게 감상할 수 있다. 지난 5월 16일부터 약 8주 동안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오즈, 로마를 보여줘’는 로마 현장에 직접 와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총 조회수 833만 건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인기 걸그룹 ‘여자친구’가 나레이션에 참여한 ‘트레비 분수’ 편 등과 VJ특공대 및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포맷으로 제작된 ‘피라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