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 2018년도 연찬회 개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조합 핵심가치 재정립 및 신혁신 성장동력 마련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10월 18일에서 19일까지 양일간 삼성화재 유성캠퍼스에서 본지부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와 혁신을 통한 조합 핵심가치를 재정립하고 신혁신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전직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동 연찬회는 ▲ 지난 7월부터 진행중인 경영진단 연구용역의 진행과정 및 주요 내용 등을 전직원에게 공유하고 연구용역에 대한 질의응답 및 분임토의 ▲ 가천대학교 송진구 교수의 ‘위기극복·변화혁신·동기부여’를 주제로 한 특별강의 ▲ 현승훈 MC의 진행하에 직원의 단합 및 화합을 위한 레크레이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대내외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효율적인 조직으로 변화함으로써 조합원사 지원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업무효율성 제고, 핵심사업 부분 신사업 발굴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금년 하반기에 실시한 전조합원사 대상 고객만족도 결과에서 도출된 다양한 건의사항 등에 대한 폭넓은 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합 관계자는 “연찬회를 계기로 직원들 모두가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성장을 위한
해운조합, 조직개혁을 위한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 단행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전략기획실을 신설하고 경영지원본부 산하 실별 전문성을 강화하며 기존 지부체계를 단순화하는 대대적인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조합은 대내외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효율적인 조직으로의 변화를 모색함으로써 조합원사 지원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조합혁신성장기획단(TF)를 구성, 조직운영효율화 방안에 대해서 연구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지난 9월14일을 기하여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조선·해운경기 장기 침체 등에 따른 조합 사업의 어려움과 더불어 조합원사의 경영악화 심화 등으로 인해 그간 수차례의 조직 및 인력 등 기존의 개편보다 더 강한 수준의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이루어진 조합의 강력한 조직 개혁 의지로 평가된다. 조직개편의 주요 내용은 ▲ 조직 개편을 통한 비용절감, 업무효율성 제고로 조직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고 ▲ 사업의 유지 및 확대를 위해 핵심사업 부분 전문인력 보강 및 신사업 발굴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라는 기조하에 진행되었다. 그 결과 본부는 전략기획실을 신설하여 위기에 신속히 대응하고 신사업 등 미래 성장
위동항운유한공사 신조선 뉴골든브릿지 7호취항식 가져 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전기정)는 9월 14일 15시 인천항 1부두에서 신조선“뉴골든브릿지 7”호의 취항식을 거행하였다. 이번 취항식에는 정유섭 국회의원(인천 부평갑), 허종식 인천광역시 정무경제부시장, 등경 주한중국대사관 총영사, RUBEN E. AROSEMENA V. 주한 파나마대사관 대사 등을 비롯한 내ㆍ외빈 500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먼저 “뉴골든브릿지 7”호선측에서테이프커팅행사로 시작하였으며, 취항식본 행사는 “뉴골든브릿지 7”호선내에서 거행되었다. 먼저 위동항운 홍기현 부사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신조선 도입 경과를 내빈들에게 소개하였다. 이어 위동항운 전기정 사장은 “뉴골든브릿지 7”호를 성공적으로 건조하여 무사히 인도해준 ㈜현대미포조선 한영석 사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아울러 우수한 품질의 선박 건조를 위해 현장에서 기여한 위동항운해사부금병정차장에게 표창패를 수여하였다. 위동항운 전기정 사장은 이날 취항 기념사 서두에서 취항식에 참석해 주신 귀빈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간 도입 배경과 과정을 소개하였다. 또한 이번
한국해운조합, 선원 및 선원자녀 대상 장학금 전달 대학생 및 고등학생 52명 대상, 총 9천1백만원 규모 한국해운조합과 (재)여객선안전재단(이사장 임병규)이 선원 및 선원자녀 총 52명을 대상으로 9천1백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고등학생 13명, 대학생 39명으로 고등학생에게는 1인당 각 100만원, 대학생에게는 1인당 각 2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된다. 금년도 장학생은 선원공제 장학제도와 여객선 안전재단 장학제도로 구분하여 선원 및 선원 자녀 중 고등학생 및 대학생 대상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추천 받은 후 장학생 선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하였다. 선원공제 장학제도는 조합 선원공제 가입선원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조합의 책임경영을 실천하고자 2010년부터 시작하여 시행해오고 있는 제도로써 지난해까지 총 254명(고등학생 77명, 대학생 177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여객선안전재단 장학제도는 서해훼리호 사고보상 잔여금을 출연하여 설립된 여객선안전재단에서 여객선 종사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에 전념하여 여객선 안전운항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2년부터 여객
우리나라 연안 전역, 고수온 특보 해제 피해 어가 경영안정을 위해 추석 전 신속한 복구 지원 추진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폭염 소멸과 태풍의 통과 후 8월말 부터 이어진 수온 하강 추세를 감안하여, 9월 4일 오후 2시부로 우리나라 연안에 내려진 고수온 특보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올 여름 고수온 현상은 때 이른 무더위와 함께 예년에 비해 이른 시기에 시작되어 장기간 유지된 특성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2017년 고수온 주의보 유지기간이 총 32일이었던 것에 비해 2018년은 총 43일로, 고수온 현상이 장기화되었다. 올해 7월 17일 전국 연안의 고수온 관심단계 발령을 시작으로 7월 24일부터 고수온 주의보가 단계적으로 발령되었는데, 이는 2017년 남해 연안의 고수온 주의보 발령 시점보다 열흘 가량 빨랐다. 특보제 도입 전인 2016년의 수온 변화 추이와 비교해도 약 보름 정도 빠른 추세이다. 고수온 현상이 이와 같이 이른 시기에 나타난 주요 원인은 장마가 예년에 비해 조기에 소멸하면서, 폭염이 일찍 시작되었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은 고수온 발생 이전에 기상청 관측부이와의 연계를 통해 실시간 수온 관측시스템을 확
해운조합, 영국 해상보험회 초청 공제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보험시장 및 해운산업의 동향, 영국 재보험 시장 현황 등에 대한 논의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2018.7.30.(월) 영국 해상보험회(Lloyd’s Marine U35s Group)의 해상보험 Underwriter 약 25명을 초청하여 조합 공제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영국 해상보험회는 런던 해상보험시장 다양한 분야의 35세 이하 실무자 그룹으로 런던 해상보험 관련 학회, 워크샵, 보험 유관기관 방문, 소셜 네트워킹 등을 통해서 보험 지식과 경험, 사회적 교류를 강화하는 모임이다. 이번에 방문한 25명의 Underwriter는 한국, 홍콩 등의 보험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기관별 보험상품과 클레임 처리 절차 등의 교육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해운조합을 방문하여 공제상품별 보장범위, 신속한 보상업무 처리, 상품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또한 한국 보험시장 및 해운산업의 동향, 영국 재보험 시장 현황 등을 심도 있게 토론하고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조합은 세월호 관련 클레임 처리 절차 등과 관련하여 해외 재보험자와의 지속적 협의를 통한 보험금 지급 현황, 조합
해운조합, 조직 발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진단 착수 조합 핵심가치, 인력운영, 주요사업 역량강화, 조합원 중심의 환경조성방안 진단 등 다각적인 과업 수행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현재 조직구조와 기능, 인력을 진단해 능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조직으로 재설계하며 조합원 중심의 조합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조직 경영진단에 착수했다. 이에 일반경쟁입찰을 통해 선정된 한국생산성본부가 7월부터 동 경영진단 연구용역을 시작하여 ▲ 경영환경 분석을 통한 미션·비젼 등 조합 핵심가치 진단 ▲ 조합 적정인력 산정을 통한 인력운영 진단 ▲ 조합 주요사업 역량강화 진단 ▲ 조합원 사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진단 등 다각적인 과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향후 약 5개월간 진행되는 동 연구용역을 통해 해운조합은 대내외적 경영환경과 고객수요 변화를 분석함으로써 환경변화에 대한 전략적 대응방안과 함께 조직구조 진단을 통한 조직 운영 개선안을 마련하며 적정인력 산정을 통한 재배치 방안을 강구하게 된다. 한편 해운보험시장의 경쟁심화에 따른 조합 경쟁력 강화와 함께 조합원과 상생 발전하는 조합의 역할을 공고히 하여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2019년도의 큰 도약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한국해운조합 2018 연안해운 통계연보 발간 2017년 기준 여객수송 전년대비 약 15만명 증가 화물수송 전년대비 7.5백만톤 감소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여객선, 화물선, 선원 및 조합사업 현황 등 연안해운 관련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록한 「2018년도 연안해운 통계연보」를 발간했다. 동 책자는 연안해운 각 부문별 최근 10년간(2008∼2017년) 자료를 연도별, 선종별, 항로별, 지역별 등으로 분류하였으며, 연도별 조합원, 공제사업, 터미널 사업 등 현황 설명과 함께, 공제사업, 선원임금채권보장기금 등 조합운영 사업 등의 내용을 종합 수록하였다. 이번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여객수송은 1,691만명으로 전년대비 약 15만명이 증가하였고, 총 화물수송은 126백만톤으로 전년대비 7.5백만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이 매년 발행하고 있는 연안해운 통계연보는 조합원 및 유관단체 관련 종사자들에게 제도개선 등을 위한 기초 정보를 제공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 통계연보는 해양수산부 등 정부부처, 유관단체, 조합원들에게 배부 예정이며, 일반인들도 쉽게 관련 자료를 검색, 활용할 수 있도록 조합 홈페이지(www.haewoon.or.kr)
해운조합, 연안해운분야 철강제품 선주-화주 동반성장 길 열어 해양수산부-해운조합-철강제품 선·화주간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해양수산부 및 철강제품 생산·운송주선자 및 연안해운사와 2018.4.25.(수)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연안해운분야 철강제품 선․화주 상생발전 및 전환교통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는 해양수산부, 해운조합을 비롯하여 ▲철강제품 생산·운송 주선자(화주)인 ㈜포스코, 현대제철㈜, 현대글로비스(주), 피에스컴퍼니 ▲연안해운사업자(선주)인 광양선박(주), 금진해운(주), 대주중공업(주), ㈜동방, ㈜인트란스, 일신해운(주), ㈜자원해상물류, ㈜한진 등이 참여하였다. 연안해운기업과 화주기업간 상생협력 기반을 조성하여 공동발전을 도모하며 전환교통 지원사업을 활성화하고자 체결된 동 협약을 통해 ▲정부는 관련 규제 완화 및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하며 ▲선·화주는 서로를 전략적 파트너로 인식하고 연안운송 거래질서 확립과 투명한 시장 조성을 위한 과제를 실천해 나가기로 약속하였다. 한국해운조합은 2014년 석유제품의 연안운송 활성화를 위하여 국내 4대정유사와
한국해운조합 섬여행 후기 공모전 개최 응모기간 대상작 해양수산부 장관상 및 상금 200만원 수여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섬 여행을 촉진하고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섬 여행 후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섬 여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여객선을 이용한 섬 여행과 관련된 에피소드 및 후기, 섬에서 발견한 관광명소, 맛집, 여행일정 소개 등과 관련된 사항을 A4용지 4장 내외의 기행문 형식으로 작성하여 응모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7월23일부터 8월31일까지며, 참가방법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islandtour.haewoon.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품과 함께 이메일(islandtour@haewoon.or.kr)로 접수하면 된다. 올해 공모전은 접수된 응모작을 심사해 9월 중 ▲ 대상 1편 / 해양수산부 장관상 및 상금 200만원 ▲ 최우수상 1편 /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상과 상금 100만원 등 최종 수상작 14편을 선정하며, 모든 참가자에게 동계 ‘낭만바다로’구매이용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 islandtour.haewo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