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2023년 상반기 K-‘컨’박스 경쟁력 강화 세미나 성료국내 ‘컨’박스 유관산업간 교류 및 협력을 위한 환경조성 노력 지속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5월 3일(수) 부산 벡스코에서 「2023년 상반기 K-`컨`박스 경쟁력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공사는 국적 정기선사와 컨테이너박스(이하 `컨`박스) 유관산업 간 지식과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고 정책제언 및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2021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먼저, 1부에서는 △해운 및 컨테이너 시황 전망 △국내 `컨`박스 금융지원 사례 △ISO 탱크 컨테이너 시장 동향 및 전망 △장기체화 `컨`박스 회수 사례 등에 대하여 유관산업 전문가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선사별 `컨`박스 수급 현황 및 신조수요 △`컨`박스 제작 및 선사 조달관련 이슈 △공사 `컨`박스 리스지원 사업관련 현장 애로사항 및 민관협업 방안 등 K-`컨`박스 협의체 참여기업 간 심층토론을 통해 해운 및 유관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낙주 사업운영본부장은“국내 정기선사, 리스사 및 제작사 등 K-`컨`박스 협의체 참여자 간 지속적인 교류를
한국해양진흥공사, 2023년도 사업설명회 성황리에 개최유관산업 관계자 250명 참석, 공사 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 나타내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지난 4월 27일(목)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2023년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해운항만물류, 해양금융 등 유관산업 관계자 250명이 참석하였으며, 공사의 ESG경영 추진 방향, 중점 사업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세부적으로는 △사업성과 소개 △ESG경영 추진방향 △해운시황 동향 및 전망 △해양금융1부·해양금융2부·정책지원부 사업소개 및 질의응답을 통하여 해운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양수 사장은 “공사는 불확실한 해운환경 극복을 위해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공사가 준비하고 있는 각 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속가능한 해운산업 발전을 위하여 민관협력과 현장소통을 기반으로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설명회 자료는 홈페이지(www.kobc.or.kr)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KMI, PE(Pacific Environment)와 업무협약(MOU) 체결, 국제심포지엄 개최해운기업 탄소제로 및 ESG 경영 등 글로벌 연구협력 추진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종덕, KMI)과 국제 비영리 단체인 PE(Pacific Environment, 이하 PE)의 메들린 로즈(Madeline Rose) 대표는 5월 3일(수) 제주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해운업체의 탄소중립 및 ESG 경영 등을 포함한 글로벌 환경문제와 이슈에 공동연구를 추진하며 긴밀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Pacific Environment(PE)는 30년 동안 태평양 연안국의 생물다양성 보호, 대기 오염, 해양 생태계 보호, 기후 변화 및 지속가능한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 및 유럽의 기후 활동 단체, 대학 연구기관, 등의 협력네트워크인 "CESC(Climate Emergency Shipping Coalition)"에 참여하여 미국 및 글로벌 해양 기업의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MOU를 체결함에 따라 ▲한국과 아시아지역 해운기업의 탈탄소화 정책개발 ▲아시아지역의 ‘그린쉬핑 코리더’ 설계 및 이행전략 개발과
해양과학기술을 통해 자연과 공존하는 삶 논의한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국내 최대 해양과학 학술대회인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회장 김규한) 공동학술대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5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는 ‘해양과학기술을 통한 자연과 인간의 조화’라는 주제 아래 미래해양과학기술인상 시상식과 학술토론회, 공동연수(워크숍) 등이 열릴 예정이다. 공동연수(워크숍)에서는 해양과학기술을 활용한 해양기후 위기 대응 해법, 해양 기후변화가 해양수산업에 미치는 영향, 연안・항만지역에서의 기후변화 적응방안 등을 놓고 산·학·연 전문가들이 열띤 토의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학술대회 기간 동안 6개 학회에서 총 1천여 편의 논문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해양과학 연구기관 및 산업계가 참여하여 해양과학기술 장비, 주요연구 성과 등을 전시하고, 취업박람회를 통해 채용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으로, 해양과학기술 분야 종사자와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 및 취업 준비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는 그동안 해양과학기술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해 왔다.”라며, “올해에
2023년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인증제도 홍보 및 제도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 기대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지난 4월 28일(금)「2023년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 대학생 서포터즈」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공사는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를 널리 홍보하고, 제도 발전에 필요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지난해부터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2회차를 맞는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0일까지 모집 후 심사를 거친 결과, 총 5팀 20명이 선발되었으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총 5주간 활동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인증기업 탐방, 신규 화주사 추천, SNS 컨텐츠 제작 등 인증제도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수료 시 수료증과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2개 팀에게 사장 명의의 상장을 수여하고 별도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성낙주 사업운영본부장은 “작년 처음 시행한 우수선화주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인증제도를 널리 홍보하고, 다양한 발전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며, “올
한국해양진흥공사, 2023년 컨설팅사업 대상선사 모집중소선사 선박금융 역량 등 지원 본격화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지난 4월 28일(금) 국적선사의 선박 도입 및 운용을 지원하기 위한‘2023년 컨설팅사업’을 공사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대상 선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KOBC 컨설팅사업 추진계획(안)’을 수립, 국적선사 2개 社에 시범사업을 시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확인된 선박금융, 해운시황, 환경규제 등 우리 해운업계에 당면한 현안을 중심으로, 공모를 거쳐 선정될 4개 선사에 각사별 주력사업 맞춤으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박 건조 또는 중고선 매입 계획이 있거나 유동성 확보가 필요한 해운사업자라면 누구나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5월 12(금)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이번 컨설팅은 무료로 제공된다. 공사 관계자는“사전설문조사를 통해 공사 컨설팅사업에 대한 중소선사의 적극적인 관심을 확인했으며, 선정되는 선사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만큼 많은 선사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컨설팅사업 공고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kob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 인천항 내항 최고위정책협의체 협의서 체결 및 인천 북항, 한·중 국제여객선 안전관리 현장점검 실시인천항 내항 수도권 성장거점 조성 및 원도심 상생발전 도모안전사고 없는 항만을 위해 항만하역업계와 근로자에 안전수칙 준수 당부 여객운송 재개 대비 선박 안전설비 및 터미널 시설물 안전관리 철저 강조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4월 28일(금) 인천지역을 방문하여 인천항 내항 최고위정책협의체 구성·운영 협의서를 체결하고 인천 북항과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국제여객선의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였다. 먼저, 인천항 내항을 수도권 성장거점으로 조성하고 주변 원도심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등 인천항 내항의 효율적 운영과 중장기적 발전을 상호 협력하기 위한 최고위정책협의체 구성·운영 협의서를 체결했다. 최고위정책협의체는 해양수산부 항만국장,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인천항만공사장으로 구성되며, 반기 1회 개최하여 중요 정책적 사안들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기구이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인천항은 그동안 우리나라 고도성장의 원동력 역할을 해왔다”라며, “이번에 구성되는 최고위정책협의체를 계기로 해양수산부, 인천시, 인천항만공사가 상생과 협력의 기반을 공고히 하여
해양수산 아이디어 공모전, 6월 21일까지 접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데이터를 기반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통하여 행정서비스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해양수산부 및 관련기관 공동으로「해양수산 정보서비스·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10회 공모전은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빅데이터 분석 등 세 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4월 21일(금)부터 6월 21(수)일까지 약 두 달간 개최된다. 선정된 수상작 10건에 대해서는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등 총 1,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우수작은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본선 출전 기회와 창업지원 프로그램 추천 기회를 받게 된다. 공모전은 해양수산 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서비스 및 비즈니스모델을 발굴·지원하기 위함이 목적이고, 전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양수산부 홈페이지(www.mof.go.kr/cotest) 또는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www.busanpa.com)를 참고하면 된다.
해양수산 정보를 활용한 사업모델 등 아이디어 공모‘제10회 해양수산 정보서비스·사업(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9개 공공기관*과 함께 4월 21일(금)부터 6월 21일(수)까지 ‘제10회 해양수산 정보서비스·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① 해운·항만 물류 ② 해양환경·기후·안전 ③ 해양·어촌 관광·레저 ④ 낚시·귀어·양식 ⑤ 수산물 유통·안전·품질인증을 비롯한 해양수산 전 분야이다. 공모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행정서비스를 개선하는 ‘아이디어 기획’, ▲실제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는 ‘제품 및 서비스 개발’, ▲해양수산 정보를 활용·분석하여 의사결정을 돕는 시스템 등을 개발하는 ‘빅데이터 분석’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모에는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4월 21일(금)부터 6월 21일(수)까지 해양수산부 누리집의 공모전페이지(www.mof.go.kr/contest)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1차 서류심사(실현가능성, 창의성 등)와 2차 발표심사(완성도, 사업성 등)를 거쳐 최종 10개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8월 중 발표할 계획이
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 연안 해양환경 정화 활동 실시부산 연안 해양쓰레기 관리강화 협약기관과 다대포 동측 배후지 정화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지난 4월 7일(금) 부산 연안 해양쓰레기 관리강화 협약기관과 함께 부산 다대포 동측 배후지에서 연안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부산 연안 해양환경 개선 및 2030세계 박람회 부산유치를 기원하고자 실시하였으며, 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광역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 사조그룹 등 지역 6개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참여하였다. 다대포 동측 배후지는 바다에서 밀려온 해초가 부패해 발생하는 악취로 인하여 관광객 및 인근 주민들로부터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곳으로, 이번 정화활동을 통하여 5t 가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였다. 공사 정영두 ESG경영실장은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부산 연안 해양환경 정화 활동에 공사가 참여할 수 있어서 의미가 더욱 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