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해양경찰청 국민안전 위해 한뜻으로 뭉쳤다 ‘긴급 구난/방제 공동대응 및 미래발전 방안’ 공동 워크숍 개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해양경찰청(KCG,청장 조현배)과 4.25~26일, 경기도 양평에서 ‘긴급 구난·방제 공동대응 및 해양오염방제 미래발전 방안’ 논의를 위한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각 기관 방제전문가 4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적 기대와 눈높이에 맞는 사고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긴급구난/방제 공동대응팀 구성 및 세부 운영방안 ▲소형어선 선저폐수 및 장기계류선박 기름유출 예방에 관한 협력방안 ▲방제장비 연구개발 협업 및 방제자원 공동 활용방안 등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또한, 양 기관이 올 한해 상호 협력하여 추진할 ‘해양오염방제 협업 13개 과제’를 선정하고 대규모 해양오염 재난사고 예방, 대비, 대응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김경수 해양환경공단 방제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양 기관의 긴급 구난/방제 공동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상호 공감 및 협력을 통해 해양환경 및 재난안전 분야의 국민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환경공단과 해양경찰청은 지난 2017년부터 매
해양환경공단 고객만족도 2년 연속 A등급 획득 사회적가치 기여도는 공기업 평균대비 2.1점 상회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이 2018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서비스 제공 고객(국민)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공단은 지난 해 ▲시민참여혁신단· 청년자문단 운영 ▲국민과 근로자의 안전 강화를 위한 안전관리체계 혁신 노력 등 국민참여 기반의 서비스 품질 향상 노력을 통해 ‘서비스 품질’, ‘전반적 고객만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회적 가치 기여도 조사’에서도 공기업 평균점수인 63점보다 높은 65.1점을 기록하며 고객만족도 및 사회적 가치 기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고객만족도 2년연속 A등급 획득은 외부고객들과 접점에 있는 직원들의 노력이 가져온 성과“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국민, 협력업체, 직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참여를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과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할 것“ 이라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해양오염사고 근절 리플렛 제작․배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과 해양경찰청(KCG, 청장 조현배)은 16일 안전한 해양환경 가치실현을 위해 어민과 선원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사고 근절 리플렛을 제작․배포했다. 국문과 영문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이번 리플렛은 해양오염사고의 주된 원인으로 꼽히는 ▲기름 수급 중 넘침 ▲선저폐수(빌지) 무단방류 ▲장기계류선박의 침수에 따른 오염 등 유형별 예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리플렛은 삽화로 표현해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해양오염사고의 원인과 예방법을 어민과 외국 선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해양환경공단 관계자는 “이번 리플렛은 다양한 유형의 해양오염사고 예방법을 다루고 있다.”며 “국민 모두가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예방과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해양환경공단 해양플라스틱 제로화 캠페인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12일 공단 본사에서 해양수산부 주관, 해양환경공단 주최로 개최된 ‘해양플라스틱 제로화 캠페인’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바다의 날’을 기점으로, 날로 심각해져가는 해양플라스틱 문제해결의 국민적 참여와 함께 ‘해양플라스틱 제로화 캠페인’의 대표 슬로건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총 7작의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국민 공모를 통해 2,400여 슬로건이 접수되어 해양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해양환경에 대한 국민 관심이 한층 더 높아졌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수상작은 문인,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현철용씨의 직관적이고 간결하게 표현한 ‘플라스틱은 줄이Go! 해양환경은 살리Go! ’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해양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민적 참여와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러한 국민적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해양플라스틱 제로화 캠페인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2019년 해양환경교수•학습 지도안 공모전 시행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 해양환경교육원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는 5월 20일까지 해양환경교육에 대한 국민 관심 및 참여 유도를 위해 ‘2019년 해양환경교수•학습지도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해양환경교육에 관심있는 교사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교육대상에 맞는 교육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하여 ‘지도안’과 ‘학습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작은 교육 효과성, 창의성, 실현가능성 등에 대해 내•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경진대회를 통해 최종 10건의 우수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 대상(1명)은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1명)은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50만원, 장려상(3명)에게는 해양환경교육원장상과 상금30만원이 수여된다. 대학생 전형의 대상(1팀)은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120만원, 우수상(1팀)은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70만원, 장려상(3팀)은 해양환경교육원장상과 상금 40만원이 수여된다. 공모전 관련 기타 문의사항은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www.merit.or.kr/nmeec, ☎051-400-7710/7718)로 문의하
해양환경공단, 대학생 홍보대사 아라미 본격 활동 시작 해양환경 크리에이터로 9개월간 활동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8일 부산 해양환경교육원에서 ‘해양한경 홍보대사 아라미 8기(이하 아라미) 발대식을 개최하고, 부산 일대에서 1박 2일 동안 해양환경 갈멧길 체험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티브海’ 라는 슬로건 아래 모집한 아라미 8기는 전국 4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되었으며,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됐다. 특히, 올해는 해양환경과 관련된 콘텐츠를 생산하는 해양환경 크리에이터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수행하고, 해양환경 정책에 대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KOEM 청년 자문단‘ 역할도 병행한다. 아라미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9개월간 2회의 ‘갈맷길 체험활동’과 1회의 해양환경 캠페인, 매월 진행되는 온·오프라인 미션활동을 통해 우리 바다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널리 알리게 된다. 올해 첫 갈맷길 체험활동은 부산의 대표적인 해양보호구역인 오륙도 체험활동을 시작으로, 해양환경교육원의 해양환경 방제 아카데미, 해양환경조사연구원 탐방 등을 진행한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무한한
해양환경공단 해양공간관리(MSP) 전문가 양성에 박차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조찬연)은 해양공간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 및 시행(4월)에 대비한 해양공간계획(MSP; Marine Spatial Planning)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동, 서, 남해 해역별로 특색 있는 해양환경의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공간별 다양한 행위의 상충과 갈등이 초래되고 있어 정부의 정책 결정 시 합리적 조정 수단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교육원은 이러한 해양환경의 신규 패러다임에 발맞춰 체계적이고 정밀한 관리계획을 추진할 전문가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18년도에는 해양공간계획 전문 교육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과 ‘제1회 해양공간계획 전문가 양성교육(9월)’을 내부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본 교육은 향후 교육원과 업무협약(MOU) 체결 기관인 해양수산인재개발원과 협업과제로 추진하여 해양공간계획 전문가 양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조찬연 해양환경교육원장은 “해양의 지리적 특성과 생태계 가치를 반영한 해양공간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할 전문 인재 양성과 역량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
플라스틱은 줄이고(Go)! 해양환경은 살리고(Go) 해양 플라스틱 제로화 캠페인 슬로건 공모전 결과 발표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된 ‘해양 플라스틱 제로화 캠페인 슬로건 공모전’ 심사 결과, 현철용 씨의 ‘플라스틱은 줄이고(Go)! 해양환경은 살리고(Go)!’ 작품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해양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해양 플라스틱 제로화 캠페인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약 15일의 짧은 접수기간에도 불구하고 2,406건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였다. 대상을 수상한 ‘플라스틱은 줄이고(Go)! 해양환경은 살리고(Go)!’ 작품은 직관적이고 명쾌한 문구로 남녀노소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캠페인 구호로 활용하기에도 적절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김도식 씨의 ‘굿바이 플라스틱, 함께 웃는 푸른 바다’, 전금자 씨의 ‘함께 줄인 플라스틱, 넓어지는 생명의 바다!’가 각각 선정되었다. 두 작품은 해양 플라스틱이 줄어들면서 생동감을 얻게 되는 우리 바다의 모습을 비유적으로 잘 나타냈다고 평가받았다. 이 외에도 장려상에는 최명성
해양환경공단 장기계류선박의 기름유출 감시를 위해 드론 활용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장기계류선박 기름유출 감시를 위해 드론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단과 해경은 전국 600여 척의 ‘장기계류 선박 기름유출사고 저감’을 위해 협업과제로 선정하고, 드론을 활용한 사전조사를 통해 노후도가 심각한 선박을 대상으로 침수 전에 기름을 제거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사후적 대응이 아닌, 사전적 예방으로, 사고 발생 전 신속한 조치로 안전한 바다,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2019년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강사단 신규 모집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 해양환경교육원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는 ‘2019년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강사단’ 운영을 위한 신규 강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는 권역별 ‘찾아가는 강사단’을 활용해 해양환경교육 수요가 있는 기관, 단체, 학교 등을 직접 방문해 해양환경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대상별•주제별 맞춤형 찾아가는 서비스로 교육생들의 만족도와 재수강률이 높다. 올해는 해양환경분야 전문가 26명을 모집 예정이며, 강사단으로 선정되면 2020년 12월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자격요건은 해양환경 전 분야(갯벌, 해양생태계, 해양오염, 해양인문학 등)에 걸쳐 강의할 수 있는 교수, 교사, 공무원, NGO 활동가, 민간전문가 등이며 어민 및 해양관련 종사자 전문교육 또는 학생 대상 해양교육 전문가를 우대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