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개막 11월 2일(목)부터 7일(화)까지 ‘씨네큐브 광화문’, ‘CGV 피카디리 1958’에서 진행 국내 최초 국제경쟁 단편영화제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AISFF: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가 15번째 막을 올린다. 11월 2일 목요일,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15년째 영화제를 후원하는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을 비롯해, AISFF 손숙 이사장과 안성기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영화제 경쟁부문에는 총 125개국, 5,452편의 작품들이 출품돼, 지난 해 수립된 역대 최다 출품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 이중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국제경쟁 31개국 47편, 국내경쟁 13편, 특별프로그램 27여편이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되게 된다. 아울러, 이번 영화제의 특별프로그램으로 ▲시네마 올드 앤 뉴 ▲폴란드 애니메이션의 세계 1,2 ▲숏쇼츠필름페스티벌 & 아시아 컬렉션 ▲AISFF 15주년 특별전 등 총 4개의 섹션을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AISFF 15주년을 맞아 주요 수상작
스타얼라이언스 시카고 공항에서 환승객 전용 서비스 실시 시카고 공항 환승객 편의 증대 위해 전용 세관 검사/입국심사 라인 설치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속한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이자 금년 출범 20주년을 맞은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가 회원사 유나이티드항공의 허브인 미국 시카고 공항에서 환승객을 위한 ‘커넥션 서비스(Connection Service)’를 실시한다. 현재 시카고 공항에서 환승하는 국제선 이용객은 연결편 탑승 전 세관 검사 및 미국 입국 심사를 거치는데, ‘커넥션 서비스’의 도입으로 환승객들은 전용 라인에서 심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미국 공항의 경우 환승 전 위탁 수하물을 찾은 후 다시 부쳐야 하는데, 이 때 환승객 수하물이 우선 처리되는 등 각종 수속에 걸리는 시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또한 ‘커넥션 서비스’가 시행되면 전용 소프트웨어가 지연 운항으로 인해 연결편 환승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탑승객을 모니터링하고 공항 서비스 직원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줘, 해당 승객들을 위한 세심한 케어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스타얼라이언스는 이번 시카고 공항에서의 ‘커넥션 서비스’ 도입을 계기로 현재 프랑크푸르트,
아시아나 여중생들에게 항공 정비사로의 길 열어줘 ‘K-Girls Day’ 개최 일환으로 여중생 대상 정비사 직업 체험 프로그램 실시 격납고 견학, 모형비행기 만들기 실습, 정비사 직업강연으로 다양한 정보 전달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7일(목), 인천국제공항 제2격납고에서 ‘K-Girls Day’ 개최 일환의 「색동창의STEAM(Science•Technology•Engineering•Arts•Mathematics)교실」을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케이-걸스데이’는 여학생들에게 다양한 공학계열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이공계에 대한 진로탐색 및 진학을 장려하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2013년부터 운영해 온 대표 교육기부 활동이자 정비사 직업 체험 프로그램인 「색동창의스팀교실」로 2년째 ‘케이-걸스데이’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체험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동패중학교 여학생 30여명이 참가해 제2격납고에서 ▲항공기 구조와 부품 ▲정비 도구 ▲정비 주기 등 아시아나항공 현직 여성 정비사 이보현 기술사의 설명과 함께 항공 정비가 이뤄지는 현장을 견학했다. 이후 격납고 내 마련된 체험교실로 이동, ▲모형 비행
아시아나항공 특수화물 통해 성장동력 강화 나서 올해 체리수송 7,000톤 넘어, 지난해 최대 수송 기록 갱신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고수익 프리미엄 화물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특송화물 ▲생동물 ▲신선화물 ▲의약품 ▲민감성 반도체 장비 등 고수익 품목의 영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특수화물 운송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아시아나의 프리미엄화물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2% 증가했다. 특히 의약품, 백신과 같은 온도 민감성 화물 수송량이 48% 증가했으며 생동물 운송도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이를 통해 화물부문에서는 상반기 실적 기준 5,985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1,010억원 늘어난 규모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총 7,000톤이 넘는 체리 운송실적을 기록해, 지난해 달성한 최대실적 기록(5,300톤)을 불과 1년 만에 갈아치우는 성과를 달성했다. 2015년 체리수송량이 3,800톤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2년 만에 2배 가까이 체리수송량이 늘어난 셈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온도와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유지가 필요해 일반 생동물보다 운송이 더 까다로운 말, 돼지도 올해에만 각각90마
아시아나항공 아름다운가게 에 임직원 기부 물품 전달해 6월 한달 간, 전직원 대상 물품 기부 캠페인 실시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8월 3일 목요일 「아름다운가게 기부 물품 전달식」을 실시했다. ‘아름다운가게’ 망원역점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아시아나항공 조영석 상무, 아름다운가게 신충섭 사업처장이 참석했으며, 일일 특별판매전도 함께 진행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6월 한달간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017년 사랑나누기 캠페인」을 실시해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의류 ▲잡화 ▲가전 ▲도서/음반 등 18,000여점의 다양한 기부 물품을 모았다. 기부 물품은 ‘아름다운가게’ 3개 지점(망원점, 안국점, 인천 논현점)으로 전달되어 ‘아시아나 기부물품 특별판매전’을 통해 고객들에게 판매된다. 이러한 판매수익금 중 일부는 아시아나항공 직원과 회사가 함께 조성한 사내 급여기금을 더해 ‘함께가는 강서 장애인부모회’에 전달, 발달장애 아동들의 재활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며, 나머지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의 소외계층 지원 사업으로 쓰일 계획이다. 이번 전달식에 참여한 아시아나항공 조영석 상무는 “내가 사용하지 않는 불필요한 물건이 다른 이에게는 유용하게 활용되고,
아시아나 재규어랜드로버와 공동프로모션 실시 12월 31일까지 아시아나 퍼스트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 우수 회원 대상 출발지에서 인천공항까지 기사 동반 재규어랜드로버 차량 제공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와 손을 맞잡고 우수 고객 대상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한다. 아시아나항공은 8월1일부터 올해 12월31일까지 퍼스트•비즈니스클래스를 왕복 탑승하는 우수 회원(아시아나클럽 골드 등급 이상)대상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는 출발지(서울, 인천, 경기지역에 한함)에서 인천공항까지 기사 동반 차량을 제공하는 것으로, 차량은 재규어랜드로버의 대표 고급형 모델인 ‘재규어 XJ’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이다. 해당 서비스는 탑승수속 48시간 전까지 재규어랜드로버 온라인 사이트(www.jaguarlandroverkorea.co.kr/royalclass)에서 선착순 신청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프로모션 기간 중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 아시아나 2,500마일 또는 ▲ 아시아나 1,250마일+재규어랜드로버 미니카SET 중 한가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아시아나클럽 골드 이상 우수 회원이 재규
아시아나 하계기간 세계 각국 휴양지 전세기 운항 하계 성수기간 맞춰 베네치아, 하코다테, 푸꾸옥 등 전세계 명소 전세기 운항 돌입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하계 성수기간에 맞춰 전세계 명소에 전세기를 투입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본격적인 휴가시즌이 돌입함에 따라 전세기 운항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 6월부터 운항을 개시한 베네치아에 이어, 8월에는 일본 하코다테에 전세 항공편을 투입할 계획이며, 9월부터는 인천~푸꾸옥 노선 운항에 돌입한다. 먼저, 아시아나항공은 8월 4일 금요일 부터 8월 18일 금요일까지, 총 5회(왕복 기준)에 걸쳐 일본 하코다테에 전세기를 운항할 계획이다. 훗카이도 남단에 위치한 대표적인 항구도시 하코다테는 바다와 인접한 도시답게 각종 해산물 요리 전문점이 유명하며, 하코다테 로프웨이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전경은 ‘일본 3대 야경’으로 불릴 정도로 명성이 자자하다. 이어 오는 9월 30일 토요일 부터는 베트남 푸꾸옥에 전세기 운항을 시작한다. 매주 2차례씩(수, 토) 한국과 베트남을 직항으로 오갈 예정이며, 운항은 10월 28일 금요일 까지 지속된다. 아직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베트남의 숨겨진 휴양지 푸꾸옥은 호치민
아시아나 무더위 날리기 특별 이벤트 실시 일본, 동남아, 대양주 총 13개 노선 항공운임 최대 49% 할인 판매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일본 ▲동남아 ▲대양주 13개 노선을 대상으로 ‘빙하보다 시원한 파격 할인 항공권’의 컨셉으로 「빙하특가」를 선보인다. 아시아나항공의 「빙하특가」는 이달 24일(월)부터 9월 8일(금)까지 일부 날짜에 한해 ▲일본 4개(인천~오사카/후쿠오카/센다이/미야자키) ▲동남아 5개(인천~홍콩/호치민/하노이/세부/방콕) ▲대양주 4개(인천~시드니/사이판/팔라우, 부산~사이판) 노선에서 최대 49% 할인된 금액으로 항공권을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로, 8월 6일(일)까지 2주간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 및 모바일 웹(m.flyasiana.com)과 앱을 통해서 한정 판매된다. 이를 통해,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최저가 기준 왕복총액 198,100원부터, 인천~오사카, 인천~세부, 인천~사이판 노선은 각각 229,700원과 248,000원, 458,4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더불어,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 8월 22일 화요일 까지 아
아시아나 롯데월드 공동 마케팅 업무 협약 체결 아시아나항공 이용객 대상 롯데월드 등 우대 할인 제휴 강화 관광객 수요 활성화, 로열티 제고 등 마케팅 시너지 효과 극대화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6월 9일 금요일 롯데월드와 전략적 업무 제휴 MOU를 체결했다.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실시된 이날 협약식에는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 롯데월드 박동기 대표가 참석해 양사간 제휴 관계를 구축키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게 된다. 우선, 아시아나항공 탑승권 소지시 외국인 승객으로 한정됐던 롯데월드 어드벤처 자유이용권 30% 할인 혜택을 내국인 승객에게 확대 제공하며,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등 제휴사를 지속 확대해 관광객 수요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외 컨텐츠 를 활용, 양사의 홍보 마케팅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양사간의 공동 마케팅 추진으로 관광객 수요 활성화, 고객 로열티 제고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양사간 상호협력으로 고객
아시아나 아름다운 교실로 한∙중 민간 교류 물꼬 튼다 중국 ‘장시省 난창市’ 소재 학교와 27번째 자매결연 맺어 승무원 직업강연과 교복∙교육기자재 지원 통해 현지 어린이들의 꿈 실현 도와 침체된 한∙중 민간 교류 회복에 마중물 역할 기대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8일(목), 중국 장시성(江西省) 난창시(南昌市) 안이현(安义县)에 위치한 ‘뤄티안 소학 (罗田小学)’과 「아름다운 교실」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문명영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 서용원 주우한(武汉)총영사관 부총영사, 펑카이셴(彭开先) 안이현 인민정부 현장, 리춘밍(李春明) 난창시교육국 부국장, 이근화 강서성 한인회장 등이 참석 했으며, 아시아나항공은 ‘뤄티안 소학’에 에어컨 2대와 교복 1,000벌을 비롯해 책걸상, 학용품 등 교육용 기자재 600여점을 전달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사전 답사를 진행했으며 학교측과 협의를 거쳐 동계, 하계 교복 각 500벌씩 지원했다. 이를 통해 190여명의 전교생은 물론 앞으로 입학하는 신입생들도 동일한 교복을 지원 받게 된다. 이와 더불어 현직 중국인 승무원이 직접 진행하는 직업특강을 열어 학생들의 승무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