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 이사장 연어 종자생산 및 생태체험행사 현장 방문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하 FIRA) 정영훈 이사장은 연어 종자생산 및 어미연어맞이 생태체험행사 현장 점검을 위하여 지난 10월 30일 내수면생명자원센터를 방문하였다. 이날 정영훈 이사장은 어미연어가 소상하는 남대천과 어미연어 포획 및 채란현장을 시찰하고, 어미연어맞이 생태체험행사를 참관하는 등 사업현장 전반을 점검하였다. 또한 센터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받은 후, 직원 간담회를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아울러 센터 직원들에게 연어 종자생산과 생태체험행사를 통하여 동해안 주요 수산자원인 연어의 자원량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한국조류학회 제31회 학술발표대회 공동 개최 공공 부문과 학술연구 부문 협업을 통한 해양수산 분야 전문성 제고 및 인적 인프라 확대 계기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과 (사)한국조류학회(KSP, 회장 김형근)는 오는 11월 2일부터 이틀간 경상대학교 해양생물교육연구센터(경상남도 통영소재)에서 ‘한국조류학회 제31회 학술발표대회’를 공동개최한다고 밝혔다. FIRA와 KSP는 수산자원·해양환경 분야의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과 협업을 통한 상호발전을 위하여 지난해 9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문가 네트워크 강화, 정보와 인적 자원 교류를 위해 지난해 제주에서 열린 국제심포지엄에 이어 올해도 제31회 학술발표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하였다. 이번 학술발표대회는 겐트대학교 한태준교수의 ‘해조류 연구지식의 가치화에 대한 고찰’ 등 3건의 기조강연을 비롯하여 해조류 분류·형태·생리·생태·응용 분야에 총 160여건의 발표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바다숲의 가치와 복원’ 특별 세션에서 바다숲의 가치, 복원 및 관리 방향 등을 다룰 예정이다. 정영훈이사장과 김형근회장은 “해양수산분야 전문기관과 학계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강화를 위하
FIRA 낙지자원관리를 위한 무안 탄도만 지역 어업인 간담회 개최 FIRA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정영훈) 남해생명자원센터는 지난 22일 전남 무안군 망운면 장재 어촌계 마을회관에서 어촌계 어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자원량이 감소한 낙지자원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FIRA는 무안 탄도만 지역에 낙지 산란장 조성과 함께 낙지자원의 지속적 이용관리 방안마련 등 낙지를 통한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낙지 자원조성 사업 추진현황, 국내 낙지자원 현황 및 낙지 수입량 분석 등 현재 국내 낙지자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였으며, 어업인 소득증대 방안, 자원조성 이후 어촌계 자체 사업 추진방법 등 실질적인 사항에 대한 집중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또한 남해생명자원센터 관계자는 “낙지자원의 증강 및 회복을 위해서는 무분별한 남획방지, 금어기, 금지체장 준수 등 어업인의 자발적인 실천이 관건이라면서 낙지 자원관리에 어업인 모두가 동참해 달라” 고 당부하였다. 남해생명자원센터는 이번 장재어촌계 어업인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오는 30일 무안군 탄도만에 위치한 해제면 창매 어촌계, 운남면 내동
FIRA 국민과 함께하는 제7회 어미연어맞이 생태체험 실시 강원도 양양군 남대천 일원 10월 23일 ~ 11월 5일 까지 14일간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은 동해안의 주요 회귀어종인 연어가 양양 남대천에 회귀하는 시기에 맞춰 FIRA 내수면생명자원센터 및 강원도 양양군 남대천 일원에서 「제7회 어미 연어맞이 생태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14일 동안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주요 프로그램은 3D 애니메이션 ‘모리의 탐험’ 및 ‘연어의 일생’ DVD 시청, 연어생태체험관 관람, 남대천으로 회귀하는 어미연어 관찰, 어미연어 포획 체험, 터치풀, 드림캐쳐 만들기 등으로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참가신청은 2017년 10월11일부터 11월 4일까지 FIRA 홈페이지(www.fira.or.kr)에 접속하여 신청안내에 따라 예약할 수 있으며 행사의 내실화를 위해 1일 100명 내외, 행사 기간 중 월~금요일(평일)은 단체예약(20명 이상)에 한해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FIRA 여수시 해역서 생태계에 기반한 어린물고기 50만마리 방류 2017년도 여수시 수산종자방류사업 통해 풍요로운 어장 만들기 앞장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 남해지사는 여수시 해역에 풍요로운 어장을 조성하기 위한 참돔, 감성돔 등 2017년도 어린 물고기 방류사업을 마무리 하였다고 16일 밝혔다. 여수시는 매년 지역특성화사업으로 수산종자방류사업을 자체 수행하였으나, 수산종자방류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그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국내유일의 수산자원조성관리 전문기관인 FIRA에 수산 종자방류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위탁하였다. FIRA에서는 인공어초 설치 위치 정보, 해양환경정보, 해역의 서식생물정보 등을 기초로 방류대상종과 방류해역, 방류시기를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여수시 개도리 해역에 돌돔 13만마리, 안도리 해역에 점농어 6만마리, 함구미 해역에 참돔 15만마리, 금봉리 해역에 감성돔 15만마리, 초도리 해역에 능성어 3만마리 등 2017년도 여수시 수산종자 방류를 마무리하였다. FIRA 남해지사 정동기 지사장은 지속적인 수산종자방류는 물론 수산자원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수산자원 조성의 꾸준한 투자가 수산자원량 증가와 어업인 소득 증대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제주지방조달청 제주바다숲 현장 속으로 사업현장 공동방문으로 수산자원조성-조달사업 소통강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 제주지사는 지난 21일 제주지방조달청(청장 김현태)과 공동으로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해역 바다숲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수산자원조성사업과 조달사업의 원활한 교류를 통한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조달청 및 공단 직원 12명이 인공어초 수중설치 공정에 참여했다. 이날 제주지사와 조달청은 바지선에서 인공어초가 수중에 투하되는 모습을 직접 살펴보며 사업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양 기관 사업 내실화를 도모했다. FIRA 제주지사(지사장 양문호)는 “향후 공단과 조달청의 사업현장 공동방문을 정례화하여 상호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발전적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수산자원조성사업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IRA 제주지사 추석맞이 이웃사랑海 행사 개최 전통시장 상품으로 관내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 전달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 제주지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9월 19일 「추석맞이 이웃사랑海」 행사를 가졌다. FIRA 제주지사 직원들은 지난 2011년 상호협력 협약(MOU)을 맺은 한림민속오일시장을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과 수산물을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섰다. 아울러 제주지사는 공단이 위치한 제주시 한림읍 옹포리 내 8개 가정을 방문해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제수용품을 전달하며 이웃들과 덕담을 주고받았다. FIRA 제주지사(지사장 양문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관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눔으로써 지역민들이 더욱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FIRA 태안 중부 연안바다목장 신규 조성사업 박차 태안해역 산란장 및 서식지 조성으로 풍요로운 어장 기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 서해지사는 수산생물의 산란장 및 서식지를 조성하기 위해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해역에 어류용 인공어초 4개를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태안 중부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은 인공어초 설치 등 총 700ha 규모로 조성되는 1년차 신규 사업으로, 앞으로 5년간 5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2021년에 완료될 예정이다. 특히 FIRA와 태안군은 태안 북부(원북면 소재) 및 남부 (방포읍 소재) 해역에 연안바다목장(2년차)을 조성중에 있어 태안 전 연안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태안 중부의 경우 신규 1년차 사업인만큼 수산생물 증강을 위한 어장조성(인공어초 설치 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FIRA 서해지사(지사장 이승주)는 태안 중부 연안바다목장 조성을 통해 태안군 해역이 보다 풍요로워져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FIRA 연어 자원의 사회·경제적 가치창출 위한 협약 체결 ㈜파마리서치프로덕트, KBS강릉방송국 등 3개 기관 공동, 연어 다큐 제작 추진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 내수면생명자원센터는 연어 자원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제고하고 사회·경제적 가치창출을 위해 ㈜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이사 정상수) 및 KBS강릉방송국(국장 김만석)과 다큐 제작·방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FIRA를 포함한 3개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 연어의 생태 ∆ 연어의 가치 및 중요성 ∆ 연어음식 ∆ 연어의 자원화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KBS특집다큐 프로그램(동해안 연어의 화려한 귀환, 가칭)을 제작하여 2018년 10월 경 방영하기로 했다. 본 영상물은 FIRA에서 추진하는 각종 생태체험행사와 진로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에 교육 자료로 배포하는 등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FIRA 이철호 센터장은 이번 다큐 프로그램 제작·방영으로 연어의 사회·경제적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널리 확산되어 연어자원조성 노력에 모든 국민이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FIRA 울진 해상낚시공원 7월 재개장 후 관광객 줄이어 국민여가활동 증진 및 지역경제활성화 기여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 동해지사는 지난 7월 낚시잔교와 해상산책로에 대한 시설정비를 완료하고 재개장 한 울진 시범바다목장 해양낚시공원에 많은 낚시객과 관광객이 찾아와 울진을 새롭게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개장이후 8월 말까지 2개월 간 해양낚시공원을 찾아준 관광객이 6천명에 이를 정도로, 감성돔, 돌돔, 쥐노래미 등 짜릿한 낚시의 손맛을 느끼기 위해 찾아오는 낚시 포인트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데다 울진 후포항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된다. FIRA 동해지사(지사장 신성균)는“해양낚시공원은 바다 위로 조성된 길을 따라 낚시도 할 수 있고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관광명소가 되어가고 있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편의 시설과 즐길 거리를 더욱 확충하여, 국민여가활동에 다양성을 더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을 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