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항회 신년교례회 열려 해수부 부산 이전 이후 첫해 과제 공유
해양수산부 출신 퇴임 공직자 모임인 해항회가 1월 8일 오전 서울 당산역 인근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신년교례회를 열고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전 현직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식과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근황을 나누는 한편,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이후 첫해 정책 추진 방향과 해양수산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윤병구 해항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운영 방향으로 수익사업의 성과 제고와 시설물 운영 효율화, 운영경비 절감을 통한 재투자 재원 마련을 제시했다. 신년교례회와 정기총회, 춘추계 체육행사 등 주요 행사를 취지에 맞게 추진하고, 연로회원 축하와 애경사 지원 등 회원 지원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해항회가 1984년 10월 설립돼 올해로 42주년을 맞았다고 소개하며, 단체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운영체제 안정화에도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김재철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은 축사를 통해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지난해 주요 변화로 언급했다. 김 실장은 지난해 12월 23일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보고와 개청식, 국무회의가 연이어 열렸다고 전하며, 이전 과정에서 직원들이 업무 환경 변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