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이 차세대 구축함을 비롯한 미래 전장 환경 대응 함정과 무인체계를 선보이며 K 해양방산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화오션은 4월 1일부터 3일까지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와 군항 11부두에서 열리는 ‘2026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과 함께 통합부스를 운영하며 함정과 무인체계, 지휘통제 솔루션을 아우르는 통합 해양방산 역량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의 중심에는 차세대 구축함이 있다. 한화오션은 대한민국 해군의 첫 국산 구축함인 KDXⅠ 광개토대왕함을 시작으로 KDXⅡ, KDXⅢ 사업을 모두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수상함 플랫폼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차세대 구축함은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와 다층방어체계, 운용인력 최적화를 핵심 개념으로 삼았다. 무인항공기(UAV), 무인수상정(USV), 무인잠수정(UUV) 등 다양한 무인체계를 운용할 수 있는 미션베이를 적용해 유무인 복합작전 수행 능력을 높였고, 레이저 무기와 자폭 드론을 활용한 다층 방어 개념도 반영했다. 여기에 최신 무장과 탐지, 통제 체계, 자동화 기술을 통합 적용해 수상·수중·항공 영역을 아우르는 입체적 해상작전 수행 능력을 구현했다. 스마트 함
IPA, 국민소통플랫폼 ‘모두의 인천항’ 활성화…4월 14일까지 참여 이벤트 인천항만공사(IPA)가 국민이 항만운영 정책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국민소통플랫폼 ‘모두의 인천항’ 활성화에 나선다. 인천항만공사는 4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모두의 인천항’ 대국민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국민주도 참여·소통 거버넌스 구현’ 기조에 맞춰 국민 의견의 정책 반영을 확대하고, 디지털 기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한 뒤 국민소통플랫폼 ‘모두의 인천항’ 내 ‘제안해(海)’, ‘토론해(海)’ 코너 등에 의견을 남기고, 인스타그램·페이스북·네이버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참여 완료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공사는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상품을 제공하고, 결과는 4월 21일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는 그동안 온·오프라인 소통 채널을 활용한 국민소통 강화 정책을 추진해 왔다. 보도자료 배포와 함께 유튜브,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 6개 SNS 채널을 운영하며 접점을 넓혀왔고, 국민참여형 소통플랫폼 ‘모두의
유수홀딩스 자회사이자 해운·물류 IT 기업인 싸이버로지텍이 강병준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싸이버로지텍은 3월 30일 이사회를 열고 강병준 대표이사를 새 수장으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계기로 해운·항만·물류 산업에 대한 이해와 전략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AI 및 데이터 기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강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해운·물류와 전략기획, IT 비즈니스 전반에서 경력을 쌓아온 전문경영인으로 소개됐다. 2014년 한진해운 동서남아 지역본부 지원팀장을 시작으로 업계에 발을 들였고, 이후 몬도브릿지 대표이사와 진저나인 대표이사를 거치며 사업 운영과 조직 관리 경험을 축적했다. 또 2017년부터 유수홀딩스 전략기획 담당 임원으로 재직하며 그룹의 중장기 성장전략 수립과 사업 방향 설정에 참여했고, 2024년부터는 싸이버로지텍 경영지원그룹장을 맡아 조직 운영체계 고도화와 경영 기반 안정화에 힘써왔다. 싸이버로지텍은 이번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기존 운영 중심 시스템에서 나아가 데이터 분석과 자동화를 결합한 지능형 서비스 고도화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내다봤다. 해운·항만·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 수요가 확대되는 가
부산항만공사(BPA)가 공공부문 일 경험이 없는 청년을 대상으로 체험형 청년인턴 10명을 공개 채용한다. 부산항만공사는 3월 31일 올해 하반기 6개월간 본사에서 근무할 체험형 청년인턴 1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사무 7명, 기술 1명, 안전 1명, 환경 1명이며, 입사지원서는 4월 3일부터 4월 20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채용은 이른바 ‘생애 첫 인턴’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력, 성별, 전공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 원칙을 적용하되, 지원 대상은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가운데 공공기관 등에서 일 경험이 없는 사람으로 한정했다. 사회진출 초기 청년층의 취업 문턱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선발된 인턴은 ESG경영실, 국민소통부, 항만운영실, 항만산업부, 국제물류지원실, 연구개발부, 투자관리부, 인프라관리부, 재난안전실, 친환경항만부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채용 절차는 온라인 입사지원, 필기 및 서류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필기전형 결과 고득점자 순으로 모집 분야별 선발인원의 3배수 범위에서 서류 적합자를 면접 대상자로 선발한다. 부산항만공사는 청년인턴 과정을 모두 수료하고 성과평가에서 우수 인턴으로 선정된 경우 향후 정규
BPA, 상반기 정규직 16명 공개채용…4월 14일까지 원서 접수 부산항만공사(BPA)가 조직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정규직 16명을 공개 채용한다. 부산항만공사는 3월 31일 경력직 4명과 신입사원 12명을 선발하는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입사지원서는 4월 3일 오전 9시부터 4월 14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경력직은 기술직 4급 안전 1명, 도시계획 1명과 사무직 5급 전산 1명, 연구 1명 등 모두 4명을 뽑는다. 신입사원은 사무직 일반 4명, 고졸 1명, 취업지원 1명, 안전 1명, 전산 1명과 기술직 안전(토목) 2명, 환경 1명, 기능직 항해 1명 등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은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집 분야별 직무 관련 자격증과 공인 영어성적, 한국사능력검정 합격 여부 등 자격요건을 갖춘 지원자에 한해 전형에 응시할 수 있다. 경력직은 온라인 입사지원 이후 필기전형과 서류심사를 거쳐 면접전형을 실시하며, 최종 합격자는 4월 30일 발표할 예정이다. 임용 예정일은 5월 20일이다. 신입사원은 지원서 접수 후 필기전형 대상자 발표, 인성검사와 능력평가,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CJ대한통운, 국제물류산업대전서 AI 물류 기술 공개 CJ대한통운이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6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6)’에 참가해 AI와 로보틱스 기반의 미래 물류 기술을 선보인다. 국토교통부 후원, 한국통합물류협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180여개 국내외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 전문 전시회다. CJ대한통운은 ‘물류의 미래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AI Logistics’를 콘셉트로 전시 부스를 AI 코어 존, 휴머노이드 존, 컨설팅 존, 경험 존 등 4개 구역으로 구성했다. AI 코어 존에서는 사내 생성형 AI 플랫폼인 ‘릿닷AI(Lit.AI)’를 소개한다. 이 플랫폼은 CJ대한통운의 물류 데이터와 운영 노하우를 학습한 것이 특징으로, 센터 레이아웃 설계와 물류 운영 상담, 네트워크 운영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물류 의사결정 속도와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머노이드 존에서는 AI 휴머노이드 로봇 2대가 협동 작업을 시연한다. 두 로봇은 상품을 집어 박스에 넣고 완충재를 투입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CJ대한통운은
한국해운조합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내항여객선사의 법정 의무 이행을 지원하고 표준화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해온 ‘내항 여객선사 안전보건 표준매뉴얼’ 제작을 마무리했다. 한국해운조합은 3월 30일 조합에서 최종보고회를 열고 표준매뉴얼 제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뉴얼은 육상 사무실용 표준 매뉴얼 1종과 선내 안전·보건수칙 매뉴얼 2종으로 구성됐다. 선박용 매뉴얼은 최소승무정원 5인 이상과 5인 미만으로 구분해 현장 적용성을 높였고, 자체점검표와 연간 실행계획, 질의응답 자료 등 부속자료도 함께 담았다. 조합은 이번 표준매뉴얼을 전국 여객선사에 배포해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과 현장 이행력 제고를 지원할 계획이다. 조합과 KOMSA는 향후 현장 컨설팅과 위험성평가 고도화, 표준매뉴얼 단계적 개정 등 후속 지원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매뉴얼은 강화되는 안전·보건 관련 법규에 대응하는 동시에 영세 사업장이 적지 않은 내항여객선 업계의 현장 부담을 줄이고 실무 적용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단순 지침 제시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점검과 실행계획 수립, 위험요인 관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에서 현장
수에즈는 열렸지만 항로는 흔들린다…바브엘만데브 리스크 재부상 중동 전쟁 장기화로 수에즈 항로의 재불안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현재까지 수에즈운하 자체가 폐쇄됐거나 북부 홍해와 수에즈 접근 수역에서 상선 통항이 직접 중단된 것은 아니지만, 홍해 남단 바브엘만데브 해협 리스크가 재확산될 경우 수에즈 항로의 실질적 활용도가 다시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이집트 수에즈운하청은 3월 3일 운하 통항이 양방향으로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고, 당시 하루 56척, 총 260만톤 규모의 선박이 운하를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JMIC도 3월 24일 자문에서 북부 홍해와 걸프오브수에즈 접근 수역, 수에즈운하, 이집트 인접 해역에서 상선 관련 보안 사고나 운항 차질이 보고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시장의 시선은 운하 본체보다 남쪽 관문으로 쏠리고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머스크는 3월 1일 바브엘만데브 해협과 수에즈운하를 지나는 향후 트랜스수에즈 항해를 중단하고 희망봉 우회로로 돌렸다. 하팍로이드도 인도·중동·지중해를 잇는 IMX 서비스를 남아프리카 우회로로 전환했고, CMA CGM 역시 수에즈 운항을 멈추고 희망봉 경유로 바꿨다. MSC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