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미래내일 청년 일경험’ 운영기관 협약… 2026년 청년 지원 확대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1월 29일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위탁운영기관인 ㈜잡모아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공동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청년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직무경험 기회와 진로설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돕는 고용노동부 주도 프로그램으로,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천항만공사는 2024년부터 해당 사업에 참여해 지역 특화 일경험 운영을 추진해 왔다. 공사는 공사 현안과 연계한 공공·항만 분야 프로젝트 과제를 매년 발굴해 프로그램에 반영하고, 인천지역 청년들이 항만산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미래내일 일경험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참여기업 부문 우수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공단은 공공기관 가운데 장관상을 받은 사례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인천항만공사는 2026년에도 ㈜잡모아와 함께 사업에 참여해 청년 대상 프로젝트 과제를 새롭게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직무경험 기회 제공에 집중할 계획이다. 신재완 인천항만공
울산항만공사, 소규모 건설현장까지 재해예방기술지도 확대 울산항만공사가 울산항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소규모 공사 현장에도 재해예방기술지도를 도입한다. 산업안전보건법상 의무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현장까지 관리 범위를 넓혀 무재해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내겠다는 취지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1월 29일 “울산항 건설현장의 재해요인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공사금액 1억 원 미만 또는 공사기간 1개월 미만 현장에도 재해예방기술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해예방기술지도는 건설업의 중대재해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제도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공사는 고용노동부장관이 지정한 전문기관을 통해 의무적으로 지도를 받아야 한다. 통상 공사금액 1억 원 이상 120억 원 미만(토목공사의 경우 150억 원 미만)이고 공사기간이 1개월 이상인 경우가 해당된다. 울산항만공사는 법정 의무 대상 외의 소규모 공사에서도 사고 위험 요인이 상존한다는 점에 주목해 지도 대상을 확대했다. 공사 규모가 작더라도 작업 공정과 환경에 따라 추락·끼임·감전 등 사고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공단은 올해 건설재해예방전문 지도기관과
한국수산자원공단, 창립 15주년 맞아 ‘새로운 FIRA’ 비전 선포 부산공동어시장 현장점검과 연안어업인단체 상생협약 이어 중장기 전략 공개… “3대 혁신 원년” 선언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김종덕)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새로운 FIRA, 새로운 도약’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수산자원관리 혁신 방향과 중장기 비전을 대내외에 공유했다. 공단은 지난 1월 23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창립 1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설립 이후 15년간의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향후 수산자원관리 체계의 전환과 조직 혁신 과제를 공식화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행사에 앞서 공단은 당일 새벽 부산공동어시장 대표단과 함께 위판 현장과 총허용어획량(TAC)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공단은 현장 중심의 자원관리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어획 관리 이행 상황을 살펴보는 계기로 삼았다고 전했다. 이어 (사)한국연안어업인중앙연합회(회장 김해성)와 ‘산란기 성어 보호 및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금어기와 금지체장 준수를 포함한 산란기 성어 보호의 공동 실천 등 어업인 참여 기반의 자원관리 협력 내용이 담겼다. 본행사 직전에는 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어선원 안전보건 정책 인식도 조사 결과, 응답자 10명 중 7명(71.1%)이 정책에 긍정적 인식을 보였다고 2026년 1월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해양수산부의 ‘어선 중대재해 대응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공단은 「어선안전조업법」 개정(2025년 1월 3일) 이후 현장의 정책 인지도와 사고 저감 노력 등 정책 전반에 대한 인식을 점검하기 위해 조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조사 대상은 전국 상시 승선원 5인 이상 어선사업장의 어선주·어선원(외국인 포함) 520명이며, 지난해 11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대면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77.5%는 “정부의 어선원 안전보건 정책을 알고 있다”고 답했다. 정책이 사고 저감에 “효과적”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71.7%였고,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조업 근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68.1%가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부정 응답은 3.5%로 집계됐다. 2025년도 ‘어선 중대재해 대응 지원사업’ 가운데 현장에서 도움이 됐다고 응답한 항목(복수응답)으로는 어선원 안전보건 현장점검(76.9%), 어선안전보건표지(76.2%), 어선원 안
한국해운조합, 여의도사무소 개소 후 첫 내부교육…입법·예산 실무역량 강화 나서 KSA·한국해운조합이 여의도사무소 개소 이후 처음으로 내부 역량강화 교육을 열고, 입법·예산 대응 체계 다지기에 나섰다. 조합은 1월 27일 조합 여의도사무소에서 ‘제1회 입법예산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합 임직원의 입법·예산 및 정책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 30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교육은 지동하 국회예산정책처장과 권순영 사회예산분석과장, 김형진 기획예산담당관이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예산안 편성부터 심의까지의 전반적 흐름, 국회 심의 과정에서 중점적으로 검토되는 사항, 정부안 반영을 위한 사전 준비 전략 등 예산 실무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공유받았다. 특히 현장 질의응답이 교육의 중심이 됐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의무지출 확대에 따른 예산심사 난이도, 예결위 소위·소소위 등 예산 조정 과정의 운영 방식, SOC 중기계획 수립과 공공성 고려, 정부가 선호하는 정책 키워드(AI·민생 등) 활용 방안, 부대의견의 실효성 확보 방안 등 실무와 직결되는 주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조합 관계자는 “예산 확보는 단순한 요구가 아니라
KSA·한국해운조합이 한국 해운산업의 발자취를 집대성한 ‘한국해운역사기념관’을 개관했다. 조합은 1월 28일 오후 2시 조합 본부에서 정·관계 인사와 해운 관련 단체장, 선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허만욱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을 비롯해 나경원·조승환·김승수·박성민 의원과 진교훈 강서구청장, 임기택 전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 김무성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최윤희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 박정석 한국해운협회 회장, 신동식 한국해사기술 회장, 권성원 한국해법학회 회장, 우동식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관장, 김일동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인현 고려대 명예교수 등 유관 단체와 학계, 선사 관계자들도 대거 자리했다. 조합은 특히 ‘해운 8대 거목’의 당사자 또는 후손이 직접 참석해 개관의 의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한국해운역사기념관은 자원 빈국에서 세계 5대 해운 대국으로 성장한 한국 해운의 역사를 보존하기 위해 조성됐다. 조합은 지난해 2월부터 해운산업 사료와 영상을 수집해 기반을 마련했으며, 9월부터 전시 기획을 본격화해 76년 연혁 영상, CI·BI 변천사, 선종별 선박 모형,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이 ‘2025년 공공기관 입사 수기 공모전’에서 장애인 채용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1월 27일 열린 ‘2025년 공공기관 입사 수기 공모전’에서 방제기획처 정솔이 사원이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표창(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재정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주관했으며, 청년인턴·블라인드 및 직무능력중심채용·고졸채용·지역인재채용·장애인채용 등 5개 분야로 진행됐다. 정 사원은 장애인 채용 분야에 응모해, 차별 없이 직무 중심으로 진행된 공단의 채용 절차를 통과한 경험을 수기로 정리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용석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공분야에서의 장애인 일자리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형평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2020년부터 장애인 제한 전형으로 체험형 청년인턴을 채용해 공공 분야 행정 업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공단 근무경력 채용 가점 부여, 다양한 인턴 제도 운영, 인턴 취업 활동 지원 등 고용 연계와 취업 지원을 포함한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항만 물류 현안으로 꼽히는 공(空)컨테이너 회송 문제와 접이식 해상 컨테이너의 상용화 가능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YGPA는 1월 27일 제3기 ‘항만물류 리더스 아카데미’ 7회차 과정에서 로지스올 정동진 본부장이 ‘폴드컨테이너 뉴 포지셔닝 전략’을 주제로 강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글로벌 물류 환경 변화 속에서 항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조적 과제를 진단하고, 기술·운영 측면의 대안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의에서는 해상 컨테이너가 국제교역의 핵심 수단으로 대량 운용되는 가운데, 하역 이후 발생하는 빈 컨테이너의 이동과 보관 과정에서 비용과 비효율이 반복되는 구조를 짚었다. 특히 항만 간 컨테이너 수급 불균형이 물류비 상승과 항만 운영 효율 저하로 이어지는 주요 요인이라는 설명이 이어졌다. 정동진 본부장은 대안으로 접이식 해상 컨테이너가 오래전부터 논의돼 왔지만 상용화 사례가 제한적이었다고 지적했다. 그 배경으로 하중 내구성 부족, 접이 방식의 복잡성, 장비 의존도, 반복 사용에 따른 수명 단축 등 기술적·운영상 한계를 제시하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전제로 한 개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해상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