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서 2025년도 우수사업장으로 최종 선정돼 우수기업 재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BPA는 지난 9일 최종 선정 결과를 통보받았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대기업 또는 공공기관이 모기업으로 참여해 협력업체와 지역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자율적인 안전보건 개선 활동을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모기업이 현장 안전관리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면 정부가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구조로,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 역량을 높이고 근로환경 격차를 줄이는 데 초점을 둔다. BPA는 항만 특유의 고위험 작업환경을 고려해 협력업체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지원 활동을 지속해 왔다. 특히 2025년에는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입주 중소기업 6개사를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체계 구축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작업개선 컨설팅을 진행하며 안전보건 협력 활동을 강화했다. 또 혹서기 옥외 근로자 보호 캠페인,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교육, 현장 여건에 맞춘 안전장비와 보호구 지원 등 근로자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장 안전문화 정착을 이
해수부, 부산 울산 경북 전남권 공공기관 9곳 업무보고 14일 유튜브 생중계 해양수산부는 1월 14일 세종 본관 대회의실에서 부산 울산 경북 전남권역 산하 공공기관 9곳의 업무보고를 실시한다. 업무보고 전 과정은 해양수산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업무보고는 산하 공공기관장이 고유 업무를 명확히 파악하고 국정기조에 맞춘 방향성과 의지를 바탕으로 주요 과제를 추진하고 있는지 부처 차원에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 기관은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국립해양박물관, 울산항만공사, 국립울진해양과학관,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9곳이다. 업무보고에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을 비롯해 소관 실 국장과 실무자, 공공기관장 등이 참석한다. 각 기관은 국정기조 및 국정과제에 부합한 중점 추진과제 이행계획, 경영관리 실적, 외부 지적사항 개선, 지역발전 노력 등을 보고하고, 이후 참석자 간 자유토의를 진행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월 6일 실시한 수도권 충남권 공공 유관기관 업무보고와 1월 7일 해양경찰청 업무보고 영상도 이번 생중계 영상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해수부,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 1곳 추가 공모 지역 거점 8개로 확대 해양수산부가 해양수산 분야 예비창업자와 소기업 등의 성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 신규 지역센터 1개소를 1월 14일부터 2월 13일까지 한 달간 추가 공모한다.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는 해양수산 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창업부터 성장, 도약 단계까지 성장 과정 전반을 지원하는 창업 투자 지원 거점이다. 센터를 통해 창업 및 경영 상담, 시제품 개발, 마케팅과 판로 지원,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 개최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재 센터는 부산, 제주, 경북, 강원, 전남, 충남, 전북 등 7개 지역에서 운영 중이며, 이번 공모를 통해 1개소가 추가되면 전국 거점은 8개로 늘어난다. 각 지역센터는 지역 수요와 산업 여건을 반영해 수산물 기반 가공기업부터 해양생물자원 활용 제품 개발 기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지원해 왔다. 이번 공모는 아직 센터가 운영되지 않는 시 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 도는 센터를 직접 운영할 사업 수행기관을 사전에 선정한 뒤, 사업 필요성과 사업내용, 기대성과 등을 담은 사업계획서를 2월 13일까지 해양수산부에 제
해양수산부와 KSA 한국해운조합은 노후 연안선박의 현대화를 지원하는 ‘2026년 연안선박 현대화 이차보전사업’ 참여 사업자를 2026년 1월 13일부터 27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내항화물운송사업자, 내항여객운송사업자, 선박대여업자가 노후 연안선박을 대체하거나 신조하기 위해 협약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경우, 대출금리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협약 금융기관은 수협, 농협, 산업은행, 부산은행, 아이엠뱅크, 신한은행, 기업은행 등 7곳이다. 대상자가 해당 금융기관에서 선박 현대화 관련 대출을 실행하면 대출금리를 최대 2.5%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수준은 노후선 대체 또는 환경친화적 선박을 건조하는 경우 2.5% 이차보전을 적용하고, 단순 신조의 경우 2%를 지원한다. 2026년도 대출 가용액은 500억원으로 제시됐다. 공고문과 제출서류 양식은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알림 뉴스의 공지사항과 한국해운조합 홈페이지 KSA 알림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는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한국해운조합 정책지원실 해운정책팀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 이후에는 기업 건실도, 연안해운 및 연관산업 기여도, 탈탄소화 기
해양수산부와 해양산업 수산산업 단체가 2026년 1월 12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를 열고 새해 정책 방향과 업계 현안을 공유했다. 대외 불확실성과 친환경 규제 강화 속에서 해운 항만 수산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산업계의 공조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확인됐다. 행사에는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을 비롯해 최윤희 대한민국해양연맹 총재,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차례로 인사말을 하며 새해 해양수산 분야의 협력 과제를 강조했다. 정부 측은 북극항로 시대 대비와 친환경 전환, 스마트 해운항만 경쟁력 강화, 전통 수산업의 혁신과 연안 지역경제 활성화 등 현안을 놓고 현장과의 소통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로 메시지를 전했다. 업계와 단체 측도 해운과 항만 물류의 공급망 대응, 안전과 환경 기준 강화, 인력 양성 등 장기 과제를 한꺼번에 풀어야 하는 시기라는 점을 언급하며 산업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 채널을 넓혀야 한다는 데 방점을 찍었다. 참석자들은 새해 인사를 나누는 동시에, 변화하는 제도 환경 속에서 기업의 대응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끌어올릴 실질적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어 부산에서는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직무대행 황학범)가 여수·광양항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해운산업 중심기지로 육성하고 국가경제와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 신임 사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YGPA는 이번 공모를 통해 항만·물류 분야 등 관련 영역에서 전문성과 경영 역량, 청렴한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선임한다는 방침이다. 능력 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로 최고경영자를 선발하겠다는 취지다. YGPA 사장은 공사의 최고경영자로서 중장기 비전을 제시하고 조직 운영과 경영 전반을 총괄한다. 임기는 3년이며 경영 성과 등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공사 업무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최고경영자로서의 리더십, 조직관리 및 경영능력, 관련 분야 지식과 경험, 청렴성과 도덕성 등 건전한 윤리의식을 갖춘 사람이다. 관련 법령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지원서 접수는 1월 12일 오후 4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이며,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이후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YGPA는 급변하는 해양·물류 환경 속에서 여수·광양항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제시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공공기
전기화·자동화 분야 기업 ABB가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실습선 ‘참바다호’에 전기추진 시스템을 공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참바다호는 교육부로부터 친환경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해양수산 탐사 실습선으로 지정된 선박으로, 친환경 운항 기술과 교육·연구 기능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경상국립대학교(통영캠퍼스)는 지난해 말 ABB 전기추진 시스템을 장착한 참바다호를 공식 취항한 이후 해양환경 조사, 수산자원 탐사, 항해·기관 실습 등 다목적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참바다호는 총톤수 212톤, 승선 인원 37명 규모로 삼원중공업이 선체를 건조했다. 시스템 패키징과 시운전은 국내 하이브리드 시스템 분야 기업 유신에이치알이 ABB와 기술 협력을 통해 맡았다. ABB가 공급한 주요 구성은 HES 880 인버터 컨버터, AMXE 200S 100kW 영구자석 모터, 선박 에너지 관리 시스템(PEMS), 배터리 시스템 등이다. 통합된 PEMS는 전기·엔진·배터리 모드 간 전력 분배를 자동으로 최적화해 운항 조건 변화에 맞춘 효율적인 운용을 지원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연료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 저감, 소음 감소, 장기 운영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는 해운·항만물류 기업의 인공지능(AI) 도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리스크를 줄이고 안전한 기술 활용을 돕기 위해 ‘해양산업 AI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해진공은 이번 가이드라인이 2026년 1월 22일 시행되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법은 기술 개발 기업뿐 아니라 AI를 도입해 활용하는 기업에도 일정한 법적 책임을 부여하는 만큼, 해양 분야 기업의 사전 준비 필요성이 커졌다는 판단이다. 가이드라인은 해진공이 발간한 첫 해양산업 특화 AI 지침서로, AI 개념부터 수명주기 단계별 기술적·윤리적 고려사항, AI 서비스 도입 체크리스트, 용어 해설 등을 담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해진공은 해양산업에서 인명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고영향 AI’ 가운데 선박, 채용, 대출심사 분야를 주요 검토 대상으로 제시했다. 특히 선박 분야에서는 선원이 개입하지 않는 완전자율운항선박을 중심으로 AI 오작동에 따른 인명 피해와 선박 손상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점검 항목을 수록했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