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2023년 중소 해운선사 ESG전략설계 실무교육 공동 개최중소 해운선사 ESG실무자 대상, 강의 프로그램 무료 제공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오는 9월 1일(금)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2023년 중소 해운선사 ESG전략설계 실무교육」을 한국해운협회․한국선급과 공동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의 ESG 대응 국적선사 간담회의 후속조치로서, 글로벌 컨설팅 기업 등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전략설계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ESG 기반 성과관리체계 수립방안 △중소기업 ESG경영 우수사례 소개 △단기·중장기 실천과제 도출 등의 특강과 함께 ESG전략 실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PPT템플릿 등의 솔루션도 제공될 예정이다. 중소 해운선사의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전 과정이 무료로 제공되며, 교육 신청 희망자는 온라인 접수(https://naver.me/5dPUkRd2) 또는 한국해운협회 담당자 이메일(marine@oneksa.kr)을 통해 8월 31일(목)까지 사전 신청이 가능하고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한국해양진흥공사 정영두 ESG경영실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강화되는 글로벌 ESG경영 트렌드에 발맞춰 해운산업 ESG경영
해양안심 서비스 올해 해양수산 정보서비스‧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2023년 해양수산 정보서비스‧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2023년 해양수산 정보서비스·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4. 21.~7. 12.)*’의 수상작 10건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해양수산부 장관상인 대상에는 NICE평가정보팀의 ’해양안심 서비스’가 선정되었다. 이 아이디어는 낚싯배 승선자 확인에 디지털 본인인증 기술을 적용하여 본인확인 시간을 효율적으로 단축하고, 정확성까지 높였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피싱 내비게이터&플랫폼, 어신’은 낚시경험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낚시 포인트와 관광정보를 추천하여 낚시산업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해저의 간편 지반지지력 측정기기’는 간단하면서도 경제적으로 해저 지반 지지력을 측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에서는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빅데이터 분석의 세 가지 부문에 총 146건이 접수되었으며,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대상 1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7건 등 총 10건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10개 수상팀에게는 대상 50
한국해양진흥공사, 2023년 혁신경영 선포식 개최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8월 3일(목) 사내 혁신문화 전파 및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2023년 혁신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양수 사장과 외부 혁신 자문위원, 노조 대표, 청년이사회 의장, 여성대표 등이 참여하여 △자문위원 위촉 △공사 혁신 경과 및 추진계획 공유 △주요 혁신과제 발표를 진행하였다. 공사는 지난해 7월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과 기관의 2030 VISION을 연계하여 △해양금융 생산성 제고 △민간 협력 활성화 지원 △ESG경영과 혁신 내재화로 혁신 기본방향을 정하고, 전사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사장, 노조·청년·여성대표 등 내부 위원과, 외부 전문 자문위원 등으로 구성한 혁신추진단을 발족하였다. 혁신추진단은 4개 분과 28개의 세부 혁신과제를 선정하였으며 4대 핵심과제인 △선박별 탄소배출량 관리체계 구축 △디지털 기반 민원서류 간소화 △협력형 사업혁신 국민아이디어 경연 △직무중심 보수체계 고도화는 올해 안에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공사 김양수 사장은 “
KMI, 한국관광공사와 MOU 체결 해양관광 콘텐츠 개발 및 MICE 산업 육성 지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과 한국관광공사(KTO, 사장 김장실)가 ‘해양관광 콘텐츠 개발 및 해양수산 분야 MICE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를맞아 글로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양관광 콘텐츠를 공동 육성해 대한민국 관광 활성화에 함께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창설하는 ‘2023 세계어촌대회’에 한국관광 홍보를 위한 한국관광공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해양수산 및 관광을 접목한 해양관광 콘텐츠 공동개발 ▲ 해양수산 MICE 산업 육성을 위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 ▲ 해양관광 관련 학술교류 및 상호 연구 협력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KMI 측은 “한국관광공사와 해양관광 활성화 협력에 나선 것은 방한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K-해양관광 콘텐츠를 육성하겠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종덕 원장은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계기로 최근 정부에서 추진 중인 해양레저관광 사업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
2023년 상반기 서아프리카 해역에서 납치피해 급증, 해당 해역 운항 선박 주의 당부서아프리카 해역 항해 선박은 ‘해적피해 예방 지침’에 따라 철저히 대비 필요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가 올해 상반기 전 세계 주요 해역별 해적사건 동향을 발표했다. 2023년 상반기 전 세계 해적사건은 지난해 상반기(58건)보다 12%가 증가한 65건이 발생했다. 인명피해도 55명으로, 지난해 상반기(28명)보다 약 2배가 늘고, 지난해 상반기에는 없었던 선원납치도 14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해적사건이 가장 많았던 해역은 아시아(38건) 해역이었으며, 지난해 상반기보다 19%가 증가했다. 아시아 해적사건의 대부분은 싱가포르 해협에서 발생하였고, 현금이나 물품 탈취를 목적으로 한 해상강도 사건이었다. 납치, 억류 등 인명피해는 서아프리카 해역에 집중되었다. 상반기 인명피해 55명 중 82%(45명)가 이 해역이었고, 선원납치(14명)도 재개되고 있어 서아프리카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은 더욱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말리아․아덴만은 청해부대와 다국적 연합해군의 해상안보 활동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에 이어 해적 피해가 없었으나, 연안국의 정세 불안으로 해적 활동이 재개
해수부 엠제트(MZ)세대 공무원들 계급장 떼고 얘기합시다 조직문화‧업무 혁신 이끌어간다박성훈 차관, 엠제트(MZ)세대 직원들에게 정책홍보를 배우는 시간 마련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8월 1일(화) 정부세종청사에서 엠제트(MZ)세대 공무원들로 구성된 혁신엔(N)돌핀스 구성원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이번 만남은 후배인 엠제트(MZ)세대 직원들이 선배인 박성훈 차관의 멘토가 되어 청년층의 시각을 공유하는 리버스(Reverse) 멘토링 형식으로 진행된다. 박 차관은 취임 후부터 줄곧 진취적이고 개성이 넘치는 엠제트(MZ)세대 공무원들의 역할과 참여를 강조해 왔으며, 이를 위해 ‘혁신엔(N)돌핀스’를 확대 구성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조직문화와 업무 등 전반적인 혁신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1일 첫 만남에서는 젊은 직원들이 추구하는 조직문화 방향에 대해 듣고, 이번 정부가 강조하는 ‘민첩하고 유연한 정부’를 구현하기 위한 세대·직급 간의 소통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토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 해양수산부가 당면한 여러 현안과 관련된 국민들과의 소통방식에 대해서도 냉철하게 살펴보고, 향후 가짜뉴스에 적극 대응하면서 정확한 정보를 다
한국해양진흥공사, 반부패·청렴 슬로건 공모 시상식 개최최우수작 「모두가 함께 청렴해(海), 한국해양진흥공사」 선정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임직원의 반부패·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3 청렴 반부패·청렴 슬로건 사내공모(이하, 슬로건 사내공모)」를 진행하고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7월 31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5월부터 진행된 슬로건 사내공모에는 총 31건이 접수되었으며 1차 심사인 임직원 투표를 통해 상위 9건이 2차 심사 대상으로 선정되었고 2차 심사는 윤리경영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윤리경영위원회의 심사로 최종 수상작 3편이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최우수상(1편), 「모두가 함께 청렴해(海),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우수상(2편), 「청렴을 싣는 KOBC호(號), 오늘도 만선입니다」, 「청렴의 닻, 흔들리지 않는 KOBC를 만듭니다」이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앞으로 청렴슬로건을 활용해 반부패·청렴 컨텐츠를 제작하고 홍보물품에 반영하는 등 사내 청렴문화 확산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한국해양진흥공사 김양수 사장은“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렴이라는 가치를 임직원이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무인도서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해수부 소관 법률안 4건, 국회 본회의 통과무인도서 유형별 규제 합리화, 양식장 통합관리 정보체계 구축 등 기대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무인도서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양식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4개의 법률안이 7월 27일(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무인도서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준보전 무인도서에 산책로, 대피소 등 공공시설물을 설치하는 것과 이용가능 무인도서에 공공시설물 외 토지 소유자의 창고 설치, 배출시설을 갖춘 가축 사육 등을 허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이번 법 개정으로 무인도서의 관리 목적과 유형에 따라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함으로써 국민 편익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양식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양식장 통합관리 정보체계를 구축하여 양식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업종별 수협이 소유한 양식업권의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사항에 대한 미비점을 보완하였다. 이 외에도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공유재산을 임대할 때 무상 대부기간을 20년에서 최대 50년으로 확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법 일부개정법률안」, △수산가공
한국해양진흥공사 2023년 해운항만물류전문인력양성사업 교육생 모집부산, 서울 총 45명 선발, 무료교육 및 우수 교육생 장학금 지급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7월 26일(수)부터 8월 9일(수)까지 「2023년 해운항만물류전문인력양성사업」 제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2020년부터 해운·항만·물류 등 관련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무능력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해운산업에 특화된 실무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교육은 부산지역(1기) 20명, 서울지역(2기) 25명 등 총 45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대면 현장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하는 부산지역(1기) 교육은 9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주 1회, 매주 금요일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 교과목은 해운시황, 해운영업실무 및 전략, 포워더 운송 실무, IMO환경규제 및 ESG 대응 등으로 관련 분야 특화 강의로 구성되었으며, 터미널 운영, 해외항만투자 등 일부 교과목은 강의 개설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변경 운영한다. 해운항만물류 유관업계에 종사하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에 대한 상세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kob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
대학생들의 해양수산 분야 진로·취업 돕는다미래 해양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생 진로·취업교육 추진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와 국립해양과학관(관장 서장우)은 미래 해양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해양수산 분야 대학생 진로·취업교육 프로그램인 ‘해(海)드림!’을 운영하고, 8월 1일(화)부터 참가 접수를 받는다. 해드림 교육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졸업 후 해양수산 분야로 진로 방향을 정하고 취업하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9월 중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현장에 있는 강사들이 직접 대학을 방문하여 해양수산 분야별 전망과 진출 분야, 직업정보와 채용전형, 취업준비 사항 등 정보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의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참가를 원하는 대학은 8월 1일부터 8월 18일까지 국립해양과학관 누리집(www.kosm.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ocean@kosm.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드림 교육 프로그램이 진로와 취업으로 고민하고 있는 우리 대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면밀히 준비하였다.”라며,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