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 관람객 700만명 돌파 7월 29일 오전 11시 23분 관람객 700만번째 입장 행운의 주인공은 서울에서 여행 온 3대 가족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주강현)이 개관 6년 만에 700만 관람객을 돌파했다. 국립해양박물관은 “7월 29일 오전 11시 23분 700만번째 관람객이 입장했다”며 “2012년 7월 개관하여 5개월 만에 100만명을 달성했고, 이후 매년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여 6년 만에 700만 관람객을 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700만 번째로 입장한 행운의 주인공은 서울에서 온 류명숙님 가족으로 자녀, 손자들과 함께 여름휴가를 맞아 부산여행 중 박물관을 방문했다가 이벤트에 당첨되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당첨자에게는 요트승선권과 부산시티투어 상품권 등이 주어졌으며, 아쉽게 700만번째의 앞뒤로 입장한 2가족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송도해상케이블카 이용권을 제공했다. 아울러 700만 관람객 돌파를 기념한 온라인 이벤트인 <Thank you! 국립해양박물관에서의 추억> 도 진행된다. 8월 1일(수)부터 8월 12일(일)까지 박물관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그동안 박물관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축하메세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18 세계등대총회의 감동을 포항에서 다시 만난다 국립등대박물관에서 세계등대유물전시회 순회전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7월 27일(금)부터 10월 31일(수)까지 포항 호미곶에 위치한 국립등대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인류와 함께한 등대의 세계사, 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는『세계등대유물전시회』순회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등대유물전시회는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세계등대총회’ 기간 중 개최되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나, 단 1주일만 개최되어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유일의 등대 관련 박물관인 포항 호미곶의 국립등대박물관에서 3개월간 세계등대유물전시회 순회전을 개최하게 되었다. ‘세상을 바꾼 빛! 등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순회전에는 21개국에서 기증한 200여 점의 특색 있는 기증품과 국립등대박물관이 소장 중인 등대유물, 등대를 주제로 한 예술작품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구성을 자세히 살펴보면, ▲ 세계 등대의 역사와 해외 등대유물 3D 모형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등대의 세계사’ ▲ 세계 등대문화를 소개하는 ‘등대와 문화’ ▲ 등대 관련 소재․소품이 전시되는 ‘등대와 리빙’ ▲우리나라 등대 16경과 문화유
해양부 크루즈에서 즐기는 한가위 크루즈 체험단 모집 하반기 크루즈 체험단 50팀(100명) 모집...30일부터 참가 신청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크루즈 여행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국내 크루즈 여행 수요를 확대하기 위하여 7월 30일(월)부터 8월 14일(화)까지 2018년 하반기 크루즈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크루즈 여행은 가격이 비싸고 접하기 어렵다는 기존의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크루즈 체험단을 모집하여 크루즈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체험단 모집에도 6.8만여 명이 신청하는 등 크루즈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하반기 크루즈 체험단은 총 50팀(동행자 포함 100명) 규모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기항지 관광비용(1인 당 40만원)만 자비로 부담하며 크루즈 운임은 해양수산부가 지원한다. 아울러, 다양한 계층의 크루즈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한부모ㆍ다문화 가정 등 사회 소외계층을 지자체로부터 추천받아 별도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하반기 크루즈 체험단은 명절 연휴를 활용한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추석 연휴를 포함한 일정으로 진행된다. 체험단은 10만 2천 톤급 대형
국립수산과학원 수산과학관에서“고래의 비밀”특별전시회 무료 개최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고래의 비밀”이라는 기획전시회를 7월 11일부터 9월 2일까지 수산과학관에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는 이번 기획전에 연구용으로 제작한 고래 골격, 액침표본, 연구에 사용되는 조사장비 등 다양한 전시물을 공개하여 고래류의 생물학적 특징과 생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어린이부터 청소년들이 보면 좋아하는 국내에 가장 많이 서식하는 참돌고래 전체골격과 실물모형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상괭이, 큰돌고래, 낫돌고래 등 국내에 서식하는 돌고래류 두개골을 같이 전시하여 어종별 형태차이도 비교해 볼 수 있다고 한다. 이밖에도 전시장에서는 ▲고래뼈와 고래수염을 직접 만져보고 관찰하기 ▲우리바다 고래 사진•동영상 관람 ▲고래전문가 초청강연 등이 있을 예정으로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체험학습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국립해양박물관 2018년 제2차 자료 공개 구입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주강현)은 해양자료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전승하기 위하여 2018년 제2차 자료 공개 구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입 대상은 해양역사(조선수군, 흥남철수작전, 독립운동), 해양산업(원양어업, 해운업, 조선업, 근현대항만), 해양영토(항로, 해양영토), 항해선박(항해도구, 항해선박) 분야 관련 자료이며,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불법적인 자료는 구입대상에서 제외된다. 구입을 통해 수집‧발굴된 새로운 해양자료는 해양문화를 알리기 위한 전시를 비롯해 학술연구, 해양역사문화 교육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어 해양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문화재 지정 추진 등을 통해 중요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자료의 가치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국립해양박물관은 8월 5일(일)까지 공고기간을 거친 후 8월 6일(월)부터 8월 10일(금)까지 매도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매도를 희망할 경우 국립해양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knmm1@knmm.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해양부 올해의 해상왕 장보고를 찾습니다 까지 제12회 장보고대상 후보자 추천 공모 실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한국해양재단(이사장 이재완), 내일신문(대표 장명국)과 함께 7월 25일(수)부터 8월 31일(금)까지 ‘제12회 장보고대상’의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장보고대상은 해상왕 장보고의 진취적인 기상과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상으로, 2006년부터 매년 해양수산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해양문화, 해양수산과학기술, 해양수산정책 등 관련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인 또는 기관(지자체 포함), 업․단체라면 누구나 장보고상의 추천 대상이 될 수 있다. 올해에는 대상 1명, 본상 3명과 특별부문 2명 등 총 6명을 선발하여 총 4,1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해양수산 분야에서 꾸준히 일하며 장보고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숨은 해양수산 공로자들을 발굴하기 위해 작년에 신설된 특별부문(약칭 : 국민 장보고)을 확대하여 올해에는 국민장보고 2명을 선발한다. 특별부문 수상자는 초‧중‧고‧대학생 등 자녀가 자신의 부모님을 직접 추천하는 ‘우리 엄마, 아빠가 장보고다!’ 부문에서 1명을 선발하고, 국민의 안
해양부 섬 여행의 소중한 추억들을 기다립니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은 연안여객선을 타고 떠나는 섬 여행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섬 여행 후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섬 지역에서의 생생한 여행 경험을 공유하고 우리 섬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섬 지역에 위치한 어촌마을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2015년부터 본 공모전을 시행해 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6월 1일부터 확대 시행*되고 있는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열정!바다로’의 판매와 함께 진행되어 더욱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다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섬 여행 중 있었던 일화나 섬 관광명소․맛집 등을 소개하는 후기를 작성하여 7월 23일(월)부터 8월 31일(금)까지 이메일(islandtour@ haewoon.or.kr)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신청서와 기타 안내사항은 공모전 공식 누리집(islandtour.haewo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접수된 응모작을 심사하여 9월 18일경 당선작을 선정하고, 공모전 누리집에 수상자 명단을 게시할 예정이다. 대상
돈스코이호 발굴승인 신청 서류미비로 보완 요구 20일 오전 11시 신일그룹(대표이사 류상미)은 돈스코이호 발굴을 위한 매장물 발굴승인 신청을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 하여, 발굴승인 기관인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서 신청서류를 검토한 결과,「국유재산에 매장된 물건의 발굴에 관한 규정」에서 정하고 있는 다수의 구비서류를 불비하여 접수하지 않고 보완을 요구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제2 산림문화휴양관 국민에게 첫 선 보여 4인실 12객실, 7월 13일부터 예약 및 이용가능 여름 휴가철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찾아왔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제2 산림문화휴양관이 신축을 마치고 국민에게 첫 선을 보인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경기도 가평에 있는 유명산자연휴양림 제2 산림문화휴양관 신축을 완료하고 오는 7월 1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2018년 상반기 동안 약 14억 원의 공사비를 투입하여 제2 산림문화휴양관 공사를 완료하였다. 제2 산림문화휴양관은 유명산 숲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외관에 최신 시설을 겸비한 건물로, 소규모 숙박시설 확대를 원하는 고객의 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4인실 크기 12객실 규모로 조성하였다. 오는 7월 13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은 7월 13일 11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은 산림청에서 1989년 조성한 초창기 휴양림으로, 산림휴양자원이 풍부하고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아 매년 3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명소이다. 숙박시설로 숲속의
특별한 여행을 떠나요! 어촌에서 즐기는 여름휴가 오는 12일, SRT수서역에서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앞서, 도시민들의 휴가를 어촌으로 유도하고 어촌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나선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수협중앙회(회장 김임권)와 함께 12일(목) 오후 2시부터 SRT수서역에서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과 공노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가 참여하여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전국 바다여행과 관련된 주요 정보를 망라한 어촌관광 안내책자*와 수산물을 나눠주고, 어촌으로 떠나는 여름휴가를 권유할 계획이다. 또한 연예인 임병기, 이상숙 씨도 직접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어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를 권장할 예정이다. 캠페인 식전행사로는 ‘어촌으로 떠나는 작은 음악회’와 ‘어촌사랑 바다사랑 사진전’ 등을 개최하여 일상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한 박자 쉬어갈 수 있는 여유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은 “어촌에는 국민 여러분들이 여름휴가에서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바다 경관과 시원한 해수욕장, 해양레포츠, 신선하고 안전한 수산물 먹거리가 있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