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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김성만 사장 대표이사 선임

21일 정기 주총 및 이사회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
재무제표 승인 현금배당 등기 이사 선임 등 가결

 

현대상선(www.hmm21.com)이 21일 오전 9시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김성만 사장을 등기이사에 선임하고,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성만 사장은 지난 1월 취임 이후 사장직만 수행해 왔으며, 그동안은 사내이사인 이동렬 전무가 대표이사직을 맡아왔다.


현대상선은 또 이번 정기 주총에서 임기가 만료된 사외이사 김동건 변호사, 에릭 싱치 입(ERIC SING CHI IP) 허치슨터미널 사장, 강보현 변호사 등 3명을 재선임하는 한편, 한택수 前 코리아 RB증권중개 회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로써, 현대상선의 등기 이사진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김성만 사장, 이기승 부사장, 이동렬 전무 등 4명의 사내이사와 김동건 변호사, 강보현 변호사, 전준수 교수, 에릭 싱치 입(ERIC SING CHI IP) 허치슨터미널 사장, 한택수 前 코리아 RB증권중개 회장 등 5명의 사외이사를 포함 9명으로 구성됐다.


현대상선 측은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성만 사장을 중심으로 분위기를 일신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외이사진들과 함께 투명경영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이날 주총을 통해 주당 500원씩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의했으며, 매출 5조 919억원, 영업이익 3,142억원, 당기순이익 1,773억원 등을 기록한 2007년 재무제표를 승인했다.올해 이사보수한도는 50억원이다.


한편 현대상선은 발행주식 1억5천만주 가운데 대주주는 현대엘리베이터 2천6백주(17%), 현대중2천6백만주(17%), 현대건설 1천2백만주(8%), 삼호중1천2백만주(7%)로 사선 123척(1천 336만DWT)을 육해상 직원 2천명으로 자회사는 동해해운, 해양선박, 해외법인을 두고 있다.

현대상선은 또 이번 정기 주총에서 임기가 만료된 사외이사 김동건 변호사, 에릭 싱치 입(ERIC SING CHI IP) 허치슨터미널 사장, 강보현 변호사 등 3명을 재선임하는 한편, 한택수 前 코리아 RB증권중개 회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로써, 현대상선의 등기 이사진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김성만 사장, 이기승 부사장, 이동렬 전무 등 4명의 사내이사와 김동건 변호사, 강보현 변호사, 전준수 교수, 에릭 싱치 입(ERIC SING CHI IP) 허치슨터미널 사장, 한택수 前 코리아 RB증권중개 회장 등 5명의 사외이사를 포함 9명으로 구성됐다.


현대상선 측은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성만 사장을 중심으로 분위기를 일신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외이사진들과 함께 투명경영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이날 주총을 통해 주당 500원씩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의했으며, 매출 5조 919억원, 영업이익 3,142억원, 당기순이익 1,773억원 등을 기록한 2007년 재무제표를 승인했다.올해 이사보수한도는 50억원이다.


한편 현대상선은 발행주식 1억5천만주 가운데 대주주는 현대엘리베이터 2천6백주(17%), 현대중 2천6백만주(17%), 현대건설 1천2백만주(8%), 삼호중1천2백만주(7%)로 사선 123척(1천 336만DWT)을 육해상 직원 2천명으로 자회사는 동해해운, 해양선박, 해외법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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